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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부추전, 파전만드는법

    2014/07/27 파부추전, 파전만드는법 층층이 쌓아 만든 동래파전식 해물파전은 여기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5863&mid=hc10 집에 제사가 많아서 어릴 때부터 엄마 옆에서 찌짐을 많이 부치다보니 딴 건 몰라도 찌짐은 좀 괜찮게 굽는다. 엄마께서는 늘 묽은 밀가루반죽에 간을 하시고 홍합과 청양고추를 듬뿍 넣고 찌짐반죽을 하셨는데 나도 비슷하게 만든다. 조개를 넣을 때에는 해감을 해도 모래가 조금 남을 수도 있고, 특히 껍질이 있는 것을 사면 살아있는 조개의 껍질을 까는 것보다 데쳐서 까는게 더 편하기도 하...
    Date2014.07.27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2 Views2619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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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설렁탕집 깍두기, 만드는법

    잡담이 조금 긴데 아래에 사용한 재료부터 보면 적당하다;; 어제는 생일이라고 부모님을 만나 도다리며 농어회를 잔뜩 먹고 친정에 갔다가 가죽이며 두릅이며 장아찌를 담으신 것도 맛보고 장아찌 여러가지에 잘 손질한 죽순과 생취나물 등등 어마어마하게 받아왔다. 친정집 근처가 농산물시장이라 거기에서 또 짭짤이토마토며 양파, 감자, 대파, 당근 등 채소도 잔뜩 사서 집에 왔는데 밤에 집에 도착해서 짭짤이로 장아찌 담고 며칠 전 담아 둔 명이장아찌 확인하고 취나물 다 데치고 채소도 다듬고 정리까지 마치니 새벽 1시..에 이걸 쓰고 있다. ...
    Date2016.04.23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15 Views2616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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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밀떡볶이, 김말이튀김, 고추튀김, 야채튀김

    밀떡볶이, 김말이튀김, 고추튀김, 야채튀김 김말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그러지 뭐 하고 떡볶이에 튀김을 또 만들었다. 귀찮... 다른 지역에서는 김말이에 당면을 넣던데 내가 나고 자란 곳에는 간단한 단무지김밥을 얇게 말아서 김말이를 만든다. 김밥튀김이라고도 하더라. 보통 이야기하는 김말이와는 다르니까 아래로는 계속 김밥튀김으로 표기. 4~6인분 떡볶이로 멸치육수 약 800~900미리 고춧가루 6스푼 고추장 2스푼 설탕 6스푼 다진마늘 2스푼 양파 1개 대파 1대 당근 반개 밀떡 400그램 오뎅 약 8장 튀김가루, 물 김밥튀김으로 김, 밥, 참기름...
    Date2015.04.25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6 Views2565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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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개미집 낙곱새 만들기, 레시피

    바로 전에 올린 전골다대기 https://homecuisine.co.kr/hc10/95421 에 이어서 개미집식 낙곱새 이야기를 하자면 0. 개미집 육수에는 조미료가 약간 느껴지는 맛임 흰색 육수를 사용하는데 육수만 맛을 보면 멸치 등 해산물 베이스는 아니고 사골육수에 가깝고 양념은 매운맛을 조절주문가능. 1. 곱창은 데친 대창이 들어가는데 집에서는 볶아서 넣는 것이 더 좋을듯. 2. 양념 양이 많음. 알아서 조절. 육수 넣기 전에 양념만 살짝 찍어먹어보면 생각보다 짜지 않은 느낌. 마늘맛이 많이남. 3. 양파 대파는 주사위모양으로, 대파가 많이 나오는 지점이...
    Date2020.08.09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8 Views2563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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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소고기 산적 만드는법

    소고기 산적 보통 산적은 꼬치에 꿴 것을 이야기하고 우리집도 늘 세로로 잘라서 양념한 다음 꼬치에 꿰어서 구웠는데 내 취향으로는 통째로 구워서 잘라 먹는 것을 좋아해서 통째로 구웠다. 산적은 보통 제사나 차례를 지낼 때만 만드니까 늘 식은 것을 먹는 경우밖에는 없는데 이번에는 단지 먹기 위해서 산적을 만들었더니 평소하지 않던 거라 제사음식을 평소에 하다니.. 싶기도 했다ㅎㅎ 평소에 산적을 만들 때는 친정이나 시댁에서 제사음식을 할 때니까 레시피를 정리하거나 사진 찍을 일이 없는데 이번에는 편하게 집에서 만들어서 사진도 찍...
    Date2015.11.17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7 Views2535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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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간장감자조림, 매콤감자조림

