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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5 23:39

소고기 난자완스

조회 수 5159 추천 수 0 댓글 6

 

소고기 난자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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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몇번이나 올렸던 난자완스.

쫀쫀한 고기 반죽 튀김에 짭짤한 소스와 표고버섯, 죽순등의 채소로 만드니 한끼 식사 대용으로 좋아하는 음식이라 생각 나면 만들어 먹고 있다.

이번에는 소고기로 난자완스를 만들었는데 이전과 거의 똑같다.

 

다른 중식 튀김에 비해서 기름도 적게 사용하고 튀김만들기가 간편한 편이고 

재료비도 별로 들지 않아서 사먹는 것에 비해서 푸짐한 양을 적은 식재료비로 만들 수 있으니 효율이 좋다.

 

 

 

고기완자로

다진 소고기 450그램

다진 대파 반대

다진마늘 1스푼

청주 1스푼

간장 1스푼

계란2개

감자전분 100그램

소금약간, 후추약간

 

채소① 대파 반대, 마늘1T, 생강 1t

양념① 청주1.5T, 간장1T
채소② 죽순 반캔, 표고버섯 5개, 청경채 3개, 알배추 2잎
양념② 물 250미리, 치킨파우더 0.7T, 굴소스 1.5T,

물전분으로 물 2스푼, 감자전분 1스푼

 

조리순서는 고기완자를 튀기고 채소① 양념① 채소② 양념②의 순서로 센불에 볶고 졸인 다음 물전분을 넣어 소스를 만들고  고기완자를 넣고 볶는다.

 

 

 

표고버섯은 썰어서 데치고, 청경채는 심을 썰어내고 데치고, 알배추는 어슷하게 썰어서 데치고 캔에 든 죽순도 데쳤다.

대파, 양파, 양송이버섯은 편으로 썰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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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에 든 죽순은 특유의 살찍 비릿한 냄새와 석회질(티로신 결합 성분)제거를 위해서 데치는 것이 좋다.

석회질이 끼어있는 죽순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씻고 울퉁불퉁한 표면도 살짝 깎아서 얇게 썰었다.

남은 죽순은 깊은 통에 넣고 물에 잠기도록 담가서 냉장보관하고 다음번에 사용했다. 1주일까지는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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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바로 볶을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두고

순서대로 화르르 볶아내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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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① 양념① 채소② 양념②에 물전분까지 순서대로 넣을 수 있도록 준비해두고 고기튀김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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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소고기에 다진 대파 반대, 다진마늘 1스푼, 청주 1스푼, 간장 1스푼, 계란2개, 감자전분 100그램, 소금약간, 후추약간을 넣고

고기나 전분이 뭉치는 부분이 없고 골고루 반죽되도록 조금 치대가며 균질하게 반죽했다.

 

 

돼지고기보다 육질이 조금 더 단단해서 그런지 숟가락으로 모양을 잡지 않고 전분을 묻힌 손으로 동그랗게 빚을 수 있는 정도의 상태라

튀기기 편하도록 하나씩 동글납작하게, 익으면서 줄어들고 두꺼워지니까 가운데는 약간 눌러서 빚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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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로 약간 갈색이 나도록 바삭하게 지져내고 기름에서 건지면서 키친타올에 탈탈 털어서 수분과 기름을 제거해서 바삭하게 뒀다.

 

 

 


이제 준비해둔대로 볶기만 하면 다 되니까 금방이다.

 

팬을 달구고 기름을 부은 다음 대파, 마늘, 생강을 넣고 빠르게 볶다가 (채소1)

간장, 청주를 넣고 치이이익 한 다음 (양념1)

죽순, 표고버섯, 알배추, 청경채를 넣고 볶다가 (채소2)

물 250미리, 치킨파우더 0.7T, 굴소스 1.5T를 준비해둔 것을 넣고 끓였다.(양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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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물전분을 넣고 소스에 농도를 준 다음 난자완스를 넣고 한 번 더 볶아내면 된다.

 

 

 

물전분은 한번에 다 붓기 보다는 70%정도 부은 다음 농도를 봐서 더 넣거나 하는 것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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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에 다 담아서 딱 이정도 되는 분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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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완자와는 약간 다르게 미트볼 느낌이 약간 났지만 소고기 난자완스도 나름대로 괜찮았다.

난자완스는 좋아하니까 무조건 맛있는 것이고 고기튀김은 둘 중에 뭐가 더 낫다고 할 것이 없었는데

소스와의 조화를 보자면 난자완스에는 그래도 둘 중에는 돼지고기가 조금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그래도 여전히 바삭한 튀김이 소스를 흡수해서 쫀쫀한 고기튀김에 소스와 채소가 잘 어울렸다.

평소에 배추와 청경채 없이 만든 적도 많았는데 표고버섯, 죽순, 배추, 청경채가 고기만큼 맛있었다.

