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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리곰탕면으로 부대찌개라면

    부대찌개 재료 중에 사골육수와 라면사리를 대신할 재료로 사리곰탕면을 사용하고 소세지, 양파, 대파, 김치약간을 넣고 끓인 부대찌개라면. 재료 사리곰탕면 1개 물 약 700미리 (끓이는 시간에 따라 물 양 가감) 소세지 4개 (코스트코 뢰겐스부르거 사용) 소고기 다짐육 50그램 (생략가능) 양파 중간 것 반 개 대파 흰부분 1.5~2대 김치 1~2잎 간장 1스푼 고운고춧가루 2티스푼 다진마늘 1스푼 후추 톡톡 (떡국떡이나 불린 당면사리는 취향에 따라 약간만 추가) 1. 양파와 대파는 채썰고 김치를 자르고 소세지는 얇게 썬다. 2. 라면사리를 제외한 재...
    Date2022.09.12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0 Views227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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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태 곱창전골, 레시피, 만들기

    곱창전골+소고기사태전골 버전이다. 사태 전골은 고기도 듬뿍이고 맛있는데 덜 기름진 면이 아쉽고 곱창전골은 곱창을 좀 줄여도 되겠고 대신에 고기를 추가하면 좋겠고 하는 의견을 수렴해서 상호보완했다. 국물은 곱창전골 스타일의 얼큰한 버전으로 하고 채소는 좋아하는 걸로 조합했다. 사태를 삶는데 시간이 꽤 걸리는 것이 번거로운데 사태 대신 샤브샤브용 고기를 사용해서 만들면 더 간편하다. 곱창은 사용하지 않고 대창만 사용했다. 한우대창을 넉넉하게 구매해서 씻고 100그램씩 소분하고 래핑해서 냉동해두었다가 곱창전골, 낙곱새, 곱창...
    Date2019.12.30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2 Views440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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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사태 된장전골, 전골이야기

    올 겨울에는 편하게(혹은 안편하게도) 전골을 많이 했다. 요즘 집에서 밥을 덜 먹으면서 음식을 만드는 폭은 요즘 좁아졌지만 그래도 음식을 준비하고 생각하는 시간에는 나름대로 열심히 생각한다. 그래서 전골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베이스로 1. 얼큰 (진하게/시원하게) 2. 얼큰자박 3. 기본된장 4. 맛된장(된장자박) 5. 간장이나 맑은 로 나누어서 양념을 만들고 어울리는 주재료와 육수의 종류와 양을 설정하고(추가재료에 따라 양념장+육수상태로 따로 덜어놓기도하고), 그에 어울리는 채소를 고르면 무조건 맛있다. 주재료로 소고기(차...
    Date2019.02.25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6 Views373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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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사태 스지 된장전골

    구수한 된장에 소고기를 듬뿍 넣어 만드는 전골. 재료를 보면 찌개와 크게 다를 바 없나 싶지만 어쨌든 전골로 만들었다. 국물이나 채소는 스지전골로 유명한 영도 왔다식당 스타일인데 고기와 스지를 넉넉하게 넣어서 만들었다. 국물이 소고기로 고소하게 기름지고 양파로 살짝 단맛이 돌면서 청양고추로 칼칼하게 하는 포인트이다. 스지와 고기는 초간장+연겨자 양념장에 찍어먹고 채소와 두부를 적당히 건져먹다가 라면사리를 삶아서 넣어서 마무리하면 좋다. 사용한 재료는 2인분으로 스지 100그램 (삶은 후 무게) 사태 200그램 (삶은 후 무게) ...
    Date2018.11.22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4 Views622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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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사태찜

    2013/04/25 사태찜 진공상태의 한우사태를 1주일 정도 숙성해 뒀다가 사태찜으로 만들었다. 갈비를 턱턱 살만큼 풍요롭지도 않고 명절을 우리집에서 지내는 것도 아니어서 갈비찜은 할일이 거의 없는데 사태찜은 갈비와 맛이 어느 정도 비슷하면서도 비싸지 않아서 부담없이 사서 해먹을 만 하다. 평소에 하는 방법이 있지만 그래도 손대중으로 하지 않고 조금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전통한국음식과 한국요리해법을 참고하고 600그램의 적은 양에 맞춰서 레시피를 정리했다. 먼저 배와 , 양파, 마늘을 갈아야 하는데 배1개, 양파1개 이런 식이라 저울...
    Date2013.04.25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0 Views402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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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사태편육 비빔면

