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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나물

    요즘 제철인 박. 어릴 때 여름에 시원한 박나물에 숙주나물만 있으면 한끼 밥을 다 먹도록 좋아했다. 무보다 달고 부드러운 질감으로, 볶아서 나물로 먹기도 좋고 박과 소고기를 넣은 소고기박국으로도 좋다. 채썰거나 나박썰어서 냉동보관을 하기도 하지만 제철에 신선한 박으로 볶거나 끓여먹으면 달큰하니 맛있다. 농산물시장에 가니 박이 하나에 2천원이라 사와서 바로 나물을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박 반개 소금 약 0.7티스푼 국간장 1스푼 (간보고 부족하면 추가) 다진마늘 2스푼 육수 약 150미리 후추 약간 참기름 약간 깨 약간 바특하지 ...
    Date2016.08.08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9 Views917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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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박나물 만드는법, 나물비빔밥

    바특하게 볶거나 무친 것이 아니라 국물이 자작하게 있는 무나물같은 박나물이다. 박은 계절을 타는 식재료인데다가 쉽게 집에 데리고 오기 좋은 재료도 아니면서 손질하는 데 손이 좀 가는 편이라 평소에 즐겨서 만들지는 못하겠는 단점이 크다. 그럼에도 굳이 제철에 맞춰서 박을 사오고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 부들부들하고 달큰하고 시원한 박나물을 촉촉하게 만들어 먹으면 청량한 계절감이 느껴지는 큰 장점이 있다. 제철에만 맛 볼 수 있는 큰 즐거움이다. 아주 큰 장점이 하나 더 있는데 조리완료한 상태의 박나물은 냉동보관이 가능하다. 냉...
    Date2020.07.31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454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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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밥상 사진 몇 개

    음식도 식기도 식탁도 식탁에 드는 햇빛도 좋은 한상차림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데 밥상사진 찍는 게 음식하는 것 못지 않게 번거로워서 거의 찍지 않는다. 손이 그렇게 많이 가는데도 부지런한 사람들 보면 정말 신기하다; 그런 와중에 몇 장 찍어둔 밥상사진. 우리집에는 밑반찬이 거의 없는 편이고 떡 벌어지는 밥상을 차릴 능력도 열정도 없어서 상차림이 전체적으로 조촐하지만 내 나름대로는 바쁘게 차린 밥상이다. (와중에 과한 것이 딱 하나 있다. 나물놈들..) 밥 먹다보면 국이나 반찬은 리필할 일도 생기는데 리필하러 일어나기 귀...
    Date2019.07.06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7 Views291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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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밥으로 간단하게 계란죽

    아주 간단한 계란죽. 늦잠을 자고 일어난 주말 점심으로 밥 할 재료도 없고 밥 때는 지나가고 있고 귀찮을 때 (라면각이긴 한데..) 간단하게 만들었다. 육수에 식은 밥을 넣고 끓인 다음 간을 하고 푹 퍼지도록 끓여서 계란을 풀어 넣고 김가루, 참기름으로 마무리했다. 사용한 재료는 2인분으로 육수 800미리 밥 2그릇 (420그램) 대파 반대 (흰부분) 국간장 1스푼 소금, 후추 약간 (간보고) 계란 4개 참기름 약간 김가루 약간 황태육수를 사용하면 좋지만 급할 때 빠르게 만들 때에는 육수 대신 물에 이금기치킨파우더나산들애, 맛선생, 다시다 등 ...
    Date2018.09.11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2 Views1921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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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밥으로 만드는 전복죽

    쌀을 불리지 않고 밥으로 지어서 조금 편하게 전복죽을 만들었다. 전복, 쌀, 육수, 참기름, 국간장으로 재료가 아주 심플하다. 2~3인분으로 전복 6미 (약 450그램) 쌀 1.5컵으로 지은 밥 국간장 1스푼 참기름 약간 육수 800미리 (농도에 따라 추가, 먹기 직전에 필요시 반컵 추가) 전복은 1키로에 12~13미 정도 되는 사이즈로 구매해서 사용했다. 전복은 솔로 깨끗하게 씻은 다음 내장이 없는 쪽으로 작은 칼을 넣어서 숟가락이 들어가도록 칼집을 낸 다음 숟가락을 넣어 힘껏 껍질과 분리하고 내장이 터지지 않게 조심조심해서 살과 내장을 분리한 ...
    Date2018.08.30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2 Views781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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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밥을 사용해서 무쇠팬으로 누룽지 만들기

