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2014/07/03

어향육사

 

 

0.JPG

 

 

 

경장육사에 이은 어향육사.

경장육사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 부분적으로 복사했다.

 

 

 

중국요리 중에서도 사천(쓰촨)지방의 요리는 다양한 향을 내어서 사용하는 대담한 맛으로 유명하다.

그 중 하나인 어향소스는 원래는 민물고기를 요리하던 방법의 일종인데 현대에 이르러서는

사천지방에서 자주 쓰는 향채소와 양념으로 만들어 짭짤하고 달콤하고 약간 새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지니는 일종의 소스가 되었다.

어향소스를 이용해서 가지나 소고기, 돼지고기 등에 곁들이거나 이렇게 만든 요리를 덮밥 등 밥에 곁들여 먹기도 한다.

 

 

대표적인 3가지 육사인 청초육사(고추잡채), 어향육사, 경장육사를 연이어 만들었다. 

육사는 말 그대로 고기와 실을 뜻하는데 고기와 각 채소를 실처럼 썰어서 볶아서 만든다.

청초육사는 고기와 피망을 볶은것, 어향육사는 어향소스에 고기를 볶은 것, 경장육사는 춘장에 고기를 볶은 것인데 

맛은 각각 다르지만 거의 같은 재료에 양념이 다른 정도의 음식이라 과정은 거의 비슷하다.

 

 

재료를 얇게 썰어서 준비하고 양념을 준비한다음 고기를 미리 튀기듯이 볶아둔다.

그리고 팬에 향을 내는 채소인 대파, 마늘, 생강을 볶다가 간장, 청주로 향을 내고 준비한 채소를 볶다가 양념을 넣어서 볶고 마지막으로 미리 볶아둔 고기와 합치면 완성.

청초육사와 달리 경장육사와 어향육사는 물을 약간 붓기 때문에 마지막에 물전분으로 소스에 농도를 주는 과정이 추가된다.

메인고기, 채소① 양념① 채소② 양념②의 순서로 준비해 둔 다음 순서대로 촥촥 넣어서 볶으면 되니까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고 나면 고민없이 착착 만들기 쉽다.

재료 준비하고 과정만 한 번 머리 속으로 시뮬레이션하면 재료만 메모하고 바로 음식을 할 수 있다.

 

 

 

사용한 재료는

메인재료로 돼지고기 안심 300그램, 소금, 후추, 계란흰자 1개분량, 감자전분 2~3스푼

채소① 고추기름 3~4스푼, 다진 대파반대, 다진마늘1스푼, 고추기름

양념① 간장 1스푼, 청주 1스푼,

채소② 죽순 반캔, 표고버섯 5개, 홍고추 3개, 청고추 3개,

양념② 물 150미리, 설탕 1.5스푼, 식초 1.5스푼, 두반장 1.5스푼, 굴소스 1.5스푼, 노두유 1스푼

물전분으로 감자전분 1스푼, 물 2스푼

 

 

 

 

 

고추기름은 미리 만들어 둔 것을 사용했는데 이전 포스팅에서 만든 내용을 가져왔다.

팬에 기름을 40~50미리 넣어서 달군 다음 고춧가루를 1스푼 넣고 고춧가루가 살짝 검붉은 색이 돌 때까지 두었다가 불을 끄고 그릇에 따라낸 다음

가라앉은 고춧가루 위의 고추기름만 가만히 따라냈다.

 

 



크기변환_DSC00194.JPG     크기변환_DSC00195.JPG


크기변환_DSC00196.JPG     크기변환_DSC00217.JPG

 

 

 

 

표고버섯은 얇게 채썰어서 데치고, 죽순은 데친 다음 얇게 채썰고, 고추는 씨를 빼고 얇게 채썰어뒀다.


 

크기변환_DSC00936.JPG     크기변환_DSC00937.JPG


크기변환_DSC00947.JPG     크기변환_DSC00948.JPG

 

 

 

캔에 든 죽순은 특유의 살찍 비릿한 냄새와 석회질(티로신 결합 성분)제거를 위해서 데치는 것이 좋다.

