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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고기 버섯 샤브샤브, 등촌 얼큰 샤브 칼국수 레시피

    올 겨울은 별로 춥지 않아서 부산의 낮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를 겨울 내내 기다렸다. 이유는 냉동고기를 주문하기 위해서이다. 날씨를 계속 모니터링 하다가 얼마전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던 날이 이틀정도 지속 되는 일기예보를 보고 바로 고기를 주문했다. 주문한 고기는 호주산 목심 8키로로, 1미리 슬라이스한 것이다. 아이스박스에 포장되어 오기는 하지만 1미리정도의 얇은 고기가 상온에서 몇 시간이라도 있으면 금방 녹아서 도착하니까 가장 추운 날에 주문했다. 벌크 포장인 것을 알고 주문했는데 꺼내보니 압도당하는 느낌이 있었고 냉동...
    Date2020.02.13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9 Views1038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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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짐만두, 물만두, 만두속 만들기, 만두만들기

    지짐만두, 물만두, 만두속 만들기, 만두만들기 만두를 빚으면 늘 찜통을 꺼내 만두를 쪄서 먹었는데 찜통 꺼내기가 귀찮아서 지짐만두와 물만두를 만들었다. 만두를 빚는 과정 중에 가장 빡치;는 일이 만두피를 미는 것인데 마트에서 냉장만두피가 있어서 만두소 만드는거야 크게 번거롭지 않으니 오랜만에 만두를 빚어볼까 싶었다. 만두피를 사왔는데 대체 속재료를 얼마나 만들어야 하나 감이 안 올 때가 있다. 보통 만두피1 : 속재료 2.3~2.5 정도면 알맞게 떨어진다. 만두 빚는 사람마다 다르니까 대충 그랬다는 이야기.. 사용한 재료는 만두 약 ...
    Date2015.12.14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8 Views1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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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양념간장, 쪽파간장, 달래장, 양념장

    양념간장. (별 내용 없음 주의) 보통 간장에 쪽파와 양념을 넣어 양념간장이라고 부르는데 쪽파대신 달래를 넣으면 달래장이라고도 한다. 평소에는 쪽파를 넣어서 만드는 경우가 가장 흔하고 하고 달래나 풋마늘, 부추를 넣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고추나 대파, 깻잎을 넣을 때도 있다. 내일 올릴 소고기버섯밥에 함께 올리려다가 말이 많아져서 분리했다. 사용처는 소고기밥, 무밥, 콩나물밥, 버섯밥, 전복밥, 굴밥 등 ~밥이나 솥밥에 올려서 먹는 경우가 가장 많고 나물비빔밥이나 생채비빔밥에도 좋고 진치국수 양념으로도 사용하고 깻잎무침이나 ...
    Date2019.03.30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6 Views1055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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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떡볶이, 만두튀김, 오징어튀김

    늘 집에 있는 떡볶이소스로 떡볶이를 만들었다. 이번에는 지난번보다 약간 덜 달게 했는데 그래도 충분히 달아서 먹기 적당하다. 튀김을 찍어먹으려고 소스를 넉넉하게 사용했다. 떡볶이소스 200~250그램 (주 재료 양에 따라 조절) 오뎅 5장 떡 약 200그램 당근 반줌 대파 1대 만두10개 오징어1마리 튀김가루 약 150그램 얼음물 약 240그램 튀김기름 떡은 누들떡을 사용했는데 방앗간에서 산 쌀떡이 잘 어울린다. 오뎅은 삼진어묵 얇은 걸 적당히 썰어두고 당근과 대파는 채썰어두었다. 만두는 비비고 왕교자를 사용했고 전날 냉장실에 넣어두어서 완...
    Date2019.08.15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11 Views106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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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뚝배기 계란찜 만드는법

    뚝배기 계란찜 메인반찬을 만들면서 국 대신 간단하게 만들어 먹고 있는 뚝배기 계란찜. 뚝배기 계란찜을 약간 봉긋하게 만들려면 뚝배기 양보다 더 많은 양의 육수와 계란을 넣어야 하고 너무 큰 뚝배기를 사용해서 많은 양을 만들면 가운데까지 잘 익지 않으니까 적당히 작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각 뚝배기의 크기에 따라 양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부글부글 끓어 넘치면 가스렌지 청소를 해야해서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봉긋하게 한다고 해봤는데 그렇게 봉긋하지는 않았다;; 사용한 재료는 육수 2.2컵 계란 6개 소금 0.6티스푼 (껍질을 ...
    Date2016.02.23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4 Views1064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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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계란장조림 만드는법, 레시피

