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검색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 만드는 법

 

 

 

 

 

 0.JPG

 

 

 

 

https://www.youtube.com/watch?v=mBXvqPKB4dI&feature=player_embedded 

위 동영상을 보고 좋다 생각하고 지나쳤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여러 검색어로 찾아내고 한 번 더 보고 만들었다.

비슷하게 만들고자 했으나 이런 모양은 내지 못하고 적당히 마무리했다.

 

 

 

 

 

볶음밥으로

밥 2그릇

대파 1대

당근 3분의1개

스팸 반캔

버터

소금, 후추, 굴소스, 참기름 약간

 

 

오믈렛으로

계란 8개, 생크림 8스푼, 소금약간

 

 

소스는 따로 만들기는 했는데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7756&mid=hc10 이렇게 만들어서 믹서기에 갈아서 곁들여도 좋다.

 

 

 

 

 크기변환_DSC09419.JPG     크기변환_DSC09420.JPG


크기변환_DSC09423.JPG     크기변환_DSC09427.JPG


크기변환_DSC09448.JPG     크기변환_DSC09426.JPG


 

볶음밥은 평소 하듯이 밥은 물을 적게 잡고 해서 미리 식혀두었다. 밥에 소금, 후추도 미리 간을 해두었다.

 

 

계란은 1인분에 4개가 너무 많기는한데 2개로 해도 좋고, 어쨌든 1개당 생크림 1스푼이면 적당하다.

소금을 평소 계란말이 만들 때보다 3분의1정도로 적게 넣고 거품이 일지 않을 정도로만 섞어서 체에 걸렀다.

 

 

 

 

 

빠르게 볶기 위해서 스팸은 팬에 따로 볶았다.

 

웍에 기름을 두르고 채소를 빠르게 볶다가 볶은 스팸과 밥을 넣고 굴소스 약간으로 간을 해서 4분만에 빠르게 볶아서 볶음밥은 바로 완성.

 

 


 

크기변환_DSC09449.JPG     크기변환_DSC09450.JPG

  

크기변환_DSC09430.JPG     크기변환_DSC09431.JPG

 

 

 

 

볶은 채소와 볶은 스팸을 합하고 밥 넣고 뭉친 부분 없이 한톨씩 쪼개가며 굴소스로 간하고 볶았다. 마지막으로 소금, 후추를 약간 더 넣고 간을 했다.


 


크기변환_DSC09451.JPG

 

 

 

 

볶음밥은 살짝 식혀서 그릇에 담아 접시에 거꾸로 뒤집어서 모양을 잡으면서 오믈렛을 만들었다.

 

 

크기변환_DSC09452.JPG     크기변환_DSC09453.JPG


크기변환_DSC09454.JPG

 

 

 

 

 

 

 

 

 

 

오믈렛은 버터를 약간 넉넉하게 두른 팬에 계란물을 붓고 젓가락으로 긁어서 돌려가며 반숙으로 만들었는데 영상처럼 매끄럽게 만들지는 못했다.

 

 


 

크기변환_DSC09433.JPG     크기변환_DSC09434.JPG

 

 

 

 


 

크기변환_DSC09456.JPG

 

 

 

 

 

 

모양을 잡은 밥에 오믈렛을 얹은 다음 소스를 뿌려서 완성.

오믈렛이 부드러워서 약하니까 조심하면서도 과감하게 밥 위에 담아야 한다.

한 접시는 오믈렛이 찢어졌다..

 

 

 


크기변환_DSC09457.JPG

 

 

 

 

 


 

크기변환_DSC09466.JPG


 

 

 

 

 

 

크기변환_DSC09467.JPG

 

 

 

 

만드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아서 꽤 간단하고 맛있는데 오믈렛을 원하는 대로 만들지는 못한 점이 약간 아쉬웠다.

그래도 부드러운 계란반숙에 고슬고슬한 볶음밥과 소스가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다.

 

 

 

 

 

 

 

 

 

 

계란을 2개로 했을 때는 이렇게 되었다.

오믈렛의 사이즈가 약간 작기는 한데 만드는 건 똑같다.

1끼에 계란 4개가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4개를 넣어 만든 것이 보기에 좋아서 그런지, 양이 많아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다.

 

 


크기변환_DSC09421.JPG     크기변환_DSC09428.JPG   

 

크기변환_DSC09451.JPG     크기변환_DSC09437.JPG
 

 


 

크기변환_DSC09441.JPG




 

계란 4개를 사용한게 차르르한 느낌이고 보기도 더 좋으니까 사진은 한 번 더;;

 

 

 

 

크기변환_DSC09467.JPG

 

 

 

 

 

단순히 볶음밥에 계란, 소스인데도 왠지 마음이 가는 오므라이스라 맛있게 잘 먹었다.