    (잡담패스) 예전에는 집밥 먹는 일이 많아서 신경써서 먹는 일도 종종 있고 대충 먹는 일도 자주 있어서 일상 카테고리에 글로 쓸 일상이 많았는데 최근에 일상이 많이 축소되어서 밥에 신경쓰는 것도 대충하는 것도 축소되다보니 예전처럼 일상 카테고리에 글 하나에 이것저것 꽉꽉 채울 일상이 없어졌다. 그러다보면 너무 익숙하거나 너무 작게 느껴지는 밥상은 굳이 한 포스팅으로 따로 쓰기엔 너무 초라해서 묻어뒀다가 영영 묻히게 되곤 하는데 그러지 말고 이렇다 저렇다 짧게라도 떠들고 다녀야지 하고 생각을 좀 바꿔봤다. = 별 내용 없는 포...
    Date2022.05.14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0 Views121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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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사태편육, 사태수육

    이렇게 간단하고 그저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긴 하나 싶은 사태편육.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 의하면 편육은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삶아 눌러서 물기를 빼고 얇게 저며서 썬 것'이다. 편육에는 여러종류가 있는데 돼지고기로 편육을 할 때는 머릿고기를 삶아서 젤라틴이 살이 있도록 탱글하게 만들기도 하고 삼겹살 등을 삶아서 눌러 먹기 좋게 만든 것도 있다. 지금 올리는 사태편육은 1.퍽퍽함 2.만들기 편함이 특징이다. 1.고기 가격이 저렴한 돼지고기 사태나 안심을 사용하고 2.액젓수육처럼 고기, 액젓, 후추, 물만 사용해서 아주 간단하게 ...
    Date2021.11.16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0 Views278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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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산적꼬지, 명절음식

    2013/10/08 산적꼬지, 명절음식 남편이 평소에는 명절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올해 추석에 이상하게 산적꼬지를 맛있게 잘 먹길래 한 번 더 해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오랜만에 마음먹고 큰 햄을 한덩어리 사서 사자마자 만들었다. 준비한 재료는 햄, 맛살, 양송이버섯, 쪽파, 돼지고기안심. 집집마다 산적꼬지에 넣는 재료는 약간씩 차이가 있겠지만 마지막에 먹은 산적꼬지의 맛을 생각해서 이렇게 재료를 준비했다. 돼지고기 안심은 산적을 위해 따로 준비한 것이 아니고 있는 것을 사용해서 넉넉하게 있지 않았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안심을...
    Date2013.10.08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0 Views1315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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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삼겹살 김치찜, 돼지고기김치찜

    2013/06/09 삼겹살 김치찜, 돼지고기김치찜 특별한 일이 없어도 주기적으로 먹어주고 있는 김치찜. 김치와 돼지고기와 시간으로 만드는 일종의 시간지향적 음식인 것 같다. 사용한 재료는 김치1쪽(약 4분의 1포기), 돼지고기 삼겹살 (재보지는 않았지만 약 700~800그램), 멸치육수 역시 재보지는 않았지만 약 1리터 (멸치육수는 늘 만들어 두는대로, 멸치 다시마, 황태, 대파, 표고를 찬물에 넣고 푹 우려 거른 것을 사용했는데 멸치와 다시마만으로도 충분하다. 통삼겹살은 각 면을 노릇노릇하게 구워 풍미를 높이면서 미미하게나마 기름을 뺐다. 김...
    Date2013.06.09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0 Views482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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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삼겹살 수육, 배추겉절이, 쌈무무침

    2014/10/23 삼겹살 수육, 배추겉절이, 쌈무무침 어제 코스트코에 가면서 유명하다는 영진돼지국밥에 갔다 왔는데 오늘 동네 마트에 케찹을 사러 가니 삼겹살을 보자마자 수육을 하고 싶어졌다. 아마 돼지국밥집을 나서면서 본 보쌈때문인 것 같은데.. 하고 보니 장바구니에는 삼겹살이.. 수육으로 삼겹살 약 1키로그램, 소금 1스푼 정도, 양파 반개, 대파 반대, 마늘 2~3개, 통후추 몇개 배추 겉절이로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0108&mid=hc10 쌈무 무채무침으로 쌈무 약 20장, 고운 고춧가루 1~2스푼, 멸치액젓 1스푼, 다...
    Date2014.10.23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0 Views960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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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삼겹살 오븐구이

    그릴 꺼내서 삼겹살을 구울까 하다가 기름 튀는 게 번거로워서 오븐에 구웠다. 삼겹살 오븐구이는 너무너무 간단하고 요즘 집에서 밥 먹을 일이 적으니까 더 편한 것만 찾게되고.. 라고 하려고 했지만 나름 무김치도 만들고 상추무침도 해서 적당히 노력했다. 사용한 재료는 삼겹살 적당량 허브솔트 적당량 양파 1개 마늘 2줌 삼겹살은 껍질까지 있는 칼집삼겹살을 구매했고 사진의 양은 700그램정도 된다. 소금은 허브솔트나 스테이크 시즈닝등 다 좋은데 평소 삼겹살에 소금 뿌리듯이 입맛에 맞도록만 간을 하면 OK. 오븐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삽겹...
    Date2017.11.23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3719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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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삼겹살, 파무침, 된장라면