    검색해보니 돼지고기나 소고기 메추리알 등의 장조림은 몇 번 올렸었는데 계란장조림을 한 번도 안올려서 간단하게 포스팅(이라서 별 내용은 없다). 사용한 재료는 삶은 계란 10개 간장 100미리 미림 3스푼 설탕 3스푼 계란이 살짝 잠길 정도의 물이나 멸치육수 계란은 찬물에 넣고 끓기 시작하면 7분간 삶아서(반숙) 완전히 식힌 다음 껍질을 까서 사용했다. 간장은 양조간장을 사용했고 물 대신 육수를 사용하면 물론 더 맛있고 물로 할 경우에는 다시마를 한조각 같이 넣어서 졸이면 더 낫다. 국시장국이나 쯔유, 참치액 등 집에 있는 시판 조미료...
    Date2015.11.09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5 Views1067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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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소고기수육, 사태수육, 수육전골, 사태전골

    2017년에 올린 내용은 여기 ㅡ https://homecuisine.co.kr/hc10/65240 재작년에 썼던 내용을 그대로 가지고 오자면 '소고기 수육은 수육용 전골냄비와 그 위에 얹는 타공찜판을 사용해서 육수를 붓고 워머에 온도를 유지하며 먹는데 찜판을 따로 살 것까지는 없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했다. 평범한 전골냄비에 배추를 잔뜩 쌓고 육수를 약간 부어 쪄서 고기를 얹으면 적당하겠다 싶어서 배추를 타공찜판 대신에 사용했다.' 라고 생각한 이후로 자주 많이도 해먹었다. 전골을 진짜 자주 먹어서 집을 전골집이라고 부를 정도이다. 잠깐의 봄가을 빼고는 ...
    Date2019.01.04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2 Views1072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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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돼지갈비 김치찜

    돼지갈비 김치찜 돼지갈비가 쌀 때는 1키로에 8천원도 하고 그러더니 요즘은 싼 곳에 가도 만2천원은 하는 것 같다. 돼지고기는 다른 곳 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가서 자주 사는 편인데 안심이나 등심, 등갈비는 생산된 진공포장 그대로 파는 것을 사는 편이고 갈비는 진공은 없고 조금 큰 포장으로 파는데 그래서 별 생각 없이 사놓고 멍때리다가 고기 질 좋고 김치만 입맛에 맞으면 시간이 다 해주는 김치찜을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갈비 1.2키로, 대파 1대, 김치 4분의1포기, 김치국물, 다진마늘 고기가 질이 좋아서 삶으면서 대파 1대를...
    Date2015.01.29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1075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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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비빔칼국수

    비빔칼국수 겨울이라도 비빔면이 땡기지 않는 건 아니라 비빔칼국수를 해먹었다. 점심에 나가서 비빔밀면을 먹고 싶은데 점심때 나갈 시간이 없어서 비빔칼국수라도.. 하는 심정이었다. 사용한 재료는 칼국수 약 3인분 고명 재료로 오이, 양배추, 당근, 계란지단 양념장으로 (계량스푼사용) 식초+설탕 4스푼 간장 1.5스푼 고운고춧가루 2스푼 고추장 1.5스푼 다진마늘 0.5스푼 사과 작은 것 반개 (약간 크면 4분의1개) 조청 약간 (간보고) 참기름 식초는 미리 설탕과 1컵씩 섞어서 설탕을 녹여두고 냉장고에 넣어서 사용하는데 그 중에 4스푼을 사용...
    Date2015.12.04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7 Views1076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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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국물없는 닭도리탕, 매콤한 닭봉조림

    닭도리탕에 국물을 적게 잡고 감자를 푹 익혀서 감자가 양념에 녹아나오면 닭도리탕 양념이 되직하도록 농도가 생긴다. 고기와 채소에 되직한 양념이 골고루 묻어서 양념이 덜 된 것 같은 느낌이 없도록 잘 완성되는, 어떻게 보면 매콤한 닭조림이라고도 볼 수 있는 국물없는 닭도리탕을 만들었다. 이번에도 닭봉으로 만들었는데 닭도리탕용(토막낸 닭 1마리)으로 사용할 때에는 익히는 시간이 길어진다. 그 시간 만큼 양념이 졸아들면 너무 되직하니까 봐가면서 필요한 만큼 육수를 추가하고 잘 익도록 끓여내기만 하면 똑같다. 평소 만드는 국물이 ...
    Date2017.02.11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4 Views1076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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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시판 튀김가루로 새우튀김

