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차우면, 차우멘

 

 

크기변환_DSC03805.JPG

 

 

 

chow는 볶다이고 mein은 국수이다. 중국음식이지만 서양에서 더 유명한 볶음국수인 차우면.

서양식으로 재탄생한 볶음국수라 국수도 쌀국수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에그누들이 더 보편적이고 고기나 채소도 다양하게 취향대로 넣어 만들면 적당하다.

서양식 채소든, 동양식 채소든 채소에 딱히 제약은 없고 보통 볶아 먹는 채소들을 사용한다.

 

 

 

평소에 면은 보통 1인분에 100~125그램을 먹는 편이라 에그누들도 1인분에 100그램으로 잡았더니 양이 많았다.

레시피는 150그램으로 쓰고 2인분으로 표기했다.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에그누들 150그램

 

소고기 약 150그램

양파 1개

양배추 한 줌

대파 1대

숙주

 

소스로

물 150미리

치킨파우더 1티스푼

다크소이소스 2티스푼
굴소스 2티스푼
설탕 1티스푼
피쉬소스 약간
참기름 2티스푼


감자전분 1스푼

물 2스푼

 
레드페퍼 플레이크

쪽파

 

 

치킨파우더보다 닭육수가 있으면 사용하는 것이 당연히 더 좋다.

숙주 대신 집에 당장 있는 팽이버섯을 사용했다.

레드페퍼플레이크가 없으면 고춧가루를 약간 뿌리는 것도 괜찮다.

 

고기는 샤브샤브용 소고기를 사용했는데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얇게 썰어서 밑간을 한 다음 사용해도 괜찮다.

 

 

소스와 물전분은 바로 부을 수 있도록 분량대로 준비하고 에그 누들은 데리님이 댓글로 추천해 주신 블루 드래곤 에그누들을 사용했다.


 

크기변환_DSC03787.JPG     크기변환_DSC03788.JPG

 


 

고기는 먼저 센 불에 구워두었다.

 

 

크기변환_DSC03741.JPG     크기변환_DSC03742.JPG


양파와 대파, 양배추는 볶음면에 맞는 정도로 먹기 좋게 채썰었는데 양배추는 천천히 익으니까 양파나 대파보다는 조금 더 얇게 써는 게 낫다.

 

 

면은 미리 삶아서 찬물에 헹궈두어도 되는데 건면이라 5분간 삶는 면이어서 채소를 볶으면서 면을 동시에 삶았다.

고기를 볶던 팬에 그대로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채소를 넣은 다음 숨이 숙지 않고 아삭하도록 센 불로 굽듯이 볶았다.

 


 

크기변환_DSC03794.JPG     크기변환_DSC03795.JPG

 

 

 

노릇노릇한 채소에 시간에 맞게 삶은 에그누들을 그대로 건져서 넣어서 한 번 볶아냈다. 끝까지 센불로..

 

크기변환_DSC03796.JPG     크기변환_DSC03797.JPG

 

 

 

 

 

여기에 숙주를 넣고 (숙주 대신 팽이버섯을 넣었다), 미리 볶아 놓은 소고기를 넣고 한 번 더 볶아내고 준비한 소스를 넣고 한 번 더 볶아냈다.

맛을 보니 간이 맞기는 한데 입맛에 맞게 간보고 간장 0.5티스푼이나 설탕을 아주 약간 추가해도 괜찮겠다.


 

크기변환_DSC03798.JPG     크기변환_DSC03800.JPG

 

 

크기변환_DSC03801.JPG     크기변환_DSC03802.JPG


 

여기에 물전분을 다시 풀어서 휘휘 둘러서 빠르게 한 번 더 볶아내서 완성.

 

 

 

 

 

 

그릇에 담고 레드페퍼플레이크와 쪽파를 적당히 뿌렸다.

 

 

크기변환_DSC03808.JPG

 

 

 

짭짤한 소스에 채소와 면을 볶고 물전분으로 농도를 줘서 적당히 잘 완성됐다.

 

 

엄청 맛있는 것은 아니지만 원래 면을 좋아하고 볶아서 먹는 면도 좋아해서 평범한 맛으로 잘 먹었다.

함께 먹은 텃만꿍이 아주 맛있어서 더 평범한 느낌이었던 것 같다.

 

 

 
크기변환_DSC03805.JPG

 

 

짭짤한 국수에 매콤한 맛이 약간 포인트가 되고 고기나 채소도 맛있었다. 볶음면이라 평소 먹는 야끼소바나 볶음우동과 비슷하지만 에그누들의 질감이 괜찮았다.

