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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라멜라이즈 양파 카레, 카레라이스

    닭뼈로 육수를 우려서 냉동해 둔 것으로 짬뽕을 하려고 했는데 집에 처치곤란인 양파가 많아서 카레를 만들기로 했다. 카레루의 맛이 종류별로 다 다르니까 최대한 여러 회사에서 나온 것을 서너종류로 다양하게 구비해두고 섞어서 만들고 있는데, 인도커리파우더를 넣어서 푹 끓여 풍미를 올리고 일본카레루를 넣어서 여러가지 맛을 내고 마지막 농도는 한국카레가루로 잡아서 만들고 있다. (S&B골든카레, 하우스바몬드카레, 자바카레, 오뚜기카레를 사용했다.) 고형카레 없이 만드는 카레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748 원래 카레라...
    Date2017.12.04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5 Views1729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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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경상도식 순대막장, 순대쌈장

    완전 업데이트 ㅡ https://homecuisine.co.kr/hc10/100999 여기를 참고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순대, 간, 염통에 막장. 경상도에서 순대에 곁들이는 쌈장을 막장이라고 부른다. 막된장과는 완전 다른, 일종의 쌈장소스이다. 일반 쌈장과는 다르게 조금 묽고 색도 조금 옅다. 막장은 쌈장에 사이다를 개어서 만들었다. 간단하게 쌈장에 사이다만 넣기도 하고 볶음콩가루나 다진마늘을 약간 넣기도 한다. 사용한 재료는 쌈장, 사이다, 다진마늘. 쌈장 100그램에 사이다를 1스푼씩 넣으면서 개기 시작하는데 2.5~3스푼 정도 넣으면 적당하다. ...
    Date2018.07.12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1660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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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냉동 삼치회, 양념장

    친구가 횟감용 냉동삼치를 안겨줘서 냉동실에 잠깐 두었다가 최대한 빨리 먹었다. 친구네 본가는 여수인데 여수에서 삼치나 방어회를 즐겨먹는다는데 가본 적은 없고 이야기만 들었다. 여수에서는 회에 밥도 곁들여서 먹는다고 한다. 친구네 집이 자갈치 공동어시장에 가게를 하셔서 받아온 것인데, 어쨌든 냉동회는 수산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에서 급속냉동한 것을 사 먹는 것이 좋다. 횟감용 냉동 방어나 삼치는 가정용 냉장고 냉동실에서 오래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다. ------------------------- 냉동삼치는 뼈째로 냉동된 것이라 흐르는 물...
    Date2016.12.15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1607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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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향미유, 고추기름

    최근에 올린 고추기름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66924 내용은 거의 같다. 여러 채소를 넣어서 만든 기름. 아무데나 넣어도 다 맛있다. 사용한 재료는 식용유 1컵 양파 작은 것 1개 대파 1대 생강 1조각 마늘 6개 청양고추 2개 고춧가루 6스푼 식용유 1컵으로 만들었는데 한 번 만들 때 식용유 양을 1.5배로 늘이거나 아예 2배로 만들면 만들고 난 다음에 양이 너무 적어서 실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집에 깻잎이 있을 때는 깻잎도 넣고 만드는데 향긋하고 좋다. 식용유에 고춧가루를 제외한 재료를 넣고 채소가 노릇노릇할 때...
    Date2016.06.04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1593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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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생선까스, 타르타르 소스 만들기

    생선까스, 타르타르 소스 만들기 생선까스로 생선필렛 4조각 소금, 후추 밀가루 적당량 계란 2개 빵가루 넉넉히 튀김기름 약 1리터 타르타르소스로 양파 4분의1개 베이비피클(코니숑)3개 케이퍼 1스푼 레몬즙 1스푼 마요네즈 약 5스푼(+양조절) 소금, 후추 먼저 타르타르소스를 만들었다. 전날 미리 만들어 두면 편하다. 양파, 케이퍼, 피클은 곱게 다지고 여기에 레몬즙을 넣고 마요네즈를 적당히 뿌린 다음 소금, 후추를 약간 넣었다. 마요네즈는 대충 퍼서 넣고 섞어서 뻑뻑하면 조금 더 넣고 조절해가며 넣었다. 3번 정도 먹을 분량이라 사용할 ...
    Date2015.11.23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1548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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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장어구이

