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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상밥상 2017 10

    오랜만에 올리는 일상밥상. 정말 편하게 밥 먹을 때는 바쁘기도 해서 사진을 별로 찍지 않는다. 그 와중에서도 어쩌다 찍어놓은 사진도 있고.. 그 중에 편한 일상밥상을 모아봤다. 올린 적이 있는 건 링크로 연결되어 있고 링크가 없는 것도 있고 그렇다. 반찬도 있고 라면도 있고 그렇다. 양념족발볶음 - https://homecuisine.co.kr/hc10/54657 맛초킹 비슷하게 만들어 본 간장치킨은 아직 레시피 정리가 덜 됐다. 육개장 - https://homecuisine.co.kr/hc10/49582 닭개장 - https://homecuisine.co.kr/hc10/49953 닭죽 - https://homecuisine.co.kr/...
    Date2017.10.15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4319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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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칠리소스 안심튀김

    탕수육이나 깐풍육 등 돼지고기 안심으로 하는 튀김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중식이 아니라 양념치킨 비슷한 질감으로 만들었다. 복잡한 과정을 확 줄여서 시판 튀김가루와 감자전분으로 반죽을 해도 간단하면서도 바삭바삭하게 나오는 고기튀김을 만들고 여기에 시판 스리라차소스와 올리고당, 케찹, 다진마늘로 소스도 간단하게 만들었다. 튀김이 원래 번거로운 일이기는 하지만 양념치킨 만드는 것보다 더 간단하면서도 맛도 양념치킨보다 더 나은 수준이다. 사용한 재료는 튀김기름 적당량 돼지고기 안심 500그램 소금, 후추, 튀김가루 1~2줌...
    Date2017.10.16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479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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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오이무침

    오이무침은 간단하게 무쳐서 밥상에 올리면 매콤하고 아삭 상쾌하게 늘 맛있다. 봄을 지나 한여름에 오이가 조금 비쌌는데 가을이 되고 오이가 저렴해져서 한두개 사오게 된다. 오이의 가시가 바삭바삭하게 서 있고 단단한 것이 좋은 것은 기본이고 오이는 아랫쪽의 씨부분이 너무 두꺼우면 속에 씨가 단단하고 가득 들었으니까 아랫부분이 불룩하지 않은 것으로 고르면 좋다. 사용한 재료는 오이 2개 소금 1티스푼 고춧가루 1스푼 다진마늘 0.5스푼 다진대파 1스푼 간장 약간 (간보고) 참기름, 깨 약간 오이만 무쳐도 좋고 양파나 부추가 있으면 조...
    Date2017.10.18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4780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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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소고기 내장탕

    내장은 여러가지로 준비해도 괜찮은데 내장탕을 먹을 때도, 곱창집에 갈 때도 내장 중에서는 양을 제일 좋아해서 소양만 구입했다. 여러가지 내장이나 곱창을 넣을 경우에도 비슷하게 씻고 데친 다음 썰어서 넣으면 적당하다. (정육점에서 한우암소 소양을 2키로 구입했고 손질해서 3등분하고 냉동한 다음 필요할 때 꺼내서 사용했다.) 사용한 재료는 (약 5~6인분으로) 소양 600그램 (손질후 150) 소고기 500그램 토란대 2줌 표고버섯 10개 대파 3대 국간장 5스푼 (+간보고 조절) 고추기름 2스푼 고운고춧가루 3스푼 고춧가루 1.5스푼 다진마늘 4스푼...
    Date2017.10.26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6 Views1541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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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불고기전골 + 감자사리

    불고기팬에 위에는 소불고기를 얹고 가장자리에 육수를 부어 감자사리를 넣어 먹는 불고기집이 해운대에 있는데 가격대가 꽤 높다. (180그램 1인분에 3만원이다..) 불고기나 전골에 넣어보니 전골에 감자사리가 잘 어울린다는 것을 깨닫고 바로 실행했다. 일반 불고기에 감자사리를 바로 넣으면 감자사리가 국물을 너무 많이 먹어서 뻑뻑해지기 때문에 전용 팬에 불고기를 굽고 가장자리에 육수를 따로 더 부어주여야 하는데 집에서 재현하기에는 전골에 넣으면 딱 좋다. 비싸지 않은 식재료비로 비싼 곳에서 먹는 맛이 느껴지니 효율이 좋다. 사용한...
    Date2017.10.28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6 Views1604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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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꽈리고추 오뎅볶음

