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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자탕

    2013/04/14 감자탕 어디서 보니까 등뼈 600그램이 4인분이라는데 그건 왜 그렇게 정했는지 모르겠다. 2키로 하니까 넷이서 먹으면 다 먹겠던데... 라고 생각한 내가 이상한가? 어쨌든 사리와 밥을 넉넉하게 해서 먹으면 6인분도 가능할 것 같고 타이트하게 고기 먹고 국물먹고 하면 4인분인것 같은데.. 취향에 맞춰서 드세요... 사용한 재료는 등뼈를 삶을 때 - 돼지등뼈 2키로, 무, 대파, 양파, 마늘, 생강, 월계수잎, 다시마우린물 끓이는 도중 넣는 야채로 - 감자 작은 것 6~7개 정도, 우거지 넉넉하게, 양념장은 밥숟가락으로 소복하게 - 시판된...
    Date2013.04.14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0 Views261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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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감자탕, 등뼈해장국, 레시피, 만드는법

    올해도 추워지면 어김없이 감자탕. 비슷한 내용으로 벌써 대여섯번은 올린 것 같은데 내용 역시 비슷하다. 등뼈는 평소에 마트에 다닐 때 고기를 너무 발라내지 않고 어느정도 두툼하게 붙혀 놓은 곳으로 눈여겨 보고 있다가 필요할 때 가서 구매했다. 사용한 재료는 약 3인분으로 (계량스푼사용) 돼지등뼈 1.2키로 양파 1개 무 1조각 대파 2대 통후추 1티스푼 월계수잎 2개 양념장으로 국간장 3스푼 진간장 1스푼 시판된장 1스푼 고운고춧가루 3스푼 다진마늘 3스푼 냉동 우거지 2~3덩어리 감자 큰 것 2~3개 수제비사리 2줌 대파 반대 깻잎 1묶음 들...
    Date2016.10.31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4 Views1249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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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감자탕, 레시피

    오랜만에 감자탕을 만들었다. 전에는 마트에서 판매하는 등뼈 1.2키로 기준으로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정육점에서 등뼈 2키로를 샀다. 이전에 만든 것이 비해 주재료인 등뼈의 양은 1.7배인데 양념이나 간은 1.3배정도로 조절했다. 보통 레시피를 참고할 때 레시피의 주재료 양과 내가 가진 주재료의 양이 다르면 곱하거나 나눠서 내가 가진 재료에 맞게 조절하게 된다. 그런데 주재료가 2배라고 나머지재료가 모두 2배로 할 때 실패하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국물요리 같은 경우 (장아찌 등도 포함) 재료가 2배면 양념은 1.5배면 적당할 때가 많다. ...
    Date2019.12.06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8 Views600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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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감자탕, 만드는법, 레시피, 재료

    감자탕, 만드는법, 레시피, 재료 덥다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여름은 때가 되면 끝나고 춥다고 아무리 이갸기 해도 때가 되면 겨울이 끝나더니 이번에도 역시 더위는 끝나고, 선선해지니 감자탕이 생각났다. 여름 내내 오래 끓이는 건 어지간하면 피하고 살았는데 계절 바뀐 지 얼마 되었다고 오래 끓여도 덥지도 않았다. 추울 때 끓이면 집안이 뜨끈뜨끈해져서 더 좋은 감자탕. 비슷한 내용으로 벌써 대여섯번은 올린 것 같은데 내용 역시 비슷하다. 사용한 재료는 약 3인분으로 돼지등뼈 1키로 돼지등뼈 1키로, 양파, 무 1조각 대파 2~3대 양념장으로...
    Date2015.09.12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10 Views1613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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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갑오징어 양념구이, 오징어두루치기, 갑오징어요리, 오징어볶음

    얼마전 갑오징어를 7키로..를 주문해서 내장, 뼈, 껍질을 손질하고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빼니 3.5키로 정도 됐다. 이것을 소분포장해서 냉동해 두었던 것을 해동해서 사용했다. 사용한 재료는 갑오징어 약 400그램(작은 것으로 8마리) 양념장은 계량스푼으로 딱 깎아서 고추장 3스푼, 간장 1스푼, 설탕 2스푼, 다진대파 1대(약 3~4스푼), 다진마늘 1.5스푼, 다진생강 약간, 후추 약간, 참기름 1스푼, 깨 1티스푼 양념장은 한식에 기본 양념장 공식인 장설파마깨후참에 생강을 약간 추가한 정도로 만들었다. 장은 간장, 고추장, 고춧가루를 통칭하는 ...
    Date2014.10.20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0 Views1121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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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강낭콩 삶기, 강낭콩조림

