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1. 오리소금구이

    오리소금구이 얼마전에 오리소금구이를 사먹으니 밥값에 많이 나와서 물타기 겸;;; 오리소금구이를 만들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1.4키로 오리슬라이스를 1팩 사서 아래 양념의 두배를 하고 이틀동안 두 번 먹었다; 만드는 방법은 늘 똑같아서 이전 포스팅과 같다. 후추는 갈아서 쓰는 후추말고 갈아져서 나온 오뚜기후추를 사용했고 다시다 대신에 맛선생 소고기맛을 사서 사용했다. 그거나 그거나 그게 그거지만...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오리 슬라이스 700그램 맛소금 0.5티스푼 다시다 0.5티스푼 다진마늘 2~3스푼 청양고추 6~7개 청주...
    Date2015.12.20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6 Views4873 file
    Read More
  2. 오리 소금구이

    오리 소금구이 준비하기도 간단하고 먹고 나면 늘 만족도도 높아서 1달에 1번은 꼬박꼬박 먹고 있는 오리소금구이.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1.4키로 오리슬라이스를 1팩 샀더니 4인분 정도 되서 두번에 나눠 먹었다. 평소에 조미료를 따로 쓸 일은 없지만 사먹는 것과 비슷한 맛을 내려면 조미료가 있어야 한다. 조미료 없이 먹는 것도 건강한 식생활이지만 좋은 재료에 적당한 조미료라면 그것 역시 건강하게 먹는 것의 일종이라 생각한다. 빨간 양념의 오리 주물럭은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3930&mid=hc10 사...
    Date2015.10.01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6 Views3846 file
    Read More
  3. 양곱창, 특양구이, 양볶음밥

    2013/09/28 양곱창, 특양구이, 양볶음밥 양곱창 양+곱창을 말하는데 양은 소의 1위를 이야기 하고 곱창은 소의 소창을 이야기한다. 오늘 먹은 건 곱창은 아니고 양깃머리라고도 불리는 양을 구운 양구이와 양을 넣어서 만든 볶음밥. 양곱창 집에 가면 보통 '특양'이라고 부르는 그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남포동의 양곱창집에 가면 늘 이 특양과 볶음밥을 먹는데 잘 양념된 양의 육질과 알싸한 마늘소스가 엄청 잘 어울리고, 양을 넣어서 만드는 볶음밥도 아주 맛있다. 단점이 있다면 음식재활용을 부분적으로 하는 것과 다시다를 쓰는 것인데 재활용...
    Date2013.09.28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0 Views12662 file
    Read More
  4. 액젓수육, 피시소스로 항정살수육

    수육을 삶을 때 여러 재료 넣지 않고 신선한 고기를 사용해서 피시소스와 후추 정도만 넣어서 수육을 삶는 방법이다. 수육을 삶는 동안 피시소스의 액젓향은 휘발되고 감칠맛과 연한 짠맛이 남아 고기에 간이 살짝 들고 맛이 좋아진다. 구이용으로도 먹는 신선한 고기를 삶을 때는 대파, 후추도 필수는 아닌데 취향에 따라 대파, 후추, 통마늘, 미림 정도는 취향에 따라 골라서 넣어도 좋다. 등심덧살이나 항정살은 고기가 얇아서 팬에 중약불로 잘 굽거나, 오븐에 굽거나 해도 속까지 잘 익는 재료라 수육으로 할 때도 금방 잘 익는다. 육향도 거의 ...
    Date2021.02.02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8 Views5104 file
    Read More
  5. 액젓수육, 찌개맛된장으로 쌈된장

    찌개맛된장으로 쌈된장 찌개맛된장 그대로 쌈에 먹어도 좋지만 찌개맛된장에 든 범일콩된장이 콩 입자가 커서 쌈된장으로는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 그렇다고 따로 작은입자를 사기도 좀 그렇고 해서 쌈된장용으로 커터기로 갈아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번거로우니까 그냥 먹어도 좋다. 다시다가 들어가서 좀 짜니까 된장이나 쌈장을 1스푼 정도 섞어서 먹어도 괜찮다. 설탕을 아주 약간 넣어서 맛을 둥글둥글하게 하고, 고춧가루는 취향에 따라 가감한다. 된장 날것의 맛을 줄이기 위해서 한 번 볶아준 다음 먹을 때도 있다. 시간 많고 안귀찮으면.. ...
    Date2022.12.25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9 Views7489 file
    Read More
  6. 액젓불고기, 간장제육볶음, 김치제육

