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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자렌지 계란찜

    2014/01/03 전자렌지 계란찜 자주 해먹는 볶음밥을 준비하다가 뜨끈한 게 땡겨서 전자레인지에 계란찜을 만들었다. 계란찜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체나 그릇을 씻기는 하지만 그것만 생략한다면 딱 한그릇에 다 해결되는 간단한 계란찜이라 아주 가끔 만들어먹는다. 중탕으로 하는 것보다 열에 더 직접적이기 때문에 가장자리가 과하기 익기 쉽고, 속까지 익히기 위해서 조금씩 끊어 돌려야 과하게 익는 것을 줄일 수 있는데 그 모든 단점이 중탕하지 않는다는 장점으로 무마되는 것이라 가끔 해먹을 만하다. 부드러운 계란찜 - http://www.homecuis...
    Date2014.01.03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0 Views437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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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제육양념으로 소세지야채볶음, 쏘야, 레시피

    (별 내용 없음) 제육양념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75442 분량은 별로 상관없지만.. 비엔나 소세지 약 15개 양파 반개 (중간 것이면 1개) + (대파 약간) 제육양념 1스푼 듬뿍 케찹 1스푼 소세지는 비엔나소세지로 반으로 썰어서 칼집을 냈다. 속까지 빨리 안익으니까 데쳐서 사용해도 좋다.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소세지를 볶다가 양파를 넣고 달달달 볶고 불을 끄고 제육양념 1스푼, 케찹 1스푼씩 넣어서 (양파의 양에 따라 양념이 부족하면 조금 더 추가) 잘 비빈 다음 불을 켜고 중불로 조금 더 볶아서 끝. 미리 만들어 둔 제...
    Date2019.04.11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6 Views365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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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쥐포무침

    2012/08/23 쥐포무침 물에 살짝 헹궈서 마른 팬에 조금 볶고 물에 고추장 물엿을 넣어 끓인 양념을 식혀서 마요네즈를 조금 넣고 무쳤다. 마지막에 참기름 아주 약간과 깨로 마무리.
    Date2012.08.23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0 Views358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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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진미채볶음, 오징어채볶음

    밥반찬으로 늘 손에 꼽히는 진미채볶음. 도시락으로 싸가기도 좋아서 자주 만든다. 매콤달콤하게 볶아두면 술안주로도 잘 먹힌다ㅎㅎ 사용한 재료는 진미채 350그램 간장 100그램 물엿 100그램 고추장 100그램 설탕 3스푼 고운고춧가루 3스푼 다진마늘 2스푼 고추기름 3스푼 참기름 2스푼 후추 약간 깨 약간 넉넉하게 진미채 양이 달라도 전체 양념 양과 진미채의 양이 거의 같도록 양념의 양을 잡으면 적당하다. 고추장은 숟가락으로 계량하면 들쑥날쑥이라 저울로 양을 재면 제일 편하다. 고추기름은 미리 만들어서 넣어야 훨씬 맛있다. 고추기름 -...
    Date2017.05.17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7285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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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쪽파무침

    아빠께 쪽파 구근을 드리면서 좀 키워달라고 했더니 촘촘하고 이쁜 쪽파를 잔뜩 돌려주셨다. 별 것 없이 대충 키웠다고 오다 주웠다 식으로 말씀하시지만 흙이 어땠고 물주러 어떻게 갔고 하시는데 오구오구 해드리면 함빡 웃으시는 모습이 쫌 귀엽다ㅎㅎㅎ 쪽파가 마트나 시장에서 사자면 비싼데 아빠께서는 한아름 챙겨주셔서 가장 만만한 쪽파강회를 제일 자주 해먹다가 쪽파소고기말이도 하고 이번엔 초무침으로 반찬을 만들었다. 쪽파를 데쳐서 초장을 곁들이는 단순한 반찬인데 여기에 주꾸미와 오이를 추가해서 보기도 좋고 쫄깃하면서도 상큼...
    Date2018.10.02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387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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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쫀득한 우엉조림, 만드는법

