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Bánh hỏi 는 얇은 쌀국수를 촘촘한 그물처럼 빽빽하게 흐트려 놓고 눌러서 만드는 일종의 모양 잡힌 쌀국수이다.

건조한 반 호이는 직사각형으로 잘려 있고 중식 누룽지탕에 사용하는 향수과바 누룽지처럼 정렬되어 있다.


영어 위키의 반 호이 - https://en.wikipedia.org/wiki/B%C3%A1nh_h%E1%BB%8Fi

베트남 위키의 반 호이 - https://vi.m.wikipedia.org/wiki/B%C3%A1nh_h%E1%BB%8Fi



반 호이는 각종 주재료에 곁들여 먹는 음식으로 한식 밥상으로 치면 밥과 같은거라 단독으로 먹는 음식이 아니다. 채소, 절임채소, 주재료, 늑짬소스, 반호이로 구성하면 한 끼 식사가 된다. 라이스페이퍼를 곁들여도 좋다.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오리고기를 비롯해 새우나 어묵, 완자, 짜조 등 주재료가 있는 음식이면 다 잘 어울린다.

반 호이 위에는 기름쪽파인 모한을 뿌리는 것이 기본이고 가장 중요하다. 추가로 튀긴 샬롯이나 잘게 부순 땅콩을 올리는 것도 좋다.



양념해서 구운 돼지고기와 함께 반 호이 팃 느엉. Bánh hỏi thịt nướng

IMG_8880.JPG



다진고기를 구워 만든 넴 느엉과 함께 반 호이 넴 느엉. Bánh hỏi nem nướng (그냥 넴 느엉이라고 했을 때 반 호이가 조금 곁들여 나오기도 한다.) (아래는 편하게 숯불햄으로 대체했다. 분짜 레시피에 있는 고기완자 (Chả)를 만들어서 곁들여도 당연히 좋다.

IMG_9497.JPG



다진 새우를 사탕수수에 붙혀서 구운 차오 톰과 함께 반 호이 차오 톰. Bánh hỏi chạo tôm

IMG_9361.JPG




반 호이는 너무 오래 조리하면 흐트러지고 너무 조금 조리하면 뻣뻣하다.

그렇다고 쌀국수처럼 미리 찬물에 불려야 하는 것도 아니다.


경험상 가장 좋은 방법은 찬물에 한 번 헹구고 10분정도 두었다가 뜨거운 물에 넣고 부드럽게 조리한 다음 얼음물에 헹구는 것이다.




1. 찬 물에 한 번 헹궈서 접시에 한장씩 널어두면 천천히 속까지 수분이 스며드는데 이렇게 스며들면 조리하기가 좀 편하다. 꼭 필요한 과정은 아니다.

(반호이를 헹궈서 널어 둔 다음 곁들일 각종 주재료 와 채소, 소스를 준비하면 그러는 동안에 반호이의 뻣뻣함이 없어지고 겉이 말라서 다루기 편하다.)


2. 넉넉한 끓는 물에 불을 끄고 반호이를 넣고 3~4분정도 두는데 수분을 아주 잘 먹으니까 줄간에 한 두 번 아래위로 위치를 바꿔준다.

익힘 정도의 상태는 완전 풀어지지 않으면서도 속에 뻣뻣한 느낌이 없으면 적당하다.

너무 풀어지면 반호이의 정체성이 없어지고 너무 뻣뻣하면 먹을 때 부드럽지 않다.

그런데 너무 풀어진다고 해도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긴 한다. 그릇에 놓을 때만 좀 불편하다.

하나씩 들어서 모양잡기가 좀 힘들 정도로 익었을 경우에는 그릇에 놓은 모습은 별로긴 해도

분팃느엉 먹듯이 후루룩 먹기도 하는 재료라서 어떻게든 뻣뻣하지만 않으면 다 괜찮다.


3. 속에 뻣뻣한 느낌이 없도록 익은 반 호이는 얼음반 물반인 얼음물에 하나씩 넣고 흔들어서 건지고 그릇에 담아둔다.

반호이는 흐르는 물에 씻으면 찢어지니까 얼음물에 담갔다가 흔들어서 차게 헹군 다음 건져서 그릇에 담는다.


4. 얼음물에서 넣고 헹군 반호이는 체나 그릇에 잠깐 담아두었다가 돌돌 감아서 밥상에 올릴 접시에 담는다.

돌돌 감을 때 반 호이가 살짝 말라 있으면 손에 막 달라붙는다. 그릇에 담아 둔 반호이는 위아래를 한 번 뒤적인 다음 감고, 체에 담아 두었던 반호이는 손에 물을 묻혀서 돌돌 감는 것이 편하다. 그릇에 담아둔 반호이는 아래에 깔린 것(겉면이 마르지 않은 것) 먼저 돌돌 감으면 손에 잘 달라붙지 않는다.


