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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가지 버섯을 곁들인 불고기덮밥

    불고기를 굽고 육수를 부어 물전분으로 농도를 내고 여러가지 버섯을 구워 소스와 함께 밥에 얹어 덮밥을 만들었다. 버섯은 좋아하는 걸로 다양하게 준비하면 좋다.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불고기용 등심 400그램 불고기 양념 400그램 분량 양파 중간 것 1개 대파 1.5대 황태육수 300미리 간장 1스푼 조청 1스푼 참기름 약간 전분 1.5스푼 물 3스푼 (의 80%정도 사용) 팽이버섯 1봉투 표고버섯 4개 맛타리버섯 1봉투 새송이버섯 2개 불고기 양념은 여기 -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category=211&document_srl=40715 불고기...
    Date2016.06.12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8 Views647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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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xo소스 햄야채볶음밥

    2014/11/23 xo소스 햄야채볶음밥 xo소스로 새우볶음밥, 게살볶음밥, 갯가재볶음밥, 계란볶음밥 등을 만들었는데 벌써 예닐곱번은 올린 중복 쩌는 포스팅이다. 거기다 햄야채라 중식 말고 그냥 밥류로.. 음식하기 귀찮을 때 만만한게 볶음밥이라 간단하게 만든 볶음밥인데, 심플한 볶음밥에 xo소스만 들어가면 맛이 더 좋아지니까 자꾸 하게 된다. 와이드그릴을 사용해서 달달 볶아내서 고슬고슬하니 먹기 좋았다. 사용한 재료는 버터 1스푼, 햄 약 5센치, 양파 1개, 대파 1대, 홍고추 1개, 계란 3개, 밥 2그릇, xo소스 2스푼, 소금, 후추 약간 보통 ...
    Date2014.11.23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0 Views327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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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갈비구이덮밥

    갈비구이덮밥 보통은 LA갈비에 양념을 해서 구워서 먹는데 갈비덧살을 사용해서 간단하게 양념을 하고 밥에 얹어서 덮밥으로 먹었다.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갈비덧살 400그램 설탕 1스푼 미림 2스푼 소금 약간 간장 2.5스푼 물엿 0.5스푼 다진마늘 1스푼 다진대파 2스푼 참기름 약간 후추 약간 대파 조림간장약간 밥 2그릇 마트에서 파는 갈비덧살을 보고 정육코너에 말씀 드려서 자르지 않은 것을 손질만 해서 통째로 사왔다. 0.5센치 정도로 썰어서 갈비덮밥에 사용했다. 갈비덮밥에 사용하고 남은 것은 스테이크로 구워봤더니 얇게 썬것보다...
    Date2015.02.05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8 Views8934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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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갈비살 덮밥, 갈비구이 덮밥

    구워먹기 좋은 갈빗살을 양념하고 굽고 남은 양념은 졸여서 곁들이는 덮밥을 만들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질기지 않고 딱 좋게 구워먹기 적당한, 질 좋은 갈빗살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삶은 계란이 있어서 곁들여 봤는데 덮밥에 원래 계란이 잘 어울리니까 괜찮았고 계란후라이로 곁들이는 것도 좋겠다 싶었다. 필요없는 이야기긴 하지만 갈빗살은 뜻이 하나인데 갈비의 살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갈비뼈와 같은 형태의 살(화살의 '살')을 이야기 한다. 갈비의 살부분을 뜻하는 단어가 없기 때문에 '갈비의 살' 혹은 의를 생략해서 '갈비 살'이...
    Date2015.10.14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8 Views918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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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감자밥, 카레라이스

    감자 넣고 밥하고 카레를 만든 다음 밥과 카레에 치즈를 얹은 카레라이스 한그릇으로 단촐한 밥상. 감자밥 (2~3인분) 쌀 180미리컵으로 1.5컵 물 300그램 감자 중간 것 2~3개 인덕션 1000와트 끓기 시작하면 2분 200와트 3~4분 뜸들이기 밥 지을 때 밥물은 그대로 하고 감자를 2~3개정도 올려서 감자밥을 지었다. (밥솥에는 밥만 하는 걸 선호하지만 콩나물, 무, 감자, 고구마, 옥수수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 씻어나온 쌀을 사용해서 씻거나 물리지 않고 물만 붓고 감자를 올려서 바로 밥을 했다. 추가 돌면 중불에 2분 약불에 4분하고 불을 ...
    Date2022.07.27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3 Views416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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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계란볶음밥, 달걀볶음밥

