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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4 03:21

규동

조회 수 4238 추천 수 0 댓글 0

 

 

같은 카테에 직전에 올린 규동을 또 해먹었다. 만들기 아주 쉬워서 편하게 해먹기 좋다. 

소고기는 한우 앞다리살을 불고기용으로 사서 사용했다.

 

 

재료 (2인분)
불고기용 소고기 400그램 
간장 40그램
미림 20그램
청주 20그램
설탕 20그램
혼다시 3그램(1티스푼)
후추 약간
양파 큰 것 1개 (200그램~300그램까지)
물 200미리(불조절에 따라 물 약간 추가)

 

냄비에 전부 넣고 중불~약불로 15~20분간 끓이면 끝. 너무 흥건하거나 너무 바특하지 않도록 덮밥소스 느낌으로 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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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재료 전부 넣고 부드럽게 간 맞도록 끓이기만 하면 끝이라 간편하게 만들기 좋다.

밥에 얹어서 먹으면 촉촉한 불고기덮밥같이 호로록 잘 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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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전에 올린 내용.

 

취향에 따라 온천계란, 초생강, 시치미, 쪽파 등을 올리면 좀 더 규동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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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냄비에 불고기용 소고기는 먹기 좋게 잘라서 넣고 분량대로 양념을 넣고 양파는 약간 도톰하게 썰어서 넣고 물을 붓는다.

2. 불을 켜고 중불~약불에 20분간 끓이는데 소고기는 먹기 좋게 가벼운 질감이 생기도록 초반부터 겹겹을 풀어주며 익힌다.

3. 끓으면 중약불로 낮추고 다시 약불로 낮춘 다음 뚜껑을 덮어 조리하는데 소고기는 푹 익게, 양파는 투명하게, 소스는 탁한 느낌이 있으면서 너무 졸아들지 않고 살짝 자박한 정도로 촉촉하도록 상태를 확인하면서 불조절을 한다.

4. 밥에 얹으면 너무 축축하지는 않을 정도로 규동소스의 양을 조절하고 간을 본 다음 입맛에 맞춘다.

5. 여유가 있으면  뜨거운 물에 계란을 넣어 온센타마고를 만들고, 채 썬 초생강, 시치미를 준비한다. 쪽파가 있으면 송송 썰어서 준비한다.

6. 밥에 고기와 소스를 올리고 나머지 준비한 재료를 올린다. 온천계란을 넣을 때는 중간을 살짝 움푹하게 해서 자리를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