    장어구이니까 장어를 사와서 굽기만 하면 되는거라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고 식사일기 겸 올려본다. 사용한 재료는 2인분으로 장어 1키로 (손질후 800그램) 소금 약간, 장어구이용 소스 적당량 생강, 쪽파 곁들일 장아찌류 민물장어는 손질이 된 것으로 주문했다. 장어는 국내산 자포니카종을 구입해야 잔뼈가 적고(중요) 고소하고 살집이 두툼하다. 요즘 장어를 주문하면 보통 생강과 소스를 함께 주니까 소스를 따로 만들거나 준비하지 않고 온 것을 그대로 사용했다. 배송 온 것은 씻지 말고 그대로 키친타올로 닦고 껍질 쪽의 흰 막을 적당히 제...
    Date2017.04.26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1306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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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영도 골목분식 비빔라면 만들기

    2013년에 송도 근처로 이사 온 이후 인터넷으로 골목분식이라는 곳이 있고 여기의 비빔라면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송도 토박이인 남편에게 여기 아냐고 했더니 학교 앞 분식집을 어떻게 알았냐며 안다고 한다. 남편이 영도에 있는 남고등학교 출신인데 학교 바로 앞에 있는 곳이라 고등학생 때 자주 다녔다고 했다. 이런 동네 분식집이 인터넷에 다 올라오냐고 했었는데 지금은 꽤 유명해진 것 같다. 그 때 궁금해서 처음 가봤고, 태종대에 산책 가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태종대에 가는 길에 가끔 갔다. 엄청 맛있는 것도 아니고 아주 특별...
    Date2020.02.24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9 Views1238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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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대패삼겹살, 볶음밥

    대패삼겹살은 꽤 자주 먹었는데 홈페이지에 올릴 만한 내용도 없고 해서 올린 적이 별로 없다. 그래서 당연히 별 내용은 없고, 대패삼겹살과 대패삼겹살김치볶음밥을 먹은 일기. 남편의 생일. 생일 전날 미리 팥을 삶아두고 미역국도 끓여두었다. 아침에는 팥밥에 미역국에 잡채와 전으로 생일밥을 차려먹었다. 전날 저녁 오븐에 손목을 데었는데도 병원에 절대 가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을 억지로 병원에 데려가 2도화상(어휴) 치료를 받고 나들이를 다녀왔다. 저녁에는 뭐먹지 고민하다가 미역국 끓일 양지와 함께 안심도 사두어서 스테이크를 할까 ...
    Date2015.03.29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7 Views1167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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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바이타믹스로 만든 아이스크림

    바이타믹스를 구매하고 가장 자주 사용하는 것이 아이스크림과 콩국수이다. 콩국수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78202 찬 걸 좋아해서 제빙기도 사봤고 집에 아이스크림 메이커도, 빙수기도 있는데 바이타믹스가 가장 손이 많이 간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이스크림 레시피는 바이타믹스 홈페이지에 있는 것을 참고하기도 하고 내 마음대로도 만들어봤다. 통에 든 아이스크림을 사먹을 때도 통째로 먹지않고 그릇에 담으면 빠르게 녹는데 믹서기에 간 아이스크림은 냉동실에 있던 것보다 더 빨리 녹고 특히 아이스크림을...
    Date2019.08.09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14 Views1123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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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치즈돈까스만들기

    2014/03/14 치즈돈까스만들기 오랜만에 슈레드모짜렐라치즈를 샀더니 썰지 않아도 되고 새삼 이렇게 편한 물건이.. 하고 생각했다. 슈레드모짜렐라치즈를 샀으면 뭐라도 해야 할 건데 떠오르는 것이 별로 없어서 치즈돈까스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고기 등심 400그램, 슈레드모짜렐라치즈 2줌, 소금, 후추, 어니언파우더, 갈릭파우더, 카이옌페퍼 (들은 생략가능), 밀가루, 계란, 빵가루 빵은 냉동해두었던 식빵을 푸드프로세서에 갈아서 사용했다. 생크림 식빵 남은 것을 사용했는데 풍미가 아주 고소해서 돈까스에 잘 어울렸다. 고기를 이...
    Date2014.03.14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0 Views967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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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버터 간장계란밥

