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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등심덧살 액젓수육

    요즘 자꾸 자주 올리는 액젓수육이다. 돼지고기 사놓고 번거로운 일하기는 귀찮고 고기는 얼른 써야할 때 가장 만만한 게 액젓수육이라 자주 만들게 된다. 시판 보쌈김치를 곁들였는데 시판김치보다는 김치찜이 더 잘 어울리고 맛있었다. (그냥 잡담) 수육의 기본은 고기냄새 없이 촉촉하게 삶는 것인데 물에 담가져 익히는 수육이 물없는 수육에 비해 촉촉하지 않다는 건 오해이다. 부드럽고 촉촉하기로 유명한 수비드(진공저온조리)도 고기를 마리네이드하고 진공해서 익히는 것인데 조리가 끝난 상태에서 보면 결국에는 육즙때문에 수분에 잠기게 ...
    Date2022.02.10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2 Views317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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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육전 만들기, 레시피

    고기에 밑간하고 계란물 입혀 구우면 끝인 육전. 그런데 그냥 말을 많이 해봤다. 맛있는 고기는 보통 소금간만 딱 해서 좋은 불에 구워먹는 것을 최고로 친다. 같은 이유로 육전을 할 때는 고기에 어떤 양념을 하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고기를 사용하는 지가 육전의 맛에 그대로 반영된다. 맛있는 고기를 사용한다면 소금만 뿌려서 구워먹어도, 계란옷을 입혀서 구워먹어도 맛있게 되어 있다. 여러 부위로 육전을 해보니 당연한 이야기지만 구워먹어도 질기지 않고 맛있는 고기로 육전을 해야 맛있다. (기름이 아주 많은 구이용 고기는 제외...
    Date2020.06.23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2 Views318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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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닭죽

    2013/07/23 삼계탕이 이어 닭죽. 삼계탕은 한마리씩 그릇에 담아 살을 발라 먹는 맛이 있다면 닭죽은 백숙을 끓여 닭은 건지고 육수에 불린 찹쌀을 넣어 죽으로 만들고, 살만 발라낸 닭과 채소를 넣고 만들어서 먹기도 편하고 부드럽게 찰진 맛이 있다. 사용한 재료는 2~3인분으로 삼계탕용 영계 2마리, 찹쌀 1.5컵, 양파, 마늘, 대파, 황기, 오가피, 쪽파 쌀이나 닭 등의 양을 보면 (밥으로 쳤을 때에)2인분이지만 죽으로 만들고, 그릇에 담아내면 3그릇 정도 나온다. 여기에 수삼만 한뿌리 넣으면 삼계죽이고.. 뭐 어쨌든 삼보다는 닭이 메인! 가장...
    Date2013.07.23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0 Views319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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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초간단 오이장아찌

    초간단 오이장아찌. 끓이거나 물 넣지 않고 오이에 간장, 식초, 설탕만 부으면 오이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인해 오이가 잠기면서 딱 적당한 오이장아찌가 된다. 비율은 무게로 10:1:1:1 - 오이1키로(1000) 간장100 식초100 설탕100인데 간장을 50만 넣고 피시소스를 40 넣어서 만들면 더 맛있다. (간보고 입맛에 따라 간장 식초 설탕 20% 증량) 1. 장아찌 간은 맨입에 먹기 좋은 짜지 않은 간이라 짭조름한 걸 좋아하면 간장 식초 설탕을 10% 더 넣어서 입맛에 맞춰도 좋다. 2. 요즘에 미니오이가 나오기 시작해서 미니오이를 계속 사먹고 있는데 그래...
    Date2022.04.30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2 Views320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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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떡볶이, 고구마튀김

    으아 떡볶이!!! 한 번 확 땡겨서 먹고 싶으면 계속 생각나서 결국에는 먹어야 하는 존재. 가래떡, 오뎅, 대파, 당근 준비하고 물 붓고 끓여서 떡이랑 오뎅이 부드럽게 불면 떡볶이소스 듬뿍 넣고 잘 풀어서 빡빡하게 끓이면 끝이다 떡볶이소스 레시피는 수도 없이 올렸으니까 페이지 아래에 붙혔다. 떡은 떡집에서 뽑아온 가래떡을 냉동했다가 해동해서 사용했는데 시장에서 파는 몽떡이나 기차떡, 마트에서 파는 떡볶이떡 등 뭐든 다 좋다. 떡볶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떡볶이에는 오징어튀김이 진리인데 우리집 식구가 소수파인 ...
    Date2022.08.19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1 Views320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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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생선전, 달고기전