    오랜만에 올리는 꽈리고추 오뎅볶음. 꽈리고추는 계절따라 가격변동이 있어서 요즘같이 비싸지 않을 때 사서 간단하게 잘 볶아먹고 있다. 꽈리고추는 대패삼겹살이나 베이컨, 소고기, 새우 등 함께 볶으면 두루두루 잘 어울린다. 오뎅 약 4장 꽈리고추 약 30개 대파 1대 양파 반개 다진마늘 약간 간장 1.5~2스푼 청주 2스푼 물엿 약간 후추약간 참기름 약간 꽈리고추는 씻어서 물기를 바짝 털어내고 꼭지와 끝부분을 자른 다음 사진처럼 칼을 심을 관통하면서 반으로 썰고 양쪽에 붙은 부분을 칼로 썰거나 손으로 떼어내면 심을 빼고 씨를 털기 조금 ...
    Date2017.11.03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1460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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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고구마 돈까스

    요즘 한창 고구마가 맛있을 때라 한박스 사놓고 여러모로 잘 먹고 있다. 오늘은 돈까스에 으깬 고구마를 채워넣어 고구마 돈까스를 만들었다. 고구마 속에 치즈를 조금 넣어서 치즈고구마돈까스를 만들어도 좋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고기 300그램 (2장) 고구마 1개 (크기에 따라 가감) 소금, 후추 밀가루 계란 1개 습식 빵가루 튀김기름 돈까스소스 습식빵가루는 농협 하나로마트 식자재 코너에서 구매한 삼립 생빵가루를 사용했다. 고구마는 밤고구마를 사용할 때에는 찜통에 쪄서 준비하고 호박고구마는 찌면 너무 무르기 때문에 오븐이나 고구마용...
    Date2017.11.06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8 Views661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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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족발 만들기

    족발을 올린 게 지난 9월인데 그냥 또 올린다. 투머치토커니까.. 장족에서 아랫부분인 미니족을 떼어낸 부분을 사서 족발을 만들었다. (쫄대기라고 부르는 곳도 있다.) 미니족의 쫀득쫀득함을 좋아하면 장족을 전체로 사도 괜찮다. 하나하나 준비하기 번거로운 면도 있지만 정작 시작하고 나면 오가면서 잠시 봐주시기만 하면 되니까 크게 힘들지 않다. 사용한 재료는 장족 2.5키로 물 적당량 양파 1개 대파 2대 마늘 10개 간장 1.5컵 조청 0.5컵 청주 0.5컵 미림 0.5컵 노두유 3스푼 월계수잎 2장 통후추 1스푼 전에는 양파, 대파, 마늘, 건새우, 황...
    Date2017.11.08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6 Views1649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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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상추무침

    여태까지 올린 적이 없는 것이 더 이상한 상추무침. 상추는 요즘은 연중 나오니까 따로 제철은 없지만 너무 더울 때는 재배하기가 어렵고 저온을 잘 견디는 편이다. 추워지기 시작하면 부드러운 상추가 나기 시작해서 첫 수확 후 아삭해지고 겨우내 먹기 좋다. 상추는 얼음물에 잠깐 담가두면 세포에 수분이 회복되어 조금 더 아삭아삭해진다. 너무너무 간단해서 별 내용이 없는데 보드라운 상추에 새콤달콤짭짤고소하니 계속 먹힌다. 재료라고 따로 쓸 것도 없지만 어쨌든 재료는간단하다. 상추 넉넉히 식초+설탕 녹인 것 간장 약간 참기름 약간 식...
    Date2017.11.10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2204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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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치킨무 만들기

    요즘 무가 싸고 맛있어지는 계절이라 무나물도 만들고 보쌈용 무채김치도 만들고 치킨무도 만들어 여러모로 먹고 있다. 깍두기나 쌈무도 맛있고 석박지도 맛있다. 곧 화요일이니까 주중에 만들고 주말에 치킨각ㅋㅋ 사용한 재료는 무 1개 (1.5키로) 설탕 200그램 식초 200그램 생수 200그램 소금 1티스푼 소금으로 인해 세포벽이 강화되면서 아삭한 질감이 상승하니까 소금도 빠뜨리지 않고 넣는 것이 좋다. 식초는 가열하면 산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설탕을 물에 먼저 녹이고 식촛물을 만들고, 단단한 채소는 피클을 만들 때 잠깐만 더 가열하면 세포...
    Date2017.11.13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4 Views3037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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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육전

    맛있는 고기에 소금, 후추로 간을 살짝하고 밀가루를 얇게 입혀서 계란물 뭍혀 금방 구워내는거라 간단하고 맛있다. 육전에는 맛있는 고기는 다 잘 어울리지만 이번에는 살치살 덩어리로 구매해서 준비했다. 바로 썰어서 구우면 더 맛있다. 사용한 재료는 살치살 400그램 소금, 후추 약간 밀가루 적당량 계란 2개 간단하게 초간장과 상추무침을 곁들였다. 취향에 따라 파절이나 양념간장을 곁들여도 좋다. 상추무침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62400&mid=hc10 살치살은 덩어리로 준비해서 랩으로 단단히 감은 다음 2시간정...
    Date2017.11.17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2042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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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삼겹살 오븐구이