    2년만에 올리는 우엉조림. 색감은 진하지만 전혀 짜지 않다. 아삭아삭한 우엉조림은 좋아하지 않아서 늘 쫀득쫀득한 우엉조림으로 민들고 있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바짝 졸여가며 계속 볶으면 되니까 재료나 실제 과정은 간단한데 계속 볶아줘야 하는 단점은 있다. 짜지 않게 간을 맞춰 잘 졸이고 볶아낸 우엉조림은 한입 먹을 때마다 없어지는 게 아깝다. 사용한 재료는 (계량스푼사용) 우엉 400그램 (손질 후) 물 약 1리터 간장 3스푼 미림 3스푼 청주 3스푼 설탕 1스푼 물엿 약 4스푼(간보고 가감) 올리브오일 약간 참기름 약간 우엉은 씻어서 껍...
    Date2017.07.17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6700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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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쫀득한 우엉조림, 윤기나는 우엉조림, 레시피

    우엉조림은 조리상태에 따라 질감의 차이가 꽤 큰 반찬이라서 아삭하게 할 수 도 있고 쫀득하게 할 수도 있다. 투명한 느낌이 나면서 전혀 아삭하지 않고 쫀득하면서 윤기나는 우엉조림을 좋아하는 취향이라 늘 이렇게 만들고 있다. 쫀득한 우엉조림이 손이 더 많이 가는데 하필 손 많이 가는 걸 좋아해서 귀찮게 됐다. 반찬 만들 때 시간이 많이 드는게 지쳐서 어지간하면 최대한 덜 귀찮게 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우엉조림만큼은 그게 안되서 시간을 꽤 투자하고 있다. 손이 많이 가면 딱 그만큼 맘에 들게 완성되는 아주 정직한 반찬이다. 정직한...
    Date2021.12.27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803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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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찍된장, 경상도식 순대막장

    찍된장, 경상도식 순대막장 서론이 너무 기니까 레시피 먼저 범일콩된장 150그램 물엿 60그램 물 20그램 고춧가루 1티스푼 (있으면 양파분 마늘분을 톡톡 넣고 미원 1꼬집 추가) (다진마늘 약간이나 콩가루 약간 넣어도 ㅇㅋ) 다진마늘 청양고추 쪽파 초장 와사비 간장약간 참기름 넣고 회 찍장으로도 좋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론 된장찌개나 찍어먹는 된장이 맛있는 가게에 갔을 때나 가게하시는 아는 분께 된장 뭐 쓰시냐 여쭤본 적이 몇 번 되는데 그 때 들은 된장 이름이 범일콩된장, 삼화된장, sh된장, 몽고된장, 친정집된장, 미화합동...
    Date2021.03.05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399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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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찐감자, 감자조림

    햇감자가 맛있는 계절. 엄마께 감자를 1박스 받아와서 베란다에 테이블에 박스를 깔아 펼쳐놓고 검은 천으로 덮어 말려두었다. 요즘 밥맛도 없고 밥하기도 귀찮고 감자 삶아서 끼니를 몇 번 때웠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감자는 크기가 너무 크지 않은 걸로, 최대한 크기가 비슷한 걸로 골라서 찌면 시간도 너무 많이 들지 않고 각각 비슷한 시간으로 속까지 골고루 잘 익는다. 크지 않은 것도 가스 켜는 시간이 길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그나마 시간이 덜 걸리도록 크지 않은 걸로 골랐다. 깨끗하게 씻은 감자에 감자가 80%정도 점기도록 잠기지는 않...
    Date2016.07.26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771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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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차돌 소고기고추장

    차돌 소고기고추장 오래 두고 먹는 고추장이 아니고 한끼 비빔밥에 얹어 먹을 정도(2인분)으로 볶음고추장을 만들었다. 한우 차돌박이를 주문했는데 일반 차돌박이와 달리 두꺼워서 그냥 구워 먹기는 조금 질긴터라 차돌박이를 잘게 썰어서 볶음고추장에 넣었다. 기름기가 적당히 있고 고소한 고기라 잘 어울렸는데 다짐육으로 해도 무방하다. 사용한 재료는 식용유 약간 차돌박이 약 200그램 팽이버섯 1팩 다진마늘 1스푼 다진대파 2스푼 고추장 3스푼 간장 0.5스푼 물엿 1스푼 후추 약간 참기름, 깨 나는 고기 200그램으로 2인분을 만들었는데 양념...
    Date2016.01.01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7 Views510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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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참치김치볶음, 두부김치

