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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차돌두부두루치기, 차돌두부찌개

    얼마 전에 올린 곱창두부두루치기 - https://homecuisine.co.kr/hc10/89372 에서 대창 대신에 차돌박이를 사용한 버전이다. 구매하기 번거로운 곱창 대신에 어디서든 구매하기 쉬운 차돌박이를 사용해서 재료도 간단한데다가 재료준비부터 20분이면 완성된다. 만들기 편하면서 맛있는 효율이 아주 좋다. 전골요리+사리+볶음밥을 좋아해서 날이 조금 춥기만 해도 전골을 만들고, 날이 조금 풀리면 아쉬워서 또 만들기 때문에 아직도 올릴 것이 줄줄이 남아있다.. 이런 전골요리는 간단하게 준비했는데도 밥상의 메인이 되어서 편한 것에 메리트가 크다...
    Date2020.03.18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4 Views714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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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꽃게된장찌개

    꽃게된장찌개 꽃게철이면 어머니가 늘 해주시던 꽃게된장찌개. 육수에 된장 풀고 게와 대파만 넣고 맛있게 자주 해주셔서 손가락 쪽쪽 빨아가며 늘 정말 맛있었고 좋아했다. 옛날에는 게가 이렇게 비싸지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비싸서 자주 먹지는 못하고 가끔 활게나 냉동게를 사서 해먹는다. 활꽃게는 날이 풀린 후부터 금어기 이전인 4~6월이 제철이라 살과 알이 가득차고 맛있다. 이전에도 올린 내용인데 음식과 요리에 나온 내용을 정리해보면 바닷가재와 게의 간췌장은 기름지고 풍미가 좋은 부위 가운데 하나이다. 그러나 게가 죽으면 간에...
    Date2015.03.30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4 Views711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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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달고기 생선까스 + 타르타르소스

    오랜만에 생선까스. 뽀얀 달고기살로 생선까스를 만들면 기분도 뽀얗게 좋아진다. 여름에는 생선살 사기가 좋지 않아서 눈으로만 보고 넘기다가 겨울이 되어서 마음에 드는 달고기살을 샀다. (네이버 농라카페 삼천포수산에서 구매, 12월 구매 기준 700그램 11000원 배송비별도) 달고기 john dory 는 흰살생선으로 하얗고 보드라운 질감이라 생선전, 생선튀김 등에 잘 어울린다. 서양음식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사용한 재료는 달고기살 350그램 소금 약간 밀가루 적당량 계란 2개 (작으면 3개) 빵가루 넉넉하게 - 생각보다 더 튀김기름 타르타르소...
    Date2018.12.24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5 Views711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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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곱창전골 레시피

    작년에 곱창전골을 올린 이후로 유명하다는 곱창전골집을 몇 군데 더 다녀봤는데 좋은 곳도 있었고 기대보다 덜 좋은 곳도 있었다. 평소에 만들던 대정양곱창 스타일에 비해 좀 칼칼한 곳도 있고 미소된장을 약간 넣은 듯한 맛이 나는 곳도 있었다. 이렇게 여러 곳을 다니다보니 할 때마다 음식 맛이 조금씩 바뀌는데 많이 다니니까 어떤 방향으로 조절하면 이런 너낌. 알겠다 싶을 때도 있었다. 곱창전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처리를 잘 한 곱창, 양대창, 대창이고 그 외에 양념하는 건 입맛에 맞게 조절하면 되니까 만들기 편하다. 좋은 곱...
    Date2020.11.24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4 Views71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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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소고기고추장볶음, 소고기고추장, 참치볶음고추장

    보통 음식이름이 마지막에 있는 것이 정체성인데 지금 올리는 소고기 볶음 고추장을 예를 들면 다진고기를 볶아서 (고추장이 들어간)양념을 고기보다 더 많이 넣어서 만든 것인데 쓰임새가 고추장임 - 소고기(볶음)고추장 다진고기를 볶아서 (고추장이 들어간)양념을 고기보다 적게 넣고 것인데 쓰임새가 고기볶음의 요리임 - 소고기고추장볶음 혹은 고추장다진불고기 이런 식이다. 모든 음식이 다 그렇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그렇게 이름을 붙힌다. 그런데 지금 올리는 소고기고추장은 양념비율에 따라 얼마든지 둘 다 될 수 있어서 제목은 대충 이...
    Date2019.03.04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708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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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소고기 미역국, 양지 미역국