    요즘 햇감자가 맛있는 철이라 분이 잘 나는 수미감자를 10키로 샀다. 볶고, 조리고, 튀기고, 으깨가며 여러가지로 자주 해먹고 있다. 이번에 올리는 것은 간장감자조림과 매콤감자조림. 두 가지 다 맛있다. 먼저 간장감자조림. 사용한 재료는 (계량스푼사용) 식용유 약간 감자 약간 큰 것 4개 양파 큰 것 1개 황태육수 1.5컵 간장 3스푼 물엿 1.5스푼 미림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대파 반대 베트남고추 5~6개 후추, 참기름, 깨 약간씩 감자 크기에 따라 간이 달라지니까 맛을 보고 싱거우면 간장을 반스푼정도 더하면 적당하다. (감자는 중간~약간 큰 ...
    Date2017.06.28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9 Views2492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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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그냥 하소연

    그냥 늦게까지 술먹으며 술주정.. 글의 흐름이 지맘대로일 수 있다. 횡설수설 주의. 추가 ㅡ 술먹었단 말은 괜히 했나보다. tmi 그 자체인데다가 술이야 맥주 한 잔 먹어도 먹은 거고 독주를 들이부어도 먹은 거고 술보다는 내 정신상태가 문젠건데.. ............ 자기꺼를 만들어 본 사람은 알 것이다. 내가 만든 것과 비슷한 것을 봤을 때 느낌 ...... 낙곱새 레시피는 진짜 각별한 레시피이다. ...... 나는 레시피를 만들 때 처음 먹어봤거나 잘 모르는 음식의 경우는 레퍼런스가 될 자료는 최대한 기원이나 원문을 찾아보고, 일반화할 수 있는 ...
    Date2021.03.30 By이윤정 Reply60 Views2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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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시래기 된장국, 우거지 된장국, 시래기국 시락국 만들기 레시피

    배추의 푸른 겉잎을 말린 것이 우거지이고 무청을 말린 것이 시래기이지만 우리집에서는 배추우거지로 끓인 국을 늘 시래기국(시래깃국이지만..)이라고 불렀다. 보통은 배추의 푸른 겉잎을 말려서 삶아서 사용하지만 배추를 속을 묶지 않고 햇빝을 보게해서 겉부터 속까지 모두 푸른색으로 키운 배추를 부모님께 받아서 사용했다. 배추는 씻고 데쳐서 물기를 꽉 짠 다음 냉동해두었다가 하나씩 꺼내서 사용했다. 겉잎으로 약 8장 되는 분량을 사용했다. 무도 4분의 1개 넣어서 우거지국을 만들었는데 넣어도 좋고 안넣어도 좋다. 넉넉하게 끓여서 냉...
    Date2015.09.14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6 Views2462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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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돼지갈비 김치찜

    데친 돼지갈비와 잘 익은 김치를 넣고 푹 익힌 돼지갈비 김치찜. 순서대로 냄비에 넣으면 시간이 다 알아서 하니까 일은 별로 없는데 완성하고 보면 그득하니 먹을 것이 많아서 편하고 좋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갈비 약 1.2키로 물 약 1리터 (필요시 추가) 양파 반개 대파 1대 김치 4분의1포기 멸치육수 1~2컵 (필요시 추가) 김치국물 반컵 대파 1대 다진마늘 1스푼 간장 1스푼 고운 고춧가루 1스푼 후추 약간 (간장, 고춧가루는 간보고 가감) 김치마다 다 간이 다르니까 간장이나 고운고춧가루는 완성 10분정도 전에 간을 보고 필요할 경우에만 추가...
    Date2017.03.04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2458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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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미역줄기볶음

    저렴한 재료로 편하게 만들어 먹는 반찬인 미역줄기볶음. 밥반찬으로도 좋고 비빔밥에 넣어도 맛있다. 사용한 재료는 염장미역줄기 1팩 (약 300그램) 식용유 약간 다진마늘 반스푼 설탕 0.3티스푼 피쉬소스 0.5스푼 (간보고 조절) 후추 약간 참기름 약간 깨 약간 액젓보다 조금 덜 쿰쿰하고 깔끔한 맛인 피쉬소스로 맛을 냈다. 볶으면서 피쉬소스의 향이 날아가고 깔끔하게 간이 잘 된다. 피쉬소스가 없으면 대신에 까나리액젓이나 국간장을 사용해도 좋고 맛소금을 약간 넣는 것도 괜찮다. 미역줄기는 체에 밭쳐 소금을 씻어낸 다음 주물러가며 씻어...
    Date2017.03.09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2456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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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소고기 산적, 산적 양념