 

 

 

 

 

 

 

 

 

  • 뽁이 2015.03.30 23:41
    뜨아아아아 이거 소위 후아후아 오므라이스 ?!???
    저도 다른 곳에서 본 것 같은데 ㅋㅋ
    진짜 완전 부드러울 거 같아요 !!!
    예전에 저도 한 번 흉내내겠다고 했다가 ;; ㅋㅋㅋ
    아 정말 부드러워보여요
    아 이말만 자꾸 나와요 ㅋㅋㅋㅋㅋ
  • 이윤정 2015.04.01 20:47
    후아후아 오므라이스가 뭔지 궁금해서 검색했는데 바로 뽁님 블로그 나왔어요ㅎㅎㅎ
    오믈렛 예술로 만들어서 칼로 싹 가르면 촥 펴지는 그것도 좋은데 그게 더 어렵지 싶어요ㅎㅎ
  • brd 2015.03.30 23:58
    사진 보고 푸딩인 줄 알았네요. 차르르 흘러내리는 계란은 옳죠....아 밤에 배고프네요.ㅠㅠ
    치즈오믈렛 연습하다가 계란한판 해먹은 추억이 떠오릅니다....
  • 이윤정 2015.04.01 20:47
    오믈렛이 그만큼 많은 연습이 필요한 음식인 것 같아요^^
    계란 반숙 차르르.. 저도 그게 가지고 싶었어요ㅎㅎ
  • 세실리아영 2015.03.31 07:53
    생크림은 휘핑하기전의 것을 사용하는 것인지요?
    참 먹음직스러워보입니다
  • 이윤정 2015.04.01 20:48
    네 휘핑하기 전의 생크림이요^^
    홈페이지 전체에 나온 생크림은 휘핑한 것은 휘핑했다고 꼭 적혀있고 나머지 다 그냥 사용한거에요^^
  • 새댁 2015.03.31 18:37
    비쥬얼 대박.....
  • 이윤정 2015.04.01 20:48
    동영상대로 했으면 진짜 대박이었을텐데 말입니다ㅎㅎ
  • 에리카 2015.04.04 22:45
    다른 커뮤니티에서 보고 침흘렸는데 윤정님이셨군요!!! 눈팅만 하다가 로그인해서 친한 척 좀 해 봐요~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이윤정 2015.04.05 16:12
    반갑습니다^^ 몇 번 글 올렸는데 조용한 이 곳보다 훨씬 활기차서 좋아요ㅎㅎ 늘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1. 캘리포니아롤

    오랜만에 캘리포니아롤을 할까 하고 재료를 대충 생각했다. 속재료는 오이, 맛살, 아보카도로 단출하게 하는 대신 텐까스를 튀겨서 넣어 바삭함을 살리고 롤의 겉에는 간장을 붓으로 아주 살짝 바르고 후리카케를 뿌린 다음 마요네즈와 가쓰오부시를 뿌렸다. 좀 더 풍성하게 새우튀김이나 돈까스를 함께...
    Date2015.07.16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5836
    Read More
  2. 팟타이

    팟타이, 팟타이 레시피 팟타이의 팟은 볶는 것을 뜻하고 타이는 태국스타일 정도로 볼 수 있다. 팟타이는 단맛(팜슈가등의) , 새콤한 맛(라임이나 타마린드), 짠맛(피쉬소스 등의 짠맛) 의 조화가 적절하게 섞인 것으로 불린 쌀국수, 고기나 해산물, 두부, 계란, 숙주에 차이브나 차이브의 대용인 부추 ...
    Date2015.07.13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Views8110
    Read More
  3. 오향장육 양장피

    오향장육 양장피 며칠 전 올린 오향장육으로 바로 다음 날 양장피를 만들었다. 오향장육은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3856&mid=hc20 이 글에서 만든 것의 3분의 1정도를 사용했다. 오향장육을 만든 당일에는 나머지 정리를 하느라 간단하게 장육, 오이, 냉채소스로 먹었는...
    Date2015.07.11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5126
    Read More
  4. 레드커리 페이스트, 비프 레드 커리, 타이커리, 깽 핏(kaeng phet)

