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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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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유에 물을 약간 희석해서 돈까스와 채소에 곁들이기 좋은 정도로 간을 본다음

양배추, 레터스, 양파, 당근을 얇게 채썰어서 깔고 쯔유를 뿌리고 돈까스를 얹었다.

 

남은 쯔유에 라멘을 곁들여 냉라멘으로 먹어도 좋겠다 싶어서 쯔유에 유자청이나 설탕 등 가미를 더 하지 않았는데

돈까스에만 곁들일 것이면 쯔유에 유자청, 설탕으로 새콤달콤하게 만든 다음 물을 타서 간을 보고 채소에 뿌리면 그것도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했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고기 안심 400그램

소금, 후추, 마늘파우더, 케이옌페퍼

밀가루

계란+우유

습식빵가루

 

튀김기름

 

채소로

로메인레터스

양파

당근

양배추

 

생면 라멘 2인분

쯔유

 

 

 

 

 

 

쯔유는 따로 만들어 둔 것을 사용했다.

쯔유를 만드는 과정은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category=221&document_srl=16001

 

 

 

 

 

 

 

 

 

안심을 사용할거라 적당히 썰어서 편 다음

고기에 소금, 후추(+마늘파우더, 케이옌페퍼)로 밑간하고 밀가루, 계란+우유약간, 습식빵가루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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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간을 한 재료는 고기에 단단히 붙히고, 밀가루를 묻혀서 턴 다음 계란과 우유약간을 섞어서 푼 것에 담갔다가 빵가루에 얹었다.

빵가루를 묻힐 때에는 생각하는 것보다 넉넉한 빵가루에 듬뿍, 꾹꾹 눌러가면서 빈 곳이 보이지 않게 꼼꼼히 빵가루를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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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붓고 빵가루를 떨어뜨려 보아 바로 떠오를 정도가 되면 돈까스를 넣고 튀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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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을 하고 나면 빵가루가 가라앉는데 한 번 건질 때마다 체로 빵가루를 건지고 다음 것을 튀겨야 탄 빵가루가 다음 돈까스에 묻지 않고 깨끗하다.

 

  

앞뒤로 뒤집어 가면서 노릇노릇하게 튀긴 돈까스는 기름을 탈탈 털고 식힘망 위에 올려두었다.

튀김에서 수증기가 빠져나가고 기름이 아래로 떨어질 공간을 주면 바삭함을 오래 유지한다.

 

 

 

 

 

그동안 채소는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바짝 털고 채칼이나 칼로 얇게 채썰었다.

라멘도 삶아서 찬물에 씻어서 물기를 바짝 빼고 준비했다. 라멘 대신에 소바나 우동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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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유는 물에 희석해서 적당히 짭짤하게 간을 봐서 준비했다.

 

 

 

 

 

그릇에 채소를 담고 쯔유를 적당히 뿌린 다음 돈까스를 올렸다.

쯔유를 많이 부으면 돈까스가 젖으니까 약간 모자란듯이 붓고 맛을 봐가면서 조금 더 추가하는 정도가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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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부리처럼 쯔유에 곁들여 먹는 거라 돈까스가 약간 젖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찬 소스에 채소와 돈까스는 그럭저럭 잘 어울렸다.

돈까스가 젖는 것이 싫으면 채소와 쯔유에 돈까스를 올리지 않고 돈까스를 한번에 먹기 좋도록 조금 더 작게 썰어서 하나씩 올려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았다. 

튀김을 살짝 담가서 고소한 맛이 남은 쯔유에 라멘을 곁들였다. 간을 보고 물을 약간 더 추가해서 간을 맞춰서 입맛에 맞게 잘 먹었다. 냉라멘은 늘 좋으니까.

 

 

 

 

 

 

 

 

 

 

 

 

아래는 생선까스.

 

 

따로 올릴 내용도 없어서 냉돈까스에 붙혀 올린다.

냉동 틸라피아는 냉장실에서 해동 후 밑간을 하고 밀가루, 계란, 빵가루를 입혀서 튀겨냈다.

 

 

위에서도 이야기 한 내용인데 빵가루는 꼭꼭 꼼꼼하게 묻히고, 튀김 중간중간에 빵가루를 건져내고, 튀긴 것은 식힘망 위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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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라피아가 약간 두꺼워서 하나는 조금 덜 익었길래 오븐에 넣고 조금 더 구웠다. 다음에는 조금 더 약불에 오래 튀겨야겠다.

나는 생선까스, 남편은 등심돈까스..

 

 

 

 

 

깨를 갈아서 시판 소스를 깨그릇에 담고, 타르타르소스를 만들고, 과카몰레+마요네즈로 아보카도 소스를 만들었다.

 

 

 

타르타르소스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8183&mid=hc25

과카몰레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2640&mid=hc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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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돈까스와 생선까스에 세가지 소스를 곁들여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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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한 돈까스와 생선까스에 취향대로 소스를 곁들여서 맛있게 잘 먹었다.

 

 

 

 

 

 

 

  • 뽁이 2015.05.12 08:05
    키키 냉 ! 동까스 ~
    저 쏘오스랑 채소에다가 동까스 올려서 먹음
    진짜 후루룩 ! 들어가죠 *_*
    아무래도 날씨가 풀려서 그른가 따땃한 가츠동보다
    요게 더 맛나보이는거 같아요 -
    생선까스는 언제나 옳지요 ㅠㅠ 아 맛있겠다
    게다가 저 과카몰레가 또 등장하다니 ㅜ
    타르타르보다 더 맛난 과카몰레 !!!

    그나저나 어제 부산에 비 많이 왔다는데
    괜찮으신가 모르겠네요 ㅠㅠ
  • 이윤정 2015.05.12 23:34
    요즘 날이 더워서 자꾸 찬 게 땡겨요ㅎㅎ
    여름을 많이 타는 편이라 한여름에는 주방에 들어가기도 싫은데 벌써 걱정이ㅠㅠ
    튀김이야 누가 해주면 언제나 옳고 자기가 만들면 반만 옳은 것 같아요ㅎㅎㅎ
    오늘은 또 맑게 개었어요. 어제는 차안에서 1시간동안 빗소리 듣는데 좋더라고요ㅎㅎ 물론 적당히 와야 좋지만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테리 2015.05.13 12:40
    이거이 바로바로 유행타는 아쿠아돈까스?!!!!!^^

    과카몰레에 마요네즈 섞으면 또 다른 맛이 되는거군요~~~!!!
  • 이윤정 2015.05.14 01:06

    그 아쿠아돈까스 비슷하게 만들어보긴 했는데 저는 튀김옷이 젖어서 따로 먹는 게 더 나은 것 같았어요ㅎㅎㅎ
    과카몰레에 마요네즈 섞은 드레싱이 튀김에 살짝 올리니 부드럽고 좋더라고요^^
    아보카도가 '남으면' 한 번 해 볼 만은 한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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