    시판 튀김가루로 간단하게 만든 튀김반죽으로 새우튀김을 만들었다. 튀김가루 포장지에 비율도 다 적혀 있으니까 특별한 내용은 없지만 더 바삭바삭하도록 포장지 비율보다 약간 묽게 만들고 튀김가루에 물 대신 차가운 탄산수를 사용했다. 튀김가루와 탄산수의 비율은 부피로 1:1로 맞추면 딱 맞다. 사용한 재료는 노바시새우 30마리 튀김가루 적당량 튀김가루 1컵 탄산수 1컵 튀김기름 넉넉히 튀김가루와 탄산수를 1컵씩 사용했는데 새우 크기나 튀기는 습관에 따라 들어가는 반죽 양이 다르니까 부족하면 0.5컵씩 1:1로 한 번 더 저어서 금세 추가...
    Date2017.01.24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6 Views1083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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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굴국, 굴국밥 만드는법

    아래 본문 내용은 2014년에 올린 내용이다. 2019년 업데이트버전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73553 2014/11/13 내용은 굴국밥은 아니고 굴국인데 뚝배기 밑에 밥만 깔면 굴국밥이니까 제목은 이렇게.... 사용한 재료는 약 2~3인분으로 멸치육수 약 1리터 굴 300그램 미역 10그램 두부 약 250그램 국간장 밥숟가락으로 약 2스푼(간보고 가감) 부추 한 줌 대파 반대 청양홍고추 2개 계란 1개 홍고추는 청양고추를 사용해서 아주 매웠는데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를 하나 정도 넣으면 좋다. 미역과 대파는 미역 칼슘의 흡수를 저해하는 대파...
    Date2014.11.13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3 Views1084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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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소고기카레, 카레라이스

    덥고 바빠서 집에서 밥 먹을 일이 거의 없어져서 계속 이어지는 간편한 음식들. 카레라이스는 늘 일상 게시글에 묶어서 대충 올렸는데 단독으로 올리기는 또 처음인 것 같다;; 덥기 전에 스지로 찌개를 해볼까 싶어 택배로 늘 한우를 주문하는 정육점에 스지를 주문했는데 택배를 받아보니 대놓고 '국거리'... 꼭 진공포장을 부탁한 안심 3키로는 비닐포장... 고기는 늘 좋지만 평소에도 포장을 임의로 하시거나 아무때나 배송하는 등 불친절한 집이라 해탈하고 그냥 받았다. (그리고 다음에 또 고기 주문하는 제가 호구입니다. 호구) 국거리를 살거...
    Date2016.08.15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15 Views1090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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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돼지고기 김치찌개 + 라면사리, 김치죽

    늘 만드는 김치찌개. 김치찌개라는 것이 결국에는 김치+고기+육수+시간이라 김치는 푹 익어서 부들부들하고 목살은 차지게 쫀득쫀득하고 국물도 얼큰하니 맛있었다. 요즘은 김치찌개+라면사리에 마지막은 김치죽을 만들어 먹고 있다. 삼겹살이나 목살, 뒷고기, 갈매기살 모두 김치찌개에 좋지만 이번에는 육향이 진하면서 기름기가 적고 쫄깃쫄깃한 갈매기살로 끓였다. 사용한 재료는 갈매기살 500그램 김치 8분의1포기 김치국물 약 100미리 멸치황태육수 약 1.5리터 (부족하면 물 추가) 다진마늘 2스푼 대파 1대 추가재료로 (선택) 라면사리 1개 밥 ...
    Date2016.02.24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2 Views1091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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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치킨무 만들기

    치킨무 다음주에 양념치킨을 하려고 미리 치킨무를 만들어 두었다. 사용한 재료는 무 중간 것 1개 설탕 1컵 식초 1컵 소금 1스푼 인데 레몬향을 추가하려고 식초는 140미리를 사용하고 레몬1개를 즙을 짜서 1컵을 만들어서 넣었다. (아래로부터는 식초 1컵으로 표기) 내 취향에는 딱 맞게 새콤달콤한데 물을 아예 넣지 않고 만든 치킨무라 맛을 조금 희석시키고 싶다면 마지막에 물을 0.5컵정도(최대 1컵) 넣으면 적당하다. 무는 껍질을 벗기고 적당히 1~1.5센치정도 깍둑썰어서 여기에 설탕 1컵, 소금 1스푼을 넣고 절였다. 설탕과 소금이 다 녹고 ...
    Date2015.08.29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2 Views1092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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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참치김치찌개 레시피

    정말 바쁠 때 만드는 참치김치찌개. 김치를 40분 이상 푹 익혀서 만드는 김치찌개를 좋아하지만 언제나 시간이 한 시간씩 있는 건 아니라서 빠르게 만들었다. 김치가 아주 부드럽게 익지는 않았지만 움직이기 시작한 시간부터 재료준비, 완성까지 30분 만에 금방 만들었다. 1. 가장 먼저 김치부터 꺼내서 가위로 잘라서 냄비에 넣고 기름 약간 두르고 볶고(5분) 2. 그동안 다른 냄비에 물 끓이기 3. 볶은 김치에 끓이던 물붓고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조금 낮추고 뚜껑을 비스듬히 닫아서 15분 끓이기 (15분) (바쁘지 않으면 이 때 30분이상 푹 익힌다...
    Date2019.10.20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5 Views1100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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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납작당면잡채