    소고기에 양념을 해서 만드는 소고기산적. 집에 따라 다르지만 소고기를 길게 잘라서 꼬치에 꿰어 만들기도 하고 이렇게 넓적하게 만들기도 한다. 산적용 고기는 우둔이나 설도를 주로 사용하지만 그 외에 기름이 많지 않은 구이용 소고기도 더 잘 어울린다. 산적용 고기는 두껍지 않은 것으로 기계에 한 번 내려서 사왔다. 보통 산적은 제사 때에 만드니까 1키로 정도 넉넉하게 만들지만 집에서 반찬으로 먹으려고 만든거라 4인분 반찬 분량으로 만들었다. 제사음식에는 마늘을 넣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제사음식에도 마늘을 넣는 걸 ...
    Date2018.01.30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2 Views2398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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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콩국수 레시피, 콩국 만들기, 백태 서리태 콩물

    콩국수 업데이트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82634 크리미한 콩국수를 좋아하는데 보통 믹서기로 하면 체에 걸러야 마음에 드는 질감이 나와서 집에서 하지 않다가 이번에 바이타믹스를 사고 콩국수를 열심히 해먹고 있다. 요리에 기계빨 세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콩국수는 어쩔 수 없이 기계빨이 큰 것 같다. 콩국에 콩은 가장 흔하게 백태를 사용하는데 왕태콩 장단콩 연천콩 등도 맛있다고 한다. 서리태 이야기는 마지막에. 콩국수를 만들 때는 입맛에 맞게 감으로 만들면 편한데 참고가 될까 싶어서 만들면서 무게도 재보...
    Date2019.05.14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8 Views2381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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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풋마늘 베이컨말이, 풋마늘 볶음밥

    (풋마늘 대신에 쪽파를 사용해도 좋다.) 풋마늘이 제철이 거의 끝나가니까 더이상 살 수 없는 시기가 되기 전에 넉넉하게 사서 모자란 장아찌도 담고 이것저것 만들었다. 풋마늘은 4키로를 사서 다듬고 깨끗하게 씻어 말리거나 닦았는데 다듬고 씻어 정리하는데 몇시간이 걸렸다.. 어쨌든 공들여 다듬고 준비한 풋마늘. 푸른 잎은 전부 장아찌를 담고 흰대는 김치를 담았다. 남겨 둔 속대와 흰대 적당량으로는 고기를 구워 먹을 때 함께 구워 먹기도 하고 베이컨말이와 볶음밥을 만들었다. 푸른 잎은 장아찌를 담고 볶거나 굽는 것은 흰대나 여린 속...
    Date2017.04.10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2371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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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충무김밥, 석박지, 오징어무침, 오뎅무침 만들기

    오랜만에 충무김밥을 만들었다. 전에 올린 것을 보고 만들어서;; 내용은 예전에 올린 것과 거의 똑같다. ------------------------------------------ (섞박지가 맞는 말인데 석박지로 표기) 석박지(약 6~8인분) 무 큰 것 반개 (작은 것이면 0.7개) 소금 2스푼 설탕 4스푼 고운고춧가루 1스푼 황태육수 3스푼 찹쌀가루 1티스푼 고춧가루 3스푼 다진마늘 1스푼 새우젓 1스푼 (다져서) 멸치액젓 1스푼 조청 1스푼 ------------------------------------------ 오징어무침과 오뎅무침으로 (2인분) 갑오징어 약간 작은 것 4마리 오뎅 4장 고운고춧가루 2...
    Date2017.09.26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2 Views2371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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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명이나물장아찌, 명이장아찌, 만들기, 담그는법, 레시피

    (다음 해 3월에 수육에 곁들였다. https://homecuisine.co.kr/hc10/90722 ) 작년에 명이장아찌를 건너뛰었더니 아쉬워서 올해는 좀 넉넉하게 담았다. 많이 담는 집에 비하면 많은 것도 아니지만 우리집 치고는 넉넉하다. 명이 종으로는 울릉도종과 오대산종이 있는데 울릉도종은 3월말4월초부터가, 오대산종은 4월말5월초부터가 제철이다. 나무위키는 별로지만 명이의 종에 대한 분류는 위키영문판보다는 맞게 되어 있다. 어쨌든 나무위키에 내용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산마늘이라고 부르는 종은 두 가지로, Allium ochotense종의 정식 명칭은 울릉 산...
    Date2019.04.15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6 Views2359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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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월남쌈, 피넛소스, 칠리호이신소스, 월남쌈 소스 만들기

    여름에 흔히 먹기 좋은 월남쌈. 특별할 것 없이 집에 있는 재료로 얼른 차렸다. 불을 많이 쓰는 음식에 비해 불을 쓸 일이 적고 여름에 만들기 편해서 자주 하게 된다. 예전에는 소스를 여러가지 두고 취향대로 먹는 것을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각각의 소스를 어울리는 것끼리 적당히 합쳐서 쌈을 쌀 때 갖가지 소스에 손이 가야 하는 일을 줄이는 편이다. (너무 여러가지 소스를 각각 따로 소스그릇에 넣고 쌈을 싸면 여러번 소스를 넣어야 해서 불편하니까..) 그래서 칠리호이신소스와 피넛소스 두가지를 만들었다. 미리 사둬야 하는 소스는 피넛버...
    Date2017.07.28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2339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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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황태초무침

