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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닭봉으로 닭도리탕

    닭봉을 사와서 뭘할까 하다가 닭봉으로 닭도리탕을 하면 닭고기에 양념도 잘 배고 익는 것도 금방 익고 편하겠다 싶어 닭도리탕을 만들었다. 닭봉으로 닭도리탕을 만든 건 처음인데 예상대로 양념이 잘 배이고 잘 익고 먹기도 편해서 아주 좋았다. 닭도리탕이야 편하게 해먹는거라 여러번 올리기도 했고 비슷하기도 하다. 사용한 재료는 닭윗날개 닭봉 1키로 양념으로 (계량스푼사용) 황태육수 3컵 고운고춧가루 3스푼 고추장 2스푼 간장 2스푼 다진마늘 3스푼 물엿 2스푼 멸치액젓 0.5스푼 후추약간 양파 중간 것 2개 감자 중간 것 4개 통마늘 약 10...
    Date2016.11.25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4 Views740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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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돼지고기 김치찌개, 삼겹살 김치찌개

    2014/11/05 돼지고기 김치찌개, 삼겹살 김치찌개 돼지고기 김치찌개 역시 여러번 올리기도 했고 매번 올리는 찌개가 거기서 거기도 하니까 별 내용도 없기도 해서 앞서 올린 반찬과 마찬가지로 사진도 없이 편하게 먹고 말거나 가끔은 다른 것과 묶어 올리고는 했는데 오랜만에 따로 떼서 포스팅 해본다.. 삼겹살을 사와서 구울까 하다가 김치찌개가 갑자기 먹고 싶대서 기름을 적당히 잘라내고 먹기 좋게 썰어서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만들었다. 통 삽겹살로 썰지 않은 김치와 함께 푹 끓이고 절여낸 삼겹살 김치찜도 좋고, 이렇게 대충 썰려 있는 삼...
    Date2014.11.05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0 Views739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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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소고기 미역국 레시피, 끓이는 법

    해마다 돌아오는 소고기미역국. 미역국은 생각할 것도 없고 그냥 쿨타임이 차면 먹는 거라서 이렇게 돌아온다. 사용한 재료는 약 6인분으로 한우 양지 400그램 미역 40그램 참기름 적당량 황태육수나 물 약 2리터 다진마늘 2스푼 국간장 4스푼 (간보고 가감) 미역은 개인적으로 구하는 것을 제외하고 마트에서 구매한 것 중에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안옥남 기장미역이 좋았다. 평소 미역국에 육수로 황태육수를 연하게 내서 사용하는데 미리 육수 끓일 여유가 없을 때는 물만 사용하기도 한다. 황태육수를 사용하면 확실히 더 맛있기는 ...
    Date2019.08.28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13 Views733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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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액젓수육, 찌개맛된장으로 쌈된장

    찌개맛된장으로 쌈된장 찌개맛된장 그대로 쌈에 먹어도 좋지만 찌개맛된장에 든 범일콩된장이 콩 입자가 커서 쌈된장으로는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 그렇다고 따로 작은입자를 사기도 좀 그렇고 해서 쌈된장용으로 커터기로 갈아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번거로우니까 그냥 먹어도 좋다. 다시다가 들어가서 좀 짜니까 된장이나 쌈장을 1스푼 정도 섞어서 먹어도 괜찮다. 설탕을 아주 약간 넣어서 맛을 둥글둥글하게 하고, 고춧가루는 취향에 따라 가감한다. 된장 날것의 맛을 줄이기 위해서 한 번 볶아준 다음 먹을 때도 있다. 시간 많고 안귀찮으면.. ...
    Date2022.12.25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9 Views733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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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꽁치김치찜

    통조림 꽁치와 잘 익은 김치로 간단하게 금방 만드는 꽁치 김치찜. 중간중간 다른 반찬도 만들고 밥상도 차리고 할만큼 여유롭고 간단하게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김치 약 10잎 (약 6분의1포기) 캔꽁치 400그램 1캔 김치국물 약 0.5컵 다진마늘 1스푼 대파 반대 고추기름 1스푼 고추기름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0843&mid=hc10 은 생략해도 되지만 넣으면 풍미가 조금 더 좋다. 김치는 잘 익은 김치를 사용하고 물은 넣지 않고 김치국물을 적당히 넣고 꽁치캔에 든 육수를 사용해서 국물없이 김치찜으로 만들었다. 김치...
    Date2016.10.02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8 Views732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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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문어숙회, 문어삶기