석회질이 끼어있는 죽순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씻고 울퉁불퉁한 표면도 살짝 깎아서 준비했다.

남은 죽순은 깊은 통에 넣고 물에 잠기도록 담가서 냉장보관하고 다음번에 사용했다. 1주일까지는 괜찮았다. 

 

 

 

크기변환_DSC08388.JPG     크기변환_DSC00938.JPG

 

 

 

물 150미리, 설탕 1.5스푼, 식초 1.5스푼, 두반장 1.5스푼, 굴소스 1.5스푼, 노두유 1스푼은 그릇에 함꼐 담아 섞어두고

간장과 청주도 1스푼씩 담아 접시에 담고, 고추기름과 물전분도 준비해두었다. 

  

 크기변환_DSC00719.JPG     크기변환_DSC00720.JPG

 

 

 

고기는 얇게 채썰어서 소금, 후추로 밑간한 다음 계란흰자와 전분을 넣고 주물러서 섞은 다음 기름에 반쯤 잠기도록해서 볶듯이 튀기듯이 볶았다.

서로 붙지 않도록 잘게 쪼개면서 볶는데 어느정도 분리가 되면 팬을 기울여서 튀기듯이했다.

계란흰자를 1개보다 조금 더 넣으면 볶을 때 떡지지 않고 잘 분리된다.

 


크기변환_DSC00699.JPG     크기변환_DSC00702.JPG

 

 

크기변환_DSC00723.JPG    크기변환_DSC00724.JPG

 

볶은 돼지고기는 키친타올을 깔고 위에 두어서 기름이 빠지도록 했다.

 

 

 

기름을 따라내고 고추기름을 부은 다음 이제부터 준비한 재료를 하나씩 촥촥 넣어가며 센불에 빠르게 달달달달 볶은 다음 양념넣고 고기넣고 물전분으로 농도 조절하면 끝. 

여기부터 접시에 담기까지 딱 9분이 소요됐다.

 

 

대파, 마늘을 고추기름에 볶다가 어느정도 익으면 간장과 청주를 넣고 향을 낸 다음 간장과 청주가 치이이익 하며 다 졸아들면 준비한 채소를 넣고 달달달달 볶았다.

 


 

크기변환_DSC00726.JPG     크기변환_DSC00727.JPG


크기변환_DSC00728.JPG     크기변환_DSC00730.JPG


 

처음에 이야기 한대로 채소1, 양념1, 채소2, 양념2의 순서로 센불에 촥촥 볶아나갔다.

 


크기변환_DSC00731.JPG     크기변환_DSC00733.JPG


크기변환_DSC00734.JPG     크기변환_DSC00735.JPG


 

센불에 채소를 달달달달 볶다가 양념2를 넣고 팔팔 끓으면서 전체적으로 잘 섞이면 미리 볶아둔 고기를 넣고 전체적으로 잘 섞었다.

여기에 물전분을 반만 부어서 농도를 보고 나머지 반은 농도를 봐가면서 조금씩 더 부어가며 농도를 조절해서 완성했다.

 

 

크기변환_DSC00739.JPG

 

 

 


 

크기변환_DSC00740.JPG

 

 

 


 

크기변환_DSC00743.JPG


 

어향소스 특유의 새콤달콤짤짤매콤한 소스 맛에, 가늘게 채 썬 각 재료의 조합이 좋았다고 하기보다는 원래 있는 요리니까 당연히 맛있다.

밥과 먹기도 좋고 꽃빵과 먹기도 좋고, 중화면에 올려서 어향육사면으로 먹을 수도 있고

전에 올린 어향소스 스테이크나 어향가지도 맛있고 밥과도 매콤달콤새콤하게 잘 어울려서 덮밥으로도 좋은데 내 입맛에도 맞으니 다양하게 먹기 좋아서 더 마음에 든다.

