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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4 18:29

콜라비 피클

조회 수 3582 추천 수 0 댓글 2

 

콜라비 피클

 

 

크기변환_DSC05894.JPG

 

 

 

사용한 재료는

 

콜라비 1개

마늘 2개

 

물 1컵

식초 1컵

설탕 1컵

소금 1티스푼

피클링 스파이스 1스푼

 

물, 식초, 설탕의 양은 1:1:1로 맞췄다.

콜라비 크기에 따라 필요한 피클주스의 양이 다른데 조금 큰 걸 사용하니 이정도가 들어갔다.

1:0.8:0.8로 넣어도 좋다.

 

 

 

피클링스파이스, 오이피클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2778&mid=hc20

치킨무, 무피클 -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category=209&document_srl=26681

 

 

크기변환_DSC01914.JPG     크기변환_DSC01935.JPG

 

 

 

콜라비는 껍질을 벗겨서 새끼손가락만한 크기로 썰었다. 더 짧게 썰면 먹기는 더 편하다.


 

크기변환_DSC05283.JPG     크기변환_DSC05285.JPG


크기변환_DSC01930.JPG 

 

 

 

 

 

식초, 설탕, 물, 소금이 팔팔 끓어오르면 피클링스파이스, 대충 으깬 마늘을 넣고 콜라비를 넣은 다음 30초 정도 있다가 불을 껐다.

더 익거나 덜 익는 부분이 없이 골고루 가열되도록 국자로 위아래로 위치를 바꿔가며 저어주었다.

 

완전히 식혀서 봉투에 넣고 묶어서 콜라비가 식촛물에 완전히 잠기게 한 다음

6시간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반찬통에 넣어 냉장보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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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어느정도 익었나 확인해봤는데 콜라비가 꽤 단단해서 천천히 익었다. 2주정도 지나 먹으니 딱 적당했다.

 

 

 
크기변환_DSC05894.JPG

 

 

 

피자나 라나쟈를 먹을 때 꺼내서 먹었다. 새콤달콤하니 아삭해서 좋고 고기를 구워 먹을 때도 잘 어울렸다.

다음에는 슬라이스해서 피클을 담아도 맛있겠다 싶었다.

 

 

 

  • 뽁이 2015.11.15 11:30
    오호 ! 콜라비로도 피클을 !
    단단해서 생각보다 익는데 꽤 걸리나봐요 ~
    그냥 오이 파프리카 요런건 몇시간만에 바로 먹기도 하던데 !
    무처럼 요녀석도 요즘이 단맛이 절정인가요 ? ㅎㅎ
    아 아삭아삭 맛있는 거 먹고 싶어요 *_*
  • 이윤정 2015.11.16 00:00
    중간중간 꺼내서 먹어봤는데 다른 피클보다 확실히 늦게 익었어요.
    콜라비 단맛은 가을무보다는 덜한데 조직이 치밀해서 피클로는 잘 어울리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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