    문어나 오징어등의 두족류는 치밀하고 섬세한 근섬유와 콜라겐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가볍게 익혔을 때 아삭하고 촉촉하면서 쫄깃쫄깃하고 57도를 넘으면 질겨지기 시작한다. 전체 온도가 100도가 되면 문어의 촉촉한 맛이 줄어들면서 그때 부터 계속 더 질겨지기다가 문어를 40분~1시간이상 장시간 조리하면 (소갈비의 근막부분이 부드럽게 익듯이) 콜라겐이 젤라틴으로 용해되어 부드러워진다. 그래서 남부유럽의 문어요리에는 문어를 한 시간 이상 익혀서 만드는 뽈뽀가 있다. - https://homecuisine.co.kr/hc25/47959 문어는 사이즈가 아주 다양하...
    Date2020.10.14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2 Views730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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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떡볶이

    작년에 산 누들떡을 정말 지겹게 쓰다가 오랜만에 굵은 쌀떡을 샀다. 쌀떡을 살 때는 꼭 시장에 가서 말랑말랑한 걸로 사와서 당일에 사용하면 진짜 최고 맛있다. 바로 사기 힘들어서 냉동보관했다가 사용할 경우에도 살 때는 말랑말랑한 것으로 사와야 한다. 다닥다닥 붙은 가래떡이 붙은 채로 굳으면 가래떡을 하나씩 떼어내면서 표면이 매끈하지 않아서 사용하기 좋지 않다. 냉동했던 떡을 사용할 경우에는 완전히 해동하고 충분히 불리고 끓여서 말랑말랑한 상태가 된 다음에 떡볶이소스를 넣어서 떡볶이를 만든다. 오뎅탕과 떡볶이를 같이 한다...
    Date2019.10.11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15 Views730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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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문어볶음

    2012/09/24 문어볶음 데친 문어를 채소와 함께 볶은 문어볶음. 고추장 고운고춧가루 간장 물엿 다진파 다진마늘 깨 후추 참기름을 넣어서 만든다. 비율은 대충 다 1로 넣고 마지막에 간을 보면 속 편한데... 고기에는 고추장이나 물엿의 비율을 조금만 더 높히고 물기가 있는 해산물에는 고춧가루의 비율을 조금 더 높힌다. 고춧가루를 추가한 것이 더 뻑뻑하고 칼칼하다. 이미 익은 문어를 넣는 것이기 때문에 양념장의 맛이 재료에 배게끔만 얼른 볶으면 된다. 매콤달콤해서 그냥 밥반찬이고 밥에 비벼 먹어도 잘 어울린다. 마지막에 아예 밥을 넣...
    Date2012.09.24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0 Views729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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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콩나물 불고기, 콩불, 제육볶음

    콩나물 불고기, 콩불, 제육볶음 콩나물은 데쳐서 따로 볶고 제육볶음은 미리 만들어 둔 닭갈비양념과 고추장으로 양념해서 따로 볶았다. 최대한 수분이 생기지 않도록 대파는 가장 마지막에 넣고 센불로 바짝 졸이며 볶아냈다. 양념에 수분이 생기지 않도록 따로 바짝 볶아내서 함께 먹는 콩나물 불고기라 끝까지 간이 약해지지 않고 먹기 좋다. 콩나물 위에 제육볶음을 올리면 콩나물에 양념이 묻어서 함께 먹으면 아삭하니 잘 어울린다. 여기서부터 고기 잡담.. 예전에 마트에서 양념해서 파는 돼지불고기를 즉석에서 무치면서 냉동 돼지고기 얇은 ...
    Date2015.09.07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6 Views726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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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우엉조림, 우엉채볶음

    2013/04/09 우엉조림, 우엉채볶음 언제나 마트에 가면 신경쓰이는 식재료인 우엉.. 사고 싶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그런 생각에 아예 사고 싶거나 아예 싫거나 하는 식재료보다 더 신경쓰인다. 예전에는 싫어하는 반찬이었는데 우엉이 싫다기보다 어적어적한 느낌의 식감을 싫어했었다. 그렇지만 쫀득쫀득한 식감의 우엉을 발견하고는 좋아하는 식재료가 되었다. 물론 그에 따른 귀찮은 과정, 그에 들여야 하는 많은 시간이 동반되어야 하는 식재료이기도 하고... 그렇게 애매하게 신경쓰이는 점 때문에 어쩌다보니 요즘 반찬으로 자주 만들고 있다....
    Date2013.04.09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725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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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애호박, 감자, 당근으로 야채전