    맨날 똑같은 액젓불고기 - Home Cuisine - 등심덧살로 액젓불고기 먼저 1키로 기준 레시피부터. 전자저울사용 등심덧살 1000그램 (손질 후) 간장 35그램 친수피시소스 26그램 설탕 52.5그램 미림 30그램 다진마늘 40그램 다진대파흰부분 40그램 다진생강 5그램 (생략가능) 후추 8회 톡톡 계량스푼사용 등심덧살 1000그램 (손질 후) 간장 2.3스푼 친수피시소스 1.7스푼 설탕 3.5스푼 미림 2스푼 다진마늘 2스푼 다진대파흰부분 4스푼 다진생강 0.3스푼 후추 8회 톡톡 이걸 기준으로 준비한 고기 양에 따라 곱하기 해서 만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Date2022.07.24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0 Views1962 file
    Read More
  7. 액젓불고기

    이전에 올린 액젓불고기 https://homecuisine.co.kr/hc10/102292 는 여전히 자주 해먹고 있다. 앞다리살이나 뒷다리살 불고기용이 좀 얇고 질이 좋아보이면 그 날 저녁 메뉴에 상관없이 일단 사오고 다음날에는 액젓불고기나 분팃느엉을 만드는 게 보통이다. 레시피는 전에 올린 것과 똑같다. 과정도 똑같아서 복사해옴.. 1키로 기준 레시피 (염도 1%) 볼고기용 돼지고기 1000그램 간장 35그램 친수피시소스 26그램 설탕 52.5그램 미림 30그램 다진마늘 40그램 다진샬롯 40그램 (대파나 쪽파 흰부분으로 대체가능) 다진생강 5그램 (생략가능) 후추 8...
    Date2021.09.13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2 Views1974 file
    Read More
  8. 액젓 돼지불고기, 간단 돼지불고기, 액젓불고기

    전에 간단소불고기를 올렸을 때 간을 간장으로만으로 한 것도 올리고 친수피시소스랑 반반으로 한 것도 올렸었고.. 가장 최근에 올린 간단 돼지갈비 https://homecuisine.co.kr/hc10/98832 는 간장으로만 한 것이었다. 이번에는 불고기 간을 간장과 친수피시소스를 반반으로 사용한 버전의 돼지불고기이다. 요즘 친수피시소스 사용한 레시피가 많은데 자주 사용하는 이유가 일종의 조미료라서 그렇다. 조미료가 들어가면 맛있는 게 당연지사.. 레시피에는 간장과 친수피시소스의 그램수가 다른데 왜 반반이냐면 염도로 따지면 반반이라서.. 친수피시...
    Date2021.04.13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8 Views4137 file
    Read More
  9. 안심강정

    돼지고기 안심을 튀겨서 강정을 만들었다. 닭강정이 더 일반적이긴 한데 돼지고기 안심을 튀겨서 강정으로 만들어도 맛있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고기 안심 약 600그램 소금, 후추 약간 튀김반죽으로 박력분 100미리 감자전분 50미리 타피오카 전분 50미리 소금 0.5티스푼 후추 0.5티스푼 커리 파우더 1티스푼 마늘 파우더 1티스푼 고운고춧가루 0.5티스푼 생강파우더 약간 찬물 65미리 우유 80미리 소스로 물 약 6스푼 케찹 4스푼 식초 1스푼 설탕 2스푼 조청 3스푼 간장 1스푼 청주 1스푼 고운고춧가루 1스푼 다진마늘 1.5스푼 감자전분 1티스푼 참...
    Date2016.09.02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6 Views5499 file
    Read More
  10. 아스파라거스 제육볶음

    고기 카테고리는 언젠가는 제육볶음 카테고리로 이름을 바꿔야 할텐데... 아스파라거스가 제철이라 진짜 여기저기 막 사용하고 있다. 요즘이 대파는 대파꽃이 올라오는 시기라 속은 딱딱하고 겉은 뻣뻣해서 별로 좋지 않은데 햇양파와 아스파라거스는 아주 맛있는 계절이다. 모든 재료가 딱 맞게 제철일 수는 없지만 제철 재료를 최대한 사용하면 그 기분만으로도 스스로에게 잘 대해주며 잘 살고 있나 싶다. 미리 만들어 둔 제육볶음 양념장을 사용하고, 고기를 굽고, 다시 팬에 채소를 굽다가 구운 고기와 제육양념을 넣고 한 번 더 볶았다. 먼저 ...
    Date2020.05.04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2 Views2435 file
    Read More
  11. 아스파라거스 백제육볶음