    그릴 꺼내서 삼겹살을 구울까 하다가 기름 튀는 게 번거로워서 오븐에 구웠다. 삼겹살 오븐구이는 너무너무 간단하고 요즘 집에서 밥 먹을 일이 적으니까 더 편한 것만 찾게되고.. 라고 하려고 했지만 나름 무김치도 만들고 상추무침도 해서 적당히 노력했다. 사용한 재료는 삼겹살 적당량 허브솔트 적당량 양파 1개 마늘 2줌 삼겹살은 껍질까지 있는 칼집삼겹살을 구매했고 사진의 양은 700그램정도 된다. 소금은 허브솔트나 스테이크 시즈닝등 다 좋은데 평소 삼겹살에 소금 뿌리듯이 입맛에 맞도록만 간을 하면 OK. 오븐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삽겹...
    Date2017.11.23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3689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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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불고기양념 만들기

    불고기 양념장을 요즘에는 슬로우쿠커로 만들고 있어서 레시피는 중복이지만 새로 올린다. 불고기 양념장을 대량으로 만들면서 가스불에 끓이면 마지막에 퍽퍽 튀면서 계속 저어주기가 아주 불편한데 슬로우쿠커를 사용해서 (분량이나 슬로우쿠커에 따라) 최소 5~ 최대 10시간 정도 조리하면 중간중간 가끔 저어주기만 하면 되고 퍽퍽 튀는 것도 덜해서 아주 편하다. 슬로우쿠커를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불고기양념장, 볼로네즈, 커리소스, 갈비찜, 비프스튜를 할 때는 슬로우쿠커를 늘 사용한다. 물론 슬로우쿠커를 구매하지 않고 일반 냄비에 조...
    Date2017.11.26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10 Views2085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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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불고기 유부초밥

    불고기를 듬뿍 넣어서 만든 불고기 유부초밥. 어제 올린 불고기 양념을 미리 만들어서 불고기에 양념만 하면 되니까 나름대로는 간단했다. 유부는 오케이푸드 유부를 사용했는데 코스트코에서 구매했고 국제시장 미성상회에서도 살 수 있다. (미성상회으 것은 삼각형) 아주 맛있는 유부인데 포장된 양이 많으니까 개봉 후에는 1회분량으로 포장해서 냉동했다가 해동해서 사용하면 적당하다. 스시노코는 가루로 된 초밥용 식초인데 식초, 소금, 설탕을 끓여서 초대리를 만들어서 사용해도 괜찮다. 사용한 재료는 유부초밥용 유부 10개 밥 2그릇 스시노...
    Date2017.11.27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4 Views605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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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불고기 양념으로 두루치기, 제육볶음

    불고기양념을 넉넉하게 만들어 두고 고운 고춧가루만 추가해서 돼지고기에 볶아내면 제육볶음이다. 두루치기나 주물럭, 돼지불고기 라고도 한다. (양념만 만들어두면) 평소에 도시락 반찬으로 싸기도 좋고 밥상의 메인으로도 좋으니까 편하게 자주 해먹고 있다. 사용한 재료는 2~3인분으로 앞다리살 500그램 불고기양념 400그램 분량 고운 고춧가루 2.5~3스푼 양파 1개 대파 반대 참기름 약간 미리 만들어 둔 불고기 양념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64082&mid=hc10 고운 고춧가루는 매운 것을 좋아하는 정도나 고춧가루의 ...
    Date2017.11.30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6 Views1205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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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소고기 버섯 샤브칼국수, 매콤 소고기 버섯 전골

    배추와 대파 듬뿍에 버섯과 소고기를 넣고 매콤하게 끓여낸 전골이다. 이런 음식을 처음 먹었을 때가 20대초반의 샤브칼국수집이라서 둘 다 써봤다. 전골 스타일로 먹으니까 본문에는 전골로 썼다. 사용한 재료는 약 2~3인분으로 육수 약 1리터 (+ 필요시 추가) 국간장 2스푼 고운고춧가루 1.5스푼 고추장 0.5스푼 다진마늘 1스푼 후추 약간 소금 약간 배추 8잎 대파 1대 느타리버섯 1줌 팽이버섯 1봉투 두부 반모 샤브샤브용 고기 300그램 칼국수반죽 +밥, 계란, 쪽파, 김가루 칼국수반죽으로 (칼국수 반죽은 3~4인분 정도 된다.) 강력분 20그램 중...
    Date2017.12.02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4 Views1176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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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카라멜라이즈 양파 카레, 카레라이스