    2014/01/02 참치김치볶음, 두부김치 두부김치는 아니고 두부+김치볶음.. 음식하기가 귀찮아서 메인 밥반찬으로 두부 굽고 참치캔 하나 뜯어서 김치 좀 넣고 얼른 볶았다. 김치1줌, 참치(150그램)1캔, 양파 반개, 마늘1스푼, 대파반대, 고춧가루 대충 0.5~1스푼, 설탕약간, 소금약간, 참기름, 깨 (밥숟가락 사용) 두부는 초당두부를 3분의2모 썼는데 손두부느낌이 나는 것이 두부부침이나 두부조림에 어울렸다. 두부김치에는 그럭저럭.. 김치볶음에 따로 기름을 넣지는 않고, 참치의 육즙이나 기름을 빼지 않고 그대로 넣었다.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Date2014.01.02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0 Views344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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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참치김치찜

    참치와 김치는 함께 볶아도 맛있고 김치에 참치만 얹어서 먹어도 맛있지만 부들부들하게 푹 쪄도 맛있다. 간단하기도 하고 만만해서 자주 만드니까 별 내용이 없다 싶다가 사진 찍은 김에 올려본다. 사용한 재료는 김치 4분의 1포기 김치국물 적당량 물 반컵 다진마늘 1스푼 대파 1대 캔참치 300그램 (2캔) 고추기름 1스푼(생략가능) 생략가능한 고추기름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0843&mid=hc10 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물을 약간 붓고 뚜껑을 닫아서 15~20분정도 푹 익혔다. 여기에 다진마늘, 어슷하게...
    Date2017.01.14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954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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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참치마요네즈, 참치마요김밥

    참치에 마요네즈를 넣는 그냥 참치마요네즈와 참치마요를 넣은 김밥. 사용한 재료는 캔참치, 마요네즈, 후추 캔참치는 가다랑어, 카놀라유, 정제수, 야채즙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참치를 뜯어서 그릇에 담아 참치/육즙/기름이 있지만 잘게 부숴보면 수분과 기름이 참치에 다 스며든다. 그냥 참치캔을 뜯어서 먹을 때도 수분과 육즙을 꽉 짜내지 않고 잘게 부숴서 먹으면 부드럽고 좋다. 우리집은 참치로 음식을 할 때는 (참치김치찌개나 고추참치, 참치미역국, 참치비빔밥 등등) 참치 육즙이나 기름은 버리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참치마요를 넣는 ...
    Date2018.08.20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2750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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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참치샐러드

    2014/10/12 참치샐러드 밥반찬으로 간단하게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참치 150그램 1캔, 오이피클 2개, 케이퍼 1티스푼, 양배추 1줌, 양상추 1줌, 양파 반개 곱게 다진 것, 마요네즈, 후추, 참치는 눌러서 육즙을 빼는 것은 하지 않고 체에 밭쳐서 가볍게 수분을 빼고 적당히 으깼다. 양파, 피클, 케이퍼는 곱게 썰고 양배추는 채칼에 얇게 썰고 양상추는 깨끗하게 씻고 뜯은 다음 샐러드스피너에 돌려서 수분을 완전히 없앴다. 마요네즈는 적당히 넣은 다음 잘 섞이고 고소한 맛이 나도록 조금씩 더 넣어가면서 양을 맞추고 후추를 약간 뿌렸다. 잘...
    Date2014.10.12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0 Views366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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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참치쌈장

    양배추쪄서 쌈 싸먹으려고 양배추를 찌면서 양념장을 뭘할까 하다가 참치쌈장을 만들었다. 맛된장으로 만든 참치쌈된장을 https://homecuisine.co.kr/hc10/89092 올린 적이 있는데 맛된장 만들기도 번거로울 때 시판 쌈장으로만 양념해서 재료 간단. 과정 간단이다. 재료 참치캔 250그램 1캔 (동원살코기참치. 마일드X) 다진마늘 반스푼 대파 흰부분 반대 (얇으면 1대) 쌈장 3숟가락 듬뿍 참기름 약간 후추나 깨 약간 1. 참치캔을 뜯어서 수분과 기름을 버리지 않고 전부 팬에 담는다. 2. 물기가 날아가고 살짝 노릇하도록 볶는다. 3. 다진 대파와 다...
    Date2020.12.07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280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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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참치전

