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IMG_6276.JPG



분말떡볶이. 사용한 재료는 자일로스 설탕, 고운고춧가루, 간장분말, 산들애 국내산한우, 오뚜기후추이다.

간장분말 구매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30/90756 이고 고운고춧가루도 이 링크 마지막에 있다.



분말떡복이소스로

설탕 50그램
고운 고춧가루 20그램
간장분말 7그램
산들애 3.5그램
후추 톡톡 2번


떡볶이로

위의 떡볶이분말

물 300그램
떡 300그램
어묵 150그램
대파 흰부분 1대


당근이나 양배추, 무채 등 합해서 1줌 추가 가능





떡볶이 분말은 분량대로 혼합해서 준비했다.


IMG_6162.JPG



떡과 오뎅에 물을 붓고 대파를 넣고 분말떡볶이소스를 물에 잘 풀어서 잘 저어가면서 떡이 말랑말랑하고 소스에 농도가 나도록 졸이면 끝이다.


IMG_6237.JPG




IMG_6242.JPG



잘 저어가면서 조리하다가 바닥에 떡볶이소스가 이정도 느낌이면 완성.

IMG_6249.JPG




IMG_6253.JPG




IMG_6265.JPG




IMG_6276.JPG




IMG_6277.JPG


여태 많이 올렸고 늘 만들어두는 떡볶이양념처럼 찐득찐득한 맛은 없지만 매콤달콤하니 짜지 않고 소스가 잘 묻어있는 표준적으로 맛있는 떡볶이맛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눈을 봐라 이 정도만 쓰고 넘어갈 사람이 아니다.



이제부터 잔소리 시작;;




설탕 50그램
고운 고춧가루 20그램
간장분말 7그램
산들애 3.5그램
후추 톡톡 2번

물 300그램
떡 300그램
어묵 150그램
대파듬뿍





간장분말과 산들애는 계량 티스푼을 사용해서 뜬 다음 누르지 않고 가볍게 젓가락으로 깎으면 3.5그램이 된다.

대량으로 만들 때는 간장분말 7그램, 산들애 3.5그램에 대량으로 배합할 만큼 곱해서 계산하고, 1회분으로 만들 때는 간장분말 2티스푼, 산들애 1티스푼으로 계량하면 편하다.



10배합 해서 사용할 경우에는 전부 넣고 잘 저어서 무게를 재고 밀폐용기 겉면에 1회분당 무게를 쓰고 냉동보관했다가 사용하면 적당하다.

특히 습한 계절에는 필수로 냉동보관하거나 1회분씩 소분 밀봉해야 뭉치지 않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레시피에 물이 300그램인데 떡이 얇거나 말랑말랑한 것이면 물을 250으로 줄여서 졸이는 시간도 줄인다. 떡이 냉장이거나 굵으면 레시피대로 물 300그램으로 해서 적당히 졸이면 적당하다.

냉동떡은 실온에서 완전히 해동한 다음 사용해야 하고 냉동떡 그대로 사용하려면 미리 물에 담가서 완전히 해동해야 한다. 냉동떡 그대로는 사용XXX


떡이나 어묵을 둘 중에 하나만 50그램까지 더 넣어도 괜찮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간장분말은 국내생산과 수입산 두가지가 있는데 수입산 간장분말을 사용했다. 정확한 이름은 소이소스파우더. https://homecuisine.co.kr/hc30/90756 


(국산 간장분말 사용시 간장분말에 소금이 20% 들어있다. 수입산 간장분말은 간장분말 100프로이다. 간장분말 염도 약 44프로이므로 염도 계산하면 국산 간장분말은 수입산에 비해 80%만 사용하면 적당하다.) 다시다를 사용해보지는 않았는데 다시다를 사용할 때는 산들애의 60~70%만 사용하면 적당할 것 같다.


고운 고춧가루는 늘 사용하고 있는 걸 사용했다.

매운 것을 좋아하면 고춧가루 매운 것을 반반 하거나 캡사이신 가루 약간 첨가하는 것도 괜찮다.

설탕은 입자가 고와서 사용하기 편한 자일로스설탕을 사용했다. 맛은 상관없음..


+ 시판 분말 떡볶이에 흔히 첨가되어 있는 사골분말, 양파분말, 마늘분말은 넣으면 당연히 더 맛있지만 떡볶이 하려고 꼭 구매할 필요는 없다. 향신료로 구매해 둔 양파, 마늘 분말이 있으면 1그램씩 사용한다.