    (생선살에 밀가루 묻히고 계란물 입히는 거라 별 내용 없음) 생선전을 비롯한 제수용 전이 다 그렇듯이 듬뿍 굽고 시간이 많이 지나서 먹는 경우가 많다. 어릴 때부터 이런 전은 굽기만 하고 제사나 잔치 등 이벤트가 끝난 다음 뒤늦게 먹어서 생선전의 제 맛을 몰랐었다. 제사와 상관없이 내가 먹고 싶어서 직접 만들어 먹기 시작한 다음부터 갓 구운 생선전의 촉촉한 맛을 깨달았고 그 때부터 좋아하기 시작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생선전은 동태전이 가장 흔하지만 민어나 대구, 달고기, 가자미 등의 생선을 잔가시없이 잘 손질해서 사용하면 더...
    Date2020.09.21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321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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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간단 육개장, 파개장

    요즘 저렴한 대파를 듬뿍 넣은 육개장. 파개장이라고 볼 수도 있고 육개장이라고 불 수도 있고 그렇다. 양지와 대파, 무를 기본으로 토란대나 고사리, 표고버섯, 숙주 등 좋아하는 걸로 추가한다. 육개장에 계란은 취향따라 갈리는데 우리집은 안넣는 편이라 패스.. 고기 삶다가 양념하고 무, 대파 등 준비한 재료 전부 넣고 끓이다가 중간에 고기만 한 번 건져서 얇게 썰어서 다시 넣는다. 고기가 부드럽도록 익을 때까지 푹 끓이면 끝이다. 전에는 고기도 먼저 삶아서 건지고 파도 따로 데쳐서 넣고 육수도 미리 내고 고추기름도 넣어서 만들었는데...
    Date2021.09.06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4 Views322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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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배추겉절이

    2013.10.02 배추겉절이 겉절이가 대충 만들면 되는 말그대로 겉절이인데 만들면서 계량을 하는 게 크게 의미가 없어서 늘 손가는대로 무치다가 오랜만에 계량을 해봤다. 감으로 만들 때보다 어색한 느낌이라 맛있다기보다 좀 평범하긴 했는데 먹어줄 만은 했다. 계량컵과 계량스푼을 사용했다. 배추 약 800그램, 물 2.5컵, 소금 0.5컵 (을 넣었더니 조금 짜서 절인 배추를 물에 담가 짠기를 조금 뺐다) 찹쌀풀로 황태육수 0.3컵 찹쌀가루1스푼(약간소복하게) 양념재료로 고춧가루 90미리 멸치액젓2스푼 새우젓1.5스푼 다진마늘1.5스푼 생강0.5티스푼 ...
    Date2013.10.02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0 Views322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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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오징어야채전, 오징어동그랭땡

    2013/10/07 오징어야채전, 오징어동그랭땡 대충 다져서 지져내면 동그랭땡(돈저냐)이고 전이고 그러니까 제목은 일단 이렇다. 자투리 채소와 오징어, 소고기를 다져서 만든 전.. 중국음식은 보통 오징어몸통이 많이 들어가서 큰 오징어 몸통을 반씩 양장피와 팔보채에 사용했다. 쓰고 남은 오징어다리와 오징어귀를 보고 이걸 데쳐서 초장이나 찍어먹을까 하다가 번거롭게 동그랑땡을 만들었다. 꽤 큰 오징어라 귀와 다리만 해도 어느정도 먹을 양은 되었는데 중간것 1마리와 좀 비슷한 정도의 양이었다. 소고기도 불고기거리를 펼쳐서 랩에 감싸 냉...
    Date2013.10.07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0 Views323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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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두부조림

    2013/07/18 두부조림 두부조림은 팬에 노릇노릇 지져서 진하게 우려낸 멸치육수와 양념을 넣고 자작하게 조렸다. 두부조림이야 대충 만들면 되니까 그까이꺼 물기를 충분히 뺀 두부에 소금간 약간 하고 기름 두른 팬에 노릇노릇. 자작하게 육수 붓고 고춧가루 간장 물엿 마늘 대파 대충 던져넣고.. 간이 싱거우면 간장 고춧가루 조금 더 넣으면 되고 짜면 양념을 졸이지 않고 물 많게 완성하면 되니까 대충 넣었다. 양념물을 졸이면 두부 양면에 간이 잘 안배이니까 양념물을 끼얹거나 두부가 깨지지 않게 조심조심 뒤집어가면서 고루 간이 배이게 하...
    Date2013.07.18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0 Views324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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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라볶이