    소고기미역국을 비롯해 소고기가 들어가는 국은 국거리용으로 썬 고기보다는 양지나 아롱사태 등을 덩어리로 장만해서 끓이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소고기미역국도 늘 이렇게 끓이고 있다. 양지는 얼마 전에 12키로 산 것을 냉동했다가 사용하고 있다. 대량으로 사서 손질한 양지의 자투리를 사용한거라 전에 올린 소고기뭇국 https://homecuisine.co.kr/hc10/100773 에 비해서 고기가 좀 자잘하다. 기본 미역국과 미역 손질한 내용은 여기에 있다. https://homecuisine.co.kr/hc10/9316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재료 (6~8인분) 불리고 손질한 미역 60...
    Date2021.04.15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4 Views706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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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고갈비, 고갈비양념

    2014/09/28 고갈비, 고갈비양념 고등어조림은 엄마의 맛이라면 고갈비는 학교 앞 포장마차 맛이랄까. 집에서는 구이만 먹고 고갈비는 해주신 적이 없었는데 부산에 그렇게 고갈비 파는 곳이 많은지 나이먹고 처음 알게 되었다. 대학가서 선배, 동기들과 술마시며 한 점씩 먹던 고갈비가 그렇게 맛있었다. 고갈비는 양념장을 발라서 꾸덕하게 구워서 나오는 곳도 있고, 양념장을 얹어서 나오는 곳도 있었는데 나이먹고도 맛있게 먹으러 다니는 생선구이집이 양념장을 올리는 스타일이라 그곳 비슷하게 해봤다. 발라서 만드는 것은 고추장이 들어간 맛...
    Date2014.09.28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703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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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우럭매운탕, 우럭구이

    2014/07/18 우럭매운탕, 우럭구이 그냥 이야기.. 보통 생선은 60도 정도에서 익기 시작하고 온도가 그보다 더 높으면 건조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팔팔 끓이는 것은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프랑스식 해산물스튜인 부야베스를 끓일 때에는 생선에서 녹아나온 젤라틴과 지방, 그 외 재료에서 나오는 아로마나 올리브오일이 서로 섞일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물이 끓으면서 발생하는 거품이 빠르게 대류하면서해산물 스튜의 국물을 휘저어 줄 수 있도록 강한 불로 끓인다. 매운탕이 그보다는 꽤 단순하게 끓이는 음식이지만, 생선의 겉과...
    Date2014.07.18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0 Views701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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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소고기뭇국, 소고기무국

    소고기뭇국. 평소 올린 것과 비슷한데 이번에는 사리를 추가했다. 사리는 많이 넣으면 국물을 흡수하니까 세 젓가락 호로록 먹을 정도로만 준비하는 것이 좋다. 소고기뭇국은 넉넉하게 끓여서 담백한 것과 얼큰한 것으로 두번에 나눠먹었다. 담백한 것에는 마지막에 불린 당면을 넣고 당면이 투명하게 익도록 끓여서 당면 소고기뭇국을 하고 얼큰한 것에는 삶아서 물에 헹궈 물기를 꽉 짠 국수를 넣고 국수가 따끈할 정도로 더 끓여서 얼큰한 소고기뭇국 국수를 했다. 당면이나 국수는 국물을 많이 차지하니까 고기도 넉넉하게 넣고 황태육수도 넉넉...
    Date2016.02.28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6 Views698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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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전기밥솥 계란찜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계란 4개, 물 400미리, 소금 0.5티스푼으로 만드는 계란찜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밥솥? 평소에는 계란찜을 뚝배기에 하거나 찜기에 하는데 찜기에 하는 걸 좋아하지만 밥하면서 계란찜 하는 것마저 귀찮아서 한동안 안했는데 어릴 때 엄마께서 밥하시며 계란찜 해주셨던 생각이 나서 전기밥솥으로 계란찜을 했다. 밥 할 때 밥솥에 대접 하나 넣어서 나물찌고 무쳐주시거나 계란찜 쪄서 주시는 적이 많았는데 이제야 따라해봤다. 계란찜은 주로 밥 먹을 때 하는 거라 밥 할 때 쌀 위에 그릇을 올려서 하지...
    Date2019.04.02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11 Views694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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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김치볶음밥, 김치참치볶음밥

    김치볶음밥, 김치참치볶음밥 밥하기도 귀찮고 뭘 먹을까 생각하는 건 더 귀찮아서 저녁이 되도록 재료준비도 안하고 버티다가 결국에는 김치볶음밥을 만들었다. 밥하기가 귀찮았음에도 귀찮음을 무릅쓰고 팬을 3개나 사용했다. 김치볶음밥은 김치국물 때문에 질척해지기 쉬우니까 바특하게 볶은 김치참치볶음과 야채볶음밥을 따로 하고 마지막에 합해서 밥에 수분이 없이 고슬고슬하게 완성되도록 했다. 여기에 며칠 전 튀김을 하고 남은 반죽으로 튀김부스러기인 텐가츠를 만들어 냉장해두었던 것을 다시 튀겨서 올렸다. 텐가츠의 바삭바삭한 식감이...
    Date2015.04.13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4 Views694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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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백순대, 볶음, 레시피