    황태로 늘 육수는 내지만 반찬으로는 잘 만들지 않았는데 요즘 매일매일 싸고 있는 도시락에 한 자리 넣기 좋은 반찬이라 집에 늘 있는 황태로 초무침을 만들었다. 찢어 둔 황태보다는 통마리 황태를 사용하는 것이 덜 뻣뻣하다. 제수용 큰 황태를 사용했는데 작은 것이면 아래 양념은 2마리정도 분량이다. 사용한 재료는 황태 1마리 설탕 0.5스푼 식초 1스푼 고추장 2스푼 고운고춧가루 1.5스푼 간장 1티스푼 물엿 1스푼 참기름 약간 깨약간 황태에 생수를 약간 붓고 불려서 물기를 단단히 꽉 짠 다음 껍질, 가시등을 일일이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
    Date2016.12.10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7 Views2332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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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비빔국수, 양념장 만들기

    비빔국수 9월 중순이라 선선한데도 계절이 더 바뀌기 전에 비빔국수나 먹을까 싶었다. 양념장은 사과와 양파를 넉넉하게 갈아서 넣고 이번에는 국수를 건면이 아닌 생소면으로 사용해서 비빔국수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생소면 4인분 고명 재료로 오이, 단무지, 계란지단, 오징어 양념장으로 (계량스푼) 식초+설탕 4스푼 간장 1.5스푼 고운고춧가루 2스푼 고추장 2스푼 다진마늘 0.5스푼 사과 중간 것 4분의1개 양파 중간 것 4분의1개 조청 약간 (간보고) 참기름 식초는 미리 설탕과 1컵씩 섞어서 설탕을 녹여두고 그 중에 4스푼을 사용했다. 실...
    Date2015.09.18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4 Views230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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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닭도리탕

    닭도리탕 마트에서 마감세일하는 닭다리를 1키로 사와서 손질도 별로 할 것 없이 편하게 닭도리탕을 만들었다. 평소 만드는 것보다 조금 덜 달게 물엿 양을 줄이고 양파를 듬뿍 넣어서 단맛을 내고, 다진마늘을 넉넉하게 넣었다. 약 3~4인분으로 닭다리 1키로 양념으로 (밥숟가락 사용) 고운고춧가루 소복하게 3숟가락 고추장 약간 소복하게 2숟가락 간장 평평하게 2숟가락 다진마늘 소복하게 4숟가락 물엿 1숟가락 멸치액젓 약간 후추약간 양파 중간 것 2개 감자 약간 작은 것 4개 양배추 1~2줌 통마늘 10~20개 대파 1대 불린당면, 라면사리, 오뎅 ...
    Date2015.03.26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4 Views2282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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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김치전골

    김치찌개 베이스에 원하는 재료를 추가해서 다양하게 먹기 좋은 김치전골. 김치찌개로 (4인분) 김치 4분의1포기 돼지고기 400그램 멸치육수 약 1.5리터(필요시 보충) 다진마늘 1스푼 청주 약간 김치전골로 (2인분) 김치찌개 2인분 어묵 약간 소시지 1개 떡 1줌 물만두 1줌 대파 1대 불린 당면 약간 두부 반모 팽이버섯 1개 추가로 멸치육수 1컵 간장 1스푼 멸치, 황태, 대파, 무, 다시마, 표고버섯으로 육수를 우려두었다. 찬물에 1시간정도 담가두고 중불~중약불이 1시간 끓이고 그대로 완전히 식힌 다음 걸렀다. 고기는 앞다리살이나 목살도 좋고 ...
    Date2016.06.10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4 Views2268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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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해파리손질, 염장해파리 손질법

    제목은 해파리 손질법인데 일단 해파리를 고르는 것이 반은 먹고 들어간다. 해파리가 은근 비싼데 또 싸다고 산 곳에서는 냄새가 나서 음식을 망친 적도 있다. 그래서 실패했던 해파리와 그 비슷한 봉투에 든 것은 무조건 거르고 여러가지 사용해보고 좋았던 해파리로 계속 사서 사용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사는 것이 그나마 낫고 (이번에는 장보자닷컴에서 구매했다) 마트 중에서는 조금 비싸지만 홈플러스에 파는 해파리도 괜찮았다. 대용량 해파리는 길이가 길어서 중간에 적당히 잘라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손질한 해파리는 식초, 설탕, 물에 불...
    Date2016.07.22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2246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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