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 만드는 법

 

 

 

 

 

 0.JPG

 

 

 

 

https://www.youtube.com/watch?v=mBXvqPKB4dI&feature=player_embedded 

위 동영상을 보고 좋다 생각하고 지나쳤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여러 검색어로 찾아내고 한 번 더 보고 만들었다.

비슷하게 만들고자 했으나 이런 모양은 내지 못하고 적당히 마무리했다.

 

 

 

 

 

볶음밥으로

밥 2그릇

대파 1대

당근 3분의1개

스팸 반캔

버터

소금, 후추, 굴소스, 참기름 약간

 

 

오믈렛으로

계란 8개, 생크림 8스푼, 소금약간

 

 

소스는 따로 만들기는 했는데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7756&mid=hc10 이렇게 만들어서 믹서기에 갈아서 곁들여도 좋다.

 

 

 

 

 크기변환_DSC09419.JPG     크기변환_DSC09420.JPG


크기변환_DSC09423.JPG     크기변환_DSC09427.JPG


크기변환_DSC09448.JPG     크기변환_DSC09426.JPG


 

볶음밥은 평소 하듯이 밥은 물을 적게 잡고 해서 미리 식혀두었다. 밥에 소금, 후추도 미리 간을 해두었다.

 

 

계란은 1인분에 4개가 너무 많기는한데 2개로 해도 좋고, 어쨌든 1개당 생크림 1스푼이면 적당하다.

소금을 평소 계란말이 만들 때보다 3분의1정도로 적게 넣고 거품이 일지 않을 정도로만 섞어서 체에 걸렀다.

 

 

 

 

 

빠르게 볶기 위해서 스팸은 팬에 따로 볶았다.

 

웍에 기름을 두르고 채소를 빠르게 볶다가 볶은 스팸과 밥을 넣고 굴소스 약간으로 간을 해서 4분만에 빠르게 볶아서 볶음밥은 바로 완성.

 

 


 

크기변환_DSC09449.JPG     크기변환_DSC09450.JPG

  

크기변환_DSC09430.JPG     크기변환_DSC09431.JPG

 

 

 

 

볶은 채소와 볶은 스팸을 합하고 밥 넣고 뭉친 부분 없이 한톨씩 쪼개가며 굴소스로 간하고 볶았다. 마지막으로 소금, 후추를 약간 더 넣고 간을 했다.


 


크기변환_DSC09451.JPG

 

 

 

 

볶음밥은 살짝 식혀서 그릇에 담아 접시에 거꾸로 뒤집어서 모양을 잡으면서 오믈렛을 만들었다.

 

 

크기변환_DSC09452.JPG     크기변환_DSC09453.JPG


크기변환_DSC09454.JPG

 

 

 

 

 

 

 

 

 

 

오믈렛은 버터를 약간 넉넉하게 두른 팬에 계란물을 붓고 젓가락으로 긁어서 돌려가며 반숙으로 만들었는데 영상처럼 매끄럽게 만들지는 못했다.

 

 


 

크기변환_DSC09433.JPG     크기변환_DSC09434.JPG

 

 

 

 


 

크기변환_DSC09456.JPG

 

 

 

 

 

 

모양을 잡은 밥에 오믈렛을 얹은 다음 소스를 뿌려서 완성.

오믈렛이 부드러워서 약하니까 조심하면서도 과감하게 밥 위에 담아야 한다.

한 접시는 오믈렛이 찢어졌다..

 

 

 


크기변환_DSC09457.JPG

 

 

 

 

 


 

크기변환_DSC09466.JPG


 

 

 

 

 

 

크기변환_DSC09467.JPG

 

 

 

 

만드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아서 꽤 간단하고 맛있는데 오믈렛을 원하는 대로 만들지는 못한 점이 약간 아쉬웠다.

그래도 부드러운 계란반숙에 고슬고슬한 볶음밥과 소스가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다.

 

 

 

 

 

 

 

 

 

 

계란을 2개로 했을 때는 이렇게 되었다.

오믈렛의 사이즈가 약간 작기는 한데 만드는 건 똑같다.

1끼에 계란 4개가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4개를 넣어 만든 것이 보기에 좋아서 그런지, 양이 많아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다.