5. 반호이에 기름쪽파(모한)은 반드시 뿌리는 것이 좋고 추가로 튀긴샬롯, 땅콩 등을 뿌린다.

반호이는 브랜드마다 크기가 좀 다른데 크기가 크면 돌돌 감은 다음 반으로 잘라주는 것이 먹기 편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



봉투에서 꺼낸 반 호이.

IMG_8842.JPG




찬 물에 헹궈서 널어 둔 사진은 깜빡하고 안찍었나보다.


사각팬에 반호이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었다.

IMG_8846.JPG




IMG_8847.JPG



여기는 끓는 물에 반호리이를 넣어서 조리하는 중. 물이 좀 부족하면 뜨거운 물을 추가로 넣어도 좋다.

IMG_9341.JPG





얼음물에 이렇게 하나씩 담가서 헹군다.

IMG_8851.JPG



건져서 정렬하면 이렇게.

IMG_8856.JPG




돌돌 감아서 접시에 정렬한 다음 모한을 뿌린다.


IMG_8868.JPG



IMG_8869.JPG



IMG_8871.JPG




이렇게 차린다. 오이가 있는 게 좋은데 집에 오이가 있는데도 자꾸 오이를 깜빡한다.


IMG_8880.JPG



IMG_8886.JPG






차오톰 반호이.


IMG_9350.JPG



IMG_9363.JPG



IMG_9361.JPG



IMG_9380.JPG





넴느엉 반호이.


IMG_9497.JPG



IMG_9504.JPG



IMG_9505.JPG



반호이를 먹을 때는 쌈싸듯이 채소에 반호이를 올리고 준비한 주재료와 소스를 뿌려서 싸서 먹기도 하고, 채소를 먹기 좋게 썬 다음 그릇에 전부 다 담아서 비벼서 먹기도 한다.



준비하는 분량은  1인분으로

반짱(라이스페이퍼)와 같이 준비했을 때는 5개 정도

반호이만 있을 때는 10개 정도

이다.


340그램 반호이에 총 30~31개 들었는데 3인분 정도로 볼 수 있다.

한 번 만들어보고 다음부터 식성에 따라 조절하면 적당하다.



반 호이 조리하기를 일부러 따로 올리는 이유는 앞으로 올릴 글에 반 호이를 여기저기 사용할텐데 매번 써넣자니 내용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링크로 대체하려고 미리 올린다.

반 호이 조리하는 법을 익히면 여태 올렸던 분짜나 분팃느엉에 고기 레시피가 있고, 늑짬(액젓소스), 모한(기름쪽파), 도추아(무당근피클)이 있으니까 이렇게 조립하면 반 호이 분 팃 느엉이라 따로 새 글 올리지 않아도 충분히 해먹을 수 있다. 는 다음에 이어서..





  1. 난자완스

    오랜만에 난자완스. 물밤(워터체스트넛)이 들어가야 완자가 맛있는데 이번에는 없이 만들었다. 좋아하는 집에서 귀동냥으로 듣고 지난번에 비해 완자 레시피만 조금 바꿨다. 재료 (2~4인분) 고기완자로 돼지고기 다짐육 500그램 워터 체스트넛 100그램 (생략가능) 다진대파 1대 다진마늘 1스푼 계란 2개...
    Date2022.11.12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6099
    Read More
  2. 마라탕, 훠궈

    정말 오랜만에 마라탕, 훠궈 중국산 훠궈소스 사기가 좀 그래서 꽤 오래 안먹었는데 오랜만의 마라탕이라 알싸하니 쨍하니 넉넉하니 꽤 맛있었다. 사용한 재료 CJ마라탕면 2인분 소스 돼지고기 샤브샤브용 250그램 스팸 작은 것 1캔 뢰겐스부르거 소세지 1개 삼진어묵 4개 만두 3개 맛살 적당량 알배추 ...
    Date2022.10.11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6386
    Read More
  3. 규동

    같은 카테에 직전에 올린 규동을 또 해먹었다. 만들기 아주 쉬워서 편하게 해먹기 좋다. 소고기는 한우 앞다리살을 불고기용으로 사서 사용했다. 재료 (2인분) 불고기용 소고기 400그램 간장 40그램 미림 20그램 청주 20그램 설탕 20그램 혼다시 3그램(1티스푼) 후추 약간 양파 큰 것 1개 (200그램~300...
    Date2022.09.24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5640
    Read More
  4. 태국 그린파파야무침, 쏨땀 somtam 