    먼저 강낭콩 삶기. 강낭콩은 잘 씻은 다음 상한 알곡이 있으면 골라내고 찬물에 6시간정도 불렸다. 전날 밤에 불려서 다음날 사용하면 적당하다. (여름에는 냉장실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 (불린 다음에 상한 걸 골라내느라 껍질 벗겨진 것이 있는데 껍질이 벗겨지면 조리하면서 부서지니까 껍질 벗겨진 것은 다음에 따로 사용하는 것 낫다.(밥 할 때 넣음)) 콩이 물을 많이 흡수하니까 물을 넉넉하게 넣고 불리는데 중간중간 모자라면 물을 보충해줬다. 물을 부어보면 언젠가는 물을 더 흡수하지 않는 시점이 되는데 불리는 시간보다는 그 상태를 보...
    Date2019.03.07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6 Views1758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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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개미집 낙곱새 만들기, 레시피

    바로 전에 올린 전골다대기 https://homecuisine.co.kr/hc10/95421 에 이어서 개미집식 낙곱새 이야기를 하자면 0. 개미집 육수에는 조미료가 약간 느껴지는 맛임 흰색 육수를 사용하는데 육수만 맛을 보면 멸치 등 해산물 베이스는 아니고 사골육수에 가깝고 양념은 매운맛을 조절주문가능. 1. 곱창은 데친 대창이 들어가는데 집에서는 볶아서 넣는 것이 더 좋을듯. 2. 양념 양이 많음. 알아서 조절. 육수 넣기 전에 양념만 살짝 찍어먹어보면 생각보다 짜지 않은 느낌. 마늘맛이 많이남. 3. 양파 대파는 주사위모양으로, 대파가 많이 나오는 지점이...
    Date2020.08.09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8 Views2591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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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경상도식 물국수 만들기, 멸치국수, 잔치국수, 레시피

    서론이 기니까 레시피부터 바로 보면 적당하다. 사실 나는 국수를 잔치국수라는 이름으로 불러본 적은 거의 없다. 국수에 고명으로 애호박이나 당근이 들어가는 건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사먹어 본 적도 없고 만든 적도 없다. 어릴 때부터 먹던 국수는 양념장만 있는 완전 간단한 국수부터 시작해서 단무지, 부추, 김가루만 넣는 단출한 고명이나 추가로 데친오뎅, 볶은김치, 계란지단 등 엄마께서 여러 고명을 더 넣어주셨는데 집에서만 먹었었다. 나이들고 부터 국수를 사먹기 시작하니까 단무지, 부추, 김가루만 넣는 버전을 많이 먹게 됐다. 유명...
    Date2021.07.01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2 Views876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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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경상도식 소고기뭇국

    경상도식 소고기뭇국 평소 국거리를 넉넉하게 사서 통째로 냉동했다가 하나씩 꺼내쓰고 있다. 떨어지면 다시 주문하고.. 소고기국으로 맑은 국도 좋지만 늘 먹어온 얼큰한 소고기 뭇국이면 밥 한끼가 금방이다. 자주도 올린 얼큰한 소고기뭇국이지만 두번 더 해먹고 내용도 중복되는 것이 많지만 또 올려본다. 맑은 소고기 무국은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category=207&document_srl=11464 사용한 재료는 양지 400그램 무 작은 것 1개 황태육수 약 1~1.5리터 다진마늘 2스푼 고춧가루 1~2스푼 듬뿍 국간장 4스푼 대...
    Date2015.02.27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10 Views966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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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경상도식 소고기뭇국

    소고기 듬뿍에 무도 듬뿍 넣어서 자주 자주 끓이는 소고기뭇국. 홈페이지에는 가끔 올리는데 그냥 편하게 끓여서 자주 먹는다. 고기는 겉을 굽고 육수붓고 푹 끓이다가 무 넣고 고춧가루, 국간장, 마늘 넣고 대파넣고 고추기름 참기름 약간 넣어서, 재료 분량 크게 생각하지 않고 건더기 많게 간만 맞으면 무조건 맛있다. 제목은 경상도식 소고기뭇국인데 우리집에서는 그냥 이게 디폴트 소고기뭇국이다. 소고기국에 소고기로만 국을 끓이면 국물에 적당한 감칠맛이 나기 위해서 소고기가 많이 필요한데 (건더기가 많아지는데) 황태육수를 넉넉하게 ...
    Date2018.10.20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4 Views771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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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경상도식 소고기뭇국, 소고기무국, 소고기국

