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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명이쌈밥

    (내용은 길지만 평범함 주의) ■■■■■■■■ 까지 잡담 주의 아직도 명이 잔업이 남은 걸 보면 우리집에 명이 요정이 온 줄 알았는데 알고 보면 명이 사장님이었던걸까? 아니면 명이명이 울면 지나치던 사람이 가끔 보기는 했는데 끝도 없이 명이명이 하고 우니까 바로 옆에 있는 사람까지 다 질려서 떠나고 혼자 울 때까지 명이무새가 되는 조류의 저주에 걸린걸까? ㅡㅡㅡㅡ 보통 데친 잎으로 쌈밥을 할 때는 곰취나 호박잎을 데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명이를 데쳐서 만들었다. (사실 곰취나 호박잎은 줄기나 잎 껍지을 다듬기 귀찮아서 잘 사지 ...
    Date2019.04.21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1 Views396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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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바특하고 고슬고슬한 김치참치볶음밥, 참치김치볶음밥

    ㅡㅡㅡㅡㅡㅡㅡ까지 잡담이다. 지금 보니 제목에 김치참치볶음밥을 쓴 것이 5년만이다. 아주 일상적인 볶음밥이라 일상적인 게시글 여기저기 껴서는 올렸어도 일부러 이것만 따로 올릴 일이 거의 없었는데 바특하게 만드는 이야기는 안해 본 것 같아서 오랜만에 따로 분리해봤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김치도 참치도 수분이 많은 재료이기 때문에 김치참치볶음밥은 질척해지기 십상인데 이 볶음밥이 질척이지 않는 포인트는 김치와 참치 각각의 수분을 잡는 것이다. 먼저 참치. 전부터 자주 이야기 했듯이 참치의 수분이 없어야 하는 음식에는 https://...
    Date2020.01.26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4 Views500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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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밥으로 간단하게 계란죽

    아주 간단한 계란죽. 늦잠을 자고 일어난 주말 점심으로 밥 할 재료도 없고 밥 때는 지나가고 있고 귀찮을 때 (라면각이긴 한데..) 간단하게 만들었다. 육수에 식은 밥을 넣고 끓인 다음 간을 하고 푹 퍼지도록 끓여서 계란을 풀어 넣고 김가루, 참기름으로 마무리했다. 사용한 재료는 2인분으로 육수 800미리 밥 2그릇 (420그램) 대파 반대 (흰부분) 국간장 1스푼 소금, 후추 약간 (간보고) 계란 4개 참기름 약간 김가루 약간 황태육수를 사용하면 좋지만 급할 때 빠르게 만들 때에는 육수 대신 물에 이금기치킨파우더나산들애, 맛선생, 다시다 등 ...
    Date2018.09.11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2 Views1917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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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밥으로 만드는 전복죽

    쌀을 불리지 않고 밥으로 지어서 조금 편하게 전복죽을 만들었다. 전복, 쌀, 육수, 참기름, 국간장으로 재료가 아주 심플하다. 2~3인분으로 전복 6미 (약 450그램) 쌀 1.5컵으로 지은 밥 국간장 1스푼 참기름 약간 육수 800미리 (농도에 따라 추가, 먹기 직전에 필요시 반컵 추가) 전복은 1키로에 12~13미 정도 되는 사이즈로 구매해서 사용했다. 전복은 솔로 깨끗하게 씻은 다음 내장이 없는 쪽으로 작은 칼을 넣어서 숟가락이 들어가도록 칼집을 낸 다음 숟가락을 넣어 힘껏 껍질과 분리하고 내장이 터지지 않게 조심조심해서 살과 내장을 분리한 ...
    Date2018.08.30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2 Views780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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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베이컨 김치볶음밥

    2014/09/10 베이컨 김치볶음밥 추석 연휴 마지막날이라 별 생각없이 쉬었다. 이번 추석은 유난히 일이 많아서 전체적으로 즐겁지는 않았다. 추석 전에 몇 분에게 편안한 추석 되시라는 인사를 했는데,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편안한 추석이라니 그런게 있나........ 왜 그랬니 나....... 어쨌든 그래서 아직 좀 지치기도 했고 간단하게 김치볶음밥을 올려본다. 사용한 재료는 간단하게 베이컨, 김치, 양파, 당근, 대파, 마늘, 밥 2그릇, 굴소스 약간,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모짜렐라치즈 한 줌, 계란2개, 소금, 후추, 우유 약간 7분도미로 고슬고슬하...
    Date2014.09.10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0 Views387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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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베이컨 아스파라거스 볶음밥

