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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닭죽

    닭죽 아버지한테 토종닭을 받아왔다. 농축산물 시장에 갔더니 백숙하면 좋겠다싶어서 사서는 딸내미 챙겨주셨는데 닭죽이 먹기 편해서 죽으로 만들었다. 약 3인분으로 토종닭 약 1마리 찹쌀 약 1.5컵 양파 1개 대파 1대 마늘 1줌 다시마, 건표고 삼계탕용 부재료 마늘 1줌 쪽파 소금, 후추 토종닭 2마리에서 다리와 닭날개는 분리해서 다른 곳에 사용하고 나머지 부분인 뼈와 가슴살 등으로 닭죽을 만들었다. 여기에 수삼만 한뿌리 넣으면 삼계죽이고... 닭은 껍질을 벗기고 속까지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뺐다. 가장 먼저 찹쌀을 씻어서 불렸다. 냄...
    Date2015.04.23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4 Views404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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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일상 2020. 07 (스압주의)

    오랜만에 올리는 일상. 별 내용은 없고 사진만 많다. 무쇠팬을 10개정도 샀는데 그 중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운틴미니팬. 냉동해뒀던 블루베리와 딸기로 만드는 아이스크림. 작년에는 엄마께 블루베리를 과하게 받아서 블루베리가 넘쳐났다. 작년에 냉동해 둔 블루베리를 이제야 겨우 다 소진했는데 올해는 농장에서 따 온 블랙베리가 또 그 자리를 차지했다. 요즘은 블랙베리(+설탕절임+면보에 거른것) +올해 냉동딸기 +생크림 +요거트파우더 로 아이스크림을 해먹고 있다. ㅡㅡㅡㅡㅡ 도시락반찬으로 만만한 계란말이들. 비빔밥 해먹고 남은 애호...
    Date2020.07.22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8 Views403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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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김치우동

    카테고리가 한식인데 김치가 들어가면 다 한식임... 그냥 김치우동.. 이라고 하고 본론으로 넘어갈까 하다가 수다를 좀 떨기 시작하고 있다. 우동에 무와 오뎅을 넣으면 당연히 맛있고 유부를 넣는 것도 좋아한다. 겨울에 시판우동을 사두고 물+우동스프+무로 무를 푹 익히고 간하고 오뎅과 냉동유부만 넣어서 끓여서 밥상에 가지고 와서 먼저 오뎅과 유부만 먹고 마지막에 우동사리를 넣어서 끓여오는 방식으로 자주 먹는다. 유전자에 새겨진 거부할 수 없는 전골본능... 이번에는 물 양도 따로 맞추고 김치를 넣고 간도 따로 맞추고, 대파도 구워서...
    Date2022.01.01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4 Views403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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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오이미역냉국

    오이미역냉국을 좋아하긴 한데 여러모로 만들어도 별로 맛있지가 않아서 고민하다가 작년부터 분짜를 만들면서 분짜소스가 딱 냉국이다 싶어서 그때부터는 이렇게 만들고 있다. 물+친수피시소스+설탕+사과식초에 얼음을 넣어서 최종 냉국 국물 양을 맞추고 오이와 미역, 다진마늘, 홍고추를 사용한다. 마늘은 냉동보다 통마늘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홍고추가 들어가면 더 좋다. 홍고추는 조금만 들어가니까 평소에 사서 냉동했다가 사용하면 편하다. 홍고추도 좋지만 가장 좋은 건 베트남고추이다. 깔끔하게 매운맛이 아주 좋다. (건조X) 베트남고추...
    Date2020.08.15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6 Views403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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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부대볶음

    부대찌개보다 훨씬 더 자주 만드는 부대볶음.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재료를 끓이지 않고 볶아서 만든다. 레시피는 맨날 똑같다. 평소 좋아하는 햄이나 소세지를 사용하고 채소도 듬뿍 넣은 다음 양념장 넣고 볶다가 사골육수는 약간 모자란듯이 부어 짜글짜글하게 완성해서 적당히 먹다가 사리도 듬뿍 넣고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면 완벽하다. 재료는 2~3인분으로 양배추 3줌 대파 흰부분 1대 양파 반개 김치 3~4잎 베이컨 150그램 스팸 작은것 반캔 소세지 2~3개 (햄과 소세지는 최대한 여러종류로 합해서 500~600그램) 양념으로 고운고춧가루 2스푼 고...
    Date2021.01.10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6 Views403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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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토마토소스 김치소세지베이컨 파스타