    삼겹살, 파무침, 파절이, 된장라면 평소 삼겹살을 구워먹으러 갈 때에는 남포동에 있는 내껍데기돌리달라는 곳에 가는 편인데 이번에 삼겹살을 구우면서 그 집 스타일로 대파무침을 만들고 된장라면을 끓였다. 된장찌개에 라면사리를 넣어 은근히 끓여내는 그 집의 라면과 송송 썰어서 새콤달콤한 양념에 담가서 나오는 대파무침이 취향에 맞아서 좋아한다. 먼저 대파무침. 식초와 설탕, 생수는 1:1:0.3로 미리 섞어서 미리 오가며 저어줘서 설탕을 녹여두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물을 넣고도 해보고 넣지 않고도 해봤는데 물을 넣지 않으면 새콤한 ...
    Date2015.06.29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6 Views651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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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삼계죽, 닭죽

    2013/12/01 삼계죽, 닭죽 삼계탕과 비슷한 삼계죽.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닭 1마리, 수삼1뿌리, 엄나무, 마늘, 대파, 육수 넉넉히 (쌀의 약 7배), 찹쌀1컵반, 쪽파, 당근, 소금, 후추, 참기름, 깨, 김 닭은 약 800그램정도 되는 닭으로 2인분에 약간 적기는 한데 3900원으로 세일하고 있어서 싼걸로 골랐다. 여기에 황기, 대추 등의 삼계탕재료를 넣어도 되고, 나는 엄마께서 주셔서 집에 많이 있는 엄나무를 사용했다. 대추나 밤을 넣어도 좋고, 쌀은 찹쌀과 멥쌀을 1:1로 하기도 하고 녹두를 약간 넣으면 그것도 맛있다. 굳이 수삼을 넣지 않...
    Date2013.12.01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0 Views567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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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삼계죽, 닭죽, 닭백숙, 삼계탕, 만들기, 재료, 레시피

    복날이나 보양식이라는 개념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고, 왜 하필 더울 때 이렇게 푹 끓여야 하는 음식을 시기적절하게 삼아 왔는지 이해는 가지 않지만 어쨌든 삼계죽. 닭한마리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80537 제목은 그냥 이것저것 다 넣어봤다. 삼계탕을 먹으러 가면 일단 뼈를 전부 바르고 더 이상 손이 가지 않도록 닭죽 비슷하게 먹기 좋은 것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집에서 만들 때도 삼계탕보다는 삼계죽이나 닭죽을 더 많이 만든다. 수삼 넣지 않고 죽을 끓이지 않으면 닭백숙이고, 수삼 없이 죽을 끓이면 닭죽이고 그렇다. 삼...
    Date2020.07.01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6 Views609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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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삼계탕

    삼계-탕蔘鷄湯 : 어린 햇닭의 내장을 빼고 인삼, 대추, 찹쌀 따위를 넣어서 고아 만드는 보양 음식. 삼복에 보신이 되고 원기를 돕는다. - 네이버 국어사전 삼계탕이라는 음식이 제철이 있는 채소나 해산물로 만드는 것도 아니고 연중 어느 때나 쉽게 먹을 수 있고, 만들 수 있지만 삼복인 초복, 중복, 말복. 복날에 챙겨 먹는 삼계탕은 각별한 의미가 있는 것도 같다. 복날은 그 많은 여름 날 중에 콕 집어서 딱 그 날 보양식을 먹어야 하는 것처럼 집단적인 현상을 가지는데, 집단적임에 우호적이지 않은 나도 이상하게 복날은 그 집단적인 현상이 ...
    Date2013.07.22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0 Views345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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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삼치구이, 양념장

    자주 가는 생선구이집에서 삼치 옆에 다대기를 내어 오는 걸 보고 비슷하게 만들어서 삼치를 굽고 매콤한 양념장을 곁들였다. 삼치 1마리 소금 약간 식용유 적당량 양념장으로 물 1스푼 간장 1스푼 청주 1티스푼 미림 1티스푼 간 양파 2스푼 다진대파 1스푼 다진마늘 1티스푼 고운 고춧가루 1스푼 물엿 약간 후추약간 양념장은 전날 미리 만들었다. (원래는 10배정도로 만들고 두어번 수정해서 만들었는데 1마리 분량으로 레시피를 조절했다.) 양파는 강판에 갈고 곱게 다진대파, 다진마늘, 물, 간장, 청주, 미림을 소스팬에 넣고 한 번 바글바글 끓...
    Date2017.03.06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1165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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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삼치조림