 

 


크기변환_DSC09421.JPG     크기변환_DSC09428.JPG   

 

크기변환_DSC09451.JPG     크기변환_DSC09437.JPG
 

 


 

크기변환_DSC09441.JPG




 

계란 4개를 사용한게 차르르한 느낌이고 보기도 더 좋으니까 사진은 한 번 더;;

 

 

 

 

크기변환_DSC09467.JPG

 

 

 

 

 

단순히 볶음밥에 계란, 소스인데도 왠지 마음이 가는 오므라이스라 맛있게 잘 먹었다.

 

 

 

 

 

 

 

 

 

  • 뽁이 2015.03.30 23:41
    뜨아아아아 이거 소위 후아후아 오므라이스 ?!???
    저도 다른 곳에서 본 것 같은데 ㅋㅋ
    진짜 완전 부드러울 거 같아요 !!!
    예전에 저도 한 번 흉내내겠다고 했다가 ;; ㅋㅋㅋ
    아 정말 부드러워보여요
    아 이말만 자꾸 나와요 ㅋㅋㅋㅋㅋ
  • 이윤정 2015.04.01 20:47
    후아후아 오므라이스가 뭔지 궁금해서 검색했는데 바로 뽁님 블로그 나왔어요ㅎㅎㅎ
    오믈렛 예술로 만들어서 칼로 싹 가르면 촥 펴지는 그것도 좋은데 그게 더 어렵지 싶어요ㅎㅎ
  • brd 2015.03.30 23:58
    사진 보고 푸딩인 줄 알았네요. 차르르 흘러내리는 계란은 옳죠....아 밤에 배고프네요.ㅠㅠ
    치즈오믈렛 연습하다가 계란한판 해먹은 추억이 떠오릅니다....
  • 이윤정 2015.04.01 20:47
    오믈렛이 그만큼 많은 연습이 필요한 음식인 것 같아요^^
    계란 반숙 차르르.. 저도 그게 가지고 싶었어요ㅎㅎ
  • 세실리아영 2015.03.31 07:53
    생크림은 휘핑하기전의 것을 사용하는 것인지요?
    참 먹음직스러워보입니다
  • 이윤정 2015.04.01 20:48
    네 휘핑하기 전의 생크림이요^^
    홈페이지 전체에 나온 생크림은 휘핑한 것은 휘핑했다고 꼭 적혀있고 나머지 다 그냥 사용한거에요^^
  • 새댁 2015.03.31 18:37
    비쥬얼 대박.....
  • 이윤정 2015.04.01 20:48
    동영상대로 했으면 진짜 대박이었을텐데 말입니다ㅎㅎ
  • 에리카 2015.04.04 22:45
    다른 커뮤니티에서 보고 침흘렸는데 윤정님이셨군요!!! 눈팅만 하다가 로그인해서 친한 척 좀 해 봐요~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이윤정 2015.04.05 16:12
    반갑습니다^^ 몇 번 글 올렸는데 조용한 이 곳보다 훨씬 활기차서 좋아요ㅎㅎ 늘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1. 버터치킨, 인도커리 만들기

    2018년 업데이트 버전 - https://homecuisine.co.kr/hc20/72218 남편 친구들이 커리를 좋아해서 대량으로 커리를 서너번 만들었는데 그 중에 하나인 오늘. 친구들 먹을 거라 이런 저런 것 보다는 평범한 버터 치킨 커리가 좋을 것 같아서 늘 이걸로 만들어 가지고 나갔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해서 집근처에 있는 송도 바닷가에 가지고 나가서 먹었다. 사용한 재료는 닭다슴살 1키로 밑간으로 코리앤더파우더 약간 칠리파우더 약간 소금, 후추 ---------- 기버터 큐민씨드 1티스푼 양파 큰 것 2개 다진마늘 2스푼 소금 2티스푼 토마토 큰 것 4개 향신...
    Date2015.05.24 Category인도 By이윤정 Reply9 Views21984 file
    Read More
  2. 참소라 손질, 삶는법, 참소라초밥