    동네 탑마트에서 진주햄 포차순대를 1키로에 3980원에 팔고 있어서 사왔다. 백순대는 두 달 전 올린 거라 거의 중복이긴 한데 그래도 맛있으니까 업로드ㅎㅎ 백순대 양념장으로 닭갈비 양념장 4스푼 백순대 약 2인분으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약간 순대 500그램 쫄면사리 1개 알배추 약 8잎 양파 반개 대파 1대 청양고추 3개 다진마늘 1.5스푼 깻잎 1묶음 부추 반 줌(생략가능) 팽이버섯 1봉투 맛소금 약간 후추 약간 참기름 약간 들깨가루 2~3스푼 지난번에도 올린 내용인데 후추는 보통은 통후추를 갈아서 사용하는데 백순대나 오리소금구이에...
    Date2016.07.14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7 Views690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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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초간단 명란젓 두부찌개, 알탕

    지난번에 만들고 또 만들어 둔 명란젓은 소분해서 냉동했다가 꺼내쓰고 있다. 그 중에도 너무너무 간단한 명란젓 두부찌개. 재료 전부 냄비에 넣어두고 시간에 맞춰서 육수붓고 끓이기만 하면 되니까 다른 반찬을 만들고 준비하면서 얼른 끓여내기 좋다. 사용한 재료는 명란젓 2개 (큰 것) 애호박 반개 두부 1모 대파 반대 청양고추 1개 다진마늘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선택) 고추기름 약간 (선택) 쑥갓 (선택) 황태멸치육수 400미리 시판 명란젓을 사용할 경우에는 명란젓은 저염명란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명란젓 만들기는 여기 - https://homecu...
    Date2018.07.03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2 Views690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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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통마늘 볶음밥, 된장찌개

    통마늘 볶음밥, 베이컨 마늘 아스파라거스 볶음밥, 된장찌개 올해 들어 햇마늘을 두번 샀는데 그 중에 하나는 마늘이 동글동글하면서도 꽤 작아서 통마늘로 볶음밥을 하면 딱 좋겠다 싶었다. 그래서 마늘에 어울리는 재료로 베이컨, 아스파라거스, 대파를 고르고 굴소스와 소금 약간으로 간을 하고 참기름을 살짝 뿌리고 마지막으로 쪽파도 조금 넣었다. 사용한 재료는 대충 베이컨 약 100그램 작은 통마늘 두어줌 듬뿍 아스파라거스 6~7대 대파 큰 것 흰부분 1대 밥 2그릇 소금, 후추, 굴소스 쪽파, 참기름 철판에 볶음밥을 하고 옆에 된장찌개를 올...
    Date2015.06.16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4 Views690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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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맨날 똑같은 떡볶이

    맨날 똑같은 떡볶이인데 오늘도 먼저 떡볶이소스. 떡볶이소스 재료는 간장 100그램 물 50그램 고운고춧가루 100그램 조청 300그램 물엿 100그램 고추장 200그램 (150 넣어서 먼저 만들어보고 취향따라 50추가) 설탕 150그램 (취향에 따라 50~200) 산들애 소고기맛 60그램 후추 1티스푼 (선택) 매운 것을 좋아하지 않으면 후추는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매운 것을 좋아하면 1스푼까지 좋았다. 맛선생이나 산들애 대신에 소고기맛 다시다를 사용하면 60%정도 사용한다. 고운고춧가루는 덩어리를 부수거나 체에 쳐서 준비한 다음 간장+물에 고운 고춧가루...
    Date2020.10.22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688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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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볼로네즈, 닭갈비

    자주 올린 음식들이라 따로 올릴 것도 없고 일상 카테고리로 묶었다. (부대찌개와 스키야키도 같이 올렸었는데 새로 올린 글로 이동했다.) 라구소스 소고기 다짐육 400그램 돼지고기 다짐육 200그램 다진 양파 2개 다진 당근 (작은 것)1개 다진 샐러리 1.5대 다진 대파 1.5대 다진 마늘 약 10개 레드와인 200미리 코스트코 다이스드 캔 토마토 2캔(꼭지 찾아서 제거) 오레가노 0.5티스푼 코리앤더 파우더 0.3티스푼 크러쉬드 레더 페퍼 약간 후추 20분마다 봐가면서 3시간동안 푹 익히기. 중간중간 물 반컵씩 필요할때마다 추가. 고기볶음처럼 뻑뻑하...
    Date2015.09.05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684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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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육전, 새우전