 

 

 

 

  • ladyssoul 2015.08.28 02:29
    헉 내일 점심 때 에그누들 볶아먹을려고 꺼내놨는데
    요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ㅎㅎ 냉장고에서 집히는 대로
    막 넣어서 편하게 먹기 좋은 메뉴인 것 같아요
  • 이윤정 2015.08.28 23:08
    에그 누들 저는 사놓고 잘 쓰지 못했는데 이번에 하니까 꽤 질감이 좋더라고요.
    전에 한 번 써 본 하이몬 에그누들보단 이게 더 좋았어요.
    평범한 볶음면이니까 입맛에 맞도록 맛있게만 볶으면 편하고 좋죠^^
  • 뽁이 2015.08.28 07:43
    오옹 이거 맛있겠어요 ! 우리 입맛에 딱 맞을 듯 ㅋㅋ
    에그누들 식감이 오랜만에 그리운데요 -
    이런건 한그릇 후루룩 ! 먹을 수 있어서 좋기도 하고
    아쉽 ? 기도 하고 그래요 ㅋㅋㅋ 넘 금방 먹 ...
  • 이윤정 2015.08.28 23:09
    후루룩 먹기 좋고 볶기도 편하고 만만하단 점이 좋았어요ㅎㅎ
    텃만꿍 만들건데 튀김만 먹긴 그렇고 뭘 먹을까 고민하다 만들었는데 면이랑 튀김의 조합은 좋더군요ㅎㅎ
  • 테리 2015.08.31 14:01
    아이구~~~영광스럽네요~~^^제가 대충대충 하던 음식들을 이렇게 정확한 계량으로 남겨주시니 정말이지 너무 좋아요~~에그누들 식감이 나쁘지 않죠? 닭그림 그려진 얇은 면보다는 훨 낫더라는!홍콩면 은 왠지 이상한 냄새가 나는것 같기도^^^ 당장 윤정님 하신 그대로 다시 해봐야겠어요~~~~그런데 물전분이 들어가는 이유가 있나요?^^
  • 이윤정 2015.09.01 00:29
    엄청 맛있는 건 아니고 평범한 레시피인걸요ㅎㅎ
    네 저도 다른 에그누들보다 이게 더 좋았어요^^
    차우멘 관련 레시피를 책이나 구글링으로 두루 봤는데 물전분 넣는 부분은 탑시크릿레스토랑레시피였나 하여튼 그 비슷한 책의 판다익스프레스 시크릿 레시피를 참고했어요.
    물전분을 넣는 과정을 보니 채소나 면에 소스가 잘 붙겠다 싶어서 면 분량에 맞춰서 물전분 양을 조절했어요^^
  • 대륙요리왕 2015.09.19 09:04
    미국식 무슈포크 해주세요!

  1. 짬뽕 만들기

    짬뽕 만들기 사용한 재료는 중화면 2인분 바지락 200그램 갑오징어 1마리 새우 1줌 주꾸미 2마리 돼지고기 안심 약 80그램 식용유 약 4스푼 다진마늘 1스푼 대파 1대 고춧가루 1스푼 고운 고춧가루 2스푼 청주 1스푼 간장 2스푼 양파 작은 것 1개 알배추 4잎 당근 약간 부추 약간 끓는 물 3컵 조개육수 ...
    Date2015.11.11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10612
    Read More
  2. 샤브샤브 만들기, 재료, 소스, 육수, 폰즈소스, 얼큰 샤브샤브

    샤브샤브 약 13년 전 자취시절 손님이 왔을 때 식칼도 없이 과일칼로 만들었던 샤브샤브. 얼마간 잊고 지내다가 꽤 오랜만에 만들어서 이번에도 그 때 그 손님과 함께 먹었다.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샤브샤브용 육수 다진마늘 1스푼 국간장 1~2스푼 소금 약간 샤브샤브용 고기 약 500그램 알배추 ...
    Date2015.11.10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23197
    Read More
  3. 데미그라스 소스 만들기

    데미그라스 소스 구운 소뼈와 채소, 향신료로 만든 브라운 스톡에 미르푸아(양파, 당근, 샐러리), 향신료, 토마토페이스트를 넣고 루roux를 넣어서 만드는 것이 브라운 소스이다. 일명 에스파뇰 소스. 이 에스파뇰 소스에 다시 브라운 스톡을 넣고 반으로 졸인 것이 데미그라스 소스이다. 소뼈 육수를 ...
    Date2015.11.07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Views27142
    Read More
  4. 간짜장, 중화면 반죽 만들기