    참소라 손질, 삶는법, 참소라초밥 정말 오랜만에 참소라를 샀다. 아니 정확히는 엄마께 얻어먹긴 했지만 내 돈으로는 처음이었다. 3키로에 13개정도 큰 것을 샀다. 참소라는 씻어서 삶고 침샘과 내장의 일부를 제거해서 손질했다. 일부는 바로 먹고 초밥을 조금 만들고 비빔면에 함께 비벼먹었다. 초무침을 하고 소면을 곁들이면 좋았겠지만 삶고 손질하고 초밥하니 기력이 딸려서 간단하게 비빔면에 곁들였다. 일부는 참소라죽을 하기 위해서 얇게 썰고 랩으로 단단하게 포장해서 냉동해두었다. (해보지는 않음) 참소라는 겉을 깨끗하게 닦아가며 씻...
    Date2015.05.23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Reply5 Views44861 file
    Read More
  3. 해파리냉채, 고추잡채

    해파리냉채, 고추잡채 해파리냉채는 중식이 아니지만 양장피를 곁들인데다가 옆에 고추잡채도 있고 해서 카테고리는 중식으로 했다. 해파리를 불릴 때 식초, 설탕, 물에 소금과 레몬즙을 넣어서 만들던데 레몬즙은 생략하고 식초의 양을 늘였다. 식초가 조직을 연하게 하고 새콤한 맛을 준다. 해파리 불리는 단촛물로 식초, 설탕, 물의 비율은 2:1:1로 하고 비린내 제거를 위해 청주를 약간 넣었다. 해파리냉채 사용한 재료는 4인분으로 양장피 125그램 (국융 양장피 1개) 겨자소스로 겨자분 3스푼 물 3스푼 간장 3스푼 물엿 3스푼 식초 3스푼 레몬즙...
    Date2015.05.19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2 Views4710 file
    Read More
  4. 냉돈까스, 생선까스

    냉돈까스 쯔유에 물을 약간 희석해서 돈까스와 채소에 곁들이기 좋은 정도로 간을 본다음 양배추, 레터스, 양파, 당근을 얇게 채썰어서 깔고 쯔유를 뿌리고 돈까스를 얹었다. 남은 쯔유에 라멘을 곁들여 냉라멘으로 먹어도 좋겠다 싶어서 쯔유에 유자청이나 설탕 등 가미를 더 하지 않았는데 돈까스에만 곁들일 것이면 쯔유에 유자청, 설탕으로 새콤달콤하게 만든 다음 물을 타서 간을 보고 채소에 뿌리면 그것도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했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고기 안심 400그램 소금, 후추, 마늘파우더, 케이옌페퍼 밀가루 계란+우유 습식빵가...
    Date2015.05.12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4 Views4993 file
    Read More
  5. 생면 야끼소바, 야끼소바소스 만들기

    평소 인스턴트 야끼소바를 사용하다가 이번에는 라멘 생면을 삶아서 야끼소바를 만들었다. 인스턴트로 만든 것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category=221&document_srl=14627 사용한 재료는 야끼소바소스로 우스터소스 2스푼 케찹 2티스푼 굴소스 2티스푼 쯔유 1티스푼 간장 1티스푼 설탕 1티스푼 노두유 약간 커리파우더 약간 후추 약간 생면 라멘 2인분 양파 1개 양배추 1~2줌 대파 반대 베이컨 약 100그램 숙주 1줌 올리브오일 오코노마야끼소스 마요네즈 가쓰오부시 아오노리 쪽파 야끼소바소스는 구글링으로 나온 레시피...
    Date2015.05.10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7 Views42360 file
    Read More
  6. 마파두부

    마파두부 마파두부는 평소 만드는 것과 똑같은데 이번에는 연두부를 사용했다. 두부를 구워서 만든 건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829&mid=hc20 사용한 재료는 다진 돼지고기 200그램 칠리오일 1스푼 마늘 1스푼 대파 1대 간장 1스푼 청주 1스푼 오이고추 3개 홍고추 3개 죽순 반캔 양파 반개 두반장 2스푼 굴소스 약간 치킨파우더 약간 후추 약간 물 1컵 물전분으로 물1.5스푼 전분1.5스푼 연두부 2개 참기름 약간 화자오 약간 만드는 순서는 미리 고기를 볶아두고 오일, 마늘, 대파(채소1) 간장, 청주(양념1) 고...
    Date2015.05.07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7 Views5338 file
    Read More
  7. 옛날짜장, 짜장면만들기