    (별 내용 없음) 5월말이라 제철 아스파라거스가 끝물이다. 끝물이면 더 아쉬워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사게 되고 그렇다. 이번에 산 아스파라거스로는 처음으로 아스파라거스 장아찌도 담고 데쳐서 냉동도 해봤다. 이 이야기는 다음에.. 어쨌든 아스파라거스는 맛있고 어디에 있어도 좋아서 여기저기에 잘 해먹었는데 이번에는 볶음밥에 넣었다. 아스파라거스와 베이컨을 사용해야지 마음먹고 대파, 마늘, 계란을 볶음밥 재료로 선택하고 간은 굴소스 약간에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마무리했다. 바쁠때 만들어서 대충 했는데 시간이 넉넉하다면 아스파...
    Date2019.05.30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3 Views284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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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베이컨김치볶음밥, 햄야채볶음밥, 새우 유부초밥, 햄초밥

    여름에 대충대충 만들어 먹던 볶음밥과 유부초밥. 일상 카테고리에 올릴까 하다가 그냥 밥이니까 밥으로.. 고슬고슬하게 지어 한 김 뺀 밥과 베이컨, 김치, 대파, 다진마늘, 고추기름, 후추약간으로 달달 볶아낸 베이컨 김치 볶음밥. 고슬고슬하게 볶으려고 큰 팬을 사용했다. 마지막에 참기름 약간으로 향을 내고 계란후라이를 하나 얹었다. 깨도 살짝. 같은 김치볶음밥인데 또 어떤 날에는 큰 잔치팬에 볶음밥을 하고 모짜렐라치즈를 넣었다. 볶은 베이컨은 한쪽으로 몰아두고 김치, 대파, 다진마늘을 고추기름에 달달 볶아서 밥을 넣고 달달 볶고 ...
    Date2016.09.04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2 Views1538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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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베이컨볶음밥, 베이컨김치볶음밥

    2012/12/27 베이컨볶음밥, 베이컨김치볶음밥 재작년에 담은 김장 김치가 아직도 반정도 남아있다. 원래부터 익은 김치나 묵은지로 먹기 위해서 속을 많이 넣지 않고 만들었는데 많이 묵었긴 하지만 아직도 음식에 넣어서 만들면 튀는 맛이 강하지 않으면서 음식에 잘 어우러진다. 둘이 먹으려고 사용한 재료는 묵은김치 1줌 = 180미리컵에 1컵 정도, 양파 반개, 파프리카 4분의1개 , 당근 4분의1개 , 청고추 1개, 대파1대 베이컨은 150그램정도 되는 양이었다. 계란3개에 생크림(우유 대체 가능) 3스푼. 이 정도가 집에 있는 재료 중에 볶음밥에 넣을...
    Date2012.12.27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0 Views367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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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봉구스 밥버거 비슷하게 만든 밥버거, 주먹밥

    2014/04/06 봉구스 밥버거 비슷하게 만든 밥버거, 주먹밥 봉구스 밥버거는 가 본 적은 없는데 며칠 전에 친구가 준 밥버거를 하나 먹고 간단하게 먹기 괜찮네 하고 있다가 주말에 종일 자고 일어나서 몽롱하니 냉장고에 당장 먹을 건 하나도 없고, 시간과 노동을 꽤 들여야 음식이 되는 식재료 뿐이고 해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것 없나 생각하다가 밥버거를 떠올려 따라 만들어 봤다. 사용한 재료는 밥 약 2그릇, 단무지 3줄, 김치 약간 (+설탕, 참기름, 깨소금 약간씩), 참치캔 150그램 1캔, 양파 4분의1개, 마요네즈 적당히, 뿌려먹는 김가루 한...
    Date2014.04.06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0 Views478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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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불고기 김밥

    맛살이나 오이없이 딱 불고기에 어울리는 조합으로 불고기 김밥을 만들었다. 부추를 다듬고 데치는 것이 좀 번거로운데 부추 대신 시금치도 좋지만 부추가 아주 잘 어울린다. 김밥 8줄로 (약 4~6인분) 김 8장 쌀 4컵 스시노코 3스푼 참기름 깨 소고기 600그램 불고기소스 600그램분량 단무지 우엉 당근 2개 부추 1단 (마트사이즈) 깻잎 1묶음 (16장) 계란 6~7개 소고기는 불고기용 고기와 다짐육을 다 사용해봤는데 불고기용 고기는 좀 더 쫀쫀하고 다짐육을 사용한 김밥은 좀 더 부드러웠다. 불고기 양념 - https://homecuisine.co.kr/hc10/64082 부...
    Date2016.06.07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6 Views677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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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불고기 아보카도 김밥