    레드커리 페이스트, 비프 레드 커리, 타이커리, 레드커리 만들기, 레시피 레드커리페이스트에는 기본적으로 갈랑가, 레몬그라스, 카피르 라임 잎이 들어가고 여기에 고수뿌리를 다져서 넣고 카피르라임의 껍질을 약간 다져 넣고 마늘, 샬롯, 불린 건고추, 불린 베트남고추, 소금, 백후추를 넣고 향신료...
    Date2015.07.10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Views12056
    Read More
  5. 갈랑가, 레몬그라스, 카피르 라임 잎

    갈랑가, 레몬그라스, 카피르 라임 잎 동남아 음식의 대표적인 3가지 향신채소인 갈랑가, 레몬그라스, 카피르 라임잎. 구글링과 책으로 참고한 여러 자료에서 대체할 재료가 '없다'고 명시되어 있을 정도로 독특한 향과 맛은 다른 채소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서 더 꼭 한 번은 맛 볼 만 한 향신채소...
    Date2015.07.10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Views10431
    Read More
  6. 붓카케우동, 문어초밥, 쯔유만들기

    붓카케우동, 문어초밥, 쯔유 만들기, 붓카케 우동 만들기 차가운 면요리를 평소에 좋아하고 우동 중에서는 붓카케를 가장 좋아하는데 여름이라 먹을 때도 시원하니 좋아서 최근에 쯔유도 두 번 만들고 우동도 세 번 만들었다. 시판쯔유를 사두고 카레우동이나 볶음우동소스에 사용하긴 했지만 국물이 주...
    Date2015.07.08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13393
    Read More
  7. 오향장육, 장육냉채

    오향장육, 장육냉채 평소 좋아하는 장육집인 동광동 석기시대 스타일로 만들었다. 마늘을 많이 넣어 알싸한 향이 강한 간장소스를 오이와 오향장육에 부어서 먹는 냉채스타일이다. 사 먹으면 당연히 편하고 정리하는 것도 없어서 좋긴하지만 한 번씩 집에서 해보는 것도 할 만은 하다. 돼지고기는 데쳐...
    Date2015.07.06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9972
    Read More
  8. 베트남 쌀국수, 퍼보, Pho Bo

    쌀국수 만들기, 퍼보, Pho Bo 베트남 쌀국수인 포는 어원은 프랑스어의 포토푀pot au feu의 푀에 있다. 베트남이 프랑스식민지 시절 베트남식 쌀국수과 프랑스식 소고기 스튜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음식이다. 포토푀는 미르푸아(양파 당근 샐러리)에 부케가르니(향초다발), 가금류나 소고기, 구근류 등의...
    Date2015.07.05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Views10009
    Read More
  9. 깐풍가지, 깐풍꽃게

    깐풍가지, 깐풍꽃게 요즘 가지가 싸서 생각없이 사두고 뭘 할까 고민하다가 깐풍가지가 생각이 나고, 전에 소프트쉘크랩으로도 깐풍꽃게를 해야지 한 적이 있고 해서 둘을 같이 만들었다. 가지만 하자니 메인음식으로 약간 부족하고, 게만 하자니 양이 부족하니 가지와 꽃게를 같이 하면 메인음식 느낌...
    Date2015.06.28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6592
    Read More
  10. 월남쌈

    월남쌈, 재료, 레시피, 만들기 베트남어로는 고이 꾸온 이라고 부른다는 월남쌈. 여러가지 채소와 고기, 소스만 준비하면 각자 싸먹는거라 손이 덜가는 편이라 여름에 만들고 먹기 좋다. 사용한 재료는 고기볶음으로 소고기 샤브샤브용 300그램 호이신소스 약간 블랙스위트소이소스 약간 다진마늘 약간 ...
    Date2015.06.27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Views5414
    Read More
  11. 오이 피클, 할라피뇨 피클, 피클링스파이스

    오이 피클, 할라피뇨 피클, 피클링스파이스 만드는법 보통 피클은 저장음식으로 열탕소독한 유리병에 담아 뚜껑을 닫고 살균해서 실온에 보관하는데 냉장고에 보관할거라 냄비에서 담고 반찬통에 담아서 편하게 만들었다. 메가마트에서 할라피뇨 고추를 보고 피클을 만들어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겸사겸...
    Date2015.06.20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Views18361
    Read More
  12. 탄두리치킨