    옛날짜장, 짜장면만들기 어제 저녁에는 언제나처럼 내일 뭐먹지 고민하고 대충 뭔가 준비해둔 것 같은데, 무한도전의 여파로 생각해 둔 것은 다 패스하고 생각하지도 않았던 짜장면을 만들었다. 이제 무인도 하면 짜장면인가...... 평소에 춘장을 볶아서 냉동해두고 간편하게 짜장을 자주 해먹는데 그 중에서도 간짜장을 가장 자주한다. 그런데 얼마전 라멘생면으로 간짜장을 해보니 면에 짜장이 덜 묻어서 또 사다 둔 라멘생면에는 물전분으로 농도를 낸 옛날짜장이 더 어울릴 것 같아 오랜만에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생면 2인분 식용유 대파 1대...
    Date2015.05.03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4 Views12111 file
    Read More
  8. 치킨 체티나드, 인도식 양파 튀김, chicken chettinad, onion bhaji

    치킨 체티나드, 인도식 양파 튀김, chicken chettinad, onion bhaji 커리에 곁들이는 음식으로 양파튀김을 만들어서 빵과 함께 밥상을 차렸다. 플랫브레드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5&category=1469&document_srl=7136 치킨 체티나드는 체티나드 지방의 방식으로 요리한 치킨요리로 인도 남부지역의 음식이다. 체티나드 요리는 풍미가 강하고 맵고 자극적인 향신료를 다양하게 다량으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삶은 계란이나 밥을 메인요리에 곁들이는 경우가 많으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제외한 닭고기, 양고기, 생선, 새우...
    Date2015.04.30 Category인도 By이윤정 Reply6 Views4806 file
    Read More
  9. 카레우동

    우동과 카레의 중간인 카레우동. 언니 시부모님(일본인)께서 본업 외에 식당을 하나 하시는데 남는 카레가 있는 날에는 평소 늘 있는 우동국물과 합해서 카레우동을 만들어 주신단다. 언닌 니맛도 내맛도 아니라고 별로라하던데 나한테는 그 중간적인 맛이 꽤 괜찮다. 조카도 잘 먹는다. 커리가 영국을 거치고 일본으로 넘어가서 카레라이스의 카레가 된 것도 큰 변화인데 거기에 우동과 만나 원래의 커리와는 전혀 다르지만 맛있는 모습이 되니 그런 변화도 재밌게 느껴진다. 보통 만드는 카레에 비해 물을 넉넉하게 잡아서 시판 일본 고형카레에 쯔...
    Date2015.04.28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5 Views11094 file
    Read More
  10. 크림 꽃게

    크림 꽃게 크림 새우는 몇 번 만들었는데 소프트쉘 크랩 튀김을 하다보니 여기에도 이 소스가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크림 꽃게로 만들었다. 중식이긴 한데 중식 아닌 것도 같지만 어쨌든 카테고리는 중식으로.. 사용한 재료는 소프트쉘크랩 6마리( 약 500그램), 전분 로메인레터스, 파슬리 레몬크림마요소스로 생크림 4스푼 마요네즈 10스푼 설탕 6스푼 레몬 1개 레몬즙 크림소스는 양이 좀 많아서 남겨서 다른 날 고기만 있는 밥상에 샐러드의 드레싱으로 먹었다. 반정도 하면 모자란 듯 먹을만 할 것 같다. 소프트쉘 크랩의 경우는 일단 냉동되었던 ...
    Date2015.04.21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6 Views3434 file
    Read More
  11. 양념돈까스, 매운돈까스

    양념치킨소스로 양념돈까스, 매운돈까스 어제 크림돈까스에 이어서 또 돈까스이다.. 돈까스를 튀기고 전에 만든 양념치킨소스를 곁들여서 양념돈까스. 먼저 양념치킨소스로 물 30미리 양파 약간 작은 것 반개(약 60~70그램) 간장 70그램 설탕 40그램 물엿 40그램 고운고춧가루 15그램 케찹 30그램 다진마늘 30그램 미림 20그램 감자전분 4분의1티스푼 머스타드파우더 약간, 미원 약간(각각 한꼬집 정도) 참기름 몇방울 양파와 물을 블렌더에 간 것에 간장, 설탕, 물엿, 고운고춧가루, 케찹, 다진마늘, 미림, 감자전분, 머스타드, 미원, 참기름을 넣고...
    Date2015.04.11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0 Views7260 file
    Read More
  12. 크림 돈까스