    또 떡볶이. 는 아니고 라볶이. 그런데 사실 떡볶이를 올리는 것보다 더 많이 해먹는다. 그런데 사실 떡볶이 먹으러 자주 다니기도 한다. 아무리 떡볶이 양념이 늘 집에 있어서 자주 만들어 먹는다고 해도 간식으로 사먹는 떡볶이 못잃어.. 먼저 떡볶이양념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90382 간장 100그램 물 50그램 고운고춧가루 100그램 조청 300그램 물엿 100그램 고추장 200그램 설탕 150그램 산들애 소고기맛 60그램 후추 1티스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잡담주의) 저녁시간이 다 되어서도 아무 것도 준비한 것도 없고...
    Date2020.04.15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324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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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닭다리살 아스파라거스볶음

    미리 만들어 둔 덮밥소스를 사용해서 구운 닭다리살과 구운 아스파라거스를 함께 졸였다. 수분이 많은 상태로 졸인 것이 아니라 이미 졸인 양념을 사용한거라 졸임이라기보단 볶음에 가깝다. 덮밥소스가 없으면 간장, 청주, 미림, 설탕, 혼다시를 혼합해서 사용하면 되는데 이 재료들을 꺼내는 김에 덮밥소스를 만들어서 덮밥도 하고 여기에도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 덮밥소스와 마요소스 레시피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89680 덮밥소스 12인분으로 간장 100그램 청주 50그램 미림 50그램 설탕 50그램 혼다시 1티스푼 (다...
    Date2020.04.25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2 Views326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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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가지된장조림, 가지된장볶음

    가지를 구워서 된장양념을 넣고 볶음 느낌으로 바특하게 졸여서 만든 반찬이다. 그래서 이름을 둘 다 제목에 넣었다. 얼마전에 가지강된장 - https://homecuisine.co.kr/hc10/103134 에서도 이야기 한 조림맛된장을 사용했다. 재료 올리브오일 가지 2~3개 소금약간 양파 반개 조림맛된장 70 (가지 크기에 따라 +a) 물 90 참기름 깨 1. 맛된장은 분량대로 준비한다. (전에 올린 가지강된장은 소금에 절이지 않았는데 소금을 살짝 넣어서 절였고 두부도 넣지 않을것이고 강된장보다 더 바특하게 볶음으로 할거니까 가지강된장보다 된장의 양을 줄였다.)...
    Date2021.06.18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326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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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xo소스 햄야채볶음밥

    2014/11/23 xo소스 햄야채볶음밥 xo소스로 새우볶음밥, 게살볶음밥, 갯가재볶음밥, 계란볶음밥 등을 만들었는데 벌써 예닐곱번은 올린 중복 쩌는 포스팅이다. 거기다 햄야채라 중식 말고 그냥 밥류로.. 음식하기 귀찮을 때 만만한게 볶음밥이라 간단하게 만든 볶음밥인데, 심플한 볶음밥에 xo소스만 들어가면 맛이 더 좋아지니까 자꾸 하게 된다. 와이드그릴을 사용해서 달달 볶아내서 고슬고슬하니 먹기 좋았다. 사용한 재료는 버터 1스푼, 햄 약 5센치, 양파 1개, 대파 1대, 홍고추 1개, 계란 3개, 밥 2그릇, xo소스 2스푼, 소금, 후추 약간 보통 ...
    Date2014.11.23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0 Views327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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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소고기뭇국, 맑은 소고기 무국

    매번 얼큰한 소고기뭇국만 만들다가 오랜만에 맑은 소고기뭇국을 끓였다. 처음에는 이대로 슴슴하게 먹고, 다음에는 고춧가루를 약간 넣어서 데워 먹었다. 습관 어디 안감ㅋㅋ 소고기와 무, 대파만 있으면 만드는 국이라 아무 생각 없이 끓였다. 황태육수를 사용하면 좋은데 편하게 물을 사용하고 친수피시소스로 조미료맛을 더했다. 6~8인분이라고 쓰긴 했는데 국이 다 그렇듯이 먹기 나름이다. 재료 (6~8인분) 소고기 양지 800그램 물 2리터 +a 무 1키로 대파 흰부분 3~4대 (굵기에 따라 조절) 다진마늘 4스푼 (80그램) 국간장 2스푼 (간보고 조절)...
    Date2021.05.06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2 Views328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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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잡채

    맨입에 먹기 적당한 간으로 만드는 잡채. 매번 올리는 레시피와 대동소이한데 이번에는 샤브샤브용 소고기를 사용했다. 소고기는 얇은 차돌박이를 사용해서 따로 구워서 잡채 위에 토핑으로 올려도 좋다. 채소는 양파 대파는 필수이고, 버섯, 당근, 애호박, 시금치, 피망 등 준비하기 편한 것으로 사용한다. 늘 그렇듯이 이번에도 오뚜기 자른당면을 사용했다. 남은 잡채는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 볶아서 데워먹어도 좋고, 춘권피에 감싸서 튀겨 먹으면 더 맛있다. 재료 샤브샤브용 소고기 300그램 간장 1스푼 후추 약간 양파 2개 대파 흰부분 1대 당...
    Date2020.11.15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2 Views328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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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오대산종 명이