    정말 오랜만에 생선. 생선은 냉동보다는 생물이 최고지만 요즘 장보러 갈 여유가 없어서 지난 봄에 가끔 구워먹을까 싶어 사 둔 냉동삼치로 삼치조림을 만들었다. 감자가 제철이라 집에 많이 있어서 조림에 무 대신 감자를 넣었다. 제목이 삼치조림이긴 한데 어릴 때부터 엄마께서는 이런 음식을 지졌다고 하셨다. 그런데 경상도말로 찌졌다고 하셔서 예를 들면 '고등어 찌져놨다 얼른 들어온나'. 그래서 내가 아는 리얼 네임은 ' 삼치 찌진거' 인데 삼치지짐이 더 맞다고 할 수 있겠다. 사용한 재료는 삼치 3도막 (냉동삼치필렛 2개) 황태멸치육수 3...
    Date2018.06.28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349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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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상어전, 달고기전, 대구전, 명절음식

    2014/03/05 상어전, 달고기전, 대구전, 명절음식 친할머니께서 우리 부모님이 결혼하신지 1년만에 돌아가셔서 그로부터 40년을 친정엄마께서 제사를 지내셨는데 올해는 작은집에서 음식을 해오기로 하셨다. 그래서 그러기로 하기 전에 엄마께서 미리 사둔 제사 식재료가 그대로 친정 냉동실에 잠들어 있었다. 앞이 잘 안보이셔서 음식을 하기 점점 더 힘들어지신다며 오징어, 새우, 동태, 달고기, 상어를 전감과 산적거리, 튀김거리로 내게 다 주셨다. 남편이 생선은 입에도 안대는 식성이라 생선을 먹을 일이 거의 없는데 오랜만에 친정엄마 덕분에 ...
    Date2014.03.05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0 Views412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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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상추무침

    여태까지 올린 적이 없는 것이 더 이상한 상추무침. 상추는 요즘은 연중 나오니까 따로 제철은 없지만 너무 더울 때는 재배하기가 어렵고 저온을 잘 견디는 편이다. 추워지기 시작하면 부드러운 상추가 나기 시작해서 첫 수확 후 아삭해지고 겨우내 먹기 좋다. 상추는 얼음물에 잠깐 담가두면 세포에 수분이 회복되어 조금 더 아삭아삭해진다. 너무너무 간단해서 별 내용이 없는데 보드라운 상추에 새콤달콤짭짤고소하니 계속 먹힌다. 재료라고 따로 쓸 것도 없지만 어쨌든 재료는간단하다. 상추 넉넉히 식초+설탕 녹인 것 간장 약간 참기름 약간 식...
    Date2017.11.10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2205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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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새로 산 밥상과 쌈밥

    2주정도 독감으로 아프고 다른 일로 며칠 더 몸이 안좋더니 아무것도 못하고 어느새 거의 3주가 훌쩍 지나갔다. 마지막 아픈동안에는 핸드폰 게임을 다운 받아서 게임에 빠져있다가 아픈 것도 이제는 다 괜찮고 현실로 들어오니 벌써 3월 중순... 밥상을 새로 샀다. 원래는 주방에 있는 식탁에서 밥을 먹었는데 여름 겨울을 지나면서 시원하고 따뜻한 방에서 밥을 먹게 되어서 작은 밥상을 늘 사용하다가 식탁으로 옮겨가지 않을 거라는 걸 깨닫고 중국산 저렴한 대나무 원목 좌식테이블을 샀다. 식탁이 넓으니까 밥이나 반찬 놓기도 편하고 버너를 ...
    Date2016.03.13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6 Views485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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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새송이버섯 무침

    새송이버섯 데쳐서 짭쪼름하게 무친 버섯무침 사용한 재료는 새송이버섯 3개 간장 반스푼 다진대파 약간 후추 약간, 참기름 약간 맛소금 아주 약간 (간보고) 새송이버섯은 적당히 얇게 썰어서 끓는 물에 데쳐서 건지고 식혔다. 여기에 간장, 후추, 참기름을 넣고 무치면 끝. 맛이 심심하거나 간이 모자라면 맛소금이나 참치액을 약간 넣어서 조미료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너무 바특하지 않고 반찬통 담았을 때 약간 촉촉한 정도가 적당하다. 제목은 새송이버섯무침인데 밥상은 이렇게. 청국장 끓이고 새송이버섯 무치고 생선굽고 하나 더 뭐하지 ...
    Date2019.03.28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575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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