    약간 이정도면 한식 아닌가? 싶은 토마토소스 김치소세지베이컨 파스타 재료 (2인분) 파스타 200그램 (250까지) 비엔나소세지 200그램 베이컨 150그램 EV올리브오일 페페론치노 4개 (생략가능) 다진마늘 1스푼 (생마늘이면 3~5개) 대파 흰부분 반대 김치 300그램 (5~6잎) 데체코 아라비아따소스 400그램 1개 파스타 삶은 물 약간 피시소스 0.5스푼 (간조절) 후추, 이탈리안시즈닝 약간 1. 베이컨과 소세지는 따로 굽는다. 2. 파스타는 시간에 맞게 삶아서 건져둔다. - 파스타 삶는 물에 소금은 평소 넣는 것보다 덜 넣는다. 3.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
    Date2022.08.24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0 Views403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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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항정살수육, 레몬양파절임

    항정살로 수육을 만들고 고기에 어울리는 여러가지 반찬을 준비했다. 미리 만들어 둔 무말랭이무침과 명이장아찌도 꺼내오고 레몬양파절임도 준비하고 상추무침도 했다. 이 중에서 양파절임만 처음 올리는 거라 제목에 양파절임을 넣었다. 무말랭이무침 https://homecuisine.co.kr/hc10/87725 명이장아찌 https://homecuisine.co.kr/hc10/77173 상추무침 https://homecuisine.co.kr/hc10/62400 쌈장에는 다진마늘과 참기름을 약간 넣고 잘 저어서 준비했다. 쪽파, 생강, 깨를 약간 넣어도 좋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먼저 레몬...
    Date2020.03.27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2 Views402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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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등심덧살로 돼지고기 고추장찌개

    갈매기살로 고추장찌개를 많이 해먹었는데 이번에는 집에 등심덧살이 많아서 등심덧살을 사용했다. (항정살과 등심덧살을 각각 5키로씩 사둬서 열심히 쓸 수 밖에 없다..) 삼겹살이나 목살로 찌개를 끓여서 먹다보면 아 지금 먹은 부위가 기름도 많지 않고 쫄깃쫄깃 딱 좋다 싶은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그 부위를 골라서 찌개를 끓인 느낌이다. 는 며칠 전 올린 애호박 돼지찌개에서 복사해왔다. https://homecuisine.co.kr/hc10/99817 애호박 돼지찌개가 매운탕이면 돼지고기 고추장찌개는 닭도리탕 느낌이다. 레시피는 이전에 올린 고추장찌개와 ...
    Date2021.01.22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2 Views402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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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닭갈비 양념장으로 순대볶음

    2014/11/06 닭갈비 양념장으로 순대볶음 큰 철판에 물기 없이 바짝바짝 볶아서 양념장에 볶고 옆에는 쫄면사리나 라면사리를 볶아서 늘 먹고는 했는데 와이드그릴철판이 고장나면서 한동안 못하다가 지난 추석에 새 것으로 사서 오랜만에 철판에 순대볶음을 했다. 역시 순대볶음은 철판맛이었다. 서울에서 맛있게 먹었던 순대볶음은 다 취향에 맞고 좋았는데 내가 먹어 본 부산의 순대볶음은 별로 취향에 맞지 않았다. 얼마전 남편 친구들 모임(이야 한달에 10번은 만나는 것 같지만)에 갔다가 유명하다는 족발집에서 순대볶음 파는 것을 주문했는데 ...
    Date2014.11.06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0 Views402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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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순대볶음

    사용한 재료는 순대 약 600~700그램 양파 큰 것 반개 양배추 몇잎 대파 1대 고추장 1스푼 양념장 약 3스푼 들깨가루 3스푼 깻잎 이미 몇번이나 올린 양념장은 이전 내용을 복사했다. 양념장에 사용한 재료는 그램 단위로 간장 85, 청주 15, 양파 70, 대파 30, 마늘 30, 생강 5 을 블렌더나 믹서로 갈고 여기에 고운 고춧가루 60, 설탕 70, 카레가루 10, 미원 2그램을 넣고 잘 섞어뒀다. 참기름 15그램과 깨 약 5그램 정도를 더 넣었다. 액체재료인 간장, 청주에 양파, 대파, 마늘, 생강을 넣어서 갈고 나머지 재료를 넣어서 하루정도 숙성한 다음 사...
    Date2015.03.04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4 Views402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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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무쌈말이, 냉채소스 겨자소스 만들기