    4월에 울릉도종 잎명이를 사서 정말 열심히 해먹었는데 먹다보니 맛있어서 5월에 나는 오대산종 명이도 양껏 구매했다. 지난번 명이장아찌에 올린 글을 복사해오자면 명이의 종으로는 울릉도종과 오대산종이 있는데 울릉도종은 3월말4월초부터가, 오대산종은 4월말5월초부터가 제철이다. 나무위키는 별로지만 명이의 종에 대한 분류는 위키영문판보다는 맞게 되어 있다. 어쨌든 나무위키에 내용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산마늘이라고 부르는 종은 두 가지로, Allium ochotense종의 정식 명칭은 울릉 산마늘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ochotense종을 울릉...
    Date2019.05.20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8 Views329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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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부대찌개

    맛있는 햄과 소세지, 베이컨에 소고기다짐육, 김치약간, 양념장 약간으로 만드는 부대찌개. 전골다대기나 제육볶음양념이 있으면 양념장을 만드는 대신 2~3스푼정도 사용해도 좋다. 대창기름으로 만든 순두부 다대기를 만들기만 해놓고 아직 올리지 않았는데 순두부 다대기를 넣어도 맛있었다. 없는 재료는 적당히 생략해도 괜찮고, 차돌박이나 여러 맛있는 소세지나 햄을 더 추가해도 좋다. 취향에 따라 떡, 데친 마카로니, 두부, 물만두, 팽이버섯 등의 재료를 소량 추가한다. 내 취향으로는 라면사리보다는 냉동중화면사리가 더 맛있다. 시판 사골...
    Date2020.10.16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4 Views330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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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바지락미역국

    2013/04/30 바지락미역국 생일이라고 와인잔에 맥주 부어서 마시면서 쓰고 있다(고 임시저장 해두고 며칠 지났다). 내일 아침에는 바쁘니까 전날 미리 만든 내 생일 미역국. 기본 반찬 빼고는 일단 냉장고에 들어간 건 잘 안먹는 습성이 있어서 평소에 최대한 많이 먹어도 두끼면 다 먹는 음식을 주로 하고 있다. 그래서 여러번 끓여서 먹는 국은 거의 안하는 편인데.. 어떤 국은 많이 푹푹 끓여야 맛이 나는 그런 것도 있어서 여러번 같은 음식을 먹을 각오로 만들어야 한다. 미역국에 몇인분 이런 건 크게 의미가 없겠지만 뭐 일단 미역 제조업체에...
    Date2013.04.30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0 Views33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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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항정살 등심덧살 액젓수육, 김치찜, 양파절임, 온두부, 수육밥상

    오랜만에 수육을 만들었다. 김치찜을 가장 미리 만들어두고 (먹기 직전에 한 번 더 데움) 두부는 시장에서 파는 손두부를 찜통에 찌고 (먹기 직전에 한 번 더 데움) 항정살과 등심덧살로 간단하게 액젓수육을 하고 그 중간중간에 양파무침도 만들고 냉동했던 범일콩된장으로 찍된장도 만들고 야채도 준비하고 명이장아찌도 꺼내왔다. 과정은 링크로 대체.. [김치찜] 김치 600그램 (약 4분의1포기) 마늘 1줌 대파 약간 물 1컵 (상태보고 가감) 피시소스 1스푼 고운고춧가루 1스푼 EV올리브오일이나 식용유 약간 https://homecuisine.co.kr/hc10/53078 ...
    Date2021.10.29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0 Views330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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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오이무침, 쪽파간장

    (진짜 별 내용 없음) (tmi주의) (쓰다보니 달래장과도 내용이 같다) 내 기억 속 첫 오이무침은 중학교 1학년 때였던 것 같다. 먹는 거 말고 만드는 거; 그런데 그 때나 지금이나 만드는 게 거의 똑같다. 오이를 고를 때는 가시가 바삭바삭하게 서 있고 단단한 것이 좋은 것은 기본이고, 오이 아랫쪽의 씨부분이 너무 두꺼우면 속에 씨가 단단하고 가득 들었으니까 아랫부분이 불룩하지 않은 것으로 고르면 좋다. 오이무침은 오이를 살짝 절이고 고춧가루, 간장, 쪽파, 마늘, 참기름을 넣고 무쳐서 만드는 게 기본이라고 생각하지만 (참고 - https://h...
    Date2019.06.03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8 Views331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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