    집에 아보카도를 사둔 것이 있고 불고기양념도 있어서 불고기 아보카도 김밥을 만들었다. 김밥은 딱 먹을만큼만 만들면 가장 좋지만 하다보면 꼭 두번씩 먹을 분량을 하고 있다. 금방 만들었을 때는 바로 먹고, 남는 김밥은 썰어서 서로 붙지 않게 중간중간 종이호일을 넣고 포장한 다음 냉장보관했다가 다음날 계란물을 입혀서 지져내거나 튀겨서 먹으면 맛있다. 남은 김밥을 굽거나 튀길 예정이라면 가열에 적합하지 않은 채소는 넣지 않는 것이 좋다. 사용한 재료는 김밥 6줄로 김 6장 쌀 3컵 스시노코 3스푼 참기름, 깨 약간 불고기용 소고기 300...
    Date2018.04.30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2 Views549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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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불고기 유부초밥

    불고기를 듬뿍 넣어서 만든 불고기 유부초밥. 어제 올린 불고기 양념을 미리 만들어서 불고기에 양념만 하면 되니까 나름대로는 간단했다. 유부는 오케이푸드 유부를 사용했는데 코스트코에서 구매했고 국제시장 미성상회에서도 살 수 있다. (미성상회으 것은 삼각형) 아주 맛있는 유부인데 포장된 양이 많으니까 개봉 후에는 1회분량으로 포장해서 냉동했다가 해동해서 사용하면 적당하다. 스시노코는 가루로 된 초밥용 식초인데 식초, 소금, 설탕을 끓여서 초대리를 만들어서 사용해도 괜찮다. 사용한 재료는 유부초밥용 유부 10개 밥 2그릇 스시노...
    Date2017.11.27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4 Views603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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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불고기김밥, 참치김밥

    2012/11/12 불고기김밥, 참치김밥 시금치 데치기는 귀찮고 뭐 퍼런거는 들어가야 될 것 같고 그래서 깻잎으로 결정했다. 불고기가 메인이니까 햄은 당연히 빼고, 평소에 넣는 오이와 오뎅은 불고기와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서 제외했다. 깻잎으로 결정하고 보니까 불고기가 모자라면 참치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참치도 중간 것으로 한 캔 준비. 준비한 재료는 김 10장, 10줄에 쌀 밥으로 쌀 4컵 = 우리집 밥통 기준으로 4인분인데 180미리 컵에 4컵이니 4인분이 넘는다. 불고기 400그램, 참치1캔, 마요네즈약간, 계란 , 단무지, 우엉, 맛살, 당근,...
    Date2012.11.12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0 Views371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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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비교적 간단한 닭야채죽

    집에 늘 있는 채소가 조금은 있지만 준비한 재료도 없고 아프고 아무 생각 없을 때 만든 닭야채죽. 제목을 간단한이라고 쓰고 싶은데 닭 야채 이런 재료 준비하는 순간 간단한은 아닌거 같다.. '비교적 간단한' 이니까 뼈가 있는 생닭이 아니라 닭가슴살만 사용했고, 불린 쌀을 볶아서 물을 붓는 것이 아니라 무르게 지은 밥을 사용해서 비교적 빠르게 죽을 만들었다. 아주 맛있고 그러진 않고 아플 때 밥 대신 넘기기는 괜찮은 편이다. 쌀 - 쌀1:물2로 전기압력밥솥에 무른밥짓기 닭고기 - 닭가슴살 삶은 것. 조미 안된 시판 닭가슴살도 ㅇㅋ 채소 -...
    Date2021.06.24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0 Views212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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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삼계죽, 닭죽

    2013/12/01 삼계죽, 닭죽 삼계탕과 비슷한 삼계죽.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닭 1마리, 수삼1뿌리, 엄나무, 마늘, 대파, 육수 넉넉히 (쌀의 약 7배), 찹쌀1컵반, 쪽파, 당근, 소금, 후추, 참기름, 깨, 김 닭은 약 800그램정도 되는 닭으로 2인분에 약간 적기는 한데 3900원으로 세일하고 있어서 싼걸로 골랐다. 여기에 황기, 대추 등의 삼계탕재료를 넣어도 되고, 나는 엄마께서 주셔서 집에 많이 있는 엄나무를 사용했다. 대추나 밤을 넣어도 좋고, 쌀은 찹쌀과 멥쌀을 1:1로 하기도 하고 녹두를 약간 넣으면 그것도 맛있다. 굳이 수삼을 넣지 않...
    Date2013.12.01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0 Views565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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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새우오므라이스