    먼저 겨자소스, 냉채소스 겨자소스는 레시피도 만들기도 아주 간단한데 겨자를 덩어리없이 잘 풀고 입맛에 맞게 간조절만 하면 끝이다. 냉채소스로 쓸 때는 모자란 것보다는 넉넉한게 나으니까 좀 넉넉하게 만드는 편이다. 간장2 식초2 설탕2 다진마늘1 연겨자1 을 기본으로 취향에 따라 조절한다. 여기에 추가로 친수피시소스 0.5 넣으면 감칠맛이 추가되어서 더 맛있다. 분량은 별로 중요하진 않다. 설탕은 빠르게 녹이기 위해 자일로스설탕을 사용했고, 설탕 양은 취향에 따라 조금 덜 써도 괜찮다. 겨자는 연겨자 강겨자 포함해서 겨자분 함량이 ...
    Date2022.05.30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0 Views401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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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사태찜

    2013/04/25 사태찜 진공상태의 한우사태를 1주일 정도 숙성해 뒀다가 사태찜으로 만들었다. 갈비를 턱턱 살만큼 풍요롭지도 않고 명절을 우리집에서 지내는 것도 아니어서 갈비찜은 할일이 거의 없는데 사태찜은 갈비와 맛이 어느 정도 비슷하면서도 비싸지 않아서 부담없이 사서 해먹을 만 하다. 평소에 하는 방법이 있지만 그래도 손대중으로 하지 않고 조금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전통한국음식과 한국요리해법을 참고하고 600그램의 적은 양에 맞춰서 레시피를 정리했다. 먼저 배와 , 양파, 마늘을 갈아야 하는데 배1개, 양파1개 이런 식이라 저울...
    Date2013.04.25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0 Views401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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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찍된장, 경상도식 순대막장

    찍된장, 경상도식 순대막장 서론이 너무 기니까 레시피 먼저 범일콩된장 150그램 물엿 60그램 물 20그램 고춧가루 1티스푼 (있으면 양파분 마늘분을 톡톡 넣고 미원 1꼬집 추가) (다진마늘 약간이나 콩가루 약간 넣어도 ㅇㅋ) 다진마늘 청양고추 쪽파 초장 와사비 간장약간 참기름 넣고 회 찍장으로도 좋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론 된장찌개나 찍어먹는 된장이 맛있는 가게에 갔을 때나 가게하시는 아는 분께 된장 뭐 쓰시냐 여쭤본 적이 몇 번 되는데 그 때 들은 된장 이름이 범일콩된장, 삼화된장, sh된장, 몽고된장, 친정집된장, 미화합동...
    Date2021.03.05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400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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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매운 돼지갈비찜

    소고기 갈비찜 https://homecuisine.co.kr/hc10/94186 과 같은 양념으로, 사과와 고춧가루만 추가한 돼지갈비찜이다. 고기는 갈비찜용 돼지갈비를 사용하는데, 통돼지갈비를 뼈가 있는 방향 그대로 썰어서 사용하거나, LA돼지갈비를 비롯해 큼직하게 썬 사태살이나 앞다리살로 만들어도 좋다. LA돼지갈비를 할 때는 끓이는 시간을 줄이고 불을 조절한다. 돼지갈비로 했을 때는 뼈와 살이 부드럽게 분리되도록 익히고, 사태로 했을 때는 숟가락으로 누르면 반으로 금방 쪼개지게 잘 익히면 적당하다. 재료 (3~4인분) 찜용 돼지갈비 1.5키로 양념으로 ...
    Date2020.09.01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5 Views397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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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명이쌈밥

    (내용은 길지만 평범함 주의) ■■■■■■■■ 까지 잡담 주의 아직도 명이 잔업이 남은 걸 보면 우리집에 명이 요정이 온 줄 알았는데 알고 보면 명이 사장님이었던걸까? 아니면 명이명이 울면 지나치던 사람이 가끔 보기는 했는데 끝도 없이 명이명이 하고 우니까 바로 옆에 있는 사람까지 다 질려서 떠나고 혼자 울 때까지 명이무새가 되는 조류의 저주에 걸린걸까? ㅡㅡㅡㅡ 보통 데친 잎으로 쌈밥을 할 때는 곰취나 호박잎을 데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명이를 데쳐서 만들었다. (사실 곰취나 호박잎은 줄기나 잎 껍지을 다듬기 귀찮아서 잘 사지 ...
    Date2019.04.21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1 Views396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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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차돌된장찌개

