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중식
2013.04.23 18:56

볶음짬뽕

조회 수 1935 추천 수 0 댓글 0

 

 

 2013/04/23

볶음짬뽕

 

 

 

0.JPG

 

 

 

 

사용한 재료

중화면 300그램, 모둠해물, 돼지고기, 대파, 마늘, 알배추, 양파, 당근

고운고춧가루, 굴소스, 설탁 아주 약간, 참기름

 

중화면을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마음에 딱 드는 면(농협에서 산 생우동국수)을 발견해서 중화 면식 먹기가 더 좋아졌다.

채소나 고기, 해물은 사진에 있는 분량대로 해서 2~3인분 정도 되고

양념의 양은 크게 의미 없는데 면이나 채소, 해물, 고기의 양에 따라 간을 맞춰서 해야 하니까 2스푼씩 먼저 넣고 간을 봐가면서 조금 더 추가했다.

딱 얼만큼 만들어야지 생각하고 한 게 아니고 당장 있는 걸로 빨리 해먹자는 생각으로 만들어서 좀 대충했다.

중식 레시피를 참고 하려고 해도 볶음짬뽕에 대해서는 크게 언급된 바가 없어서 딱 참고할 것을 찾지 못하기도 했고..

 

 

기름에 대파를 넣어서 대파의 향이 나도록 대파기름을 만들고 마늘, 양파, 당근, 알배추를 넣은 다음 돼지고기를 넣어서 볶고

해물은 따로 센불에 겉이 약간 노릇하게 볶아서 합한 다음 같이 더 볶았다.

 

고춧가루를 넣어서 볶고 있는 재료에 색이 골고루 배이면 미리 삶아서 헹궈놓은 면을 넣고 설탕 아주 약간과 굴소스를 넣은 다음 볶아서 간을 봤다.

마지막에 참기름 약간.. 별 생각 없이 만들었는데 만들고 보니 두반장을 넣어도 잘 어울릴 것 같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센 불에 볶는데, 채소나 해물에서 나온 수분에 소스나 면이 질척거리지 않도록 센불에 빠르게 볶는 것이 먹기에 좋았다.

 

 

 

 

 

재료준비..

크기변환_DSC03771.JPG     크기변환_DSC03772.JPG


 

 

 

 

달군 팬에 대파 기름 내고 마늘, 양파, 배추, 당근을 센불에 저어가며 볶으면서 면도 삶았다.

미리 면을 삶아서 헹궈뒀으면 더 좋았을텐데 약간 정신없었다.

 

 

 

크기변환_DSC03774.JPG     크기변환_DSC03776.JPG

 


크기변환_DSC03778.JPG    크기변환_DSC03777.JPG


크기변환_DSC03780.JPG    크기변환_DSC03781.JPG


 

고기와 따로 센불에 볶은 해물을 합쳐서 더 볶다가 고운 고춧가루를 넣고 달달달달 더 볶고

면 넣고 굴소스 넣고 설탕 약간.. 볶다가 볶고 볶아서 라서 볶음짬뽕인가 볶볶볶볶.

마지막에 참기름을 살짝 넣었다.

 

 

 

 

크기변환_DSC03784.JPG


크기변환_DSC03787.JPG


크기변환_DSC03788.JPG


 

 

대파를 볶기 시작해서 센 불에 10분 정도 후다닥 볶아서 얼른 만들었다.

찬물에 헹군 면을 다시 따뜻하게 하는 데에서 시간이 조금 지체되었는데 면에 묻은 밀가루 때문에 안 씻을 수는 없고

탁탁 쳐가면서 물기를 빼면 조금 더 빠르게 원하는 온도와 질감에 도착할 수 있을 것 같다.

듬뿍듬뿍 만들어서 배부르게 한끼 먹었다.

 

 

 


  1. 난자완스

  2. 팟타이, 볶음쌀국수

  3. 월남쌈 샤브샤브 만들기

  4. 텐동, 튀김간장, 텐쯔유, 텐동소스, 텐동 만들기

  5. 네코맘마 + 계란후라이

  6. XO소스 새우볶음밥

  7. 고추잡채

  8. 가츠동, 돈까스덮밥, 돈부리만들기

  9. 플레인 파라타 , paratha

  10. 야끼소바학교로 야끼소바 만들기

  11. 볶음짬뽕

  12. 캘리포니아롤

  13. 딸기시럽

  14. 난자완스

  15. 탕수육

  16. 월남쌈, 월남쌈 소스 만들기

  17. 딸기잼 만들기

  18. 만두소, 만두속만들기, 만두피만드는법

  19. 짬뽕

  20. 간짜장, 짜장면 만들기

  21. 로간조쉬 스타일의 포크커리 Rogan josh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Nex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