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2479 추천 수 0 댓글 0

 

 

2013/10/23

새우 XO볶음밥, 새우볶음밥

 

 

 

0.JPG

 

 

 

보름전쯤 냉동새우를 다 써서 새우가 들어가는 뭔가를 해먹을 수가 없었다.

냉동새우는 코스트코에서 사는 게 젤 좋은데.. 새우.. 새우.. 새우를 반복하다가 드디어 토요일에 다녀왔다.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새우, 채소, 굴, 아이스크림 등 골고루 사왔는데

장본날은 영도에 가서 도날드떡볶이를 사먹고 약간 모자라서 집에 도착해서는 스테이크 구워먹고..

다음날 산 것 중에 가장 먼저 새우를 개봉해서 XO볶음밥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번주 동안 닭고기로는 닭죽이랑 오야꼬동을 하고 돼지고기는 난자완스를 하고 남은 것은 냉동,

돈까스용 고기는 탕수육용을 조금 남겨두고 1겹으로 펼치고 랩에 싸서 냉동했다. 굴국밥도 해먹고..

 

 

   

 

사용한 재료는

새우 큰 것 10마리, 양파1개, 당근 4분의1개, 대파1대, 계란2개, 밥2그릇, XO소스 1.5스푼, 소금, 후추

 

 

 


크기변환_DSC01058.JPG     크기변환_DSC01060.JPG


크기변환_DSC01061.JPG     크기변환_DSC01062.JPG


크기변환_DSC01063.JPG     크기변환_DSC01064.JPG


크기변환_DSC01065.JPG     크기변환_DSC01066.JPG

 

 

당근, 양파는 곱게 다져서 팬에 넣어서 바로 볶고,

대파와 내장을 제거한 새우는 다져서 밥을 볶은 다음 볶기 위해 그릇에 담아뒀다.

 

 

 

 

 

센불에 양파와 당근을 볶다가 구석에 몰아두고 계란을 2개 깨서 스크램블 한 다음 밥을 넣어서 센불에 밥알이 한알한알 떨어지도록 열심히 쪼개가며 볶았다.

볶은 밥은 넓은 접시에 펼쳐서 김을 빼고..

 

크기변환_DSC01067.JPG     크기변환_DSC01069.JPG

 

 

 

 

 

 

팬에 다시 열을 올려 대파와 새우에 물기 없도록 바싹 볶음 다음 미리 볶아 둔 밥을 넣고 함께 잘 볶았다.

마지막에 XO소스를 1.5스푼~2스푼 넣고 소금 후추로 모자란 간을 약간만 해서 완성.

 

 

 

크기변환_DSC01071.JPG     크기변환_DSC01072.JPG


크기변환_DSC01073.JPG     크기변환_DSC01074.JPG


크기변환_DSC01075.JPG


 

쓸데없이 파슬리를 조금 다져서 올렸다.

 


 

크기변환_DSC01087.JPG


 

 

 

 

 

크기변환_DSC01088.JPG


 

 


0.JPG

 

 

토요일에 장보고 일요일 점심으로 맛있게 먹었다.

XO소스를 넣은 새우볶음밥은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다. 비싼 게 흠이다.

 

 

 

 

 

 


  1. 간짜장, 간짜장만들기

  2. 꿔바로우, 찹쌀탕수육 만들기

  3. 탕수육

  4. 난자완스

  5. 새우 XO볶음밥, 새우볶음밥

  6. 볶음짬뽕

  7. 유린기, 유린기 만들기

  8. 간단팔보채

  9. 중식 달걀탕, 계란탕

  10. 깐풍두부, 깐풍만두

  11. 류산슬, 유산슬, 溜三絲(유삼사)

  12. 양장피, 양장피만드는법

  13. 새우 XO볶음밥, 새우볶음밥

  14. 유린기, 유림기 油淋鷄

  15. 해물누룽지탕, 해물누룽지탕만들기

  16. 난자완스

  17. XO소스 새우볶음밥

  18. 고추잡채

  19. 볶음짬뽕

  20. 난자완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