    태국 그린파파야무침, 쏨땀 somtam ส้มตำ(Somtam) 뿌(게), 텔레(해산물), 쁠라(물고기) 등을 추가로 사용해서 쏨땀 뿌 혹은 쏨땀 타이 싸이 뿌 라고 하기도 한다. 녹두당면이나 카놈찐(이것도 일종의 면)을 곁들여서 같이 빻아서 면요리로 먹는 것도 흔하다고 한다. 존재감이 큰 대표 태국요리이지만 메...
    Date2022.06.24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Views4845
    Read More
  5. 볶음짜장면

    볶음짜장면 쟁반짜장? 볶음짜장? 무쇠짜장? 짜장소스에 중화면을 넣고 센 불로 한 번 더 볶았다. 물을 넣지 않은 간짜장으로 만들어서 마지막으로 면을 넣어서 볶은 거라 물이나 전분을 따로 넣지는 않았다. 각자 양파 크기나 화력에 따라 짜장소스에 수분이 다르니까 물전분을 약간 준비해서 필요에 따...
    Date2022.06.15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4663
    Read More
  6. 산니백육, 홍유소스 사태냉채

    오랜만에 올리는 산니백육인데 유리집에서는 단골메뉴라 혼자 막 친근하다. 그동안 산니백육에 돼지고기를 여러 종류 사용해봤는데 (삼겹살 등심덧살 안심 대패삼겹살 베이컨 등등) 작년부터는 거의 이렇게만 만들고 있다. 사태가 저렴해서 재료비도 부담없고 기름기가 없어서 차게 먹어도 맛있다. 재료...
    Date2022.06.07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Views4521
    Read More
  7. 규동, 소고기 덮밥

    규동, 소고기 덮밥 (유사)일본 사람이 규동가게에서의 규동은 큰 냄비에 푹 끓여서 밥 위에 퍼담아 주는 거라고 하길래 알려준 방식대로 만들었다. 고기 간은 간장으로 1%에 맞추고 소스나 채소를 고려해서 추가 간을 조절하는데 쯔유 대신 조미료인 혼다시를 사용했다. 규동에 치즈 올려서 토치질을 조...
    Date2022.04.21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4329
    Read More
  8. 샤브샤브 쌀국수 월남쌈

    오늘은 야매타임. 국적이 애매하다. 쌀국수면 쌀국수를 먹으면 되고 샤브샤브면 그냥 샤브샤브 먹으면 될 일을 왜 이렇게 합치는가 싶은데 그러고 있다. 3가지 음식을 따로 만들어서 한 포스팅에 취합해 올리는 듯한 제목..! 평소에 음식의 정체성을 따지는 편이기도 하고 베트남음식에 과물입한 상태에...
    Date2022.02.14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Views4300
    Read More
  9. 토란대 삶는법, 손질

    '토란대 독성'으로 구글링해보면 알 수 있듯이 토란대는 옥살산칼슘과 호모젠티신산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혀와 목 등 소화기를 비롯해 신장에 통증을 일으키키도 하고 결석을 유발하기도 한다. 결석이야 당장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토란대를 사용한 음식을 먹었을 때 아리거나 찌르는 느낌부터 시작해 ...
    Date2021.10.04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Views6581
    Read More
  10. 히로시마식 오코노미야끼, 히로시마야끼

    양배추 부침개에 야끼소바와 계란후라이를 올린 히로시마식 오코노미야끼이다. 재료 (2개분량) (1~2인분) 부침가루 80그램 물 160그램 (최대 180까지) 가쓰오부시 약간 양배추 약 4줌 (6분의1통) 대파 흰부분 1대 숙주 2줌 텐까스 1줌 대패삼겹살 200그램 야끼소바 1인분 (취향에 따라 2인분까지) 계란 ...
    Date2021.10.01 Category일식 By이윤정 Views9671
    Read More
  11. 베트남 새우요리 차오 톰 Chạo tôm, 반 호이 차오 톰

    반 호이 팃 느엉 - https://homecuisine.co.kr/hc20/103778 반 호이 넴 느엉 - https://homecuisine.co.kr/hc20/103860 에 이은 반 호이 차오 톰 이다. 베트남요리를 재작년부터 만들던 걸 묵혔다가 지난 2월 이후 올리기 시작하고 지금 세어보니 25번째 베트남요리 포스팅이다. 계속 이어질 예정이긴 ...
    Date2021.09.23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Views4924
    Read More
  12. 베트남식 고기계란찜, 고기계란찜덮밥, 짜 쯩 합, 껌 차

    베트남식 고기계란짬의 이름은 짜 쯩 합 chả trứng hấp 이고 덮밥은 cơm chả trứng hấp cơm chả 고기계란찜 덮밥은 줄여서 껌 짜라고 한다. 베트남에서 chả 의 의미는 다양한데 덮밥 메뉴에 chả가 있으면 주로 고기계란찜이다. 계란과 고기, 멍빈 버미셀리, 목이버섯으로 만든 반죽을 찜통에 찌거나 오...
    Date2021.09.08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Views4557
    Read More
  13. 베트남식 고기냉채, 고이 헤오 , gỏi heo