    얼마 전 아스파라거스를 4키로 구매한 이후로 정말 열심히 소비했다. 며칠 간 아스파라거스로 손질에서부터 베이컨, 닭다리살, 새우의 조합을 올렸었다. 이번에는 백제육볶음에 아스파라거스를 추가했다. 아스파라거스를 백제육볶음에만 사용했냐? 하면 그럴리가요.. 보통 제육볶음과 아스파라거스의 조합을 이어서 올릴 예정이다. 흔한 재료를 사용해서 볶고 볶고 볶고 간만 하면 되는거라 만들기 편하다. 사용한 재료는 불고기용 얇은 돼지고기 500그램 (대패목살 사용) 아스파라거스 400그램 (손질 후 약 300그램) 양파 1개 대파 반대 청양고추 5...
    Date2020.04.27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2 Views2250 file
    Read More
  12. 슬로우쿠커로 매운돼지갈비찜

    슬로우쿠커로 매운돼지갈비찜 슬로우쿠커에 천천히 조리해서 매운돼지갈비찜을 만들었다. 슬로우쿠커에 조리하면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중간중간 저어주지 않아도 되니까 편하다는 장점이 가장 크고 수분이 천천히 날아가기 때문에 마지막에 고기를 건져내고 슬로우쿠커로는 1시간이상, 냄비로 옮기면 10분이상 수분을 졸여주는 것이 좋다. 사용한 재료는 약 4~6인분으로 (계량스푼 사용) 돼지갈비 2키로 배 작은 것 1개 양파 1개 마늘 약 15개(다진마늘 4스푼) 대파 1대 간장 180미리(12스푼) 설탕 90미리(6스푼) 고운 고춧가루 120미...
    Date2015.12.17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6 Views12877 file
    Read More
  13. 수비드 삼겹살 수육

    수비드 삼겹살 수육 집에서 수비드를 하려고 작년에 4리터 용량의 저렴한 슬로우쿠커를 사긴 했는데 귀찮아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번에 드디어 박스에서 꺼내서 삼겹살수육을 만들었다. 잘 알려져 있듯이 수비드는 진공포장한 식재료를 저온의 물에 담가 긴 시간동안 조리하는 프랑스의 조리법이다. 수비드머신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집에서 수비드에 드는 비용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하기 위해서는 온도조절이 가능한 전열기와 진공포장기, 온도계가 필요한데 대체용품으로 전기밥솥의 보온기능이나 슬로우쿠커를 사용할 수 있고 진공포장...
    Date2015.08.03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24 Views32995 file
    Read More
  14. 소불고기, 소불고기양념, 불고기덮밥

    2013/08/14 소불고기, 소불고기양념, 불고기덮밥 소불고기를 양념해 놓고 전골이니 뚝배기불고기니 자주 해먹었는데 정작 불고기는 조금 오랜만에 해먹었다. 배와 양파를 갈아넣었기 때문에 고기를 구울 때에 바특하지 않고 국물이 조금 자작한데 밥에 올려서 덮밥으로 먹기에 간이나 촉촉함 정도가 알맞았다. 사용한 재료는 소불고기 500그램, 배, 양파, 마늘 4:2:1 정도의 비율로 간 것 200그램, 간장 80그램, 설탕 50그램, 청주20 그램, (계량스푼으로 깎아서 5스푼, 4스푼, 1스푼에서 약간 마지막에 약간씩만 더 부으면 딱 맞다.), 참기름약간, ...
    Date2013.08.14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0 Views6694 file
    Read More
  15. 소불고기, 불고기양념장

    먼저 늘 집에 떨어지지 않게 만들어 두는 불고기양념장. 이 양념장을 사용한 음식도 자주 올렸고 양념장도 계속계속 만들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올려본다. 염도를 계산해서 딱 맞춰서 만든 양념장이라서 나누기만 해서 미리 어디 써두면 언제나 같은 맛으로 완성할 수 있다. 총 고기 4키로분량 진한 황태육수 500미리 배 400그램 (중간 것 1개) 사과 200그램 (중간 것 3분의2개정도) 양파 200그램 (큰 것 1개) 대파 150그램 (큰 것 3~4대) 마늘 100그램 (다진마늘 6스푼) 간장 400미리 설탕 200그램 (간장의 50%) 청주 100미리 (설탕의 50%) 미림 100...
    Date2017.04.12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34454 file
    Read More
  16. 소불고기, 간단 소불고기 양념

