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0.JPG


 

소바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category=221&document_srl=14438 에 이은 우동. 내용도 일부 복사했다.

쯔유 내용은 100% 같고 튀김을 튀기는 방법만 약간 다르다.

 


 

 

물 3리터

다시마, 황태, 표고버섯, 대파 1대, 무1도막, 멸치 약간

가쓰오부시 크게 두줌 듬뿍


간장 6스푼

미림 6스푼

청주 6스푼

설탕 2스푼

생강약간

 

 

쯔유는 4인분 정도의 분량이었다.

바로 부어 먹을 정도로 졸이지 않고 물에 희석할 수 있도록 짭쪼름하게 졸이고

먹기 직전에 물에 희석해서 간을 보고 우동에 부었다.

 

 

 

가키아게는

 

양파 반개

당근 3센치

대파 1대

 

위 재료가 묻을 정도의 박력분

계란1개

물 150미리

 

 

밀가루와 계란물을 섞어서 반죽하지 않고 튀김재료+밀가루에 계란물을 분무기로 뿌려 만드는 일본식을 보고 소바에는 그렇게 했는데

그렇게 하니 분무기 씻기가 번거로워서 계란물에 살짝 담갔다가 바로 건져서 튀기는 방식으로 바꾸니 일도 적고 식감도 비슷하게 잘 되서 두어번 더 해봤다.

 

 

 

 

 

 

미원을 1톨 정도 아주아주 약간 넣기는 했지만 전체적인 맛은 육수에서 나오는 것이니까 육수재료는 아끼지 않고 넉넉하게 넣었다.

멸치는 향이 두드러지지 않을 정도로 아주 약간만 넣고 그 외에는 넉넉하게 사용했다.

 


크기변환_DSC08890.JPG     크기변환_DSC08600.JPG

 

크기변환_DSC00687.JPG     크기변환_DSC00689.JPG

 

크기변환_DSC00690.JPG     크기변환_DSC00691.JPG

 

 

 

다시마, 황태, 표고버섯, 대파 1대, 무1도막, 멸치 약간을 넣고 40분정도 푹 우려낸 다음 건져 내고

육수가 다시 끓어오르면 불을 끈 다음 가쓰오부시 크게 두줌 듬뿍 넣고 5분정도 우려내서 체에 걸렀다.


 

여기에

간장 6스푼

미림 6스푼

청주 6스푼

설탕 2스푼

을 넣고 짭조름할정도로 20분정도 졸여내고 불을 끄기 5분정도 전에 생강을 조금 넣은 다음 불을 끄고 식혀서 체에 걸렀다.

시간을 쓰긴 했지만 시간보다는 맛을 봐가면서 짭조름하게 졸여질 정도로 끓였다.

 

 

크기변환_DSC03627.JPG    크기변환_DSC00696.JPG   

식혀서 냉장보관한 다음 물에 희석해서 붓가게 소바 소스로 사용했다.

     

 

 

 

     

튀김을 하면서 우동 삶을 물을 끓이고 우동을 삶았는데 우동은 '대판 사누끼 우동'을 사용해서 팔팔 끓는 물에 냉동면을 넣고 1분간 데운 다음 찬물에 헹궈두었다.

 

가키아게는 채썬 채소와 그 외 추가 재료로 만드는 튀김인데, 이번에는 채소만 사용했지만 새우와 새우가루도 추가로 넣었던 것도 좋았다.

 

튀김반죽을 묽게 만들어서 묻혀서 튀기는 것도 좋은데 재료에 밀가루를 묻히고 계란물을 가볍게 묻혀서 튀기면 튀김 질감이 가볍다.

계란물을 묻힐 때에는 분무기로 뿌려도 좋고, 묽은 계란물에 재료를 얼룬 담갔다가 건져내서 계란물을 빠지도록 살짝 들고 있다가 튀김기름에 바로 넣어서 튀겼다.

 

 

 

 

 

당근, 양파, 대파는 얇게 채썰어서 박력분에 가볍게 버무렸다. 계란을 풀어서 물 150미리를 붓고 체에 걸러서 옆에 준비했다.

 

크기변환_DSC08892.JPG     크기변환_DSC08893.JPG


크기변환_DSC08894.JPG     크기변환_DSC08895.JPG


크기변환_DSC08896.JPG     크기변환_DSC08897.JPG

 

 

 

 

튀김이 얇도록 튀김재료를 얇게 집어서 계란물에 아주 잠깐 빠르게 슬적 담갔다 빼고 계란물을 조금 뺀 다음 바로 기름으로 직행.