    사용한 재료는 고추기름 3스푼 다진마늘 1스푼 대파 1대 청주 1.5스푼 간장 1.5스푼 양파 큰것 반개 당근 4분의1개 피망 1개 목이버섯 1줌 표고버섯 3~4개 죽순 반캔 소불고기용 소고기 200그램 당면 100그램 굴소스 1스푼 노두유 1스푼 후추 약간 소금 약간 (간보고) 참기름 약간 부추 약간 재료를 좀 다양하게 챙겨넣었는데 채소는 준비할 수 있는 것으로 준비하면 적당하다. 당면은 감자당면을 사용했다. 구매한 곳은 여기 - http://www.kfmall.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4848 먼저 재료 준비. 가장 먼저 당면은 찬물에 불려두었다. ...
    Date2018.06.30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2 Views1103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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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탄산수 물김치

    무와 배추를 1:1로 절이고 삭힌고추와 쪽파를 넣고 채소육수와 탄산수를 넣어 김치국물을 잡아 물김치를 만들었다. 전에는 물김치에 생수와 채소육수를 1:1로 넣는데 이번에는 탄산수를 넣었다고 그렇게 다이내믹하게 다르지는 않고 잘 익었을 때 쨍한 느낌이 1%정도 더 되는것 같다. 김치는 소금, 찹쌀풀, 당분이 충분히 들고 온도가 높을수록 빨리 익는다 그러니까 덜짜고, 찹쌀풀이나 당분이 덜 들면 천천히 익고 온도는 -5도일 때 산도가 거의 변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어 더 익지 않는다. 내가 담은 김치는 약간 싱거운 것이 입맛에 맞아서 늘 ...
    Date2016.07.09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7 Views1115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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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잔치국수, 멸치국수, 냉국수

    잔치국수, 멸치국수, 냉국수 제목은 잔치국수, 멸치국수, 냉국수인데 음식을 만들고 사진을 찍어서 모아둔 폴더제목은 그냥 국수이다. 어릴 때부터 먹어 본 이 국수가 국수의 디폴트라서 그런가 앞에 이름이 따로 붙을 것도 없다. 경남권에 국수로 김해에 대동할매국수가 유명한데 국수에 데친 부추, 단무지, 김가루, 깨, 양념장에 멸치육수의 평범하고 간단한 구성이다. 꼭 그 곳 뿐 만 아니라 어릴 때 엄마께서 늘 해주셨던 국수나 학교 앞, 집 앞에 있는 흔한 국숫집들이 흔히 그렇게 국수를 만든다. 냉국수에 고명은 오이를 더 올리는 집이 있는 ...
    Date2015.08.31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7 Views1117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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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맛된장 만들기, 된장양념

    비빔장 소스 때문에 작은 소란이 있었고 댓글로 징징거려놓고 또 대량소스를 가지고 왔다. 내 취향으로 책이나 인터넷 등에서 필수로 맛간장 등 미리 만들어 두라는 조언을 좋아하지 않는다. 한 사람의 조언을 듣고 맛간장과 같은 소스를 시간 들여 만들려면 그 소스를 올린 사람에 대한 신뢰가 필요한데 그 신뢰에 내가 부합할 수 있냐를 고민해보면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최대한 지양하려는 편이다. 그런 마음가짐과는 달리 지금 돌아보니 불고기양념이나 제육양념, 닭갈비양념, 떡볶이양념, (올렸다가 지운 비빔양념, 갈비양념) 등 많이도 올렸다...
    Date2019.08.16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6 Views1118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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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갑오징어 양념구이, 오징어두루치기, 갑오징어요리, 오징어볶음

    얼마전 갑오징어를 7키로..를 주문해서 내장, 뼈, 껍질을 손질하고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빼니 3.5키로 정도 됐다. 이것을 소분포장해서 냉동해 두었던 것을 해동해서 사용했다. 사용한 재료는 갑오징어 약 400그램(작은 것으로 8마리) 양념장은 계량스푼으로 딱 깎아서 고추장 3스푼, 간장 1스푼, 설탕 2스푼, 다진대파 1대(약 3~4스푼), 다진마늘 1.5스푼, 다진생강 약간, 후추 약간, 참기름 1스푼, 깨 1티스푼 양념장은 한식에 기본 양념장 공식인 장설파마깨후참에 생강을 약간 추가한 정도로 만들었다. 장은 간장, 고추장, 고춧가루를 통칭하는 ...
    Date2014.10.20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0 Views1122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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