    간짜장, 중화면 반죽 만들기 먼저 중화면. 중화면을 반죽하고 밀고 자르는데에 제면기(BE-9500)를 사용했다. 제면기는 6~7년전 쯤 산 것인데 지금은 단종되고 다른 모양으로 나오는 것 같다. 중화면에는 알칼리성 물인 간수를 사용해서 반죽하는데 요즘은 거의 탄산칼슘+탄산나트륨으로 이루어진 면첨가...
    Date2015.11.05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66971
    Read More
  5. 치킨 가라아게, 가라아게덮밥

    치킨 가라아게, 가라아게덮밥 가라아게는 전분을 묻혀서 튀긴 튀김요리를 전반적으로 의미한다. 채소나 생선, 고기 등 다양한 재료를 튀겨서 먹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즐겨 먹는 것이 치킨 가라아게 인데 요즘은 보통 가라아게 하면 치킨을 뜻하기도 한다. 일본 음식에서 유명한 튀김이 가라아게, 덴뿌...
    Date2015.11.04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12649
    Read More
  6. 카이 얏 사이 무, 태국식 오믈렛

    카이 얏 사이 무, 태국식 오믈렛 카이 얏 사이는 태국어로 속을 채운 오믈렛을 뜻하고 무는 돼지고기를 뜻한다. 다진 돼지고기를 넣었으니 정확히는 카이 얏 사이 무 쌉 이라고 해야 맞겠다. 주재료를 느어(소고기), 가이(닭고기), 꿍(새우) 등으로 바꿔 만들 수 있다. 채소와 돼지고기를 소스에 볶아 ...
    Date2015.11.01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Views6371
    Read More
  7. 고추잡채 만드는법

    고추잡채 만드는법 평소에는 고추잡채를 만들 때 고기를 채썰어서 반죽을 얇게 익힌 다음 볶거나 튀겨서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탕수육보다 약간 얇은 정도의 2번튀긴 고기튀김 (탕수육 소스를 부으면 탕수육이 될 정도의 고기튀김)을 만들고 채소와 양념을 볶아 마지막에 고기튀김을 넣어서 한 번 볶아내...
    Date2015.10.31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6261
    Read More
  8. 마파두부

    마파두부 오랜만에 마파두부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다진 돼지고기 200그램 두부 1모 [채소①] 칠리오일 1스푼 식용유 적당량 다진마늘 1스푼 대파 1대 [양념①] 간장 1스푼 청주 1스푼 [채소②] 청양고추 3개 홍고추 2개 양파 반개 [양념②] 두반장 2스푼 굴소스 약간 치킨파우더 약간 후추 약간 물 1...
    Date2015.10.28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6901
    Read More
  9. 찹쌀탕수육, 꿔바로우, 반죽 레시피 만드는법

    찹쌀탕수육, 꿔바로우, 반죽 레시피 만드는법 평소에는 전분에 바로 물을 넣어 반죽했는데 이번에는 물전분을 가라앉히고 찹쌀가루를 넣어서 찹쌀탕수육을 만들었다. 소스에는 채소를 넣지 않고 평소보다 메이플 시럽을 1스푼 더 넣어서 약간 더 달게 했는데 그래도 엄청 단 건아니고 적당히 달달한 찹...
    Date2015.10.21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32874
    Read More
  10. 야끼소바학교로 야끼소바

    야끼소바학교로 야끼소바 대놓고 인스턴트인 야끼소바. 야끼소바 면을 라멘생면으로 하기도 하고 야끼소바소스를 만들어서 야끼라면이나 야끼우동도 하지만 야끼소바학교는 늘 사두고 먹을 것 없을 때면 야끼소바? 하게 된다. 인스턴트든 어쨌든 면과 소스가 들어있는 구성이라 고기나 해물 등 주재료와...
    Date2015.10.19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6913
    Read More
  11. 치킨난반, 치킨남방, チキン南蛮

    치킨난반, 치킨남방, チキン南蛮 그저께 인도식 양념치킨인 치킨65, 어제의 소프트쉘 크랩 크림 파스타의 게튀김, 오늘의 치킨난반 닭튀김까지 3일째 튀김 업데이트인데... 남은 기름은 완전히 식혀서 체에 걸러서 다른 그릇에 옮겨 담았다가 3~4번정도 재사용했다. 사전적으로는 치킨난반이 맞고 일본 ...
    Date2015.10.18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9617
    Read More
  12. 인도식 양념치킨, 치킨65, Chicken65

    인도식 양념치킨, 치킨65, chicken65 Chicken65는 Chennai지방의 음식으로 양념을 해서 튀긴 닭고기이다. 1965년에 Chennai지방의 레스토랑에서 비롯된 음식이라고 하는데 Chicken 78, Chicken 82, Chicken 90 등으로 변모하기도 했지만 65가 가장 일반적이다. 향신료로 마리네이드를 한 튀김에 칠리소...
    Date2015.10.16 Category인도 By이윤정 Views6105
    Read More
  13. 팟 카파오 무 쌉, 팟카파오무쌉 만들기, 레시피