    버터 간장계란밥 며칠 몸이 좀 안좋아서 대충 밥먹다 보니 이렇게도 해먹었다. 밥에 버터 녹이고 계란 반숙 후라이 두개씩에 간장, 참기름약간 뿌려서 슥슥 비볐다. 코스트코에서 산 이금기 중화 시즈닝 맛간장을 사용했는데 그냥 약간 달달하다. 질 좋은 간장에 설탕시럽 약간 섞어서 써도 될 것 같았다. 아프고 밥하기 싫을 때 가끔 한번씩 해먹으면 몸도 편하고 맛도 괜찮고 좋은 것 같다.
    Date2015.01.30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963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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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길거리토스트, 햄치즈토스트

    갑자기 토스트에 꽂혀서 토스트 노래를 부르는 새가 집에 생겨서 이번달 내내 주말마다 먹고 있다. 다들 아는 내용이라 별로 이야기 할 건 없지만 그래도 하자면... 사용한 재료는 토스트 2개 분량으로 빵 4개 버터 적당량 라운드햄 썰어서 8장 체다치즈 2장 양배추 2줌 계란 4개 대파 약간 소금, 후추 약간 설탕 허니머스타드 케찹 빵+계란부침의 기본 토스트에 햄과 치즈를 더했다. 양배추는 가늘게 채썰고 대파도 적당히 썰어두었다. 계란에 소금, 후추를 뿌리고 풀어서 양배추와 대파를 넣어 섞어두었다. 계란부침을 준비해두고 팬에 버터를 녹인...
    Date2017.07.24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961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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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진짬뽕 후기, 짬뽕라면 끓이기

    요즘 핫하다는 진짬뽕을 사왔다. 5+1이 아니면 안샀을텐데 5+1이라 둘이서 세 개씩ㅎㅎ 두 번 먹으면 괜찮겠다 싶었다. 라면 먹으려고 이것저것 하는 걸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저녁이라고 집에 늘 있는 채소와 냉동실의 해물을 넣어 끓였다. 인스턴드 식품 후기를 홈페이지에 처음 올리는 것 같은데 그만큼 맛있고 그렇다기보단 어쨌든 저녁으로 먹었고;; 별 내용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냥 업로드... 꼭 진짬뽕이 아니라도 짬뽕라면은 이렇게 끓이면 당연히 원래 라면보다 더 맛있게 되어서 진짬뽕 후기라고 하기에도 약간 애매하긴 하다;...
    Date2015.11.29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958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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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대패목살구이

    대패목살로 만든 음식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mid=home&act=IS&is_keyword=%EB%8C%80%ED%8C%A8&where=document&search_target=content&page=1 (별 내용 없음) 명절이니까 대패목살구이? 는 말은 안되지만 명절 이후라 음식하기 귀찮고 다들 그렇지만 묵은 차례음식은 좋아하지 않아서 편하게 고기고기. 당연히 대패삼겹살도 좋고 편하게 굽는 고기는 다 좋다. 대패목살을 한겹한겹이 아니라 한덩이로 된 것을 샀더니 한장씩 떨어지지 않아서 먼저 해동부터했다. 미리 냉장해동을 하고, 덜 녹았으면 실온에도 조금 두거나 해서...
    Date2018.02.17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850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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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XO소스 볶음밥, xo볶음밥 레시피

    제목은 XO소스 볶음밥인데, 내용은 평소 자주 해먹는 XO계란볶음밥들. XO볶음밥을 자주 만들고 있어서 계속 중복인 느낌이 있긴하다. 평소에 밥을 하면 남은 밥은 보온하지 않고 냉장고에 넣는 편인데 이 밥은 거의 볶음밥이 된다. 어떤 때는 남은 밥으로 볶음밥을 하고 또 어떤 때는 일부러 볶음밥을 하려고 밥을 하고 식히기도 하고, 밥 식힐 시간이 없어서 그대로 하기도 한다. 이 밥을 계란물에 넣어서 코팅한 볶음밥도 좋지만, 무쇠팬에 계란이 너무 잘 달라붙을 때는 밥만 먼저 볶다가 계란, 소스, 채소 등 나머지 재료를 넣어서 볶음밥을 하기...
    Date2020.02.06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798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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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뒷고기구이, 뒷고기김치찌개