    크림 돈까스 돈까스에 크림소스를 얹어서 크림돈까스. 크림소스는 굴소스, 카이옌페퍼, 파르마산치즈로 맛을 내고 돈까스는 습식빵가루를 산 것으로 바삭바삭하게 튀겼다. 사용한 재료는 돈까스로 돼지고기 안심 400그램 소금, 후추, 밀가루 계란1개 빵가루 넉넉하게 크림소스로 베이컨 약 30그램 양파 중간 것 1개 대파 1대 마늘 1스푼 파프리카 반대 생크림 400미리 카이옌페퍼, 오레가노, 굴소스 약간씩 파마산치즈 1줌 소금, 후추 쪽파, 양상추, 오리엔탈드레싱 돈까스는 소금, 후추(+마늘파우더, 케이옌페퍼)로 밑간하고 밀가루, 계란+우유약간,...
    Date2015.04.10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0 Views8074 file
    Read More
  13. 과일탕수육

    과일탕수육, 탕수육 만들기, 탕수육소스 요즘 오렌지도 싸고 맛있고, 어디서 쓰던 것인지 사과도 반쪽 있고 해서 양파와 목이버섯을 넣고 과일탕수육이면 좋겠다 싶었다. 목이버섯은 불려서 데치고 씻어서 줄기를 제거한 다음 얇게 펴서 냉동해두었다가 해동해서 사용했다. 고기튀김으로 돼지고기 앞다리살 550그램 소금, 후추 약간 갈릭파우더 1티스푼 튀김옷으로 계란흰자 2개 물 4~5스푼 감자전분 150그램 소스 채소로 양파, 목이버섯, 사과, 오렌지 소스로 물 150미리 간장 2스푼 식초 4스푼 메이플시럽 5스푼 굴소스 0.5스푼 참기름약간 물전분...
    Date2015.04.06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4 Views3585 file
    Read More
  14. 탄탄멘, 탄탄면 만들기

    탄탄멘, 탄탄면 만들기 닭 6마리.. 세일한다고 일단 사와서는 분할하고 살 바르고 껍질에 지방 정리하고 씻고 물기 빼고 포장하고 라벨쓰고 당장 쓸 것을 제외하고 냉동하고.. 일이 많았다. 손질한 동영상은 전에 올려두었다.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category=1730&document_srl=5885 닭 6마리를 손질하고 남은 뼈를 오븐에 굽고 양파, 마늘, 대파를 넣어 1시간 이상 끓여 이 정도 재료에 육수가 약 1.2리터 정도 나오도록 닭육수를 아주 진하게 우려냈는데 짬뽕을 하고 싶기는 한데 양파도 집에 없고... 냉장실에는 다진 ...
    Date2015.04.04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6 Views18016 file
    Read More
  15. 부추잡채

    부추잡채 인터넷에서 이탈리안 파슬리를 사면서 호부추도 팔길래 하나 샀다. 재작년에 현대백화점 근처에 살 때는 지하 매장에 호부추가 있어서 자주 부추잡채를 했었는데 이사 오고 나서는 처음으로 호부추를 사게 됐다. 꽤 양이 많은데다가 상태도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주문한 호부추 공들여 손질하고 바로 부추잡채를 했다. 고추잡채 등 비슷한 음식을 할 때 고기를 미리 전분에 반죽해서 기름에 튀기듯이 볶아두는데 이번에는 고기를 평소보다 고추잡채용보다 약간 도톰하게 새끼손가락 반정도 굵기로 썰어서 전분 튀김옷을 입혀 2번 튀겨서 부...
    Date2015.04.02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8 Views4840 file
    Read More
  16.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 만드는 법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 만드는 법 https://www.youtube.com/watch?v=mBXvqPKB4dI&feature=player_embedded 위 동영상을 보고 좋다 생각하고 지나쳤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여러 검색어로 찾아내고 한 번 더 보고 만들었다. 비슷하게 만들고자 했으나 이런 모양은 내지 못하고 적당히 마무리했다. 볶음밥으로 밥 2그릇 대파 1대 당근 3분의1개 스팸 반캔 버터 소금, 후추, 굴소스, 참기름 약간 오믈렛으로 계란 8개, 생크림 8스푼, 소금약간 소스는 따로 만들기는 했는데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7756&mid=hc10 이렇...
    Date2015.03.30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10 Views31868 file
    Read More
  17. 쇼가야끼