    식은 밥을 사용해서 무쇠팬으로 누룽지 만들기. 과정은 물에 만 밥을 무쇠팬에 얇게 펴서 약불로 10분간(밥 상태나 불 세기 따라 조절) 손대지 말고 그대로 가열한 다음 알아서 떨어지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그대로 뒀다가 떼어낸다. 가 끝이다. 19cm 무쇠팬 기준 밥 3분의1공기 (햇반3분의1분량) 물 2~2.5스푼 이면 적당하다. 1. 밥에 물을 말아서 낱알을 알알이 부순다. 2. 무쇠팬에 얇게 펴고 중불 가열되면 약불로 줄이고 (인덕션으로 200와트 or 불세기 100이 최대면 15) 3. 알아서 떨어질 때까지 10분 +- 가열한다. -불이 한쪽만 세면 팬을 돌...
    Date2022.05.25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0 Views231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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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배추 김치 (1포기 한포기 기준)

    약 3년간 프리랜서였던 남편이 지난달부터 다시 출근하게 됐다. 집에서 일하느라 편했는데 갑자기 출근하려니 출근하는 사람이 제일 힘들고 출근 시키는 건 그나마 낫지만 편했던 시절만은 못하다. 아침밥과 도시락을 챙기느라 요즘은 바로 만들어 먹는 요리보다는 아침에 훌훌 먹고 나가기 좋은 국이나 샌드위치, 도시락으로 싸가기 좋은 반찬을 만드는데 늘 만드는 국에 반찬이라 그냥 손 가는대로 만들고 있다. 평소 요리로 해먹는 음식이 김치없이 먹을 것이 많아서 김치를 자주는 만들지 않다가 아침에 밥반찬으로 먹거나 도시락반찬으로는 또 ...
    Date2016.11.15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4 Views5439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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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배추겉절이

    2013.10.02 배추겉절이 겉절이가 대충 만들면 되는 말그대로 겉절이인데 만들면서 계량을 하는 게 크게 의미가 없어서 늘 손가는대로 무치다가 오랜만에 계량을 해봤다. 감으로 만들 때보다 어색한 느낌이라 맛있다기보다 좀 평범하긴 했는데 먹어줄 만은 했다. 계량컵과 계량스푼을 사용했다. 배추 약 800그램, 물 2.5컵, 소금 0.5컵 (을 넣었더니 조금 짜서 절인 배추를 물에 담가 짠기를 조금 뺐다) 찹쌀풀로 황태육수 0.3컵 찹쌀가루1스푼(약간소복하게) 양념재료로 고춧가루 90미리 멸치액젓2스푼 새우젓1.5스푼 다진마늘1.5스푼 생강0.5티스푼 ...
    Date2013.10.02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0 Views325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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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배추김치, 막김치

    배추김치, 막김치 시댁이나 친정에서 주도하는 김장에는 늘 가족들 다 같이 일을 하지만 내 살림에 김장은 딱 한 번 밖에 해보지 않았다. 대신 그냥 막 무쳐 먹는 김치는 가끔 해먹는데 어쨌든 오랜만에 올리는 김치. 경상도에서 나고 자라서 김치를 약간 짜게 먹는데 이번에는 조금 덜 짜게 하려고 했지만 어쨌든 결론적으로는 짭짤했다. 어쨌든 계획한 레시피는 절이고 물기를 뺀 배추 약 0.7키로당 육수 0.5컵 찹쌀가루 1스푼 고춧가루 0.5컵 젓갈(합해서)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다진생강 0.3티스푼이고 배추의 양을 보고 양념을 3배 곱해서 만들...
    Date2015.11.18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7 Views1464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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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배추전

    요즘 알배추가 저렴하고 맛있어서 여기저기 듬뿍 사용하기 좋다. 그 중에서도 간단하고 또 맛있는 배추전. 부침가루, 물, 배추만 있으면 되는거라 아주 간단하다. 그냥 먹어도 슴슴하니 맛있고 취향에 따라 살짝 콕 찍어먹어도 좋다. 양념간장이나 초간장도 당연히 잘 어울린다. 메밀가루를 넣어서 메밀배추전을 만들어도 맛있고 쪽파나 부추가 있다면 배추 위에 두어줄기 놓아서 구워도 좋다. 배추 크기에 따라 반죽이 더 필요할 때도 있다. 재료 알배추 8~10장 부침가루 1컵 차가운 물 1.2컵 기름 적당량 1. 알배추를 준비해서 잎을 떼고 씻고 물기...
    Date2022.12.07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0 Views302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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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배추전, 양념장