    탄두리치킨 만들기, 레시피 탄두리에 구워야 탄두리 치킨이지만 보통 오븐에 구워서 만드는데 어쩌다보니 이번에는 숯불에 굽게 되었다. 탄두리치킨을 하려고 불을 피우는 것은 무리가 있고, 탄두리페이스트가 철망에 붙기도 하니까 마지막 구웠다. 사용한 재료는 닭고기 가슴살 다리살 500그램 칠리페...
    Date2015.06.09 Category인도 By이윤정 Views8853
    Read More
  13. kosha mangsho, 양고기 감자 커리

    kosha mangsho, 양고기 감자 커리 벵골지역의 유명한 커리인 kosha mangsho. 보통의 Aloo(감자) Gosht(양고기) 커리보다 소스에 수분이 적은 뱅골식 양고기 감자커리로 양고기로 만든 커리 중에 대표적인 음식이다. 주로 Mutton으로 만드는데 Lamb으로 대체했다. 머스타드 오일과 양고기, 감자를 주재료...
    Date2015.06.02 Category인도 By이윤정 Views5333
    Read More
  14. 볶음우동

    볶음우동, 야끼우동 만들기 볶음우동은 자주 먹은 것 같은데 어째 올린 글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익숙하지만 처음 올리는 볶음우동. 야끼우동소스로 우스터소스 2스푼 케찹 2티스푼 굴소스 2티스푼 쯔유 1티스푼 간장 1티스푼 설탕 1티스푼 노두유 약간 커리파우더 약간 후추 약간 냉동 사누끼 우동 2...
    Date2015.05.30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7234
    Read More
  15. 탕수육

    탕수육 평소 만드는 것과 완전 똑같은 탕수육. 그때그때 소스에 들어가는 채소만 바뀌고 요즘 계속 이 비율로 소스를 만들고 있는데 이번에는 옛날탕수육 느낌이 나도록 케찹을 1~2스푼정도 추가로 넣었다. 목이버섯은 불려서 데치고 씻어서 줄기를 제거한 다음 얇게 펴서 냉동해두었다가 해동해서 사용...
    Date2015.05.29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5500
    Read More
  16. 버터치킨, 인도커리 만들기

    2018년 업데이트 버전 - https://homecuisine.co.kr/hc20/72218 남편 친구들이 커리를 좋아해서 대량으로 커리를 서너번 만들었는데 그 중에 하나인 오늘. 친구들 먹을 거라 이런 저런 것 보다는 평범한 버터 치킨 커리가 좋을 것 같아서 늘 이걸로 만들어 가지고 나갔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해서 집근...
    Date2015.05.24 Category인도 By이윤정 Views23268
    Read More
  17. 참소라 손질, 삶는법, 참소라초밥

    참소라 손질, 삶는법, 참소라초밥 정말 오랜만에 참소라를 샀다. 아니 정확히는 엄마께 얻어먹긴 했지만 내 돈으로는 처음이었다. 3키로에 13개정도 큰 것을 샀다. 참소라는 씻어서 삶고 침샘과 내장의 일부를 제거해서 손질했다. 일부는 바로 먹고 초밥을 조금 만들고 비빔면에 함께 비벼먹었다. 초무...
    Date2015.05.23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Views46968
    Read More
  18. 해파리냉채, 고추잡채

    해파리냉채, 고추잡채 해파리냉채는 중식이 아니지만 양장피를 곁들인데다가 옆에 고추잡채도 있고 해서 카테고리는 중식으로 했다. 해파리를 불릴 때 식초, 설탕, 물에 소금과 레몬즙을 넣어서 만들던데 레몬즙은 생략하고 식초의 양을 늘였다. 식초가 조직을 연하게 하고 새콤한 맛을 준다. 해파리 불...
    Date2015.05.19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6010
    Read More
  19. 냉돈까스, 생선까스

    냉돈까스 쯔유에 물을 약간 희석해서 돈까스와 채소에 곁들이기 좋은 정도로 간을 본다음 양배추, 레터스, 양파, 당근을 얇게 채썰어서 깔고 쯔유를 뿌리고 돈까스를 얹었다. 남은 쯔유에 라멘을 곁들여 냉라멘으로 먹어도 좋겠다 싶어서 쯔유에 유자청이나 설탕 등 가미를 더 하지 않았는데 돈까스에만...
    Date2015.05.12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6293
    Read More
  20. 생면 야끼소바, 야끼소바소스 만들기

    평소 인스턴트 야끼소바를 사용하다가 이번에는 라멘 생면을 삶아서 야끼소바를 만들었다. 인스턴트로 만든 것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category=221&document_srl=14627 사용한 재료는 야끼소바소스로 우스터소스 2스푼 케찹 2티스푼 굴소스 2티스푼 쯔유 1티스푼 간장 1티...
    Date2015.05.10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4440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