    지난 추석에 시어머니가 아프셔서 집에서 전 몇가지 부쳐오라 하셔서 동그랑땡, 떡갈비, 육전, 새우전 등을 구웠다. 그 중에 사진 찍은 두가지인 육전과 새우전. 주재료에 소금, 후추로 간하고 밀가루 옷 얇게 입히고 계란물에 담갔다가 지져낸거라 별 내용은 없다.. 육전 한우 암소 앞다리살인데 불고깃감이지만 부드럽고 도톰한 것으로 사와서 육전을 만들었다. 소금, 후추로 간을 한 다음 밀가루옷과 계란물을 입혀서 하나 구워서 맛을 봐서 고기 두께에 이정도 소금이 적당한가 간을 보니 약간 싱거웠다. 그래서 고기를 한장씩 넓게 편 다음 처음...
    Date2014.09.23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0 Views683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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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만두전골 만들기, 만드는법

    얼마전 빚은 만두로 만두전골을 만들었다. 만두 - https://homecuisine.co.kr/hc10/31391 먼두를 냉동상태로 바로 국물에 넣고 오래 끓이면 속과 분리가 되니까 만두 전골에 사용할 만두는 전날 냉장실에 옮겨두어서 완전히 해동했다. 사용한 재료는 만두 약 12개 떡 1~2줌 배추 몇 잎 대파 1대 팽이버섯 표고버섯 두부 반모 멸치황태육수 약 1.3리터 양념장으로 다진마늘 1.5스푼 고운고춧가루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고추장 0.5스푼 국간장 2~3스푼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소스로 간장 2스푼 물 2스푼 식초 2스푼 설탕 1티스푼 청양고추 1개 마늘 1개 ...
    Date2015.12.19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8 Views683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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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꽈리고추 참치전

    꽈리고추 참치전 꽈리고추를 많이 넣어서 꽈리고추 참치전인데 꽈리고추는 대신 깻잎을 넣어도 좋다. (= 빚기 더 쉽다..) 참치전에 샐러리를 넣어서 샐러리의 상큼한 맛이 참치의 살짝 비린 맛과 상쇄되고 샐러리 맛이 날듯 말듯 대놓고 샐러리 향이 느껴지지 않으면서 깔끔했다. 다 먹고 남편에게 여기 샐러리가 들었다고 하니까 몰랐다고 했다. 물론 나도 샐러리!! 샐러리 때문에 더 맛있는거야!! 하는 눈빛을 쏘면서 밥을 먹지도 않았고;;; 이럴 때 샐러리가 킥이라거나 비법, 대박 더 맛있고, 두배 더 깔끔하고 등등 하는 것을 본 적은 있는데;; ...
    Date2016.05.08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682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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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소세지 야채볶음

    소세지 야채볶음 소세지 야채볶음은 블로그 때 일상포스팅으로 대충대충 먹는 식사사진과 함께 올린 것 말고는 따로 올린 것이 없고 무려 2012년 포스팅이 가장 최근 것이라 업데이트 겸 올려본다. 소세지에 채소와 양념장을 넣고 볶는 것이 다라 별 내용은 없지만;; 사용한 재료는 프랑크 소세지 3개 양파 큰 것 반개 대파 1대 다진마늘 1티스푼 닭갈비 양념장 1.5티스푼 케찹 1.5티스푼 후추, 참기름, 깨 약간씩 채소는 취향에 따라 더 추가 가능하지만 너무 많으면 볶을 때 센 불로 골고루 익지 않아서 수분이 생기기 쉬우니까 채소가 소세지의 양...
    Date2015.10.04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5 Views682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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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죽순밥, 갈비살죽순볶음

    요즘 제철인 죽순. 통조림 죽순도 자주 사용하지만 거의 중식에 사용하는데 엄마께 받아온 죽순이 질이 좋아 중식에 한 번 사용하고는 통조림으로도 쓸 수 있는 곳에 쓰기는 아까워서 죽순밥과 죽순볶음을 만들었다. 제철에 나는 죽순은 꽤 고급에 속하는 재료로 통조림 죽순과 다르게 아삭한 맛이 질기지도 않고 담백하니 좋다. 생죽순은 껍질을 벗기고 베이킹소다를 약간 넣어서 삶으면 조직이 조금 연해진다. 시장에서 삶은 죽순을 몇 번 사봤는데 늦봄에 실온에서 파는 죽순은 금방 쉬니까 꼭 냄새를 맡아보고 아무 냄새가 나지 않는 것으로 사는...
    Date2016.04.30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5 Views68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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