    아주 유명한 계란볶음밥으로, 계란물을 밥알에 입혀 빨리 볶아내는 것이 특징적이다. 이렇게 만드는 계란볶음밥은 황금볶음밥이라고도 부르며, 잘 알려져 있듯이 계란을 잘 푼 다음 밥을 계란에 넣고 밥알에 묻은 계란을 익혀 밥알에 계란옷이 하나하나씩 묻어 푸슬푸슬하게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밥, 계란, 대파, 굴소스, 고추기름의 간단한 맛을 냈다. 굴소스와 간장은 아주 조금만 넣어서 간을 하고 마지막에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채워야 맛이 강하지 않고 적당하다. (굴소스만 사용해도 무방) 처음에는 고추기름을 사용하고 마지막에는 참기름 ...
    Date2018.02.10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7 Views7936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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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고기순대볶음밥

    고기순대볶음밥이라니.. 몇 번 올렸던 순대구이를 보면 https://homecuisine.co.kr/hc10/90517 왜 고기순대볶음밥이 되는지 알 수 있다. 고기순대에 재료 몇가지만 추가하고 구워먹는거라 남이 해준 것 같이 편하고 맛있어서 종종 해먹고 있다. 그런데 해먹다보니 먹을수록 본체는 순대가 아니고 볶음밥이라는 생각이 들고ㅋㅋㅋ 그러다보니 요즘에는 자꾸 볶음밥만 하게 된다. 요즘 우리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볶음밥이다. 그래서 요즘 집에 고기순대 떨어질 날이 없다. 고기순대만 사오면 (우리집 기준) 나머지는 늘 집에 구비하는 재료라서 만들기...
    Date2020.09.15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6 Views378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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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고추참치김밥, 김밥튀김, 떡볶이

    1. 고추참치 도시락반찬으로 만들어 둔 고추참치를 넣어서 김밥을 만들었다. 캔참치도 생선이라 반찬으로 만들어서 오래 두고 먹는 것은 좋지 않으니까 얼른 먹는 것이 좋다. 지난번에 만든 고추참치와 거의 똑같은데 김밥 재료로도 사용할거라 물을 반으로 줄이고 바특하게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캔참치 300그램 고추기름 2스푼 양파 반개 감자 1개 당근 1/3개 완두콩 반줌 다진마늘 1스푼 간장 1스푼 고운고추가루 1.5스푼 케찹 0.5스푼 설탕 1티스푼 굴소스 0.5티스푼 물 반컵 후추 약간 만드는 과정은 링크 참조 - https://homecuisine.co.kr/...
    Date2017.09.03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4 Views3133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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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교동김밥과 비슷하게 불고기 계란김밥

    평소 만드는 불고기 김밥에다가 계란지단을 듬뿍 넣는 것으로 유명한 경주 교동김밥의 계란지단 아이디어를 차용해서 불고기 계란 김밥을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김밥 4줄로 김 4장 쌀 2컵 스시노코 2스푼 참기름 깨 샤브샤브용 소고기 250그램 불고기소스 250그램분량 대파 반대 햄 4줄 단무지 4줄 우엉 4줄 당근 한개 깻잎 8장 계란 6~7개 오이를 절이거나 부추를 데쳐서 넣어도 좋고, 집에 깻잎이 있어서 깻잎을 넣었다. 계란은 큰 걸 사용했는데 작은 것이면 8개까지도 괜찮다. 당근은 최대한 얇게 채썰어서 올리브오일에 볶고 소고기는 양념에...
    Date2016.11.05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6 Views1006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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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굴밥 , 전기밥솥 굴밥 만드는 법

    2014/12/10 굴밥 , 전기밥솥 굴밥 만드는 법 굴밥은 보통 솥밥으로 밥을 짓고 뜸을 들일 때 굴을 넣어서 굴이 과하게 익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 평소에 전기압력밥솥을 사용하다보니까 쌀과 함께 굴을 넣으면 굴이 늘 과하게 익었다. 이번에는 굴은 따로 황태 육수에 데쳐서 굴은 따로 건져두고 굴 육수를 쌀에 붓고 전기압력밥솥의 쾌속취사로 밥을 지었다. 평소에 밥은 2인분으로 전기압력밥솥의 계랑컵으로 쌀 1.5컵정도 밥을 짓는데 그것보다 쌀을 약간 많이 넣었다. 굴을 데쳐낸 육수의 양이 평소 밥물의 양보다 조금 많았는데 아깝다 생각...
    Date2014.12.10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0 Views1698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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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굴밥 만드는법, 양념장