    겨울에 가끔 부쳐먹던 소박한 배추찌짐이다. 우리집에서는 제사에 올리지 않은 전이라서 평소에 가끔 먹었었다. (우리집 기준) 담치정구지찌짐같은 소울푸드도 아니고, 눈길을 사로잡는 특별한 맛은 없어도 배추의 담백하고 달큰한 맛을 살려 보드랍게 부쳐낸 전이라 심심하게 맛있다. 어릴 땐 몰랐는데 나이 먹고 배추의 달달한 맛을 알게 된 다음에 좋아하게 됐다. 사용한 재료는 알배추 10장 ( 배추 잎이 작으면 12장) 부침가루 1컵 차가운 물 1.2컵 양념간장으로 쪽파 3스푼 고춧가루 0.5스푼 다진마늘약간 참기름 1스푼 간장 2스푼 깨 약간 당연...
    Date2020.03.16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458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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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백순대 레시피

    올리브오일은 좋은 걸로 쓰면 잘 어울린다. 순대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사왔다. 제조사가 보승순대. 사용한 재료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순대 500그램 베이컨 150그램 쫄면사리 1개 양배추 1줌 양파 1개 대파 1대 팽이버섯 1봉투 청양고추 2개 깻잎 약 30장 다진마늘 1.5스푼 소금, 맛소금 약간 (간보고) 후추 약간 들깨가루 2스푼 참기름 약간 양념장으로 닭갈비 양념장 3스푼 생수 3스푼 들깨가루 2스푼 참기름 약간 닭갈비양념 - https://homecuisine.co.kr/hc10/70512 쫄면사리 대신 감자사리를 사용했다. 소금으로 간을 하고 모자란 간은...
    Date2019.05.08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6 Views615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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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백순대 레시피, 백순대 양념장 만드는법

    닭갈비 양념을 여러모로 바꿔보다가 더 공을 들여도 기존보다 더 맛있게 안나와서 닭갈비양념은 원래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그 과정에서 만든 양념장을 여기저기 사용해보다가 백순대에 딱 잘 어울려서 그 때부터 이 버전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다. 양념장 만든지는 몇개월 됐는데 몇 번 만들어 먹고 여기저기 사용해보고 지금에야 업로드한다. 백순대에도 잘 어울리고, 보쌈이나 삼겹살구이에도 좋고 쌈밥이나 비빔밥에도 어울리는 양념이라 두루 쓰기 좋다. (비빔밥에 넣을 때는 고추장과 반반 쓰면 괜찮다.) 사용한 재료는 진한 황태 육수 200미...
    Date2017.04.04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2 Views1212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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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백순대 만들기, 만드는법, 양념장

    백순대 양념장으로 닭갈비 양념장 3스푼 고추장 1스푼 황태육수 100미리 (물도 괜찮음) 들깨가루 1~2스푼 백순대 약 2인분으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순대 500그램 쫄면사리 1개 양배추 1줌 양파 반개 대파 1대 팽이버섯 반봉투 청양고추 2개 깻잎 1묶음 방아잎 약간(생략가능) 다진마늘 1.5스푼 맛소금 약간 후추 약간 참기름 약간 들깨가루 2스푼 마트에서 순대를 1키로 사서 두번 해먹으니 딱 좋았다. 순대볶음 양이 많아서 떡을 넣지 않았는데 떡국떡을 한 줌 정도 데쳐서 같이 볶아도 좋다. 후추는 보통은 통후추를 갈아서 사용하는데 백순대...
    Date2016.05.19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8 Views589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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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백순대, 볶음, 레시피

    동네 탑마트에서 진주햄 포차순대를 1키로에 3980원에 팔고 있어서 사왔다. 백순대는 두 달 전 올린 거라 거의 중복이긴 한데 그래도 맛있으니까 업로드ㅎㅎ 백순대 양념장으로 닭갈비 양념장 4스푼 백순대 약 2인분으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약간 순대 500그램 쫄면사리 1개 알배추 약 8잎 양파 반개 대파 1대 청양고추 3개 다진마늘 1.5스푼 깻잎 1묶음 부추 반 줌(생략가능) 팽이버섯 1봉투 맛소금 약간 후추 약간 참기름 약간 들깨가루 2~3스푼 지난번에도 올린 내용인데 후추는 보통은 통후추를 갈아서 사용하는데 백순대나 오리소금구이에...
    Date2016.07.14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7 Views688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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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백순대볶음 레시피, 양념, 사리