 

 

 

 

 

  • 닥터봄 2016.05.09 17:34

    어향, 마라, 샹라(?) 비슷한 듯 하면서도 다른 사천요리의 소스(양념?)가 막 뒤죽박죽 정리가 안되네요 ㅠㅠ

    어향은 달콤새콤매콤짭짤...마라 샹라? 요건 비슷한걸까요? 아님 왠지 뉘앙스가 어향+마라=샹라 같기도 하고 ㅋㅋㅋ

  • 이윤정 2016.05.11 01:00
    어향 鱼香
    샹라 香辣
    마라 麻辣
    가 각각 한자가 이러니까 어향과 마라가 완전히 다른 맛이라도 향라에서는 어느정도 공통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네요^^

  1. 카레라이스, 카레돈까스, 고형카레없이 일본 카레 만드는 법

    2014/09/15 카레라이스, 카레돈까스, 고형카레없이 일본 카레 만드는 법 제목이 일본 카레 만드는 법인데;;; 나름대로 일본식 카레를 만들었지만 입맛에 따라 다를 수 있다.. Japanese Soul Cooking과 구글에서 찾은 일본 카레 레시피도 두루 보고 인도커리를 하면서 알게 된 향신료의 특성을 감안해서 ...
    Date2014.09.15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24187
    Read More
  2. 간짜장, 짜장면

    2014/09/13 간짜장, 짜장면 저녁 준비를 일찍 했어야 했는데 사촌동생 자소서 좀 봐주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서 미리 생각해 둔 것도 없고 해서 급하게 간짜장을 만들었다. 마침 다진 돼지고기가 적당히 남아 있어서 당장 잡히는 재료로 금방 짜장을 볶았다. 자주 올려서 식상하긴 하지만 어쨌든 오...
    Date2014.09.13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90924
    Read More
  3. 마파가지덮밥

    2014/09/02 마파가지덮밥 여름동안 가지는 늘 집에 구비해두고 나름대로 여러가지로 해먹고 있다. 어제 포스팅에 남편이 해 준 어향가지를 올렸는데 오늘 어향가지를 할까 하다가 마파가지도 괜찮을 것 같아서 마파가지를 만들었다. 오랜만에 만두를 빚어볼까 하고 돼지고기다짐육을 샀는데 만두피 밀기...
    Date2014.09.02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6904
    Read More
  4. 중국집 잡채, 잡채밥 만들기

    2014/08/28 중국집 잡채, 잡채밥 만들기 2017년 버전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50390&mid=hc20 사실 잡채라는 것이 중국식이나 한국식이나 전통적인 것은 당면이 들어가지 않는데 나는 당면 들어간 보통 잡채도 엄청 좋아하고, 중국집에서 주문해 먹는 당면 들어간 잡채밥도 ...
    Date2014.08.28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30763
    Read More
  5. 탕수육, 탕수육만들기

    2014/08/27 탕수육, 탕수육만들기 마트에서 별 생각없이 돼지고기 안심을 사두고는 뭘할까 하다가 탕수육을 먹은지 좀 된 것 같아서 집에 있는 재료로 적당히 재료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튀김옷은 약간 되직하게 해서 기포가 있는 정도로 반죽하고 탕수육 소스는 요즘 만들고 있는 대로 새콤달콤하게 ...
    Date2014.08.27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9278
    Read More
  6. 표고 죽순기편

    2014/08/24 표고 죽순기편 죽순, 닭고기를 편으로 썰어서 각각 볶거나 튀겨서 치킨스톡과 굴소스로 만든 짭짤한 소스에 함께 볶아 만드는 죽순기편에 표고버섯을 추가해서 표고 죽순기편을 만들었다. 죽순기편을 처음 접한 다음 조금 더 본토적인 레시피를 찾아보고자 구글링을 조금 해봤는데 내 능력부...
    Date2014.08.24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3807
    Read More
  7. 동파육, 동파육만들기

