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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물파전

    2013.03.26 해물파전 좋아하는 빈대떡집의 재료(해물, 채소) 스타일로, 점도나 부친 모양은 평소에 하듯이..를 모토로 시작했다. 요즘은 부침가루에 시즈닝이 다 되어서 나오니까 별로 필요없는 내용이지만 밀가루에 양파파우더, 마늘파우더, 전분, 찹쌀가루를 섞으면 시판 부침가루와 비슷하다. 여기에 소금간을 약간 하고 참기름을 조금 넣어서 부치면 바삭하면서 풍미도 좋고 간도 맞다. 나는 애매하게 남은 부침가루, 튀김가루, 밀가루를 다 섞고 찹쌀가루 약간에 소금간은 아주 약간만 하고 참기름을 넣고 양파, 마늘 파우더는 집에 있으니까 약...
    Date2013.03.26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0 Views344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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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해물파전 만들기, 레시피

    해물파전 부산에서 유명한 범일 빈대떡의 파전을 좋아하는데 그 파전과 거의 똑같은 점도로 하려니 미숫가루정도 타는 묽기로 반죽해야 적당했다. 여태 만든 파전 중에 반죽을 가장 묽게 했고, 좋아하는 그 파전처럼 4등분을 해야 되집기 편한 정도로 만들었다. 파전의 크기에 따라 약 2~3개 분량으로 쪽파 (엄지와 검지로 잡은 가득 정도) 큼직하게 2~3줌 멸치육수 약 500미리 부침가루 약 1.8컵 청양고추 3개 홍고추 1개 감자 중간 것 1개 당근 3분의1개 양파 중간 것 반개 데친 오징어 1마리 계란 3개 잘게 채썬 감자, 양파, 당근을 넣어서 달큰하...
    Date2015.11.20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7 Views627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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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해물파전, 동래파전 만들기, 레시피

    부산에서 나고 자란 사람 중에 동래파전이 부산음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파전이면 그냥 파전이지 웬 동래파전? 20대초반에 서울에서 잠깐 살았었는데 부산에서 한번도 못본 '동래파전' 간판을 서울에서 보게 되어서 좀 놀란 기억은 있다. (그래놓고 제목에는 동래파전을 넣었다..) 집에서는 파전보다는 정구지찌짐을 더 자주 먹었는데 부추다듬기가 귀찮고;; 파 다듬기가 좀 수월해서 요즘은 둘 중에는 파전을 더 자주 만들고 있다. 집에서 해먹기 귀찮을 때는 늘 범일빈대떡에 가서 파전을 사먹었는데 티비에도 나오고 요즘은 많이 ...
    Date2017.04.30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5 Views6565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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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해물파전, 동래파전 만들기, 레시피

    예전에 올렸는데도 집에서 자꾸 해먹게 되니까 가끔 다시 올리게 되는 파전. 부산에서는 따로 동래파전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데 제목은 그렇게 붙혀봤다. 내용도 이전에 올린 글과 대동소이하다. 좋아하는 빈대떡, 파전집인 범일빈대떡과 비슷한 스타일이다. 묽은 반죽으로 무겁지 않고, 오징어는 데쳐서 잘게 썰어 키친타올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사용하고, 쪽파 듬뿍에 잘게 채썬 감자, 양파, 당근을 넣어서 달큰하고 쫀득한 맛을 살리면서 청양고추를 넉넉하게 넣어서 심심하지 않고 칼칼하게 했다. 요즘은 부침가루에 시즈닝이 다 되어서 ...
    Date2018.01.27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4 Views1734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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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해물파전, 동래파전, 레시피, 만드는법

    공동 어시장 옆 충무동 새벽시장에 버섯파는 집이 좋은 곳이 있어서 표고버섯을 사러 갔다가 얇고 고운 쪽파를 파는 것을 보고 파전에 딱이다 싶어서 사왔다. 그냥 사용해도 두껍지 않게 파전이 맛있게 될 것 같았다. 파전에는 굵은 쪽파보다는 얇은 것이 맛있는데 보관이 좋지 않으니까 바로 먹어야 하는 단점이 있다. 굵은 바로 파전을 할 때는 반으로 가르는 것이 좋다. 평소에는 반죽에 재료를 섞어서 아주 얇게 부치는데 이번에는 파전집 스타일로 재료를 한층씩 쌓으면서 반죽을 부어서 약간 도톰하게 만들었다. 파가 얇고 연해서 층으로 쌓는...
    Date2015.08.15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6 Views868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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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해파리냉채, 냉채소스