ㅡㅡㅡㅡㅡㅡ


분말떡볶이의 경우 간장분말을 사야하는 것이 단점이지만 간장분말의 염도가 44%이고 일반 진간장의 염도가 15%정도이니까 간장을 21그램 사용하는 것도 적당하겠다.

하지만 내 입맛이 약간 싱거운 편이라서, 간을 봐서 취향에 따라 30그램까지도 괜찮을 것 같다.

(해보지는 않았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떡 구매한 이야기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30/90701

평소에는 삼진어묵이나 미도어묵을 주로 사용했는데 요즘은 부산어묵이 업체도 많고 종류도 많아서 좋아하는 걸로 넣으면 적당하겠다.

이번에는 엄마께서 또 박스로 안겨주신 범표어묵을 사용했다. 아무리 아는 분이 범표어묵에 계시다고 해도 무슨 오뎅을 몇박스씩 사서 오만데 나눠주시는지..

내가 받아온 오뎅도 냉동실에 다 들어가지도 않아서 주변에 막 돌렸다.

최상의 선택은 아닌데 떡볶이에 사용하기는 괜찮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물떡에 사용하는 떡인 몽떡으로 만든 떡볶이.

떡이 굵으면 떡 겉면에 소스가 많이 묻어야 보통 떡과 간이 비슷하므로 보통 떡을 사용할 때 보다 좀 더 되직하게 졸였다.


IMG_6893.JPG




IMG_6904.JPG




IMG_6905.JPG




IMG_6910.JPG




ㅡㅡㅡㅡㅡㅡㅡㅡ


분말떡볶이를 만들면서 기존 떡볶이양념에 비해 얼마나 더 맛있을 수 있을지 시험해보면서 이 떡볶이의 맛을 즐기기보다는 계속 이전에 비해 어떤지 비교만 해왔다.

두가지 양념이 둘 다 맛있어도 또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까 따로 떼어놓고 생각했어야 하는데 자꾸 비교, 비교만 계속 한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떡볶이들은 다 맛있었고 방식의 차이 정도 였고 맵달짠+조미료면 맛있을 수 밖에 없으니 좀 내려놓고 맛있게 먹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다음으로 아구찜분말을 테스트중이다. 이것도 오래된 고민 중에 하나인데 잘 될지 모르겠다.




  • 레드지아 2020.03.27 10:16

    [눈을 봐라 이 정도만 쓰고 넘어갈 사람이 아니다]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심 육성으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소리라뇨~~ 이런 잔소리라면 매일매일 엄청 많이 많이 듣고 싶어요!!!!!!

    저는 이런 요리팁들을 아는걸 좋아하거든요 ^^(단점은 만들지는 않고 팁만 아는걸 좋아했.....ㅠㅠㅠ)

     

    간장분말도 있다는걸 오늘 또 새롭게 알아 ㅋㅋ 갑니다!!

    윤정님은 간장분말이 있다는것도 아시는 신녀성이시군요!!!

     

    떡볶이가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떻겠습니까!! 다 맛있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줄 읽고 저 또 빵터졌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구찜분말 테스트 ㅋㅋㅋ

    윤정님은 진짜 다이나믹 에너제틱하셔요 ㅎㅎㅎ

     

     

  • 이윤정 2020.03.31 03:10
    제 눈을 진짜 보셨어야 했는데ㅋㅋㅋㅋㅋㅋ

    제가 넘 말이 많아서 초반부터 달리면 피곤할까봐 일단 레시피부터 올리고 잔소리는 뒤에 훅 치고 들어간건데 빵 터져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ㅎ

    간장분말은 분말떡볶이들 여러가지 성분 찾아보니까 나오길래 사서 만들어봤어요.
    간장분말 샀을 때는 뭐 어떻게든 되겠지 했는데 일단 사면 해야하잖아요ㅠ
    이전 레시피들 전부 참고해서 고춧가루와 설탕양에 비해 염도 계산하고 먼저 테스트 한 다음에 맵고 짜고 달고의 부족하거나 과한 부분이 있는지 테스트하면서 분말 배합하고 그냥 재밌게 했어요. 그 핑계로 떡볶이만 더 많이 먹었죠ㅎㅎㅎㅎㅎ