 

크기변환_DSC08898.JPG     크기변환_DSC08900.JPG


크기변환_DSC08899.JPG


 

 

노릇노릇하게 튀겨지면 탈탈 털어서 식힘망 위에 얹어두었다.

바삭하게 튀긴 게 튀김을 식힘망 위에 두면 수증기가 빠져나가고 기름이 아래로 떨어져서 바삭함을 조금 더 유지할 수 있다.

 

 

 

가키아게를 튀기면서 한켠에서는 우동을 삶고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두고

쯔유는 후루룩 마시는 것보다는 조금 더 짭쪼름하도록 생수에 희석하고 무는 갈아서 꼭 짜서 물기를 빼고 와사비도 조금 짜서 준비해뒀다.

 

 

 

 

 

 

튀김은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튀겨서 튀김망에 건져서 튀김을 다 할 때까지 눅눅하지 않게 두었다.

쪽파도 약간 송송썰어서 준비했다.

 

 

크기변환_DSC08902.JPG     크기변환_DSC08901.JPG


크기변환_DSC08903.JPG     크기변환_DSC08904.JPG


크기변환_DSC08905.JPG

 

 

 

 

 

그릇에 우동을 담고 가키아게를 올린 다음 쪽파, 무, 와사비를 곁들이고 찬물에 희석해서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춘 쯔유소스를 부었다. 그래서 붓다는 의미인 붓카게..

 


크기변환_DSC08907.JPG


 

 

 

크기변환_DSC08909.JPG

 

 

 


 

크기변환_DSC08910.JPG

 

 

 
 

크기변환_DSC08911.JPG

  

사누끼 우동의 쫀쫀하고 쫄깃한 질감에 쯔유, 튀김, 무, 와사비의 조화가 다 좋았다.

튀김은 짭쪼름한 쯔유를 찍어서 먹기 좋고 쯔유에는 튀김의 고소한 맛이 배어들어서 면에 비벼 먹기에 맛있었다.

 

 

 

 

 

 

  • 뽁이 2015.03.23 07:09
    우동 면빨이 유난히 탱탱 ! 해 보여요
    주말 내내 신나게 먹고 왔는데
    제가 먹은 메뉴랑 겹치는 게 없어서
    또 이렇게 먹을 것을 탐 ? 하는 아침이네요 ;;

    가키아게만 집어먹어도 맛있겠다며 ㅠ
  • 이윤정 2015.03.25 00:24
    냉동면인데도 꽤 괜찮아서 다 먹고 또 사려고요ㅎㅎ
    주말내내 맛있는 곳에 가셔서 신나게 드셨다니 부러워요ㅠㅠ
    저는 혼자 집에 있으면서 밥하기가 너무 귀찮아서 냉동감자 오븐에 데워 먹고 말았어요ㅎㅎ 저 혼자 밥먹자면 아무것도 하기 싫은 거 있죠.
    그런데 뽁님 늘 아침에 일찍도 댓글 다심ㅎㅎ

  1. 마파두부

    마파두부 마파두부는 평소 만드는 것과 똑같은데 이번에는 연두부를 사용했다. 두부를 구워서 만든 건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829&mid=hc20 사용한 재료는 다진 돼지고기 200그램 칠리오일 1스푼 마늘 1스푼 대파 1대 간장 1스푼 청주 1스푼 오이고추 3개 홍고추...
    Date2015.05.07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6153
    Read More
  2. 옛날짜장, 짜장면만들기

    옛날짜장, 짜장면만들기 어제 저녁에는 언제나처럼 내일 뭐먹지 고민하고 대충 뭔가 준비해둔 것 같은데, 무한도전의 여파로 생각해 둔 것은 다 패스하고 생각하지도 않았던 짜장면을 만들었다. 이제 무인도 하면 짜장면인가...... 평소에 춘장을 볶아서 냉동해두고 간편하게 짜장을 자주 해먹는데 그 ...
    Date2015.05.03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12878
    Read More
  3. 치킨 체티나드, 인도식 양파 튀김, chicken chettinad, onion bhaji

    치킨 체티나드, 인도식 양파 튀김, chicken chettinad, onion bhaji 커리에 곁들이는 음식으로 양파튀김을 만들어서 빵과 함께 밥상을 차렸다. 플랫브레드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5&category=1469&document_srl=7136 치킨 체티나드는 체티나드 지방의 방식으로 요리한 치킨요리...
    Date2015.04.30 Category인도 By이윤정 Views5594
    Read More
  4. 카레우동