    팟 카파오 무 쌉 다진 돼지고기와 타이바질을 볶아서 밥에 얹어 먹는 덮밥인 팟카파오무쌉. 태국어로 팟(볶다) 카파오(타이바질) 무(돼지고기) 쌉(다진)을 각각 뜻하고 여기에 밥을 곁들인다. 주재료를 느어(소고기), 가이(닭고기), 꿍(새우) 등으로 바꿔 만들 수 있다. 다른 이름으로는 무 팟 바이 끄...
    Date2015.10.12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Views52022
    Read More
  14. 타코야끼 파우더로 타코야끼

    타코야끼 파우더로 타코야끼 만들기 부침가루로 만드는 방법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48338 약 7년쯤 언니가 일본에서 보내 준 타코야끼 기계가 집에 있었는데 3년전 지금 사는 곳으로 이사오고 나서 어딘가에 두었다가 오늘 찾았다. 인터넷에서 아오노리(파래김가루)를 사면서 함께 ...
    Date2015.10.11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6868
    Read More
  15. xo 새우볶음밥, xo볶음밥 만드는법

    xo 새우볶음밥, xo볶음밥 xo소스로 새우볶음밥, 게살볶음밥, 갯가재볶음밥, 계란볶음밥 등을 만들었는데 벌써 예닐곱번은 올린 중복 쩌는 포스팅이다. 음식하기 귀찮을 때 만만한게 볶음밥이라 간단하게 만든 볶음밥인데, 새우를 듬뿍 넣은 볶음밥에 xo소스만 들어가면 맛이 더 좋아지니까 자꾸 하게 된...
    Date2015.10.07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10168
    Read More
  16. 우동 만들기

    우동 만들기 날이 쌀쌀해지면서 뜨끈뜨끈한 우동이 생각날 때가 됐다 싶었다. 그래서 우동.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가쓰오부시육수 약 1.1리터 우동면 2개 오뎅 적당량 간장 약 2스푼 텐까스 김가루 쪽파 육수는 가쓰오부시만 넣은 것은 아니고 여러재료를 넣었고, 우동면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Date2015.10.03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10319
    Read More
  17. 알루 키마, 다진 양고기 감자 커리, Aloo Keema

    알루 키마, 다진 양고기 감자 커리, Aloo Keema 이전에 올린 다진 양고기(Keema) 완두콩(Matar) 커리에서 완두콩 말고 감자(Aloo)를 넣어서 드라이하게 만든 커리인 알루 키마. 이전에 만든 것과 거의 같기는 한데 토마토는 잘게 썰고 갈아서 사용하고 토마토가 모자라서 토마토페이스트를 약간 사용하...
    Date2015.10.03 Category인도 By이윤정 Views5037
    Read More
  18. 부타동 만들기, 레시피

    부타동 만들기, 레시피 돼지고기를 소스에 졸여서 덮밥으로 만든 부타동. 약간 국물이 있도록 자작하게 만들기도 하는데 국물이 있는 건 규동을 더 좋아해서 부타동은 졸여서 국물없는 덮밥으로 만들었다. 규동 -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category=221&document_srl=25374 사용한 ...
    Date2015.09.30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9264
    Read More
  19. 뿌님 텃 프릭타이 담, 소프트쉘크랩 흑후추볶음

    뿌님 텃 프릭타이 담 뿌님(소프트쉘크랩) 텃(튀김) 프릭타이 (후추) 담(블랙)으로 소프트쉘크랩을 튀겨서 흑후추소스에 볶아낸 것이다. 주 재료를 새우(꿍)나 생선(쁠라)으로 바꿔 꿍 프릭타이 담이나 쁠라 텃 프릭타이 담으로 만들거나 돼지고기(무), 닭고기(까이), 소고기(느어) 등으로 바꿀 수도 있...
    Date2015.09.29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Views7529
    Read More
  20. 쁠라 텃 랏 프릭, 칠리소스 도미

    쁠라 텃 랏 프릭, 칠리소스 도미, 칠리도미 쁠라(생선) 텃(튀김) 랏(뿌리다) 프릭(고추) 을 각각 의미하고 고추소스를 생선튀김에 얹은 태국음식이다. 태국어로 검색해서 이름을 복사해서 원어로 쓰려다가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서 관뒀다;;; 보통 쁠라텃프릭으로 부르기도 하고 찰밥과 쏨탐 등을 ...
    Date2015.09.17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Views764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