    2014/08/08 동파육 동파육(중국어 정체: 東坡肉, 병음: DU+014DngpU+014DrU+00F2u)은 저장 성 항저우의 대표적인 요리로 오겹살 돼지 찜 요리이다. 소동파가 이곳에서 벼슬을 할 때 처음 요리법이 개발되었다고 하여 동파육이라고 한다. 항저우로 좌천된 소식은 여가가 날 때마다 틈틈이 돼지고기를 쪄...
    Date2014.08.08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22467
    Read More
  8. 치킨커리, 인도커리, tamatar murgh

    치킨커리, 인도커리, tamatar murgh 가장 유명한 인도커리는 단연 버터키친커리=무르그 마크니 이겠지만 그보다 더 기본이 되는 커리는 tamatar murgh이다. tamatar 는 토마토를 의미하고 murgh 는 치킨인데 이 tamatar murgh에 버터를 넣으면 흔히 말하는 버터치킨 Murgh Makhani이 된다. 닭을 주재료...
    Date2014.08.06 Category인도 By이윤정 Views9430
    Read More
  9. 생닭 손질, 닭 손질법, 닭 해체, 닭육수 만들기, 치킨스톡

    850그램 닭 1마리에 3500원으로 세일하고 있어서 냅다 질렀다. 평소 3~4마리 손질은 해봤어도 8마리는 처음이었다. 저렴한 만큼 그렇게 깨끗하게 털이 손질 되어 있지는 않아서 뭐 역시.. 했지만 어쨌든 받자마자 손질을 시작했다. <주의: 예전에 어떤 분이 닭손질하는 것을 올려달라고 하셔서 동영상을...
    Date2014.08.05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Views28551
    Read More
  10. 치킨 빈달루, 빈달루 커리

    2014/07/19 치킨 빈달루, 빈달루 커리 보통 빈달루는 새콤하고 매콤한 맛을 내는 것으로 유명한데 여기에 구운 고추를 갈은 칠리퓨레를 넣어서 스모키한 풍미를 더하고 얼얼하게 맵게 만들어봤다. 아래 재료는 조리과정에서 사용하는 순서대로 나열해봤다. 사용한 재료는 닭고기 마리네이드로 닭다리살+...
    Date2014.07.19 Category인도 By이윤정 Views22043
    Read More
  11. 청초육사, 고추잡채만드는법

    2014/07/17 청초육사, 고추잡채만드는법 경장육사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 부분적으로 복사했다. 대표적인 3가지 육사인 청초육사(고추잡채), 어향육사, 경장육사를 연이어 만들었다. 육사는 말 그대로 고기와 실을 뜻하는데 고기와 각 채소를 실처럼 썰어서 볶아서 만든다. 청초육사는 고기와 피망을 볶...
    Date2014.07.17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6906
    Read More
  12. xo소스 새우볶음밥

    2014/07/09 xo소스 새우볶음밥 xo소스는 처음 접했을 때 참 비싸고 비싼만큼 맛있지는 않다 였고, 그 후로도 관자볶음에 한 번 쓴 이후로는 늘 볶음밥에만 사용했다. xo소스를 다양한 음식에 접목하지는 못했고 xo소스 볶음밥은 늘 좋아해서 집에 xo소스가 떨어지면 늘 사두고 있다. 여전히 그정도 값의...
    Date2014.07.09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5245
    Read More
  13. 어향육사

    2014/07/03 어향육사 경장육사에 이은 어향육사. 경장육사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 부분적으로 복사했다. 중국요리 중에서도 사천(쓰촨)지방의 요리는 다양한 향을 내어서 사용하는 대담한 맛으로 유명하다. 그 중 하나인 어향소스는 원래는 민물고기를 요리하던 방법의 일종인데 현대에 이르러서는 사천...
    Date2014.07.03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11802
    Read More
  14. 경장육사