    우동과 카레의 중간인 카레우동. 언니 시부모님(일본인)께서 본업 외에 식당을 하나 하시는데 남는 카레가 있는 날에는 평소 늘 있는 우동국물과 합해서 카레우동을 만들어 주신단다. 언닌 니맛도 내맛도 아니라고 별로라하던데 나한테는 그 중간적인 맛이 꽤 괜찮다. 조카도 잘 먹는다. 커리가 영국을 ...
    Date2015.04.28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11939
    Read More
  5. 크림 꽃게

    크림 꽃게 크림 새우는 몇 번 만들었는데 소프트쉘 크랩 튀김을 하다보니 여기에도 이 소스가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크림 꽃게로 만들었다. 중식이긴 한데 중식 아닌 것도 같지만 어쨌든 카테고리는 중식으로.. 사용한 재료는 소프트쉘크랩 6마리( 약 500그램), 전분 로메인레터스, 파슬리 레몬크림마요...
    Date2015.04.21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4400
    Read More
  6. 양념돈까스, 매운돈까스

    양념치킨소스로 양념돈까스, 매운돈까스 어제 크림돈까스에 이어서 또 돈까스이다.. 돈까스를 튀기고 전에 만든 양념치킨소스를 곁들여서 양념돈까스. 먼저 양념치킨소스로 물 30미리 양파 약간 작은 것 반개(약 60~70그램) 간장 70그램 설탕 40그램 물엿 40그램 고운고춧가루 15그램 케찹 30그램 다진...
    Date2015.04.11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8333
    Read More
  7. 크림 돈까스

    크림 돈까스 돈까스에 크림소스를 얹어서 크림돈까스. 크림소스는 굴소스, 카이옌페퍼, 파르마산치즈로 맛을 내고 돈까스는 습식빵가루를 산 것으로 바삭바삭하게 튀겼다. 사용한 재료는 돈까스로 돼지고기 안심 400그램 소금, 후추, 밀가루 계란1개 빵가루 넉넉하게 크림소스로 베이컨 약 30그램 양파 ...
    Date2015.04.10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9226
    Read More
  8. 과일탕수육

    과일탕수육, 탕수육 만들기, 탕수육소스 요즘 오렌지도 싸고 맛있고, 어디서 쓰던 것인지 사과도 반쪽 있고 해서 양파와 목이버섯을 넣고 과일탕수육이면 좋겠다 싶었다. 목이버섯은 불려서 데치고 씻어서 줄기를 제거한 다음 얇게 펴서 냉동해두었다가 해동해서 사용했다. 고기튀김으로 돼지고기 앞다...
    Date2015.04.06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4483
    Read More
  9. 탄탄멘, 탄탄면 만들기

    탄탄멘, 탄탄면 만들기 닭 6마리.. 세일한다고 일단 사와서는 분할하고 살 바르고 껍질에 지방 정리하고 씻고 물기 빼고 포장하고 라벨쓰고 당장 쓸 것을 제외하고 냉동하고.. 일이 많았다. 손질한 동영상은 전에 올려두었다.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category=1730&document_...
    Date2015.04.04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19317
    Read More
  10. 부추잡채

    부추잡채 인터넷에서 이탈리안 파슬리를 사면서 호부추도 팔길래 하나 샀다. 재작년에 현대백화점 근처에 살 때는 지하 매장에 호부추가 있어서 자주 부추잡채를 했었는데 이사 오고 나서는 처음으로 호부추를 사게 됐다. 꽤 양이 많은데다가 상태도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주문한 호부추 공들여 손질하...
    Date2015.04.02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5765
    Read More
  11.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 만드는 법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 만드는 법 https://www.youtube.com/watch?v=mBXvqPKB4dI&feature=player_embedded 위 동영상을 보고 좋다 생각하고 지나쳤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여러 검색어로 찾아내고 한 번 더 보고 만들었다. 비슷하게 만들고자 했으나 이런 모양은 내지 못하고 적당히 마무리했다. 볶...
    Date2015.03.30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33087
    Read More
  12. 쇼가야끼

    쇼가야끼 돼지고기 생강구이인 부타노 쇼가야끼는 구이용이나 그보다 조금 더 얇은 돼지고기로 만들면 다 맛있지만 그 중에서도 항정살은 조금 더 쇼가야끼에 좋은 부위인 것 같다. 항정살이 100그램에 1800원으로 가격도 괜찮고 두께도 적당해보여서 부타노 쇼가야끼를 만들고 구운 양파, 대파, 쪽파를...
    Date2015.03.24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16783
    Read More
  13. 가키아게 붓카게 우동