    2014/03/22 새우오므라이스 굴소스 볶음밥으로 만든 오므라이스에 중국식 새우튀김과 케찹베이스의 오므라이스소스를 곁들였다. 미리 이야기 하자면 새우튀김은 손은 많이 가고 효용은 그렇게 높지 않으니 추천할 만 하지는 않았다. 사용한 재료는 밥 2인분 버터 양파 반개 당근 3분의1개 파프리카 반개 대파 흰부분 한대 굴소스, 소금, 후추 참기름약간 계란4개 우유약간 소금약간 소스로 물 300미리 케찹 150그램 설탕 40그램 물엿 20그램 돈까스소스 1스푼 굴소스 1스푼 양파약간 파프리카약간 감자전분1스푼+물2스푼의 물녹말 새우튀김으로 새우 ...
    Date2014.03.22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0 Views284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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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소고기 김밥

    내가 생각하는 김밥재료의 정석은 단무지, 우엉 (절임채소) 시금치, 당근 (익힌채소) 맛살, 오뎅 햄, 지단 인데, 김밥재료야 워낙에 바리에이션이 끝도 없는 분야라 어떻게든 만들면 다 맛있다. 시금치 대신에 오이, 부추, 아보카도 등 채소로 바꾸거나 추가나 대신으로 유부, 참치, 소고기, 제육, 새우튀김, 돈까스 등을 사용하거나 치즈나 깻잎, 고추무침 등을 추가하거나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만드는 김밥. 어쨌든 위와 같이 분류해서 김밥에 넣을 재료를 6~8가지로 정하고, 김밥을 쌀 때도 빼먹은 게 없도록 준비한 재료의 갯수대로 ...
    Date2019.05.10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2 Views458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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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소고기 대파 볶음밥, 오므라이스

    소고기, 대파, 굴소스로만 만드는 소고기 대파 볶음밥. 간단한 재료로 만들어서 편하게 해먹기 좋다. 굴소스를 약간 넣어서 먼저 간을 하고 간을 봐서 모자란 간은 소금, 후추로 추가해서 입맛에 맞췄다. 계란을 구워서 오므라이스를 했는데 볶음밥 그대로 그냥 먹어도 좋고, 계란을 스크램블해서 볶아서 마지막에 함께 볶아내도 좋다. 사용한 재료는 2인분으로 쌀 1.5컵으로 지은 밥 식용유 적당량 소고기 불고기용 200그램 대파 중간 것 3대 굴소스 약간 (1~2티스푼 정도) 소금, 후추 약간 참기름 약간 추가재료로 계란 5개, 소금, 후추 오므라이스...
    Date2018.01.07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6 Views1986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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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소고기 버섯밥

    소고기와 버섯을 넣은 소고기버섯밥에 달래장을 곁들였다. ~밥이면 밥에 주재료를 넣고 지어야 하지만 밥과 함께 짓는 것은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내 취향에는 밥에 육수가 필요하면 따로 우려서 밥을 짓고 올리는 재료는 따로 조리해서 (굽거나 볶거나 데쳐서) 밥 위에 쌓고 양념장을 올리는 것이 좋다. 함께 짓는 것에 비해서 손이 많이 가기는 하지만 밥하는 동안 조리하면 생각보다 크게 손이 많이 가지는 않는다. 각 재료를 알맞게 조리하는 측면이나, 각 재료를 노릇하게 구워서 얻을 수 있는 풍미와 식감 측면에서는 잃는 것 (귀찮음)보...
    Date2019.03.31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11 Views661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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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소고기 야채죽

    식사 대신 죽을 꼭 먹어야 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지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죽이라도 먹어야 할 때가 있다. 미음 다음으로 먹기에는 조금 더 가벼운 죽도 좋지만 소고기 야채죽도 맛있게 먹기 좋은 편이다. 입맛이 없는 와중이었는데 맛있는 죽이라서 입맛이 당기게 먹기 좋았다. 다음에는 어쩔 수 없지 않은 상황에서 이거 너무 맛있겠다 하면서 만들고 먹게 되면 좋겠다. 쌀을 볶지 않고 밥을 해서 만들었다. 당장 집에 감자, 당근, 양파, 애호박, 대파, 쪽파가 있어서 이렇게 사용했는데 표고버섯이나 팽이버섯 등을 넣어도 좋다. ...
    Date2019.06.26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6 Views306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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