    밥에 굴을 얹었으니까 굴밥이기는 한데 밥을 할때 굴을 넣지 않고 굴은 데쳐서 준비하고 굴을 데친 육수로 밥을 지었다. 밥에 무나 당근도 넣지 않고 무나물도 따로해서 밥, 무나물, 굴을 쌓아서 양념장을 올려 굴밥을 만들었다. 계란후라이는 깜빡했는데 계란을 하나 구워서 올리는 것도 좋고 당근을 채썰어서 볶아서 함께 비벼도 맛있다. 사용한 재료는 쌀 1.5컵 굴 약 200그램 황태육수 2컵 무나물로 무 반개 멸치황태육수 적당량 국간장 약 2스푼(가감) 다진마늘 1.5스푼 양념장으로 쪽파, 대파, 고춧가루, 다진마늘, 간장, 깨, 참기름 먼저 무나...
    Date2016.12.19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4 Views1273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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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기본 김밥, 김밥 만들기

    2021년 5월 업데이트 https://homecuisine.co.kr/hc10/103190 내가 생각하는 김밥재료의 정석은 단무지 우엉조림 데친 시금치 or 데친 부추 오뎅조림 or 유부조림 당근볶음 게맛 맛살 김밥용 햄 계란 지단 인데, 김밥재료야 워낙에 바리에이션이 끝도 없는 분야라 어떻게든 다 맛있다. 요즘 우리집에 애호박이 유행이기도 하고 시금치 데치기보다는 애호박 채써는 것이 편해서 애호박을 사용했다. 시금치 대신에 오이, 부추, 아보카도 등 채소로 바꾸거나 추가나 대신으로 유부, 참치, 소고기, 제육, 새우튀김, 돈까스 등을 사용하거나 치즈나 깻잎, ...
    Date2019.09.02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7 Views922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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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기본적인 김밥재료로 김밥

    2014/08/18 기본적인 김밥재료로 김밥 먼저 어머님께 받은 우엉... 감사하긴 하지만 양이 엄청 많아서 일도 많았다. 우엉은 씻은 다음 껍질을 벗기고 채칼에 썰어서 식초를 약간 푼 물에 담아두었다가 물을 두세번 갈아 준 다음 40분~50분 정도 중불에 푹 끓여냈다. 하나씩 채썰어서 냉동하면 해동했을 때 더 편하겠지만 일단 일이 너무 많아서 이대로 냉동하고 해동한다음 채썰어서 우엉조림을 하기로 했다. 아래는 예전에 만든 우엉조림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3141&mid=hc10 냉동했던 우엉은 그대로 해동한 다음...
    Date2014.08.18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0 Views386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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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김밥

    김밥 10줄 재료 김밥용 김 10장 쌀 4컵 (180미리계량컵) 소금, 식초, 설탕, 참기름 참기름, 깨 1. 우엉조림 2. 오뎅 5장 간장1 미림1 설탕0.5 물1 3. 당근 2~3개 채썰어서 볶기 4. 계란 8~10개 5. 김밥햄 (CJ나 노브랜드) 김밥햄 나눠진 것 보면 7~8갠데 잘 분배해서 10개 썰고 굽기 6. 김밥용 맛살 (대림이나 노브랜드) 반갈라서 10개 7. 통단무지 적당량 (통단무지 썰어서 10개 분량 만들기) 쌀 4컵으로 밥을 지으면 김밥이 8~10줄정도 나오는데 신경써서 얇게 펴면 10줄까지 나온다. 늘 사용하는 비비고김밥김이 10장이라서 10줄이 나오도록 하고 ...
    Date2022.01.18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2 Views271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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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김밥 재료, 만들기

    유부와 부추가 들어가는 김밥을 좋아하는데 부추 사와서 씻고 데치기도 귀찮고 냉동유부 사와서 씻고 졸이기도 귀찮아서 안하고 버티다가 이번에 드디어 둘 다 사와서 만들었다. 유부조림 대신 오뎅조림, 데친 부추 대신 데친 시금치나 절인오이나 애호박볶음을 사용한 적이 더 많았다. 이번에는 밑준비해서 냉동해 둔 우엉 https://homecuisine.co.kr/hc20/103019 이 있어서 유부나 부추 준비하기가 그나마 덜 귀찮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쌀 4컵으로 밥을 지으면 김밥이 8~10줄정도 나오는데 신경써서 얇게 펴면 10줄까지 나온다. 늘 사용...
    Date2021.05.20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2 Views299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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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김치낙지죽