    소바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category=221&document_srl=14438 에 이은 우동. 내용도 일부 복사했다. 쯔유 내용은 100% 같고 튀김을 튀기는 방법만 약간 다르다. 물 3리터 다시마, 황태, 표고버섯, 대파 1대, 무1도막, 멸치 약간 가쓰오부시 크게 두줌 듬뿍 간장 6스푼 미림 ...
    Date2015.03.22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7644
    Read More
  14. 칠리꽃게, 깐쇼꽃게, 게살볶음밥, 중식 칠리크랩

    소프트쉘 크랩을 1박스 거금을 주고 질러서 (구입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30&category=245&document_srl=13499 ) 뿌팟퐁 커리와 싱가폴식 칠리크랩, 샐러드 등등을 만들고 있는데 중식에 튀겨서 만드는 요리는 다 소프트쉘 크랩으로 만들 수 있으니까 이번에는 평소 깐쇼새...
    Date2015.03.21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5634
    Read More
  15. 양장피

    양장피 만들기 오랜만에 양장피를 풀세팅했다. 준비할 것도 많고 재료도 다양하게 많이 들어가는데 양장피 / 냉채소스 / 해파리, 오징어, 새우(등 해물) / 오향장육(생략가능) / 생채소, 계란지단 / 고기볶음(고추잡채) 를 따로 떼어놓고 하나씩 해나가면 적당하다. 다 만들어서 친구집에 가져갔다. 사...
    Date2015.03.20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33948
    Read More
  16. 깐풍육

    깐풍육 얼마전 깐풍기를 올렸는데 깐퐁소스가 이번에 마음에 들어서 집에 닭고기는 없고 돼지고기가 있어서 깐풍육을 2번 만들었다. 지난번에 올린 것과 레시피는 거의 똑같다. 총 4번의 같은 소스로 깐풍기와 깐풍육을 만들었는데 그 사이에 기복이 조금 있기도 했다. 똑같은 레시피로도 소스의 양 조...
    Date2015.03.18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74326
    Read More
  17. 치킨 파니르 티카 마살라

    치킨 파니르 티카 마살라 얼마전에 팔락 파니르를 만들었는데 역시 시금치보다는 치킨! 닭고기와 파프리카, 파니르치즈를 작은조각(티카)로 썰고 마살라소스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우유 1.5리터, 레몬 1개로 만든 파니르치즈 딝가슴살 2개 파프리카 1개 피망 1개 소금, 후추 가람마살라 파우더 0.5...
    Date2015.03.17 Category인도 By이윤정 Views87482
    Read More
  18. 야끼소바

    야끼소바 평소에 야끼소바학교를 사두고 자주 먹는 건 아니고 인스턴트다 생각하고 가끔 먹는데, 며칠 전 냉장고도 텅텅 비고 뭐 먹을지 준비한 게 없다고 징징거리니 남편이 야끼소바 먹자고 해서 바로 콜했다. 4인분에 홈플러스에 7천원, 인터넷 쇼핑몰에서 5천원인데 부평동 깡통시장에 있는 남양상...
    Date2015.03.14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91550
    Read More
  19. 뿌팟퐁커리, 카오팟, 뿌팟퐁커리 만들기

    얼마전에도 올렸던 뿌팟퐁커리와 카오팟. 소프트쉘크랩으로 뿌팟퐁커리를 만들려고 재료를 준비하다보니 소고기를 넣은 카오팟 누아를 곁들이면 좋겠다 싶었다. 튀김에 소스에 볶음밥까지 조금 번거롭기는 한데 그래도 한 밥상에 올라가면 잘 어울리는 두가지 음식이라 자잘하게 신경써가며 만들었다. ...
    Date2015.03.13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Views104156
    Read More
  20. 가키아게 붓카게 소바, 아지 타마고, 자루소바

    가키아게 붓카게 소바 쯔유로 물 약 3리터 다시마, 황태, 표고버섯, 대파 1대, 무1도막, 멸치 약간 가쓰오부시 크게 두줌 듬뿍 간장 6스푼 미림 6스푼 청주 6스푼 설탕 2스푼 생강약간 쯔유는 4인분 정도의 분량이었다. 바로 부어 먹을 정도로 졸이지 않고 입맛에 맞게 물에 희석할 수 있도록 짭쪼름하...
    Date2015.03.10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17453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