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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깻잎무침, 양념깻잎

    대충 만들어서 소중하게 여기며 먹는 깻잎무침. 양념간장이 필요하면 일부러 넉넉하게 만들어서 남은 양념간장으로 만드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어릴 때부터도 좋아했고 지금도 혼자 집에서 밥 먹을 때는 밥에 깻잎무침만 있어도 한끼 잘 먹는다. 전복밥, 무밥, 콩나물밥 등을 해먹으면서 일부러 양념장을 좀 넉넉하게 만들었다. (양념간장에 넣는 참기름, 깨는 갓 넣어야 좋으니까 양념간장에 미리 넣지 않았다. 전복밥에는 양념간장을 전복밥에 얹은 다음 참기름, 깨를 넣었고 / 깻잎무침에는 깻잎을 무치기 직전에 양념장에 참기름만 약간 넣었다....
    Date2018.11.29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406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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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금 야식. 소떡소떡 아니고 스떡스떡.

    요즘 계속 잠을 잘 못자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밥을 불규칙적으로 먹어서 이왕 불규칙적인 김에 새벽 두 시에 야식도 한 접시 갖고 왔다. 야식을 자주 먹기는 해도 귀찮으니까 어지간해서는 불켜서 조리하는 건 안하는 편인데 오늘은 떡과 스팸을 구웠다. 소스는 시판소스를 사용했다. 집에 떡볶이소스가 있어서 떡꼬치소스를 만드는 게 쉽기는 하지만 조금이라도 귀찮은 건 하기 싫은 상태였다.. 소스를 만드는 소떡소떡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71323 어제 스팸 캔을 뜯어서 다 안먹고 조금 남겨두었고 누들떡볶이떡은 그저껜가 떡...
    Date2018.11.30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339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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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스지수육, 스지사태수육

    스지와 사태를 푹 삶아서 겨자간장에 찍어 먹기만 하면 되는 스지수육. 고기와 스지를 삶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한데 그 외에는 별로 할일이 없어서 일요일쯤 느긋하게 삶아서 월요일 저녁에 먹기 좋다 싶은 메뉴이다. 전에 올린 사태수육처럼 배추를 깔아서 만드는 것도 좋은데 이번에는 사상에 있는 한우스지집 스타일로 만들었다. 여기 특징이 있다면 1. 양파를 깔고 2. 고기와 스지를 올리고 3. 간장으로 간을 한 육수를 자작하게 붓고 4. 대파 넉넉하게 깨 약간 5. 양념장은 초간장+청양고추 마지막으로 뚝배기 접시에 담아서 먹다가 식으...
    Date2018.12.04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4 Views83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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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꽈리고추 오뎅볶음

    마트나 시장에서 만난 꽈리고추가 비싸지 않으면서 단단하고 꼿꼿하니 좋아보이면 일단 사고 그 다음에 뭘 만들지 생각한다. 꽈리고추는 전에 올린 대패삼겹살에도 좋고 오뎅볶음에도 당연히 맛있다. 우리집에 꽈리고추를 사용하는 음식은 대충 볶으면 되는 편한 반찬인데 꽈리고추 다듬는 일이 조금 귀찮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꽈리고추 다듬는 것만 하고 나면 나머지는 간단하다. 사용한 재료는 꽈리고추 2천원치 대충 두세줌 오뎅 6장 양파, 대파 적당량 미림이나 청주 1~2스푼 간장 1~1.5스푼 설탕이나 물엿 약간 물 약간(필요시) 후추, 참기름, ...
    Date2018.12.06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7 Views347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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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순대볶이

    떡볶이소스는 미리 만들어 두었을 때 순대와 대파만으로 10분만에 만드는 순대볶이. 만들다가 떡볶이소스가 모자라면 중간에 추가하기도 하고 순대도 혼자 먹을 때, 둘이 먹을 때, 순대가 애매하게 남았을 때 등등 만들어서 분량은 따로 없다. 떡볶이소스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71181 순대는 적당히 썰어서 기름을 약간 두른 팬에 앞뒤로 굽고 접시로 옮겨 둔 다음 팬에 떡볶이소스 + 대파 송송 썰어서 듬뿍 + 물(떡볶이소스보다 약간 적게) 넣고 끓여서 농도가 생기도록 끓이고 여기에 구워 둔 순대를 넣고 적당히 졸였다. 간 보...
    Date2018.12.13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2 Views312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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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간단 소고기 된장전골