    오향장육은 4키로씩 삶아서 여름 내도록 냉채를 정말 자주 먹었는데 해파리 냉채는 꽤 오랜만이다. 해파리냉채에도 장육이나 족발을 곁들이면 더 좋다. 장육냉채 - https://homecuisine.co.kr/hc20/69253 냉채족발 - https://homecuisine.co.kr/hc10/69439 사용한 재료는 해파리 250그램 갑오징어 3~4마리 (작은 사이즈) 크래미 4개 당근 반개 오이 1개 계란 3개 냉채소스로 간장 2스푼 사과식초 2스푼 설탕 2스푼 물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참기름 약간 연겨자 0.5스푼 (취향따라 조절) 라이스페이퍼 적당량 재료에 라이스페이퍼가 약간 뜬금없는데.....
    Date2018.08.11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2 Views1123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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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해파리손질, 염장해파리 손질법

    제목은 해파리 손질법인데 일단 해파리를 고르는 것이 반은 먹고 들어간다. 해파리가 은근 비싼데 또 싸다고 산 곳에서는 냄새가 나서 음식을 망친 적도 있다. 그래서 실패했던 해파리와 그 비슷한 봉투에 든 것은 무조건 거르고 여러가지 사용해보고 좋았던 해파리로 계속 사서 사용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사는 것이 그나마 낫고 (이번에는 장보자닷컴에서 구매했다) 마트 중에서는 조금 비싸지만 홈플러스에 파는 해파리도 괜찮았다. 대용량 해파리는 길이가 길어서 중간에 적당히 잘라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손질한 해파리는 식초, 설탕, 물에 불...
    Date2016.07.22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2248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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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햄감자볶음, 햄양배추볶음, 오뎅볶음

    2014/11/04 그냥 늘 먹는 반찬들인 감자볶음, 양배추볶음, 오뎅볶음. 냉장고에 한 번 들어간 반찬은 잘 안먹어서 냉장고에 열어보면 온통 식재료고 바로 먹을 게 하나도 없다. 그래서 반찬을 늘 조금씩 만드는 편이다. 밥에 국이 있으면 더 좋고 없으면 어쩔 수 없고, 계란이나 두부 좀 부치고 쌈장에 오이 준비해서 밑반찬 한 두개 만들어 금방 먹는 밥도 자주 먹는데 내용이 하도 없다보니 따로 포스팅을 쓸 일은 없고 그래서 늘 여러개 묶어서 일상 카테고리에 올리다가 오늘은 이 볶음 3개만 따로 빼봤다. 전체적으로 분량은 쓰지 않았는데 분량...
    Date2014.11.04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0 Views676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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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햄계란볶음밥, XO스팸계란볶음밥

    어제 김치볶음밥에 이어서 햄계란볶음밥.여태 올린 내용과 거의 같은데 좋아하니까 자주 만들어서 쿨타임이 안차도 또 올린다. 그냥 일상적으로 만드는 계란볶음밥인데 밥은 좀 미리 준비했다. 햄이나 스팸, 새우 등 주재료가 바뀌기는 하는데 주 재료를 달리해도 과정은 거의 같다. 준비 1. 밥 미리 지어서 냉장해서 보관하기 2. 밥은 덩어리를 부수고 밥+계란 소금 후추 젓기 3. 그 외 재료 준비 조리 1. 햄 볶아서 따로 두기 2. 팬 달구고 고추기름에 계란+밥 넣고 낱알이 분리되도록 볶기 (센불) 3. 대파 넣고 볶기 (대파를 미리 익히는 게 좋으...
    Date2019.10.09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2 Views340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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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햄김치볶음밥

    잘 익은 김치와 스팸, 대파 듬뿍, 고슬고슬한 밥과 조미료, 버터와 모짜렐라의 조합인 햄김치볶음밥. 요즘 스팸과 리챔이 제철이라 볶음밥 만들기 딱 좋다. 사용한 재료(2인분) 식용유 약간 스팸이나 리챔 200그램 1캔 대파 흰부분 2대 김치 200그램 쌀 1.5컵으로 지은 밥 (=2그릇) 산들애나 다시다 등 조미료 0.5스푼 버터 1스푼 소금, 후추 약간 참기름 약간 (선택) 모짜렐라치즈 100그램 1. 밥은 고슬고슬하게 지어서 일구고 김을 빼고 볶음밥 재료를 준비한다. 2. 햄 볶기 3. 대파 볶기 4. 김치 볶기 수분 없이 파슬파슬하면 5. 밥 조미료 버터 ...
    Date2022.01.29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0 Views266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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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햄야채김치볶음밥