    요즘 애호박을 잘 먹고 있어서 8월에 오늘까지 올리는 글이 5개인데 하나는 아이스크림이고 나머지는 전부 애호박이 들어간다. 애호박만 해서 부쳐도 좋고, 감자만 부칠 때는 밀가루 없이 부치고, 당근, 대파, 깻잎, 청양고추 등 좋아하는 야채로 얇게 썰어서 부치면 다 맛있다. 양파를 넣을 때는 약간만 넣는 게 좋았다. 부추전이나 파전 등등에 방아잎 넣는 걸 좋아하는데 마침 아버지가 키우신 방아잎이 잔뜩 있어서 방아잎을 사용했다. 방아잎 대신 깻잎을 사용해도 좋고 생략해도 좋지만 있으면 더 맛있다. 채써는 일을 즐겁게 하는 편이라서 가...
    Date2019.08.12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8 Views724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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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초간단 참치전 만들기, 참치캔 요리

    도시락 반찬으로 싸서 보낼려고 구우면 꼭 보내기도 전에 다 먹게 되는 참치전. 보통 참치전은 참치캔의 수분을 짜든지 아니면 밀가루를 넣든지 해서 부치기 전 참치+계란의 묽기를 잡아야 한다. 참치를 꽉 짜면 참치육즙과 기름을 버리니까 참치의 맛이 떨어지고, 밀가루는 넣어도 괜찮지만 넣지 않는 방법이 있다. 참치를 바특하게 볶아서좀 식힌 다음에 사용하면 참치+계란만으로 재료도 간단하고 간을 할 필요도 없고, 계란을 평소보다 많이 넣어도 괜찮고, 부치기도 편하다. 캔참치를 볶고 식혀서 만드는 참치마요네즈 https://homecuisine.co.k...
    Date2019.07.18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16 Views723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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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남은 카레로 토마토카레파스타, 카레크림파스타, 빠네파스타

    집에 남아있는 것을 사용한다는 말은 이걸 만들려면 먼저 남길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카레를 일부러 만들 것은 없지만 만들 때 넉넉하 남겨서 남으면 카레우동도 좋고 카레파스타로 만들기도 적당하다. 평소에 가장 자주 만드는 카레인 카라멜라이즈드 양파 카레를 사용했다. 카레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77918 (카레는 조금 뻑뻑하도록 카레가루로 농도를 조절했었다.) 남은 카레에 토마토소스를 넣어서 토마토카레파스타를 만들기도 하고, 생크림을 넣어서 카레크림파스타를 만들기도 한다. 얼마 전에 빠네파스타에 ...
    Date2019.07.20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3 Views720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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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떡볶이, 야채튀김, 계란튀김, 당면만두

    떡볶이, 야채튀김, 계란튀김, 당면만두 평소 만드는 떡볶이에 이번에는 야채튀김과 계란튀김을 곁들이고 당면만두를 구워서 추가했다. 튀김이나 만두를 곁들이는 만큼 소스는 약간 넉넉하도록 만들었다. 과정은 평소 올리던 떡볶이와 같아서 내용중복이 있다; 떡볶이 소스는 고춧가루를 오랫동안 끓이면 나오는 성분과 고추장의 곡물에서 나오는 전분, 떡의 겉면에 있는 전분등으로 걸쭉하게 되는데 떡볶이 소스를 넉넉하게 만들면서도 걸쭉한 농도를 내려면 시간이 필수이다. 사용한 재료는 떡볶이로 멸치황태육수 약 1리터 고추장 듬뿍 2숟가락 고...
    Date2016.01.19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9 Views719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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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소고기초밥, 등심초밥

    캠핑간다고 구이용 등심을 사서 숯불에 구워먹고 남은 고기로는 집에서 초밥을 만들었다. 더울 때 복잡하게 음식 하지 않고 밥+고기에 산뜻한 반찬 하나만 있으면 되니까 간편하고, 등심은 맛있는거니까 등심초밥도 당연히 맛있어서 하는 일 대비 효율이 좋다. 사용한 재료는 쌀 2컵 (180미리계량) 스시노코 2스푼 소고기 등심 구이용 500그램 소금 약간 와사비 적당량 쯔유간장 적당량 쪽파 적당량 소고기는 조금 비싸도 한우 등심을 사용하면 가장 맛있다. 쯔유간장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category=221&document_...
    Date2017.07.22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4 Views716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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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길거리토스트, 햄치즈토스트

    길거리토스트, 햄치즈토스트 가끔 생각나는 길거리토스트. 요즘 더워서 음식은 최대한 심플하게 만들고 대충 먹는데 이번에는 간단하게 토스트를 만들어 아침으로 먹었다. 사용한 재료는 쓸 것도 없지만 어쨌든.. 계란, 쪽파, 대파, 당근, 양배추, 소금, 후추 버터, 식빵, 햄, 치즈, 옐로머스타드, 케찹, 설탕 고민할 것도 생각할 것도 없는 빵+계란부침의 기본 토스트에 햄과 치즈를 더했다. 양배추는 채칼에 얇게 채치고 나머지 채소도 잘게 썰어서 계란과 잘 섞어서 소금, 후추를 약간 뿌려 계란반죽을 만들었다. 팬에 버터를 바르고 빵과 계란부...
    Date2015.07.28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10 Views715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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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야채호빵으로 만드는 호빵고로케