    지난번에 올린 사태 스지 된장전골의 간단버전이다. 소고기된장찌개에 가깝기는 한데 된장전골과 거의 같은 재료로 만들어서 제목이 된장전골이다. 된장전골은 사태나 스지를 아주아주 푹 끓이고 사골국도 따로 끓여서 함께 사용하면 가장 좋은데 구이용 고기 + 시판 사골육수로도 그 맛을 얼추 비슷하게 낼 수 있다. (비비고 사골곰탕 사용) 원래대로 스지와 육수가 가장 좋지만 쉽게 만든 것도 맛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편하고 맛있다. 사골육수 대신 멸치육수를 사용해봤는데 그것도 물론 맛이 있기는 하지만 스지전골로 유명한 왔다식당에 가까운 ...
    Date2018.12.16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4 Views601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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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우렁쌈된장, 강된장

    강된장보더 더 뻑뻑하게, 쌈채소와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쌈된장. 여기에 육수를 좀 더 부으면 비벼먹기 좋은 강된장이 된다. 쌈채소와도 좋고 심심한 배추찜이나 데친 호박잎, 양배추찜과 함께 먹어도 잘 어울린다. 주재료와 된장양념, 두부(선택)를 준비하고, 쌀도 씻고 양배추도 씻어서 겹겹이 풀어서 김 오른 찜통에 찌고, 양배추는 너무 뜨겁지 않게 한 김 식히고, 밥은 전기압력밥솥에 돌리고, 그러는 동안 미리 준비한 재료로 쌈된장을 끓이고 졸여내면 금방이다. 주재료는 우렁을 사용했는데 소고기나 버섯을 사용해도 좋다. 두부없이 주재료+...
    Date2018.12.19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379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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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고추장소스 육회

    육회는 늘 간장소스로 먹다가 작년에 처음으로 육회를 무치고 남은 양념에 참기름과 고추장을 넣고 잘 풀어서 고추장소스를 육회에 곁들였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고추장 선호도가 높았다. 육회에 고추장을 왜 먹냐던 우리 아버지도, 육회에 고추장이라니 처음 먹어본다던 친구도 곁들여놓은 고추장소스에 자꾸 손이 간다고. 그래서 먹기 편하게 아예 같이 버무리니 그것도 다들 좋아해서 그 이후로는 고추장을 넣어서 만들고 있다. 생선회만큼은 아니라도 육회도 신선도가 중요하니까 고기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이 좋다. 고기만 좋으면 양념은 대충...
    Date2018.12.21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6 Views905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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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달고기 생선까스 + 타르타르소스

    오랜만에 생선까스. 뽀얀 달고기살로 생선까스를 만들면 기분도 뽀얗게 좋아진다. 여름에는 생선살 사기가 좋지 않아서 눈으로만 보고 넘기다가 겨울이 되어서 마음에 드는 달고기살을 샀다. (네이버 농라카페 삼천포수산에서 구매, 12월 구매 기준 700그램 11000원 배송비별도) 달고기 john dory 는 흰살생선으로 하얗고 보드라운 질감이라 생선전, 생선튀김 등에 잘 어울린다. 서양음식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사용한 재료는 달고기살 350그램 소금 약간 밀가루 적당량 계란 2개 (작으면 3개) 빵가루 넉넉하게 - 생각보다 더 튀김기름 타르타르소...
    Date2018.12.24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5 Views707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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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깻잎제육, 제육볶음

    평소 만만하게 자주 만드는 제육볶음에 패턴에 세 가지 정도 된다. 셋 다 접시에 수분이 흥건하지 않도록 하는데, 1양념에 수분이 적도록 양념을 미리 만들어두었거나, 2고기를 따로 굽고 소스와 합해서 수분을 줄이거나, 3고기에 바로 양념을 해서 수분이 생기면 당면사리를 약간 넣어서 수분을 조절하는 방식이다. 1. (미리 만들어야 하는 양념이 있음) 미리 만든 불고기양념+고운고춧가루+제육볶음용 고기 https://homecuisine.co.kr/hc10/64560 2. 고기를 미리 구워둔 다음 제육양념은 살짝만 졸이고 양념에 고기를 넣어서 한 번 볶음 https://ho...
    Date2018.12.26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549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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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등갈비 김치찜