    아주 오랜만에 국에 사용할 국거리 소고기를 많이 샀다. 요즘은 채소도 그렇고 소고기가 많이 비싸서 선뜻 소고기 사기가 편하지가 않다. 그래서 또 미트박스에서 구매했다. 소고기양지는 1등급이나 3등급이나 맛이 비슷한데 3등급이 훨씬 저렴하면서 오히려 손질하기도 조금은 손이 덜 가서 3등급으로 12키로를 샀다. (도매라서 판매단위가 이렇다) 1키로에 3만원이 덜되는 가격인데 손질하기가 손이 많이 가니까 굳이 추천하지는 않는다.. 양지와 겉양지의 중간적인 부분을 가르고 근막손질할 부분도 있고 기름손질할 것도 많아서 일이 많다. 매번 ...
    Date2021.02.17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4 Views512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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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경상도식 소고기뭇국, 얼큰한 소고기무국

    경상도식 소고기뭇국 여태 소고기뭇국을 많이도 올렸는데 주로 덩어리로 된 양지를 사서 1시간 이상 푹 끓이고 썰어서 뭇국을 끓였다. Home Cuisine - 경상도식 소고기뭇국, 소고기무국, 소고기국 가끔은 국거리용 소고기를 살 때도 있어서 이번에는 좀 편한 버전이다. 덩어리 고기를 끓여서 썬 것에 비해 평범한 느낌이 있긴 해도 재로 사기도 편하고 만들기 편하니까 일상적으로 만들기 좋다. 채소는 다듬는 것까지만 미리 되어 있는 상태에서 고기를 볶으면서 재료는 준비되는 대로 추가하고 그 다음부터 15분정도 끓이면 끝이다. 재료 4~6인분 국...
    Date2022.05.23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2 Views245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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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경상도식 순대막장, 순대쌈장

    완전 업데이트 ㅡ https://homecuisine.co.kr/hc10/100999 여기를 참고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순대, 간, 염통에 막장. 경상도에서 순대에 곁들이는 쌈장을 막장이라고 부른다. 막된장과는 완전 다른, 일종의 쌈장소스이다. 일반 쌈장과는 다르게 조금 묽고 색도 조금 옅다. 막장은 쌈장에 사이다를 개어서 만들었다. 간단하게 쌈장에 사이다만 넣기도 하고 볶음콩가루나 다진마늘을 약간 넣기도 한다. 사용한 재료는 쌈장, 사이다, 다진마늘. 쌈장 100그램에 사이다를 1스푼씩 넣으면서 개기 시작하는데 2.5~3스푼 정도 넣으면 적당하다. ...
    Date2018.07.12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1659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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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계란국, 명란젓 주먹밥, 유부초밥

    계란국, 명란젓 주먹밥, 유부초밥 명란젓 주먹밥을 만들어서 계란국과 함께 먹었다. 먼저 계란국. 사용한 재료는 황태육수 4컵 국간장 1스푼 소금 약간 (간보고) 대파 반대 계란 2개 계랸의 양이 많으면 바닥에 깔려 뭉치는 것을 저어주거나 뭉친 것을 나눠줘야 하는데 그러면 원하는 질감이 나오지 않아서 계란은 약간 적다싶게 넣었다. 부추를 약간 넣는 것도 좋다. 먼저 늘 올리는 멸치황태육수. 황태, 멸치, 무, 대파, 표고, 다시마를 적당히 준비해서 정수한 물을 2.5리터이상 넉넉하게 붓고 찬물에 1시간정도 우려두었다가 불을 켜고 물이 끓기...
    Date2016.01.24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4 Views788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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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계란볶음밥, 달걀볶음밥

    아주 유명한 계란볶음밥으로, 계란물을 밥알에 입혀 빨리 볶아내는 것이 특징적이다. 이렇게 만드는 계란볶음밥은 황금볶음밥이라고도 부르며, 잘 알려져 있듯이 계란을 잘 푼 다음 밥을 계란에 넣고 밥알에 묻은 계란을 익혀 밥알에 계란옷이 하나하나씩 묻어 푸슬푸슬하게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밥, 계란, 대파, 굴소스, 고추기름의 간단한 맛을 냈다. 굴소스와 간장은 아주 조금만 넣어서 간을 하고 마지막에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채워야 맛이 강하지 않고 적당하다. (굴소스만 사용해도 무방) 처음에는 고추기름을 사용하고 마지막에는 참기름 ...
    Date2018.02.10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7 Views7943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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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계란샐러드, 에그샐러드

    별 생각 없이 삶은 계란이 있어서 간단하게 만든 에그샐러드. 사용한 재료는 계란 5개 마요네즈 3스푼 디종머스타드 약간 코니숑 피클 3개 소금 후추약간 삶은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나눈 다음 노른자는 으깨서 마요네즈를 넣어서 곱게 풀고 계란흰자와 오이피클은 잘게 썰어서 넣고 머스타드를 넣고 소금 약간, 후추 약간으로 마지막 간을 맞춰서 만들면 끝. 홀그레인머스타드도 ㅇㅋ 간단하고 고소하게 금방 만들어서 반찬으로 먹기 괜찮다. 아침에 간단하게 빵에 발라서 먹기도 좋다.
    Date2016.04.14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1845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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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계란장조림 만드는법, 레시피