    집에서 고로케빵을 만들려면 고로케필링 만들고 빵반죽하고 1차발효하고 분할하고 휴지하고 빚고 계란물 입혀서 빵가루 묻히고 2차발효까지 한 다음 튀겨야 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할 일이 아주 아주 많다. 그래서 집에서 고로케 만든지 정말 오래됐다. 멘보샤나 몬테크리스토, 꽃빵튀김처럼 호빵을 그대로 기름에 넣어 튀기는 건 어떨까 하다가 찐 호빵도 튀겨보고 안 찐 호빵도 튀겨보고 온도도 조절해보는 등으로 테스트해봤다. 그런데 이렇게 만든 호빵튀김은 맨질맨질한 윗면은 튀김을 했을 때 먹기 괜찮았지만 호빵 바닥의 종이를 떼 낸 아...
    Date2020.12.22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6 Views713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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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만두전골, 버섯만두전골, 소고기 만두전골

    소고기와 만두, 버섯이 주재료인 전골. 시판 만두와 시판 사골육수에 평소 늘 우려두는 황태육수를 사용했다. 사골육수는 시판이니까 꼭 사용하는 것이 좋고 황태 육수는 물이나 물 + 시판 조미료를 사용해도 괜찮다. 사용한 재료는 약 2~3인분으로 소고기 샤브샤브용 200그램 왕만두 8개 배추 6잎 대파 1대 팽이버섯 1봉투 표고버섯 4개 느타리버섯 1줌 애호박 3분의1개 떡국떡 1줌 사골육수 500미리 황태육수 200~300미리 (가감) 양념장으로 다진마늘 1.5스푼 고춧가루 0.8스푼 고운고춧가루 0.8스푼 국간장 1스푼 액젓 0.5스푼 후추 약간 겨자간장...
    Date2019.11.26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4 Views713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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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대패삼겹살말이, 명이대패말이

    명이로 뭘 해볼까 하다가 대패삼겹살말이를 했다. 명이는 제육처럼 매콤달콤해도, 구운고기에 새콤달콤하게 무쳐도, 고기와 함께 짭조름하게 볶아도 다 맛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부추나 쪽파, 팽이버섯 등의 채소를 대패삼겹살이나 소고기, 베이컨 등 얇은 고기에 말아서 구우면 다 맛있다. 말 때 약간 귀찮긴 하지만.. 사용한 재료는 대패삼겹살 400그램 명이 약 15장 맛간장 약간 후추 약간 맛간장은 https://homecuisine.co.kr/hc20/40355 황태과일육수에 간장, 미림, 청주, 설탕을 2:1:1:1로 넣고 졸인 것을 사용했는데 조금 달아서 간장을 조...
    Date2019.04.26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713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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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뚝배기불고기

    불고기양념을 미리 만들어 두기가 좀 번거롭기는 한데 그래도 한 8키로 분량으로 넉넉하게 만들어서 1키로분량씩 봉투에 포장하고 냉동보관하면 1년은 먹으니까 한 번 만들어두면 그 이후로 계속 편하다. 미리 만들어 둔 불고기양념으로 고기를 양념하고 양파, 대파, 버섯, 당면 올리고 육수붓고 끓이기만 하면 끝이다. 사용한 재료는 불고기용 소고기 400그램 불고기 양념 400그램 분량 x 1.1 양파 반개 대파 1대 팽이버섯 1봉투 당면 50그램 (불린 후 100그램) 황태육수 300미리 + 간장 1스푼 황태육수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43...
    Date2018.07.14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2 Views712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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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꽃게된장찌개

    꽃게된장찌개 꽃게철이면 어머니가 늘 해주시던 꽃게된장찌개. 육수에 된장 풀고 게와 대파만 넣고 맛있게 자주 해주셔서 손가락 쪽쪽 빨아가며 늘 정말 맛있었고 좋아했다. 옛날에는 게가 이렇게 비싸지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비싸서 자주 먹지는 못하고 가끔 활게나 냉동게를 사서 해먹는다. 활꽃게는 날이 풀린 후부터 금어기 이전인 4~6월이 제철이라 살과 알이 가득차고 맛있다. 이전에도 올린 내용인데 음식과 요리에 나온 내용을 정리해보면 바닷가재와 게의 간췌장은 기름지고 풍미가 좋은 부위 가운데 하나이다. 그러나 게가 죽으면 간에...
    Date2015.03.30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4 Views708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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