    오랜만에 올리는 김치찜. 김치찜이야 대충 만들면 되는거라 고기 부위따라 익히는 시간 조절하고 김치 익히는 시간 조절하고 둘 다 잘 익기만 하면 되는... 삼겹살이나 목살이 들어가면 김치와 함께 익히면 둘 다 부드럽게 익는 시간이 얼추 비슷한데 뼈가 있는 고기의 경우는 김치보다 고기를 조금 더 오래 익혀야 하니까 초벌로 삶아서 합치면 적당하다. 좋은 돼지고기와 잘 익은 김치만 끓여내면 맛있는 게 돼지고기 김치찌개고 김치찜이고 하니 다 맛있고 좋다. 사용한 재료는 등갈비 약 1키로 대파, 후추 김치 4분의1포기 김칫국물 적당량 멸치...
    Date2018.12.29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530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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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굴국, 굴국밥

    어릴 때부터 자주 가던 굴집(굴국밥과 굴전을 하는 곳이라 굴집이라고 불렀다)이 사정상 문을 닫으면서 친하게 지내던 주인 아주머니께서 알려 주셨었는데 육수 빼가 미역여코 두부여코 굴여코 간하고 머 드갔는지는 다 보인다이가 이렇게 알려주심ㅋㅋㅋㅋ 몇 년 전까지는 자주 해먹다가 요즘 좀 뜸했는데 갑자기 집에 굴이 많아서 오랜만에 만들었다. 예전에는 1인분씩 뚝배기에 뜨겁게 담아서 계란 하나씩 톡톡 넣어 주시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는데 집에서 만드니 1인분씩 뚝배기에 담아 내기는 좀 번거롭기는 해서 2~3인용 뚝배기에 조리하고 ...
    Date2019.01.02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4 Views352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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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소고기수육, 사태수육, 수육전골, 사태전골

    2017년에 올린 내용은 여기 ㅡ https://homecuisine.co.kr/hc10/65240 재작년에 썼던 내용을 그대로 가지고 오자면 '소고기 수육은 수육용 전골냄비와 그 위에 얹는 타공찜판을 사용해서 육수를 붓고 워머에 온도를 유지하며 먹는데 찜판을 따로 살 것까지는 없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했다. 평범한 전골냄비에 배추를 잔뜩 쌓고 육수를 약간 부어 쪄서 고기를 얹으면 적당하겠다 싶어서 배추를 타공찜판 대신에 사용했다.' 라고 생각한 이후로 자주 많이도 해먹었다. 전골을 진짜 자주 먹어서 집을 전골집이라고 부를 정도이다. 잠깐의 봄가을 빼고는 ...
    Date2019.01.04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2 Views1072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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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XO소스 계란볶음밥, 햄계란볶음밥

    볶음밥용 밥 만들기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71378 볶음밥용 밥은 넉넉하게 지어서 3~5일정도 냉장실에 방치해두었다가 편하게 볶음밥을 만들기도 하고 오리고기나 곱창전골, 낙곱새 등의 마무리 볶음밥에 사용하기도 하고 편하게 쓰고 있다. XO소스 하면 게살볶음밥이 최고이지만 XO소스는 어디에 넣어도 맛있는거라.. XO소스는 있고 집에 특별한 재료는 없고 하면 계란볶음밥도 훌륭한 선택이다. (대파는 필수.) 그냥 계란볶음밥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67564 계란볶음밥도 좋고 잘 어울리는 재료를 준비해서 ...
    Date2019.01.06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2 Views504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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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카레라이스, 오므라이스

    집에 고기나 양파, 감자 등 카레 재료가 있으면 대충 해먹는 카레라이스. 카레야 대충 하는거니까 주재료로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를 다 사용하는데 닭가슴살이나 닭안심, 돼지고기안심 혹은 구이로 먹어도 질기지 않은 정도의 소고기를 사용하면 고기를 푹 끓이지 않아도 고기가 부드러워서 편하게 자주 사용한다. 국거리용이나 장조림용 소고기는 푹 끓이고 돼지고기는 앞다리나 등심을 사용할 땐 중간정도 끓여서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는 소고기카레를 만들었고 찹스테이크용 소고기를 썰어서 사용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기본적으로 하는 것...
    Date2019.01.12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2 Views597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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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육전 + 파무침 파절이, 육전 레시피, 고기 부위

    2021년 8월 업데이트 https://homecuisine.co.kr/hc10/104322 맛있는 고기에 소금, 후추로 간을 살짝하고 밀가루를 얇게 입혀서 계란물 뭍혀 금방 구워내는거라 간단하고 맛있다. 근막이 없거나 적고 구워먹었을 때도 맛있는 고기로 육전을 부치면 적당하다. 등심, 안심, 채끝도 당연히 좋고 구이용 고기인 살치살, 부채살, 치마살, 등심덧살, 토시살, 안창살, 제비추리 등 다 좋다. 다만 마블링이 잘게 많이 들어간 구이용고기나 기름이 많은 부위인 업진살이나 차돌박이, 갈비살, 꽃갈비 등은 별로 어울리지 않는 편이다. 저렴한 부위로는 꾸리살, ...
    Date2019.01.15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6 Views196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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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함박스테이크, 함박까스, 멘치가츠