    검색해보니 돼지고기나 소고기 메추리알 등의 장조림은 몇 번 올렸었는데 계란장조림을 한 번도 안올려서 간단하게 포스팅(이라서 별 내용은 없다). 사용한 재료는 삶은 계란 10개 간장 100미리 미림 3스푼 설탕 3스푼 계란이 살짝 잠길 정도의 물이나 멸치육수 계란은 찬물에 넣고 끓기 시작하면 7분간 삶아서(반숙) 완전히 식힌 다음 껍질을 까서 사용했다. 간장은 양조간장을 사용했고 물 대신 육수를 사용하면 물론 더 맛있고 물로 할 경우에는 다시마를 한조각 같이 넣어서 졸이면 더 낫다. 국시장국이나 쯔유, 참치액 등 집에 있는 시판 조미료...
    Date2015.11.09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5 Views1065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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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고갈비, 고갈비양념

    2014/09/28 고갈비, 고갈비양념 고등어조림은 엄마의 맛이라면 고갈비는 학교 앞 포장마차 맛이랄까. 집에서는 구이만 먹고 고갈비는 해주신 적이 없었는데 부산에 그렇게 고갈비 파는 곳이 많은지 나이먹고 처음 알게 되었다. 대학가서 선배, 동기들과 술마시며 한 점씩 먹던 고갈비가 그렇게 맛있었다. 고갈비는 양념장을 발라서 꾸덕하게 구워서 나오는 곳도 있고, 양념장을 얹어서 나오는 곳도 있었는데 나이먹고도 맛있게 먹으러 다니는 생선구이집이 양념장을 올리는 스타일이라 그곳 비슷하게 해봤다. 발라서 만드는 것은 고추장이 들어간 맛...
    Date2014.09.28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700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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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고구마 돈까스

    요즘 한창 고구마가 맛있을 때라 한박스 사놓고 여러모로 잘 먹고 있다. 오늘은 돈까스에 으깬 고구마를 채워넣어 고구마 돈까스를 만들었다. 고구마 속에 치즈를 조금 넣어서 치즈고구마돈까스를 만들어도 좋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고기 300그램 (2장) 고구마 1개 (크기에 따라 가감) 소금, 후추 밀가루 계란 1개 습식 빵가루 튀김기름 돈까스소스 습식빵가루는 농협 하나로마트 식자재 코너에서 구매한 삼립 생빵가루를 사용했다. 고구마는 밤고구마를 사용할 때에는 찜통에 쪄서 준비하고 호박고구마는 찌면 너무 무르기 때문에 오븐이나 고구마용...
    Date2017.11.06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8 Views66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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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고구마순 조림

    딱 제철일 때만 먹을 수 있는 고구마순을 볶음이나 조림으로 해서 먹으면 아삭하면서 달큰하니 맛있다. 고구마순 조림을 했으면 무와 당근, 애호박, 가지, 콩나물 등 만만한 채소로 나물을 해서 청포묵과 함께 비빔밥 먹기에 아주 좋다. 사용한 재료는 고구마줄기 데친 것 200그램 들기름 약간 멸치육수나 물 150미리 고춧가루 1스푼 국간장 1티스푼 조청 1티스푼 다진마늘 0.5스푼 다진대파나 쪽파 1스푼 참기름, 깨 약간 고구마줄기는 단단한 부분을 부러뜨려가며 껍질을 벗긴다음 먹기 좋은 길이로 썬다. 넉넉한 물에 소금을 0.5스푼정도 넣고 끓...
    Date2020.06.08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413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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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고구마순볶음 고구마줄기볶음, 고구마줄기 손질하기

    어릴 때 밥상에 고구마줄기가 김치로 볶음으로 무침으로 있으면 가지 만큼이나 안먹었다. 엄마하고 언니하고 같이 고구마줄기껍질을 벗기면서 세상에 이렇게 먹고싶지도 않은 걸 왜 이러고 있나 했었다. 그런데 나이를 이만큼 먹고 나서 엄마 밥상에 고구마줄기를 먹으니 아니 세상에 이게 맛있는 날이 올 줄이야. 천상의 맛은 아니라도 아삭하고 달큰하고 담백한 밥반찬으로 맛있었다. 평생 먹어온 반찬인데도 처음 먹은 것 같다 했는데 생각해보니 평생 안 먹어온 반찬이라서 처음 먹은 것 같다 싶었다. 어버지가 고구마 키우시는 밭에 가서 고구마...
    Date2019.07.22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83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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