    김치낙지죽에 불고기용 소고기를 넣어서 조금 더 식감이 좋도록 만들었다. 그럼 제목을 불낙김치죽으로 해야 하나; 어쨌든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찹쌀 1.3컵 (200그램) 멸티황태육수 1.5리터 (필요시 추가) 낙지 약 4마리 불고기용 소고기 100그램 다진마늘 0.5스푼 다진대파 반대 김치 2줌 고운고춧가루 1~2티스푼(간보고 조절) 국간장 1~2스푼 (간보고 조절) 참기름 적당량 김 약간, 깨 약간 미리 우려 둔 육수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3240&mid=hc10 육수는 찹쌀의 양의 6~7배정도면 적당한데 불조절이...
    Date2017.09.16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4 Views914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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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김치볶음밥

    그냥 김치볶음밥 김치찌개 이런 밥상은 너무 일상적이라 그냥 밥상글이나 일상글에 묻어 올리고 단독으로 올린 적이 아주 오래 전인데 오랜만에 김치볶음밥을 따로 올려본다. 평범해서 별 내용이 없다는 이야기; 평소에 좋아하는 볶음밥은 디저트로서의 볶음밥으로; 고기 구워먹고 남은 고기와 김치에 밥넣고 볶는 것이라서 김치볶음밥 먹으려고 삼겹살이나 대패삼겹살을 구워먹기도 했다. 오리구이나 닭갈비를 할 때도 마지막에 밥을 볶으면서 김치를 한 줌 넣으니까 따로 올릴 일이 더 없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유명한 김치볶음밥 레...
    Date2019.10.07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4 Views504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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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김치볶음밥, 김치참치볶음밥

    2013/09/25 김치볶음밥, 김치참치볶음밥 김치볶음밥은 먼저 김치가 맛있어야 하고, 불 앞에 서서 쉬지 않고 열심히 볶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 외에 취향에 따라 김치볶음밥으로 오므라이스를 해도 좋고 여러가지 소스를 곁들여도 좋고.. 김치 맛은 집집마다, 익은 정도에 따라 다 다르니까 간을 보고 싱겁거나 밋밋하면 간장이나 고춧가루 혹은김치국물로, 잘 익은 김치의 맛때문에 너무 새콤하면 설탕으로 간을 조절하면 그나마 잘 완성된다. 밥은 2인분인데 여러 재료가 들어갔기 때문에 아침에 먹기로는 약 3인분, 저녁에 먹기로는 약 2인분?...
    Date2013.09.25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0 Views349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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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김치볶음밥, 김치참치볶음밥

    김치볶음밥, 김치참치볶음밥 밥하기도 귀찮고 뭘 먹을까 생각하는 건 더 귀찮아서 저녁이 되도록 재료준비도 안하고 버티다가 결국에는 김치볶음밥을 만들었다. 밥하기가 귀찮았음에도 귀찮음을 무릅쓰고 팬을 3개나 사용했다. 김치볶음밥은 김치국물 때문에 질척해지기 쉬우니까 바특하게 볶은 김치참치볶음과 야채볶음밥을 따로 하고 마지막에 합해서 밥에 수분이 없이 고슬고슬하게 완성되도록 했다. 여기에 며칠 전 튀김을 하고 남은 반죽으로 튀김부스러기인 텐가츠를 만들어 냉장해두었던 것을 다시 튀겨서 올렸다. 텐가츠의 바삭바삭한 식감이...
    Date2015.04.13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4 Views691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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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김치치즈볶음밥

    김치치즈볶음밥 냉장고에 자투리 채소는 없는 사람이 더 많다지만 나는 있으니까;; 뭔가를 만들자니 머리 속도 텅 비었고 생각나는 대로 자투리 채소로 볶음밥을 만들었다. 여러가지 채소와 스크램블한 계란으로 만든 김치볶음밥에 샤프체다치즈를 듬뿍 얹고 뚜껑을 닫아서 녹였다. 샤프체다치즈는 코스트코에서 한 블럭 사서 굵게 갈리는 치즈그레이터로 하나를 다 갈았다. 내가 간 건 아니고 남편한테 갈아 달라고 했더니 늙은 호박 긁어서 파는 시장 아지매 된 것 같다며 그게 또 웃기단다. 갈아 둔 치즈는 오븐 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치즈를 얇게...
    Date2015.02.13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8 Views9069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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