    2014/11/05 햄야채김치볶음밥 김치찌개에 이어서 이번에도 자주 올리는 김치볶음밥. 인생 최대의 고민인 오늘 뭐 먹을까 앞에서 가장 만만한 것이 볶음밥이라 집에 있는 자투리 채소를 다 모아서 볶음밥을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버터 1스푼, 햄 약 100그램, 김치 몇 줄, 양파 반개, 당근 3~4센치, 애호박 3~4센치, 다진마늘 약간, 청피망 4분의 1개, 홍피망 4분의 1개, 후추 약간. 밥 2그릇 오믈렛으로 계란 3개, 우유 약간, 소금, 후추 가장 먼저 밥은 7분도미로 물을 약간 적게 잡고 고슬고슬하게 지어서 넓게 펼쳐두고 미리 김을 빼두었다. 햄...
    Date2014.11.05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0 Views381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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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햄야채볶음밥

    2013/12/19 햄야채볶음밥 훈제오리 남은 것이 조금 있어서 훈제오리볶음밥을 할까 하다가 햄 남은 것이 냉장고에 있어온 시간이 더 긴 것 같아서...;; 자투리채소를 대충 꺼내 볶음밥을 만들었다. 현미밥2그릇, 햄 몇장 , 양파 1개, 당근 3~4센치, 파프리카 반개, 대파1대, 굴소스, 계란2개, 쪽파, 소금 참기름 아주 약간씩 밥과 햄+채소의 양이 거의 비슷한 정도인 볶음밥을 좋아해서 그정도로 재료를 준비했다. 햄과 채소는 되도록이면 크기가 밥알과 비슷하도록 작게 깍둑썰기하고 마지막에 올릴 쪽파도 송송 썰어서 준비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센...
    Date2013.12.19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0 Views344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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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햄야채볶음밥, 계란볶음밥

    햄야채볶음밥. 그때 그때 있는 재료를 사용해서 만드는 흔한 볶음밥이라 따로 올린 적이 거의 없는데 오랜만에 사진을 찍었다. 다들 아는 내용이라 굳이 쓰지 않아도 되지만 사진 찍은 김에 이야기도 짧게 덧붙혔다. 재료 밥 2인분 (쌀 1.5컵으로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 버터 약간 대파 흰부분 2대 당근 반개 햄 150그램 계란 3개 소금, 후추 굴소스나 산들애 등 조미료 1티스푼 (선택) 밥은 미리 고슬고슬하게 지어서 일군 다음 한 김 빼서 준비. 먼저 팬에 버터를 두르고 계란은 스크램블해서 볶아둔다. 팬에 버터를 두르고 잘게 썬 햄과 대파, 당...
    Date2021.08.12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6 Views246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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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햄치즈샌드위치

    (별 거 없음 주의) 평범한 햄치즈샌드위치. 저녁에 마트에 들러 식빵을 사고 밤에 만들어 두고 다음날 아침식사로 자주 먹는다. 빵도 구우면 좋을텐데 식빵 구울 열정은 없고.. 겨우 저녁에 마트 정도 들리면 다행이다. 사용한 재료는 (1개분량) 식빵 2조각 홀그레인머스타드+마요네즈 마요네즈 슬라이스 치즈 양상추 방울토마토 샌드위치용 브런치햄 각각 적당량 샌드위치야 이야기 할 것도 없지만 굳이 이야기를 하자면.. 먼저 양상추는 씻어서 샐러드스피너로 물기를 털고 키친타올로 한 번 더 물기를 바짝 닦아냈다. 빵에 각각 머스타드+마요네즈...
    Date2017.03.13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2069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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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햇마늘로 마늘장아찌

    올해도 햇마늘이 제철이 되어서 시장에 가면 마늘이 그득그득하다. 어제도 반접 사와서 장아찌를 1차로 담고 작년에 담은 사진을 올린다. 제철에 만들어두면 일년 내내 맛있게 먹기 좋다. 사용한 재료는 햇 통마늘 25개 생수 500미리 식초 500미리 설탕 500미리 소금 1스푼 간장 375미리 장아찌용 보관용기 마늘은 50개를 사서 상처나고 속껍질이 상한 것은 다진마늘로 사용했다. 그 중에 깨끗하고 상처 없는 것으로 25개를 골랐다. 햇마늘은 대가 긴 것으로 사서 대를 넉넉하게 자르고 껍질을 벗겨 칼로 뿌리를 깎아냈다. 칼로 깎을 때 뿌리가 깊어...
    Date2017.05.22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2 Views3720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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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향미유, 고추기름

    최근에 올린 고추기름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66924 내용은 거의 같다. 여러 채소를 넣어서 만든 기름. 아무데나 넣어도 다 맛있다. 사용한 재료는 식용유 1컵 양파 작은 것 1개 대파 1대 생강 1조각 마늘 6개 청양고추 2개 고춧가루 6스푼 식용유 1컵으로 만들었는데 한 번 만들 때 식용유 양을 1.5배로 늘이거나 아예 2배로 만들면 만들고 난 다음에 양이 너무 적어서 실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집에 깻잎이 있을 때는 깻잎도 넣고 만드는데 향긋하고 좋다. 식용유에 고춧가루를 제외한 재료를 넣고 채소가 노릇노릇할 때...
    Date2016.06.04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1593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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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허니간장치킨, 교촌치킨 만들기, 레시피