 

 

 

 

  • 뽁이 2015.02.16 07:36
    진짜 요 난자완스는 윤정님 특허 ? 내셔야하는거 아녀요 ? ㅋㅋ
    저는 중국집에서 요 메뉴는 먹어본 적이 없어서 ㅠㅠ
    윤정님표로만 늘 눈으로 먹어본게 다라며 ;; 하하하
    진짜 저기 지글지글 튀기듯? 굽는 ? 모습 보면 정말 느무 ㅠㅠㅠ
    아침에도 먹고 싶어요 ㅋㅋㅋㅋㅋ
  • 이윤정 2015.02.16 23:27
    난자완스 좋아한다고 제가 많이도 올렸지요ㅎㅎㅎ
    사먹으면 비싼데 집에서 해먹으면 싼 대표적인 음식입니다ㅎㅎㅎ
  • 테리 2015.02.22 16:22
    난자완스 참 맛있는데 손은 꽤 간다는.ㅎㅎ
    일단 튀겨야하니께~그만큼 맛있지만요~

    중국요리 많이 하셨네요~명절동안?ㅎㅎ
  • 이윤정 2015.02.23 21:23
    그래도 튀김옷 입혀서 두번씩 튀는 것에 비하면 양반이죠ㅎㅎㅎ
    중국요리는 거의 홈페이지로 옮기면서 업로드 안하는 동안 해 먹은 것 이제 올리는게 많아요ㅎㅎㅎ
  • brd 2015.02.24 09:48
    중식 볶음요리에는 죽순과 청경채가 들어가면 더 맛있어지는것 같습니다. 항상 수고스러운 요리들인데 스르륵 스르륵 잘 만들어주셔서 랜선으로나마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 이윤정 2015.02.25 23:20
    그쵸^^ 저는 특히 죽순을 좋아해서 듬뿍 넣는 편이에요ㅎㅎ 제가 밥해먹고 기록삼아 올리는 글인데 수고는요ㅎㅎ 행복하게 봐주시니 제가 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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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칠리꽃게, 깐쇼꽃게, 게살볶음밥, 중식 칠리크랩

    소프트쉘 크랩을 1박스 거금을 주고 질러서 (구입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30&category=245&document_srl=13499 ) 뿌팟퐁 커리와 싱가폴식 칠리크랩, 샐러드 등등을 만들고 있는데 중식에 튀겨서 만드는 요리는 다 소프트쉘 크랩으로 만들 수 있으니까 이번에는 평소 깐쇼새우를 만드는 소스로 깐쇼 꽃게를 만들었다. 다음번에는 깐풍소스로 해볼 생각이다. 게를 찌고 손질하면서 남은 게장과 게살로 볶음밥을 해서 깐쇼꽃게에 곁들이니 1끼 식사로 좋았다. 사용한 재료는 게튀김으로 소프트쉘크랩 5마리(450그램), 전분 ...
    Date2015.03.21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6 Views446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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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가키아게 붓카게 우동

    소바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category=221&document_srl=14438 에 이은 우동. 내용도 일부 복사했다. 쯔유 내용은 100% 같고 튀김을 튀기는 방법만 약간 다르다. 물 3리터 다시마, 황태, 표고버섯, 대파 1대, 무1도막, 멸치 약간 가쓰오부시 크게 두줌 듬뿍 간장 6스푼 미림 6스푼 청주 6스푼 설탕 2스푼 생강약간 쯔유는 4인분 정도의 분량이었다. 바로 부어 먹을 정도로 졸이지 않고 물에 희석할 수 있도록 짭쪼름하게 졸이고 먹기 직전에 물에 희석해서 간을 보고 우동에 부었다. 가키아게는 양파 반개 당근 3센치 대파...
    Date2015.03.22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2 Views639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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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쇼가야끼

    쇼가야끼 돼지고기 생강구이인 부타노 쇼가야끼는 구이용이나 그보다 조금 더 얇은 돼지고기로 만들면 다 맛있지만 그 중에서도 항정살은 조금 더 쇼가야끼에 좋은 부위인 것 같다. 항정살이 100그램에 1800원으로 가격도 괜찮고 두께도 적당해보여서 부타노 쇼가야끼를 만들고 구운 양파, 대파, 쪽파를 곁들였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고기 항정살 약 450그램 간장 2스푼 미림 2스푼 청주 2스푼 설탕 1스푼 다진생강 0.5스푼 양파 1개 대파 1대 쪽파 1줌 양배추 8분의1개 마요네즈 항정살은 앞뒤로 구워서 기름을 닦아내고 조림소스를 붓고 졸였다. 꼬...
    Date2015.03.24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8 Views1579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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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 만드는 법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 만드는 법 https://www.youtube.com/watch?v=mBXvqPKB4dI&feature=player_embedded 위 동영상을 보고 좋다 생각하고 지나쳤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여러 검색어로 찾아내고 한 번 더 보고 만들었다. 비슷하게 만들고자 했으나 이런 모양은 내지 못하고 적당히 마무리했다. 볶음밥으로 밥 2그릇 대파 1대 당근 3분의1개 스팸 반캔 버터 소금, 후추, 굴소스, 참기름 약간 오믈렛으로 계란 8개, 생크림 8스푼, 소금약간 소스는 따로 만들기는 했는데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7756&mid=hc10 이렇...
    Date2015.03.30 Category일식 By이윤정 Reply10 Views3154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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