    오랜만에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었다. 레시피는 만들던 것과 거의 똑같다. 함박스테이크는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비율을 2:1로 하고 카라멜라이즈한 양파와 우유에 적신 빵, 계란, 버터, 넛맥 등을 넣어서 반죽하고 빚어서 냉동보관한 다음 필요할 때 냉장해동해서 사용하고 있다. 함박스테이크도 그렇고 함박까스도 그렇고 만들어보면 아 이거 힘든데 싶은데(특히 고기를 갈아서 하니까 더 그렇게 느껴진다.) 그래도 밥상 앞에서 보상받는 정도의 맛이 있으니까 효율이 중간은 된다고 봐야한다. 그리고 한 번 만들어 두면 다음에 몇 번 더 편하다는 면...
    Date2019.01.17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8 Views789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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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두부계란부침, 두부조림

    (별 내용 없음) 집에 두부가 없는 날은 없고, 두부부침, 두부조림도 자주 만든다. 만든다기보다는 그냥 존재하시도록 한다 정도. 두부조림은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와도 맛있으니까 도시락 반찬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고 두부계란부침은 바로 먹는 게 나으니까 밥상에 반찬이 약간 모자란다 싶을 때 얼른 만드는 편이다. 두부는 물기를 빼고 썰어서 키친타올에 얹어서 소금을 약간 뿌려서 소금간을 하고 물기를 최소 30분정도 빼고 기름에 구워서 두부를 부쳐서 두부부침 하는 게 기본이고 그러다가 계란 풀어서 두부에 뿌리고 대파 좀 뿌리고 해서 구...
    Date2019.01.18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423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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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라볶이, 떡볶이 레시피 양념 소스

    대량으로 만들어 둔 떡볶이소스와 냉동실이 모자라도록 채워 놓은 떡볶이떡, 오뎅으로 아직도 우리집 떡볶이판이 끝나지 않았다. 미리 만들어 둔 소스를 사용해서 라볶이를 만들었다. 라면스프 없이 라면사리만 사용했다. 취향에 따라 계란을 넣거나 여러 튀김을 곁들이면 당연히 더 맛있다. 대충 만들어서 분량을 정확하게 재면서 만들지 않았기도 하고 떡이나 오뎅, 채소의 양에 따라 떡볶이소스를 사용하는 양이 달라 분량은 정확하지 않다. (떡볶이 소스를 만드는 분량은 저울계량으로 정확하지만 그 소스를 대충 맛보면서 사용해서 소스분량이 ...
    Date2019.01.20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4 Views571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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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육개장

    겨울에 잘 어울리는 육개장 한그릇. 만들다보니 꼼수만 늘어서 전에 올린 것보다 조금 더 하는 일도 줄이고 시간도 줄여서 만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일이 많기는 하다.) 사용한 재료는 약 4인분으로 한우양지 약 500그램 물 적당량 토란대 한 줌 표고 6개 대파 3대 무 3분의1개 고추기름 2스푼 국간장 3스푼 간장 1스푼 고운고춧가루 2스푼 고춧가루 1스푼 마늘 3스푼 참기름약간 양지육수 황태육수(필요시 사용) 토란대나 고사리 등은 조금씩 밑준비하기 번거롭고, 표고버섯은 시장에서 넉넉하게 사면 가격이 저렴한 이유로 이 재료들은 평소에 시...
    Date2019.01.23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6 Views412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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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차돌야채찜, 소고기야채찜

    작년에 자주 먹던 차돌배추찜에 야채를 더 추가했다. 배추만 있어도 좋지만 적당한 채소를 추가해서 찌면 당연히 더 좋다. 찜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데 나는 좀 편하게 찜기는 사용하지 않고 전골냄비에 바로 채소를 담고 물을 약간 넣어서 찌듯이 익혔다. 고기는 얇게 썬 고기면 다 좋은데 홈플러스에서 파는 한우 차돌박이를 사용했고 샤브샤브용 고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채소는 가장 기본적으로 배추, 그 다음으로는 숙주, 다음으로 대파, 양배추, 팽이버섯이나 표고버섯, 느타리, 새송이, 청경채, 부추 등이 잘 어울리는데 취향에 따라 고구...
    Date2019.01.27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8 Views1742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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