    2009년에 언니가 조카 임신했을 때 산달까지도 입덧이 말도 못하게 심해서 거의 못먹었는데 한국 왔다가 아구찜 먹고나니 살 것 같다며 일본에 돌아가서도 먹고 싶다고 단골 아구찜집에 부탁해서 아구찜 양념만 조금 포장해주실 수 있냐 여쭤보니 봉투에 분말을 담아 주시면서 아구넣고 야채넣고 물 넣고 익히고 물 따라내고 양념넣고 등등 말씀해주신 적이 있거든요. 신기하다 싶었는데 이제야 왜 그러셨는지 알 것 같아요. 너무 늦게 터득한거 있죠ㅎㅎㅎㅎ
  • 신짱 2020.03.28 02:43
    요즘엔 분말 테스트 하시나봐요!
    ^^ 대단해요. 분말소스 넘 배워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 이윤정 2020.03.31 03:11
    저도 배우고 싶은데 어쩌다보니 맨땅에 헤딩 중이에요ㅎㅎㅎㅎ
  • TR 2020.04.05 15:13
    가루간장은 사악한 가격 땜에 4년전부터 살까말까 하던 건데 윤정님 이렇게 올리시니 또 막막 뽐뿌 오고.ㅎㅎ
    간장은 싼데 간장분말은 왤케 비싼지 몰라요.ㅎㅎ
  • 이윤정 2020.04.06 03:07
    예전에는 간장분말 보고도 관심이 안갔는데 어떤 어떤 음식에 사용하겠다는 의지가 분명하니까 사는 것에 걸림이 없더라고요. 테스트하는 동안에도 재밌고요.
    국내산 구매하면 가격이 저렴한테 수입산 가격이 너무 비싸다.. 싶은데 비싼 걸 사게 되는 건 왜일까요ㅎㅎ
  • 만두장수 2020.06.06 22:19

    음~ 신전떡볶이가 분말 형태로 공급된다고 하대요?

    단순하게 유통의 편리성 때문이라고만 생각했었거든요.

    유통의 편리성 외, 분말소스 다른 매력이 있을까요? 여기저기 알려진 신전 분말 레시피엔 반드시 카레 가루가 들어가는데 쌤께서 또 한 커리 하시잖습니꽈?

    인도, 태국등 외국 커리 가루를 첨가하면 어떨까 생각만 해 본 기억이 납니다.

    "쌤께서 대신 해보시고 쫌 알려주세요." <-- 이런 취지 아닙니다. 진짜루~

  • 이윤정 2020.06.07 03:26
    아 신전떡볶이가 분말형태로 유통되는가봐요.
    제 생각에는 분말소스의 감정이 유통, 조리과정의 편리성이 제일 크기도 한데 그러면서도 떡볶이소스의 차르르한 식감을 유지하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신전떡볶이 먹으러도 다녀보고 집에서 카레가루나 커리가루를 사용해보니 제 입맛에는 카레가루는 아니고 커리파우더로 추측되더라고요.
    제가 먹어본 곳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떡볶이소스의 농도가 카레가루가 들어가는 농도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https://homecuisine.co.kr/hc10/76185 이거 안읽어보셨죠ㅎㅎㅎ
  • 만두장수 2020.06.07 16:56
    아~~~ 아뇨 읽어 봤었어요.
    근데 까묵고 있었네요...죄송~
    차르르한 식감이 상상이 안돼요, 무엇을 표현하실 걸지 좀 상상해 봐야겠습니다 ㅎㅎ
    커리 파우더라고 말씀하셔서 "카레가루, 파우더가 다른 거?"...하고 생각했었던 것도 이제 기억 나요. 이런 돌대구리 ㅡㅡ;;

    울 딸램이 신전 마니어였다가 응급실 먹어 보고 바로 신전 버리더라고요, 의리라곤 1도 없는 녀석입니다.
    기회 되시면 응급실떡볶이 드셔보세요, 제 입맛에는 맛있어서 레시피가 욕심 나더라고요^^*
  • 이윤정 2020.06.09 03:27
    떡볶이 소스가 묽지 않고 떡볶이에 착달라붙는데 전분느낌은 아닌 그런 질감이 저는 좋더라고요ㅎㅎ
    떡볶이는 자꾸 분식집만 다니게 되어서 프랜차이즈는 많이 못먹어봤어요.
    응급실떡볶이는 인터넷에서 이름만 들어봤는데 다음에 꼭 가봐야겠네요ㅎㅎ