    쇼가야끼 돼지고기 생강구이인 부타노 쇼가야끼는 구이용이나 그보다 조금 더 얇은 돼지고기로 만들면 다 맛있지만 그 중에서도 항정살은 조금 더 쇼가야끼에 좋은 부위인 것 같다. 항정살이 100그램에 1800원으로 가격도 괜찮고 두께도 적당해보여서 부타노 쇼가야끼를 만들고 구운 양파, 대파, 쪽파를 곁들였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고기 항정살 약 450그램 간장 2스푼 미림 2스푼 청주 2스푼 설탕 1스푼 다진생강 0.5스푼 양파 1개 대파 1대 쪽파 1줌 양배추 8분의1개 마요네즈 항정살은 앞뒤로 구워서 기름을 닦아내고 조림소스를 붓고 졸였다. 꼬...
    Date2015.03.24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8 Views16040 file
    Read More
  18. 가키아게 붓카게 우동

    소바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category=221&document_srl=14438 에 이은 우동. 내용도 일부 복사했다. 쯔유 내용은 100% 같고 튀김을 튀기는 방법만 약간 다르다. 물 3리터 다시마, 황태, 표고버섯, 대파 1대, 무1도막, 멸치 약간 가쓰오부시 크게 두줌 듬뿍 간장 6스푼 미림 6스푼 청주 6스푼 설탕 2스푼 생강약간 쯔유는 4인분 정도의 분량이었다. 바로 부어 먹을 정도로 졸이지 않고 물에 희석할 수 있도록 짭쪼름하게 졸이고 먹기 직전에 물에 희석해서 간을 보고 우동에 부었다. 가키아게는 양파 반개 당근 3센치 대파...
    Date2015.03.22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2 Views6547 file
    Read More
  19. 칠리꽃게, 깐쇼꽃게, 게살볶음밥, 중식 칠리크랩

    소프트쉘 크랩을 1박스 거금을 주고 질러서 (구입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30&category=245&document_srl=13499 ) 뿌팟퐁 커리와 싱가폴식 칠리크랩, 샐러드 등등을 만들고 있는데 중식에 튀겨서 만드는 요리는 다 소프트쉘 크랩으로 만들 수 있으니까 이번에는 평소 깐쇼새우를 만드는 소스로 깐쇼 꽃게를 만들었다. 다음번에는 깐풍소스로 해볼 생각이다. 게를 찌고 손질하면서 남은 게장과 게살로 볶음밥을 해서 깐쇼꽃게에 곁들이니 1끼 식사로 좋았다. 사용한 재료는 게튀김으로 소프트쉘크랩 5마리(450그램), 전분 ...
    Date2015.03.21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6 Views4748 file
    Read More
  20. 양장피

    양장피 만들기 오랜만에 양장피를 풀세팅했다. 준비할 것도 많고 재료도 다양하게 많이 들어가는데 양장피 / 냉채소스 / 해파리, 오징어, 새우(등 해물) / 오향장육(생략가능) / 생채소, 계란지단 / 고기볶음(고추잡채) 를 따로 떼어놓고 하나씩 해나가면 적당하다. 다 만들어서 친구집에 가져갔다. 사용한 재료는 4~6인분으로 양장피 125그램 (국융 양장피 1개) 겨자소스로 겨자분 3스푼 물 3스푼 간장 3스푼 물엿 3스푼 식초 3스푼 레몬즙 1스푼 다진마늘 3스푼 물 3~5스푼 치킨파우더 약간 소금, 참기름 + 맛보고 취향에 따라 레몬즙이나 메이플시...
    Date2015.03.20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11 Views33075 file
    Read More
  21. 깐풍육

    깐풍육 얼마전 깐풍기를 올렸는데 깐퐁소스가 이번에 마음에 들어서 집에 닭고기는 없고 돼지고기가 있어서 깐풍육을 2번 만들었다. 지난번에 올린 것과 레시피는 거의 똑같다. 총 4번의 같은 소스로 깐풍기와 깐풍육을 만들었는데 그 사이에 기복이 조금 있기도 했다. 똑같은 레시피로도 소스의 양 조절이나 졸이는 시간, 채소 양이나 수분함유에 따라 결과물이 조금씩 달랐다. 소스에 젖는 느낌보다는 바특하게 하는 것이 좋아서 여러번 해보니 감이 더 잘 왔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고기 등심 약 500그램, 소금, 후추 감자전분 100그램 계란흰자 2...
    Date2015.03.18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6 Views73249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4 Nex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