    베트남식 돼지고기 냉채, 고이 헤오 , gỏi heo gỏi 냉채(샐러드) heo 돼지고기 cải bắp 양배추 닭고기로 만드는 냉채는 고이 가 - https://homecuisine.co.kr/hc20/103102 이다. 보통 돼지고기 냉채는 돼지고기 귀를 사용한 gỏi tai heo 가 흔하다. 돼지고기는 삶지 않고 구워서 고이 팃 헤오로도 먹는...
    Date2021.08.27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Views3374
    Read More
  14. 분팃느엉, 분팃능, 베트남식 비빔국수

    베트남식 고기 비빔국수인 분팃느엉. 분=쌀국수 팃=돼지고기 느엉=굽다 이다. 쌀국수와 생채소, 절임채소에 고기를 올리고 소스를 부어서 비벼먹는다. 전에 올린 분팃느엉 글https://homecuisine.co.kr/hc20/102124 에는 이야기가 너무 길었는데 이번에는 레시피만.. 미리 장봐야 하는 재료로는 분짜용 ...
    Date2021.08.20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Views11295
    Read More
  15. 월남쌈, 반 짱 띳 헤오

    전에 올린 월남쌈과 거의 같은데 고기만 조금 다르다. 이전 글에서 내용을 좀 가져오자면.. 월남쌈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고이 꾸온 gỏi cuốn 은 쌈이라기보다는 냉채말이에 더 가깝다. gỏi = 샐러드나 냉채 cuốn = 말다 를 뜻한다. 한국에서 알려진 월남쌈이라고 부르는 음식은 각자 말아서 먹는 형태가 ...
    Date2021.07.25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Views3506
    Read More
  16. 바이타믹스와 소프트믹스를 사용한 밀크쉐이크, 기본아이스크림

    딸기아이스크림을 엄청 좋아해서 봄에 딸기를 냉동했다가 여름에 생크림, 우유, 설탕을 넣고 갈아서 딸기아이스크림을 해먹고 있다. 생크림은 냉동했던 것을 사용하면 더 좋다. 1리터짜리 생크림을 사서 음식에 사용하고 난 다음 반 정도 남았을 때 통째로 눕혀서 냉동하고 필요할 때 칼로 썰어서 사용...
    Date2021.07.23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Views8858
    Read More
  17. 고이 믁 Gỏi mực, 베트남식 오징어 냉채, 오징어무침

    베트남식 오징어 냉채 고이 믁 Gỏi mực 닭고기 양배추 샐러드인 고이 가 https://homecuisine.co.kr/hc20/103102 를 먼저 해먹어보고 맘에 들면 이것저것 주재료를 바꿔서 해보는데 돼지고기가 들어간 고이 헤오도 좋고 (는 다음에 올릴 예정) 이번처럼 오징어를 주재료도 해도 좋다. 오징어, 갑오징어,...
    Date2021.07.16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Views3345
    Read More
  18. 반 호이 넴 느엉

    끝나지 않는 베트남 음식들.. 그중에서도 이번에는 주재료인 고기를 시판 그릴햄으로 대체해서 만드는 넴느엉 반호이 이다. 넴 느엉은 양념한 다진고기를 꼬치에 둥글게 붙히고 숯불에 굽는 음식이다. 꼬치로 굽는 케밥과 비슷하다. 이렇게 구운 고기 자체를 넴 느엉이라고 부르지만 보통 넴 느엉하면 ...
    Date2021.06.29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Views8856
    Read More
  19. 구수계, 레시피, 홍유소스 닭냉채, 닭고기 오이 냉채

    구수계口水鷄는 한자 그대로 입에 침이 고이는 닭요리라는 뜻이다. 삶아서 차게 식힌 닭고기에 오이(+대파)를 곁들이고 고추기름 소스를 부어서 먹는 일종의 냉채요리이다. 쪽파나 고수를 추가하기도 한다. 구수소스는 산니백육의 홍유소스와 거의 같다. 취향에 따라 라오깐마, 마라소스, 두반장 등의 ...
    Date2021.06.26 Category중식 By이윤정 Views10285
    Read More
  20. 반 호이 팃 느엉

    반호이 조리하기에도 올렸듯이 https://homecuisine.co.kr/hc20/103696 반 호이는 각종 주재료에 곁들여 먹는 음식으로 한식 밥상으로 치면 밥과 같은거라 단독으로 먹는 음식이 아니다. 채소, 절임채소, 주재료, 늑짬소스, 반호이로 구성하면 한 끼 식사가 된다. 라이스페이퍼를 곁들여도 좋다. 돼지고...
    Date2021.06.21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Views431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