  1. 떡볶이양념, 떡볶이, 쫄볶이, 순대볶이

    여태 수도 없이 해먹고 또 가끔 올린 떡볶이인데 이번에 올리는 버전은 디테일이 아주 약간 바뀌었다. 재료 간장 200그램 조청 800그램 물엿 200그램 고추장 400그램 설탕 300그램 산들애 소고기맛 100그램 고운고춧가루 300그램 물 넣지 않아서 냉장실에서 보관했을 때 아주 많이 꾸덕하고 뜨기 힘든 대신에 보존성이 좋다. 양념장을 만들면서 물을 반컵 넣으면 사용할 때 떠서 쓰기는 조금 더 편하다. 조미료는 산들애나 맛선생 대신 소고기맛 다시다를 사용할 경우에는 60%정도 사용한다. 후추는 매운거 좋아하면 취향껏 넣는다. 조청이나 물엿은 ...
    Date2021.11.19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3 Views10436 file
    Read More
  2. 낙곱새양념, 전골다대기, 레시피

    낙곱새양념 5회분. (전골다대기로도 5회인데 부대찌개 등 간이 센 전골에는 1회분의 30~50%만 사용한다.) 재료. 고운고춧가루 150그램 고추장 60그램 간장 100그램 친수피시소스 100그램 다진마늘 250그램 다진대파 흰부분 250그램 미림 75그램 설탕 50그램 생강가루 1티스푼 (생강즙 30) 후추 1티스푼 피시소스를 생략하고 간장만 넣을 때는 간장을 230그램을 넣는다. 질 좋은 액젓 있으면 친수피쉬소스 대신 사용해도 되는데 그 때는 80그램만 사용한다. 염도차이때문. 양념장 총 분량은 1키로 정도 되고 1회에 200그램을 사용한다. 업장에서는 사...
    Date2020.08.09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8 Views13977 file
    Read More
  3. 돼지갈비양념 레시피

    작년 추석에 올렸던 돼지갈비양념 레시피. 평소 올리는 대량 레시피가 늘 그렇듯이 언제나 일정한 맛이 나도록 두뇌풀가동했는데 하필 이 레시피를 올렸던 시기에 영리목적으로 자꾸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쪽지를 받게 된 바람에 게시글은 두고 레시피만 삭제했었다. 그렇게 그동안은 집에서 해먹기만 했고 올해 추석에나 다시 올릴까 하면서 시간이 꽤 지났다. https://homecuisine.co.kr/hc10/82655 그러다 언제나 애정담은 말씀 해주시는 TR님이 4월초에 댓글로 궁금하다 하셔서 레시피를 말씀드리고 나니 나도 참 속좁네 싶고 이게 뭐라고 싶고 ...
    Date2020.06.15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8 Views10295 file
    Read More
  4. 찌개맛된장

    최근에 된장이 들어간 음식은 조림이나 볶음만 올리고 된장찌개나 된장국은 별로 올리지 않았는데 그동안 이러고 있었다. 된장찌개를 편하고 맛있게 할 방법이 없을까 싶어서 여태 만든 된장찌개 레시피를 분석해서 공통점을 찾아서 염도를 계산하고 합하고 나누고 만들고 테스트하고, 시간은 잘 간다. 집에서는 맛된장1 맛된장2 이렇게 대충 불렀는데 이제부터 이전에 올렸던 맛된장은 조림맛된장이라고 불러야겠다. 조림맛된장은 강된장이나 볶음, 조림 등에 사용하는데 찌개맛된장은 국물이 있는 음식이나 무침에 사용하는 된장양념이다. 여러 된...
    Date2020.06.12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6 Views4358 file
    Read More
  5. 분말떡볶이, 떡볶이분말 레시피, 떡볶이 가루 만들기, 소스

    분말떡볶이. 사용한 재료는 자일로스 설탕, 고운고춧가루, 간장분말, 산들애 국내산한우, 오뚜기후추이다. 간장분말 구매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30/90756 이고 고운고춧가루도 이 링크 마지막에 있다. 분말떡복이소스로 설탕 50그램 고운 고춧가루 20그램 간장분말 7그램 산들애 3.5그램 후추 톡톡 2번 떡볶이로 위의 떡볶이분말 물 300그램 떡 300그램 어묵 150그램 대파 흰부분 1대 당근이나 양배추, 무채 등 합해서 1줌 추가 가능 떡볶이 분말은 분량대로 혼합해서 준비했다. 떡과 오뎅에 물을 붓고 대파를 넣고 분말떡볶이소스를...
    Date2020.03.27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10 Views17530 file
    Read More
  6. 덮밥소스, 마요소스 만들기, 한솥 치킨마요 소스, 데리야끼 소스 레시피