    닭뼈로 육수를 우려서 냉동해 둔 것으로 짬뽕을 하려고 했는데 집에 처치곤란인 양파가 많아서 카레를 만들기로 했다. 카레루의 맛이 종류별로 다 다르니까 최대한 여러 회사에서 나온 것을 서너종류로 다양하게 구비해두고 섞어서 만들고 있는데, 인도커리파우더를 넣어서 푹 끓여 풍미를 올리고 일본카레루를 넣어서 여러가지 맛을 내고 마지막 농도는 한국카레가루로 잡아서 만들고 있다. (S&B골든카레, 하우스바몬드카레, 자바카레, 오뚜기카레를 사용했다.) 고형카레 없이 만드는 카레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748 원래 카레라...
    Date2017.12.04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5 Views1731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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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소고기수육, 사태수육, 수육전골, 사태전골

    소고기 사태나 양지로 만드는 소고기수육. 수육이라고 볼 수도 있겠고 수육전골이라고 볼 수도 있겠고 그렇다. 황태육수에 푹 삶은 소고기 사태를 썰어서 수육전골로 만들면 밥상에서 따끈하게 데워가며 먹으니 집안도 훈훈하고 전체적으로 따끈따끈하니 요즘 딱 좋다. 소고기 수육은 수육용 전골냄비와 그 위에 얹는 타공찜판을 사용해서 육수를 붓고 워머에 온도를 유지하며 먹는데 따로 살 것까지는 없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했다. 평범한 전골냄비에 배추를 잔뜩 쌓고 육수를 약간 부어 쪄서 고기를 얹으면 적당하겠다 싶어서 배추를 타공찜판 대...
    Date2017.12.09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8 Views3762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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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돼지고기 두부찌개

    돼지고기 다짐육에 육수를 넣고 부드럽게 푹 끓인 다음 칼칼하게 양념하고 두부를 듬뿍 넣어 만드는 돼지고기 두부찌개. 재료만 준비하면 순서대로 볶고 끓이기만 하면 되니까 간단해서 좋다. 비슷한 재료로 돼지고기 대신에 우럭을 넣고 순서와 시간을 조금 바꾸고 산초나 쑥갓, 미나리 등을 추가하면 매운탕인데 남편이 생선을 잘 안먹어서 매운탕보다는 두부찌개를 더 자주 끓인다. 사용한 재료는 (계량스푼 사용) 돼지고기 다짐육 400그램 멸치황태육수 600미리 감자 1개 양파 1개 청주 1스푼 국간장 2스푼 고운 고춧가루 2~3스푼 다진마늘 1스푼...
    Date2017.12.19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4 Views2971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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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얼큰한 경상도식 소고기무국, 소고기뭇국

    2018년 10월 업데이트 https://homecuisine.co.kr/hc10/71765 2019년 11월 업데이트 https://homecuisine.co.kr/hc10/86423 정말 오래만에 올리는 얼큰한 소고기 뭇국. 평소에 소고기무국을 만들 때는 양지를 자주 사용하는데 이번에는 사태로 만들었다. 호주산이나 거세한우 보다는 한우 암소를 사용해야 국물이 고소하면서 풍미가 좋다. 사태는 먼저 통으로 1시간반정도 푹 익혀서 사태를 익힌 육수에 무와 양념을 넣고 사태를 썰어넣어서 만들었는데 국거리 용으로 썬 소고기를 사용할 때는 소고기를 30~40분정도 끓이다가 거기에 그대로 나머지 ...
    Date2017.12.21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4 Views2087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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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참치김치찌개, 참치 김치 찌개 레시피

    그냥 언제고 편하게 밥상에 얼른 올리는 참치김치찌개. 김치가 무르도록 푹 끓이고 참치, 두부 듬뿍에 라면사리까지 딱 좋다. 학교 다닐 때 늘 좋아하던 참치김치찌개라 참치김치찌개만 먹으면 밥상 대회 주제에 대학교 때 이야기가 강제소환된다. 그러고 보니 며칠 연이어 얼큰한 찌개나 국인데 요즘 날씨도 춥고 이불밖으로 나가기도 싫어서 밥 안하고 버티다가 편하게 손가는 대로 자주 해먹어서 그렇다. = 하기 싫음.. 너무 간단해서 말할 것도 없지만 사용한 재료는 약 3인분으로 잘 익은 김치 4분의1포기 (+김치국물 적당량) 멸치황태육수 약 4...
    Date2017.12.23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4 Views1574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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