    짭조름 달달한 허니간장치킨. 교촌치킨스타일로 만들었다. 교촌치킨 스타일의 간장치킨을 만들어보면서 교촌치킨의 특징적인 부분은 1. 매장마다 다르지만 윙은 주로 염지를 안함 2. 튀김반죽은 묽은 반죽으로 얇게 입힘 (우유사용x, 전분, 치킨파우더 등은 가루말고 묽은 반죽으로 사용함) 3. 간장, 설탕, 물엿 베이스에 굴소스 양파분 마늘분 식초 약간으로 소스를 만드는데 달달하게 조절함. 소스에 입자x 4. 튀긴 닭날개에 소스를 붓으로 바름 으로 정리했다. 그런데 2가 제일 까탈스럽다. 묽은 반죽을 입혀 튀길 때는 가루를 묻혀서 만드는 반죽...
    Date2020.11.21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4 Views1769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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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호두멸치볶음, 잔멸치볶음

    친정엄마께서는 우리집 냉동실에 멸치가 없으면 무슨 큰일 나는 줄 아신다ㅎㅎㅎ 그래서 집 냉동실에는 언제나 멸치가 그득그득한데 이번에는 잔멸치를 잔뜩 받아와서 멸치볶음을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계량스푼사용) 호두 100그램 고운 멸치 100그램 고추기름 2~3스푼 설탕 2스푼 미림 1스푼 간장 1스푼 대파 흰부분 1대 (선택) 참기름 약간 깨 고추기름을 사용해서 고추기름에 들어간 여러 채소의 풍미를 더했는데 대신에 질 좋은 올리브오일을 사용해도 좋다. 고추기름은 여기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0843&mid=h...
    Date2016.11.01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4002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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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호박볶음, 호박새우젓볶음

    2013/08/03 호박볶음, 호박새우젓볶음 호박을 평소에 거의 안먹는 편이지만 여름에 나는 달고 부드러운 여름호박은 전으로 부치거나 볶아서 먹으면 그건 좀 맛이 좋다. 씨를 빼고 나박썰어서 새우젓과 마늘에 볶으면 달콤하고 보드라우면서 촉촉한 맛이 있다. 사용한 재료는 여름호박, 소금, 새우젓, 마늘 한손으로 손을 쫙 벌리고 들었을 때 꽉 들어찰 만큼 묵직하고 커다란 호박. 속을 가르니 씨가 꽤 커서 아래위로 잘라내고 씨를 긁어냈다. 보통 호박 속은 스푼으로 긁어내는데 호박이 연해서 손으로 긁어내도 손에 무리가 없었다. 팬에 기름을 ...
    Date2013.08.03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0 Views409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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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홍합부추전, 담치정구지찌짐

    트위터에 링크를 잘못 올렸다. 같은 정구지찌짐이지만 최근에 올린 건 여기 https://homecuisine.co.kr/hc10/67534 홍합부추전을 부산말로 하면 담치정구지찌짐이니까 이름에 같은 글자가 하나도 없다.ㅎㅎ 날이 쌀쌀해지니까 마트에서 해산물 사기도 편하고 구울 때도 덥지 않아서 편하고 좋았다. 평소에 전을 부칠 때에는 밀가루에 시즈닝을 하면 되니까 부침가루를 따로 살 일은 없는데 추석때 쓰고 남은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엄마께서 주셔서 부추전을 만들었다. 시장에 얇고 고운 부추가 있어서 바로 사왔는데 이런 부추는 무침으로 더 좋지만...
    Date2016.10.11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6 Views827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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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홍합부추전, 담치정구지찌짐

    홍합부추전. 엄마께서 자주 해주셔서 어릴 때부터 많이도 먹어왔고 당연히 지금도 너무 좋아한다. 부산말로는 담치정구지찌짐인데 갑자기 말하는 기능이 고장나서 홍합정구지전 아 아닌가? 거 부추찌짐 있잖아 저녁에 그거 먹자며 그러고 있었다. 사용한 재료는 3~4장분량으로 홍합을 넉넉하게 넣었다. 깐홍합 300그램 부추 넉넉하게 3줌 청양고추 6개 부침가루 1.5컵 (1장당 0.5컵) 차가운 물 적당량 약 1.5컵(+필요시 추가) - 떠먹는 스프정도 농도로 맞추기 편하게 차가운 물만 사용해도 좋고, 연한 황태육수나 탄산수를 넣어도 좋다. 튀김가루, ...
    Date2018.02.09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4 Views586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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