    참치전 참치 250그램 1캔 대파 반대, 파프리카 4분의1개, 다진마늘 1티스푼 부침가루 1스푼, 계란2개, 후추약간, 소금 아주 약간 참치캔은 수분을 꾹 짜내지 않고 위의 기름만 살짝 따라낸 다음 그릇에 담았다. 다진 대파, 다진 마늘, 다진 파프리카를 넣고 부침가루, 계란을 넣은 다음 으깼는데 계란은 1개만 넣고 묽기를 본 다음 하나 더 넣었다. 참치가 잘게 부서지도록 섞은 다음 숟가락 2개를 들고 모양을 잡아서 하나씩 부쳐냈다. 이틀 전 만들어 둔 소고기 뭇국에 반찬이 하나 있어야지 싶어서 소고기뭇국을 만든 당일에는 계란말이를 만들고,...
    Date2015.02.23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420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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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참치전

    2014/04/03 간단한 반찬인 참치전. 미역국와 오이무침을 함께 만들어서 밥상을 차렸다. 참치전에는 깻잎을 넣은 것을 조금 더 좋아하긴 하는데 깻잎이 없어서 집에 있는 대파를 넉넉하게 넣고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250그램 참치캔 1개, 계란1개, 다진 대파 흰부분 1대, 다진마늘 1티스푼, 밀가루 듬뿍 1스푼, 소금, 후추 참치는 윗면의 기름만 살짝 따라내고 눌러서 육즙을 제거하지는 않았다. 그릇에 담아 숟가락으로 참치를 잘게 부수고 계란을 넣고 저어서 한 번 더 잘게 부순 다음 대파, 마늘, 후추약간을 넣은 다음 한 번 더 섞고 마지막으...
    Date2014.04.03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0 Views208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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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청포묵무침

    원래 탕평채는 녹두묵(청포묵)에 갖은 양념을 한 고기, 숙주, 미나리, 황백지단, 김에 초간장을 기본으로 하는데 청포묵, 고기, 계란지단, 김으로 조금 단출하게 만들었다. 취향에 따라 데친 숙주나 미나리를 곁들이면 더 좋다. 청포묵 파는 곳이 별로 없어서 청포묵가루를 사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인지 마음에 딱 들게 나오지 않는다. 요즘에는 홈플러스에서 팔고 있어서 편하게 사먹는다.. 사용한 재료는 불고기용 소고기 150그램(+간장약간, 후추약간) 청포묵 320그램 1팩 계란2개 계란지단 초간장으로 간장 1스푼 식초+설...
    Date2018.04.18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558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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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초간단 메추리알 장조림

    평소처럼 말은 많고 실제 내용은 간단하다. 본론은 ■■■■■■■■■■■■■■■부터. 몇 년 간 도시락을 싸고 있어서 메추리알장조림도 정말 자주 하는데 메추리알만 장조림 한 것을 올리는 건 처음이다. 너무 평범하면 그렇다. 무슨 이걸 사진 찍어ㅎㅎ 하면서. 메추리알 장조림을 맛있게 만드는 방법이 아니라 깐메추리알을 사용해서 육수없이 간이 맞는, 메추리알 장조림을 가장 편하게 하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메추리알은 코스트코에 갈 때마다 꼬박꼬박 사온다. 어제 코스트코에서 깐 메추리알 1키로에 5190원이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맛...
    Date2019.05.21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19 Views1022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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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초간단 참치전 만들기, 참치캔 요리

    도시락 반찬으로 싸서 보낼려고 구우면 꼭 보내기도 전에 다 먹게 되는 참치전. 보통 참치전은 참치캔의 수분을 짜든지 아니면 밀가루를 넣든지 해서 부치기 전 참치+계란의 묽기를 잡아야 한다. 참치를 꽉 짜면 참치육즙과 기름을 버리니까 참치의 맛이 떨어지고, 밀가루는 넣어도 괜찮지만 넣지 않는 방법이 있다. 참치를 바특하게 볶아서좀 식힌 다음에 사용하면 참치+계란만으로 재료도 간단하고 간을 할 필요도 없고, 계란을 평소보다 많이 넣어도 괜찮고, 부치기도 편하다. 캔참치를 볶고 식혀서 만드는 참치마요네즈 https://homecuisine.co.k...
    Date2019.07.18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16 Views724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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