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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0 21:16

크림 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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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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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에 크림소스를 얹어서 크림돈까스.

 

 

 

크림소스는 굴소스, 카이옌페퍼, 파르마산치즈로 맛을 내고

돈까스는 습식빵가루를 산 것으로 바삭바삭하게 튀겼다.

 

 

 

 

사용한 재료는

 

돈까스로

돼지고기 안심 400그램

소금, 후추, 밀가루

계란1개

빵가루 넉넉하게

 

 

크림소스로

베이컨 약 30그램

양파 중간 것 1개

대파 1대

마늘 1스푼

파프리카 반대

생크림 400미리

카이옌페퍼, 오레가노, 굴소스 약간씩

파마산치즈 1줌

소금, 후추

 

쪽파, 양상추, 오리엔탈드레싱

 

 

 

 


 

 

돈까스는 소금, 후추(+마늘파우더, 케이옌페퍼)로 밑간하고 밀가루, 계란+우유약간, 습식빵가루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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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간을 한 재료는 고기에 단단히 붙히고, 밀가루를 묻혀서 턴 다음 계란과 우유약간을 섞어서 푼 것에 담갔다가 빵가루에 얹었다.

빵가루를 묻힐 때에는 생각하는 것보다 넉넉한 빵가루에 듬뿍, 꾹꾹 눌러가면서 빈 곳이 보이지 않게 꼼꼼히 빵가루를 묻혔다.

 

 

 

 

그동안 크림소스도 만들고 있었다.

팬에 양파, 대파, 마늘, 베이컨을 볶다가 노릇노릇해지면 파프리카를 넣고 조금 더 볶고

생크림 400미리를 붓고 5분정도 끓인 다음 카이옌페퍼, 오레가노, 굴소스 약간씩 넣고 조금 더 끓였다.

크림소스가 먼저 완성 되어서 잠시 불을 끄고 파르마산치즈를 넣을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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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붓고 빵가루를 떨어뜨려 보아 바로 떠오를 정도가 되면 돈까스를 넣고 튀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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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을 하고 나면 빵가루가 가라앉는데 한 번 건질 때마다 체로 빵가루를 건지고 다음 것을 튀겨야 탄 빵가루가 다음 돈까스에 묻지 않고 깨끗하다.

 

 

 

 

 

 

앞뒤로 뒤집어 가면서 노릇노릇하게 튀긴 돈까스는 기름을 탈탈 털고 식힘망 위에 올려두었다.

튀김에서 수증기가 빠져나가고 기름이 아래로 떨어질 공간을 주면 바삭함을 오래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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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소스는 식으면 얇은 막으로 덮히는데 아무 상관없고 다시 불을 올려서 파르마찬치즈를 듬뿍 1줌 넣고 치즈에 간이 있으니까 마지막에 소금, 후추로 간을 했다.

굴소스와 치즈 때문에 소금은 정말 아주 약간이면 되었고 취향에 따라 안넣어도 될 것 같았다. 후추는 적당히 뿌렸다.

 

 

 

 

 


돈까스를 적당히 썰고 크림소스를 듬뿍 올렸다. 크림소스가 약간 남았는데 생크림을 300미리만 넣어도 모자란 듯 딱 맞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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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밥과 양상추, 오리엔탈드레싱을 약간 곁들이고 쪽파도 조금 썰어서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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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한 돈까스에,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돌아 느끼하지 않고 짭쪼름한 크림소스가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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