    2014/07/02 경장육사 대표적인 3가지 육사인 청초육사(고추잡채), 어향육사, 경장육사를 오랜만에 연이어 만들어봤다. 육사는 말 그대로 고기와 실을 뜻하는데 고기와 각 채소를 실처럼 썰어서 볶아서 만든다. 청초육사는 고기와 피망을 볶은것, 어향육사는 어향소스에 고기를 볶은 것, 경장육사는 춘장...
    Date2014.07.02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7473
    Read More
  15. 쯔유만들기, 메밀소바, 스팸덮밥, 아게다시도후, 쇼가야끼

    2014/06/28 쯔유만들기, 메밀소바, 스팸덮밥, 아게다시도후, 쇼가야끼 쯔유만들기. 사용한 재료는 물 1리터, 다시마, 황태, 마른표고버섯, 가쓰오부시, 육수 200미리 간장 70미리, 미림70미리, 청주70미리, 설탕 2~3스푼(간보고), 생강 1~2센치 혼다시와 소금을 넣어서 맛을 짭짤하고 감칠맛 있게 하면 ...
    Date2014.06.28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13404
    Read More
  16. 무르그 마크니, 버터치킨커리, 인도커리 만들기

    2014/06/27 무르그 마크니, 버터치킨커리 오랜만에 버터치킨을 만들었다. 몇 번 올려서 더 할 이야기가 없어서 커리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에... Murgh 는 닭, Makhani는 버터를 뜻하고 보통 인도식 치킨커리라 불리고 있다. 사용한 재료는 닭다리살 400그램, 코리앤더파우더 0.5스푼, 칠리파우더 0.5스...
    Date2014.06.27 Category인도 By이윤정 Views40182
    Read More
  17. 간짜장, 짜장밥, 간짜장 만드는법

    2014/06/21 간짜장, 짜장밥, 간짜장 만드는법 냉동실에 볶아 놓은 춘장을 저장해두고 꺼내서 쓰니까 춘장 튀길 필요가 없어서 편하게 잘 해먹고 있는 간짜장 짜장밥. 면 삶기도 귀찮고 해서 밥에 간짜장 얹고 계란후라이 하나 걸쳐서 슥슥 비벼먹었다. 간짜장, 짜장밥, 짜장면 다 꽤 여러번 올린 것 같...
    Date2014.06.21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11309
    Read More
  18. 어향소스 스테이크, 어향가지

    2014/06/19 어향소스 스테이크, 어향가지 중국요리 중에서도 사천(쓰촨)지방의 요리는 다양한 향을 내어서 사용하는 대담한 맛으로 유명하다. 그 중 하나인 어향소스는 원래는 민물고기를 요리하던 방법의 일종인데 현대에 이르러서는 사천지방에서 자주 쓰는 향채소와 양념으로 만들어 짭짤하고 달콤하...
    Date2014.06.19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13489
    Read More
  19. 깐풍기, 깐풍기만들기

    2014/06/18 깐풍기 100% 딱 마음에 드는 레시피는 아니고 여태 내가 한 것 중에는 가장 나았다. 사용한 재료는 닭다리살 400그램, 소금, 후추로 밑간, 계란1개, 감자전분 95그램, 물 1티스푼 다진대파, 다진 청홍고추, 다진마늘 각각 40그램, 고추기름 약 2스푼, 배합소스로 간장, 식초, 물, 설탕 각각 ...
    Date2014.06.18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8598
    Read More
  20. 레몬치킨

    2014/06/17 레몬치킨 엄마께 커다란 토종닭을 한마리 받아와서는 살을 발라내니 약 800그램정도 나왔다. 반은 레몬치킨을 하고 반은 깐풍기를 하고 남은 뼈와 뼈에 붙은 살, 날개 등은 푹 삶아서 닭죽을 했다. 닭죽은 아직 한 건 아니고 육수를 우려내고 닭고기는 꼼꼼하게 발라서 육수에 담근 다음 냉...
    Date2014.06.17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391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