    늘 편하게 해먹는 된장찌개. 해산물 들어간 것도 아주 좋아하는데 재료를 늘 구비하기에는 해산물보다 냉동차돌박이가 만만해서 차돌박이 된장찌개를 자주 만든다. 먼저 늘 만들어두는 찌개맛된장 다진대파흰부분 250그램 다진마늘 250그램 청양고추 송송 썰어서 200그램 조개다시다 90그램 친수피시소스 90그램 범일콩된장(특대) 600그램 샘표 백일된장 500그램 총 1980그램 고추가 삭도록 일주일정도 냉장보관했다가 냉동. 꽁꽁 얼지 않음. 물이나 육수 400미리당, 찌개기준으로 75그램, 된장국이나 된장전골 기준으로 60그램을 사용. (1회분에 조...
    Date2021.11.27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2 Views395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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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돼지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2014/05/26 돼지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메추리알을 사와서 뭐 어쩔지는 모르겠고 시간 날 때 삶아서 껍질이나 까자며 2판을 삶아서 껍질을 깠다. 껍질을 까면서 이쁘게 안 까진 것은 먹기도 하고 어쨌든 반은 그냥 오가며 먹고 반은 장조림을 만들었다. 껍질을 깐 메추리알을 사면 편하긴 한데 부드러운 맛이 약간 덜해서 굳이 했더니 더 맛있긴 했지만 늘 삶아서 까고 싶지는 않았다. 별일도 아니면서 지루하고 힘든 시간이었다. 육수 재료로 다시마, 대파, 무, 새우, 건표고버섯, 마늘 간장 소스로 간장 150미리, 청주 50미리, 설탕 50그램, 돼지고...
    Date2014.05.26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0 Views393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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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소고기미역국

    2014/09/17 소고기미역국 장보러 가지 않고 냉동해두었던 한우국거리에 건조미역, 늘 있는 다진마늘, 국간장, 참기름만 딱 들어가니까 미리 뭘 먹을까 정하지 않고 생각날 때 만들어서 먹기 좋았다. 고기를 미리 냉장실에 해동해야 하는 점이 단점이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급 생각나서 바로 만든거라 소고기를 찬물에 담가 얼른 해동했다. 늘 집에 있는 재료라 다른 국보다 더, 그냥 제일 만만한게 미역국이다. 보들보들한 미역을 좋아하기도 하고, 남편은 미역국 중에서도 소고기미역국을 가장 좋아해서 생각나는 대로 대충.... 전에도 미역국을 올린...
    Date2014.09.17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0 Views390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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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기본 잡채, 잡채밥, 간짜장

    기본 잡채, 잡채밥, 간짜장 잡채밥 2017년 버전 - https://homecuisine.co.kr/hc20/50390 보통 잡채밥은 중국식인지 중국음식점식인지 색이 연한 잡채에 짜장을 약간 곁들여 나오는데 만들기에 익숙한 기본 잡채에, 양파만으로 빠르고 간단하게 만든 간짜장을 곁들여서 잡채밥을 만들어 먹었다. 잡채에 소고기를 넣어서 만들었기 때문에 짜장에 돼지고기를 넣지 않았는데 취향에 따라 넣어도 좋다. 잡채 맛으로도 충분해서 짜장이 조금 심플해도 잡채밥으로 먹기에는 좋았다. 사용한 재료는 잡채는 잡채밥을 해 먹고 한 번 정도 더 반찬으로 먹을 분...
    Date2014.03.26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0 Views389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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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감자전

    2013/08/19 감자전 강판에 간 체에 거른 다음 남은 감자수분은 가만히 가라앉혀서 윗물을 따라내고, 갈아 둔 감자와 전분을 섞어서 굽는 것이 기본인데 조금 편하게 하려면 믹서에 갈아서 쓰는 것도 좋다. 나는 사서 고생 하는 것이 취미라 강판에 열심히 문대서..갈았다. 감자는 취급과정에서 충격에 의해 속에 얼룩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것은 일종의 갈변반응이다. 감자를 깎아두거나 감자에 흠집에 생기면 금방 색이 변하는 것 또한 갈변반응인데 식물이 산화되며 방어기제를 발현시키는 효소에 의한 것으로 레몬즙 등을 뿌려 산성조건을 만들거나...
    Date2013.08.19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3 Views388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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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구운 아스파라거스 장아찌

    (잡담주의) 아스파라거스 장아찌는 처음 올리는데 만든 것은 처음이 아니다. 처음 아스파라거스를 만들고 레시피를 써두고 맛을 본 다음 그 메모에 추가 된 내용은 많은 아스파라거스를 조리했고, 많은 장아찌를 만들었지만. 아스파라거스 중에 가장 맛없는 것이 장아찌이고, 장아찌 중에 가장 맛없는 것이 아스파라거스이다. 비싼 채소를 조리한 것 중에 가장 맛없다. 아스파라거스장아찌를 만들어서 좋았던 점은 다시는 아스파라거스장아찌의 맛이 궁금하지 않을 것이라는 뿐이다... 라고 써놨다ㅋㅋㅋㅋ 아무도 궁금하지 않겠지만 그때의 레시피는...
    Date2020.05.15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2 Views387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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