    뒷고기구이, 뒷고기김치찌개 대학 다닐 때 친구 어머님께서 학교 근처 뒷고기가게를 하셔서 학교 동아리 회식부터 소소한 술자리까지 늘 뒷고기집에 가곤 했었다. 20대후반까지 쓸데없이;;대학원에 다니느라 학교 근처에 살면서 뒷고기집에 자주 다녔는데 30대 이후로는 거의 뒷고기를 먹지 않았다. 삼다닷컴에 뒷고기를 파는 걸 보고 냅다 5키로(2.7만원)를 주문했다. 도착한 뒷고기는 깔끔하게 손질된 느낌은 아예없고... 껍질과 비계가 꽤 많고 근막이나 혈관도 약간 있어서 손질이 필요한 상태였다. 가위와 칼로 불필요한 껍질(+털)과 과도한 기...
    Date2016.01.20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14 Views795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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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짜장라볶이

    짜장라면으로 라볶이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물 약 3.5컵 짜장 라면 1개 떡 2줌 오뎅 3장 고운고춧가루 2스푼 고추장 1스푼 설탕 1.5스푼 다진마늘 1스푼 양파 작은 것 1개 대파 1대 후추 약간 양파와 대파는 적당히 채썰어 두고 떡볶이떡은 떡집에서 사서 냉동한 것을 해동하고 오뎅도 적당히 썰어두었다. 냄비에 물을 붓고 짜장라면스프,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다진마늘을 넣고 5분정도 끓여서 소스에 농도를 냈다. 라볶이소스에 양파와 대파를 넣고 조금 더 끓이다가 떡, 오뎅을 넣고 떡과 오뎅이 충분히 불도록 7분정도 익혔...
    Date2016.11.29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6 Views777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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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장어덮밥, 우나기동, 히츠마부시 실패하기

    장어덮밥인 히츠마부시. 사전적인 의미로 우나기 = 장어 동 = 덮밥 / 히츠 = 나무그릇 마부시 = 올려먹는다 이다. 그래서 밥+장어로 만든 덮밥은 우나기동이고 히츠마부시는 우나기동에 추가재료를 곁들여서 나고야스타일로 먹는 방식을 말한다. 4등분해서 1. 밥+장어 2. 밥+장어+쪽파 와사비 깻잎(시소) (생강) 김 - 덮밥 3. 2번의 상태+육수 - 오차즈케 4. 1 2 3중에 마음에 드는 걸로 한 번 더 이렇게 하면 하츠마부시라고 한다고 한다. 2번 상태를 좋아하니까 2번상태로 만든 장어덮밥. 하지만 제목은 히츠마부시 실패하기 (만들기X) 이다. 오랜...
    Date2020.04.19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758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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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팥밥, 미역국, 잡채, 참치전으로 생일밥

    팥밥, 미역국, 잡채, 참치전으로 생일밥 최근 생일밥 업데이트 팥밥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6760&mid=hc10 아롱사태 미역국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6768&mid=hc10 차돌박이 잡채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6815&mid=hc10 이번 생일에는 이렇게 기본 세트에 반찬을 하나 곁들여서 밥상을 차렸다. 생일 전날 미역국을 끓이고 팥을 삶아놓고 잡채에 쓸 당면을 불리고 채소를 다듬어두고 생일 아침에는 삶은 팥으로 팥밥을 짓고 채소와 고기를 볶고 당면을 익혀서 ...
    Date2015.04.11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755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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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남은 카레로 토마토카레파스타, 카레크림파스타, 빠네파스타

    집에 남아있는 것을 사용한다는 말은 이걸 만들려면 먼저 남길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카레를 일부러 만들 것은 없지만 만들 때 넉넉하 남겨서 남으면 카레우동도 좋고 카레파스타로 만들기도 적당하다. 평소에 가장 자주 만드는 카레인 카라멜라이즈드 양파 카레를 사용했다. 카레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77918 (카레는 조금 뻑뻑하도록 카레가루로 농도를 조절했었다.) 남은 카레에 토마토소스를 넣어서 토마토카레파스타를 만들기도 하고, 생크림을 넣어서 카레크림파스타를 만들기도 한다. 얼마 전에 빠네파스타에 ...
    Date2019.07.20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3 Views722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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