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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이나 팔보채, 류산슬 등 중식과 잡채, 짜조 등 여러 음식에 사용하는 목이버섯.

목이버섯을 사용하는 음식은 주로 손이 많이 가는 것이 많아서 시간이 있을 때 건조 목이버섯은 미리 손질해두면 편하다.


(이후 업데이트)

생목이버섯을 살 수 있을 때는 생목이버섯을 사용한다. 건조한 것보다 더 맛있다.

깨끗하게 씻어서 가위로 꼭지를 자르고 물기를 바짝 닦아서 한줌씩 소분하고 포장해서 냉동한 다음 해동해서 사용한다. 데치거나 볶아서 사용하면 적당하다.

(2019년 기준 홈플러스에서 생목이버섯 270그램에 4990원, 메가마트 160그램에 2682원에 구매했다. 판매페이지에 무게가 없어서 사서 재봄)



건목이버섯은 국내산을 사용하는 편이고 느낌상 국내산이 냄새가 조금 더 옅었다.

(홈플러스에서 국산 목이버섯 30그램에 약 4천원으로 중국산보다 비싸긴 하다. - 2017년에 2990원으로 조금 내렸다가 2019년 현재 다시 3990천원.)

30그램으로 포장된 국내산 목이버섯을 1~2개 사와서 다 손질해서 냉동해두고 사용한다.




목이버섯은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서 찬물에 30분이상 불리면 약 10배정도 크기로 불어난다.

불린 목이버섯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끓는 물에 넣고 20~30초 데친 다음 건져서 찬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바짝 털고 닦았다.

너무 오래 데치면 조직이 흐물흐물해지니까 20~30초정도 조금만 데쳐서 씻어야 탄성이 유지된다.


꼭지를 가위로 잘라내고 손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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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시에는 소분해서 포장하고 냉동해야 한다.

물기를 최대한 바짝 닦아내고 한 줌씩 랩으로 단단하게 포장해서 지퍼백에 담았다.

(30그램을 손질했을 경우 4~6등분정도 하면 한번 요리에 사용하기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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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한 목이버섯은 음식을 하는 과정에 가열하는 과정이 있으니까 해동한 그대로 사용해도 괜찮고

다른 것을 데치는 과정이 있을 때는 다른 채소를 데치는 김에 5초정도 살짝 데쳐서 사용해도 괜찮다.


고추잡채 - https://homecuisine.co.kr/hc20/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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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식 잡채밥 - https://homecuisine.co.kr/hc20/50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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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수육 - https://homecuisine.co.kr/hc20/6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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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완스 - https://homecuisine.co.kr/hc20/4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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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누룽지탕 - https://homecuisine.co.kr/hc20/39571크기변환_DSC00122.JPG



류산슬 - https://homecuisine.co.kr/hc20/5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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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궈 - https://homecuisine.co.kr/hc20/66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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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조 - https://homecuisine.co.kr/hc20/40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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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사용하고 있다.




  • 뽁이 2015.12.03 10:15
    오오옹 역시 ㅋㅋ 이런 기본적인 것 부터가
    요리의 시작이지말입니다 !!!
    탕슉 먹고 싶어요
    완성하지 마세요 ㅋㅋ 업로드하시면 저 또 그날
    중식 사먹으러 가야해요 ㅋㅋㅋ ㅠㅠ
  • 이윤정 2015.12.04 23:58
    대체 탕수육만 몇번을 하는지 모르겠어요ㅎㅎㅎㅎ
    저는 그만 만들고 사먹으러 가고 싶어요ㅎㅎㅎ
  • candy 2016.02.10 14:30
    딱 좋은 비율.. 기대됩니다~~
  • 이윤정 2016.02.13 23:11
    아이쿠 기대까지나요^^ 아직 여러가지 해보고 있는데 점점 마음에 들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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