    평소에 소불고기양념을 대량으로 만들어서 늘 냉동해두고 사용하는 편인데 ( https://homecuisine.co.kr/hc10/64082 ) 바로 만드는 소불고기를 만든 지 꽤 오래된 것 같아서 오랜만에 레시피를 정비해봤다. 간장을 주로하고 친수피시소스로 숨감맛을 더해서 간을 했는데 국물이 약간 생기면서 맨입으로도 먹기 좋은 간이다. 고기는 1~2미리 정도로 얇게 썬 샤브샤브용 고기를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그 이상으로 두꺼운 고기는 이 레시피보다는 소불고기양념을 만들어서 하는 것이 더 잘 어울린다.) 샤브샤브용 고기는 질긴 경우가 거의 없어서 연...
    Date2020.10.07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2 Views4500 file
    Read More
  17. 소꼬리 꼬리찜

    2013/09/15 소꼬리 꼬리찜 소의 꼬리는 꼬리반골과 소꼬리, 흔히 말하는 알꼬리로 나뉘는데 꼬리반골은 주로 사골국을 만들 때 쓰고 알꼬리는 꼬리곰탕이나 꼬리찜을 만들 때 쓴다. 내가 아는 바로는 꼬리찜에는 등뼈찜이나 찜닭처럼 여러 채소에 자작한 간장양념국물, 당면을 넣어서 하는 것도 있고, 매콤한 돼지갈비찜처럼 매콤하게 하는 것도 봤는데 소꼬리의 특성상 향도 약간 강하고 육질도 조금 질기기 때문에 각자가 생각하는 최선의 방법이 있을 것 같긴 하다. 나는 꼬리의 육질이 조금 풀리도록 갈비보다는 더 장시간을 삶은 것 빼고는 내가...
    Date2013.09.15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0 Views11652 file
    Read More
  18. 소고기전골, 소고기버섯전골, 소불고기전골

    2013/01/24 소고기전골, 소고기버섯전골, 소불고기전골 소불고기 만들어 둔 것으로 전골을 해먹었다. 소불고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document_srl=14712 전골을 처음 먹은 건 스무살이 넘어서 였는데 처음 먹었을 때 느껴지는 익숙한 맛과 슴슴하면서도 달큰한 맛이 참 좋았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버섯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유독 소고기버섯전골에 있는 버섯은 잘 먹혀서 왜그럴까 싶기도 했다. 전골은 전통적인 한식임에도 여러가지 주재료를 단독 혹은 혼합으로 써서 많은 바리에이션이 가능한 열린 요리라...
    Date2013.01.24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0 Views8610 file
    Read More
  19. 소고기숙주볶음

    2013/09/01 소고기숙주볶음 + 오리엔탈드레싱 꽤 자주 해먹고 있는 숙주+고기+오리엔탈드레싱. 오리엔탈드레싱은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5232&mid=hc20 이 포스팅에 올린 것인데 아침식사에 채소가 없을 때 양상추, 방울토마토에 뿌려서 금방 밥상에 올리기도 하고 바로 앞에 올린 샐러드파스타에도 넣고 두루두루 쓰고 있다. 올리브오일 3 : 간장 2 : 설탕 1.5 : 식초1.5 : 홀그레인머스타드 0.7 : 레몬즙 0.3 : 채소는 대충 양파 2 : 마늘 0.7 : 구운 파프리카 1.5 의 비율로 올리브오일 180, 간장 120, 설탕 90, 식...
    Date2013.09.01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0 Views6184 file
    Read More
  20. 소고기샐러드 + 오리엔탈드레싱

    2013/07/17 소고기샐러드 + 오리엔탈드레싱 오리엔탈드레싱에 잘 어울리는 소고기샐러드. 샤브샤브용 소고기를 구워서 샐러드채소 위에 얹은 다음 오리엔탈드레싱과 함께 먹었다. 차돌박이나 스테이크등 구워서 먹기에 좋은 부위라면 다 잘 어울린다. 이 드레싱에 타이피쉬소스를 넣으면 타이식의 비프샐러드가 되기도 하는데 아시안샐러드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생채소 + 소고기 + 오리엔탈 드레싱이 잘 어울리고 앞서 올린 차돌박이 숙주볶음이 그러했듯이 주재료인 고기를 튀기거나 로스팅하거나 하지 않고 팬에 간단히 굽는 과정으로 맛있는 샐러...
    Date2013.07.17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0 Views4680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