로그인

검색

조회 수 3983 추천 수 0 댓글 4
 

오향장육 양장피볶음

 

 

크기변환_DSC06877.JPG




양장피의 보들보들한 식감을 좋아해서 냉채에 양장피를 늘 넣는 편인데 이번에는 오향장육을 삶아서 양장피를 볶았다.

집에 많이 사다 둔 꽈리고추를 다듬어서 사태와 양장피를 함께 볶았는데 오이고추를 사용해도 좋고 데친 표고버섯이나 데친 죽순을 추가해도 좋다.

양장피에 장육이 잘 어울리긴 하지만 훈제오리나 훈제햄등으로 함께 볶아도 잘 어울린다.





사용한 재료는


오향장육 (조리전 약 750그램)


양장피 반봉투 (125그램)

꽈리고추 약 30개

대파 1대

다진마늘 1스푼


청주 1스푼

간장 1스푼

물엿 1티스푼

굴소스 1티스푼

후추


참기름약간





오향장육은 지난번에 만든 오향장육의 육수를 냉동해두었다가 해동해서 물을 추가하고

돼지고기 사태살을 2덩이(약 750그램) 넣어서 중약불에 1시간 20분정도 푹 익혀서 사용했다.

오향장육 -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category=222&document_srl=23856

 

 

크기변환_DSC06280.JPG     크기변환_DSC06297.JPG



크기변환_DSC06863.JPG     크기변환_DSC06383.JPG  



고기를 삶으면서 간장물이 졸아들수록 짜지니까 간을 본 다음 물을 추가해서 한 번 끓여냈다. 

장육은 실온에 충분히 식혀서 준비하고 양장피는 사태를 삶기 전에 찬물에 담가 미리 불려두었다.




꽈리고추는 꼭지를 자르고 반으로 갈라서 씨와 심을 털어내고 사용했다.



크기변환_DSC06040.JPG     크기변환_DSC06404.JPG





양장피는 양장피는 뜨거운 물에 넣고 투명할 정도로 데쳐서 찬물에 헹궈 둔 다음 볶기 좋도록 물기를 바짝 털어냈다.

 

 

크기변환_DSC02640.JPG      크기변환_DSC00016.JPG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꽈리고추를 볶기 시작했다.

고추가 앞뒤로 노릇노릇한 색감이 돌고 고추에서 바람이 빠지는 소리가 살짝 들리도록 익으면  노릇노릇하게 볶아낸 다음 접시에 담아두고



크기변환_DSC06369.JPG     크기변환_DSC06865.JPG




다시 팬에 기름을 살짝 둘러서 다진마늘과 대파를 볶다가 청주와 간장을 넣어서 졸여내고 장육, 꽈리고추, 양장피를 넣고 달달 볶다가

굴소스와 물엿 약간, 후추 약간으로 약하게 간을 하고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살짝 뿌렸다.

 

 

크기변환_DSC06866.JPG     크기변환_DSC06867.JPG


크기변환_DSC06868.JPG     크기변환_DSC06869.JPG


크기변환_DSC06870.JPG     크기변환_DSC06871.JPG



금방 촤르르 볶아내서 완성.




크기변환_DSC06877.JPG





크기변환_DSC06874.JPG




부들부들한 양장피에 오향장육과 꽈리고추를 볶아 짭짤하게 고기고기한 음식이 잘 완성됐다.

밥에 겉들여 먹어도 좋았고 장육에 간을 조금 약하게 하면 그냥 집어먹거나 안주로도 좋겠다 싶었다.





  • 뽁이 2015.12.25 10:54

    오옹 요즘 진짜 꽈리고추의 활약 ? 이 대단한데용 ㅋㅋ 히히

    아 양장피 저거저거 진짜 후루룩 먹는거 좋아하는데 ㅠㅜ

    장육에다가 캬 뭐 말 다했죠 ㅋㅋ

    훈제오리나 햄도 좋다고 하지만 그래도 장육입니다 ㅋㅋㅋ

     

    크리스마스는 중식에다가 고량주와 함께 ? ㅋㅋㅋㅋ

  • 이윤정 2015.12.27 00:35
    이번달에 꽂혀서 꽈리고추 들어간 음식을 너무 많이 올렸죠ㅎㅎㅎ
    양장피 후룩후룩 부들부들해서 진짜 좋아요.
    연말 잘 보내고 계시죠?
    저는 무슨 날에는 밥 안하고 사먹어요ㅎㅎㅎㅎ
  • 테리 2015.12.28 21:42
    양장피 진짜 좋아하는데!!!
    냉채처럼 겨자소스에 하는 거랑은 또 다른 맛이겠는데요?^^ 손 엄청 가겠는데요!!!!!
    윤정님처럼 요리 한접시 세 시간 걸리는 대작을 만들어 드심 많이 드셔도 살도 안 찌실것 같아요~~

    자고로 컵라면이나 포장음식 사다 먹으면서 딩굴딩굴 티비 보는게 젤로 똥글이 되는 지름길인듯!!(오늘의 저는 그랬습니다.ㅜㅜ)
  • 이윤정 2015.12.29 00:40
    세시간씩 걸리는 대작이라뇨ㅎㅎㅎ 오향장육 육수는 해동해서 고기만 던져 놓고 생각보다 별로 안걸렸어요ㅎㅎㅎㅎ
    그렇지만 칼로리는 정직해서 손 크게 많이 만들어 먹는 만큼 한치 틀림없이 살로 다 가네요ㅠㅠ
    양장피 겨자소스도 잘 어울리지만 볶아도 좋아요^^ 이거 해먹고 양장피 떨어질까봐 얼른 가서 사왔어요ㅎ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9 중식 오향장육, 장육냉채 6 file 이윤정 2018.05.13 15882
» 중식 오향장육 양장피볶음 4 file 이윤정 2015.12.24 3983
307 중식 오향장육 양장피 2 file 이윤정 2015.07.11 3729
306 그 외 등등 오이 피클, 할라피뇨 피클, 피클링스파이스 12 file 이윤정 2015.06.20 16862
305 그 외 등등 오이 채썰기, 당근 채썰기, 애호박 채썰기 10 file 이윤정 2019.07.08 37061
304 일식 오야코동, 오야꼬동, 親子丼 file 이윤정 2013.10.25 3783
303 일식 오야코동 만들기 6 file 이윤정 2015.08.01 5749
302 일식 오야코동 2 file 이윤정 2016.05.26 5436
301 일식 오사카식 오코노미야끼 2 file 이윤정 2015.07.26 10165
300 일식 오사카식 오코노미야끼 4 file 이윤정 2017.03.02 16433
299 일식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 만드는 법 10 file 이윤정 2015.03.30 31386
298 그 외 등등 오리엔탈드레싱 만들기 file 이윤정 2013.07.15 22281
297 일식 오뎅탕, 어묵나베, 오뎅 2 file 이윤정 2016.10.30 8176
296 중식 옛날짜장, 짜장면만들기 4 file 이윤정 2015.05.03 11690
295 일식 연어 캘리포니아롤 file 이윤정 2014.12.03 4589
294 중식 연두부 마파두부 4 file 이윤정 2017.03.11 11963
293 중식 연두부 마파두부 6 file 이윤정 2018.12.08 7620
292 그 외 등등 엔초비 앤초비 보관법 6 file 이윤정 2019.08.30 11992
291 중식 어향육사 2 file 이윤정 2014.07.03 10539
290 중식 어향소스 스테이크, 어향가지 file 이윤정 2014.06.19 12029
289 중식 양장피, 양장피만들기 file 이윤정 2014.06.05 50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4 Nex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