    순대볶음을 더 자주 해먹는데도 백순대글을 더 자주 올리는 것 같다. 어쨌든 여태 많이 올렸던 백순대. 내용은 평소와 거의 같다. 이전에 올린 백순대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77953 백순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1.재료, 2.양념, 3.큰 팬 이다. 재료는 아래에서 이야기할 예정이고, 양념은 늘 만들어 두는 닭갈비 양념을 사용했다. (닭갈비양념은 https://homecuisine.co.kr/hc10/88211 여기) 큰 팬은 와이드그릴팬이나, 최소 30센치 이상 되는 사각팬 등 가장 큰 팬을 사용해야 적당하다. 이번에 는 무쇠팬을 사용했는데 ...
    Date2020.01.28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4 Views511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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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백제육볶음

    얼마전에 올리고 또 올리는 백제육볶음. 내용이 비슷하다. 불판에 고기굽고 채소를 함께 굽는 것과 비슷하지만 그래도 구운고기와 구운채소를 함께 볶아서 고기와 채소의 맛과 향이 서로 교환되어 어울리는 맛이 꽤 좋다. 맛소금과 소금을 반반으로 넣어서 간을 했는데 맛소금 대신에 소금만 사용해도 좋고, 소금으로 간을 하고 다시다나 맛선생 등 조미료를 약간 넣어도 괜찮다. 구운 고기 맛이 중심이니까 고기는 구이용 고기를 사용하는 것이 적합한데 그래도 제육이니까 약간 얇은 걸로 준비하면 가장 좋다. 양념맛이 약하고 고기맛이 주를 이루...
    Date2019.11.05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9 Views363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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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백합탕 만들기, 백합 손질법

    백합탕은 백합이 다하는거니까 국물 간만 맞추고 간단하게 부추나 고추정도만 넣어서 맑고 깔끔하게 먹는다. 사용한 재료는 백합 1키로 물 부추 고추 부추 넣는 걸 좋아하는데 없어서 대신에 쪽파를 사용했다. 고추는 홍고추면 보기 좋고 청양고추도 좋다. 한 두개 송송 썰어서 취향에 맞게 넣으면 적당하다. ㅡㅡㅡㅡㅡㅡㅡ 먼저 백합 손질하기와 삶기. (뻘을 극도로 싫어하는 기준. 해감이 100% 완벽히 된 조개를 사용하면 아래 내용 소용없음. 조개에 아주 약간은 뻘이 있어도 적당히 먹을만하다면 아래 내용 필요없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
    Date2019.06.29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12 Views940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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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뱅어포무침, 뱅어포구이

    2013/04/24 뱅어포무침, 뱅어포구이 뱅어포볶음도 아니고 구이무침도 아니고 뭐 어쨌든 익숙한 이름으로 뱅어포무침. 뱅어포를 할 때는 양념에 발라 오븐에 굽기도 하고 팬에 굽기도 하는데 뱅어포를 구은 다음 양념을 한 번 바글바글 끓여서 버무리면 양념이 타지도 않고 뱅어포는 고소해서 오븐 쓰기 귀찮을 때는 이렇게 하고 있다. 사용한 재료는 뱅어포6장에 물, 간장,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물엿, 미림, 다진마늘 계량스푼으로 2스푼씩 마요네즈, 참기름, 깨 양념장이 뱅어포에 비해 약간 모자란 듯 싶은데 뱅어포가 좀 부서져도 개의치 않고...
    Date2013.04.24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0 Views574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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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버터 간장계란밥

    버터 간장계란밥 며칠 몸이 좀 안좋아서 대충 밥먹다 보니 이렇게도 해먹었다. 밥에 버터 녹이고 계란 반숙 후라이 두개씩에 간장, 참기름약간 뿌려서 슥슥 비볐다. 코스트코에서 산 이금기 중화 시즈닝 맛간장을 사용했는데 그냥 약간 달달하다. 질 좋은 간장에 설탕시럽 약간 섞어서 써도 될 것 같았다. 아프고 밥하기 싫을 때 가끔 한번씩 해먹으면 몸도 편하고 맛도 괜찮고 좋은 것 같다.
    Date2015.01.30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965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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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베이컨 김치볶음밥

    2014/09/10 베이컨 김치볶음밥 추석 연휴 마지막날이라 별 생각없이 쉬었다. 이번 추석은 유난히 일이 많아서 전체적으로 즐겁지는 않았다. 추석 전에 몇 분에게 편안한 추석 되시라는 인사를 했는데,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편안한 추석이라니 그런게 있나........ 왜 그랬니 나....... 어쨌든 그래서 아직 좀 지치기도 했고 간단하게 김치볶음밥을 올려본다. 사용한 재료는 간단하게 베이컨, 김치, 양파, 당근, 대파, 마늘, 밥 2그릇, 굴소스 약간,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모짜렐라치즈 한 줌, 계란2개, 소금, 후추, 우유 약간 7분도미로 고슬고슬하...
    Date2014.09.10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0 Views388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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