    한솥도시락에서 덮밥시리즈를 사먹으면 들어있는 덮밥소스와 마요소스를 만들었다. 오랜만에 한솥 치킨마요를 사먹었는데 소스를 보니 덮밥소스는 물 간장 기타과당 올리고당 물엿 청주 조미시즈닝 조미액 다랑어엑기스 소금 덱스트린, 마요소스는 마요네즈 기타과당 식초 겨자분 겨자오일 후추 조미분 소금 잔탄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참고해서 간을 봐가면서 소스를 만들고, 여러가지 마요덮밥을 만들었다. 소스를 만들어서 치킨마요, 스팸마요, 참치마요, 돈까스마요를 해보니 맛있는 걸로 순서를 정하면 치킨 돈까스 참치 스팸이고 만들기 편...
    Date2020.02.27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10 Views29935 file
    Read More
  7. 닭갈비 양념 레시피, 닭야채볶음밥

    닭갈비 양념이야 늘 만드는거지만 최근에 레시피를 조금 더 정량화했다. 아래 내용은 기록용으로 작성한 글이라서 가독성이 별로인데 전체 내용은 다 무시하고 볼드체로 작성한 레시피만 참고해서 닭갈비양념을 만들고 , 사용할 때에는 입맛에 맞게 닭갈비와 닭야채볶음밥에 사용하면 적당하다. 내일 좀 수정해야겠다. 복잡한 것 없이 편하게 보기 좋은 닭갈비 양념장 링크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70512 최근에 일부러 유가네 닭갈비에 서너번 가서 먹어보고 레시피를 재정비하고 다시 비교해봤는데 유가네보다 조금 덜 달고 조금 ...
    Date2020.01.07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7 Views30025 file
    Read More
  8. 떡볶이들

    최근에 떡볶이 수정레시피를 올렸는데 그 소스로 만들던 떡볶이의 면면들. 레시피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85428 간장 100그램 물 50그램 고운고춧가루 100그램 물엿 100그램 조청 300그램 고추장 200그램 설탕 150그램 맛선생/산들애 소고기맛 60그램 후추 1티스푼 (취향껏) 맵다는 민원이 있어서 마지막으로 만든 양념에는 후추를 1티스푼으로 줄였다. 떡볶이 양념을 만들고 유리반찬통에 담았다. 열심히 반찬그릇에 싹싹 담았지만 그래도 볼에 양념이 조금 남았다. 만두를 조금 구워서 떡볶이양념을 곁들였다. 볼에 남은 양념에 ...
    Date2019.11.17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14 Views42851 file
    Read More
  9. 떡볶이 레시피 수정

    간장 100그램 고운고춧가루 100그램 (필수. 덩어리 부숴서 준비) 물엿 100그램 조청 300그램 고추장 150그램 설탕 150그램 (최대200그램) 맛선생 소고기맛 50그램 후추 1스푼 (입맛에 따라 1티스푼까지 조절) 이 소스로 만든 떡볶이 - https://homecuisine.co.kr/hc10/86247 마지막에 올린 레시피 https://homecuisine.co.kr/hc10/84451 에 비해서 달라진 점. 1. 생수를 생략했다. 물이 있으면 고춧가루 불리기가 편하고 소스 만들기도 편한데 생수를 넣지 않고 사서 고생했다. 고생했으면 좋은 점도 있어야 하니까.. 좋은 점은 떡볶이 소스가 되직해...
    Date2019.10.31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18 Views40932 file
    Read More
  10. 떡볶이

    작년에 산 누들떡을 정말 지겹게 쓰다가 오랜만에 굵은 쌀떡을 샀다. 쌀떡을 살 때는 꼭 시장에 가서 말랑말랑한 걸로 사와서 당일에 사용하면 진짜 최고 맛있다. 바로 사기 힘들어서 냉동보관했다가 사용할 경우에도 살 때는 말랑말랑한 것으로 사와야 한다. 다닥다닥 붙은 가래떡이 붙은 채로 굳으면 가래떡을 하나씩 떼어내면서 표면이 매끈하지 않아서 사용하기 좋지 않다. 냉동했던 떡을 사용할 경우에는 완전히 해동하고 충분히 불리고 끓여서 말랑말랑한 상태가 된 다음에 떡볶이소스를 넣어서 떡볶이를 만든다. 오뎅탕과 떡볶이를 같이 한다...
    Date2019.10.11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15 Views7589 file
    Read More
  11. 돼지갈비

    (미리 말씀 드린 대로 레시피는 1주일 후 삭제했습니다.) (2020년 6월 13일 다시 레시피 기재했습니다.) 전에 올렸던 잡담https://homecuisine.co.kr/hc30/74055 에 이야기 한 갈비양념. 계산기 300번 부들부들.. 아직 8월이지만 2주 후면 추석이고 추석느낌으로 갈비양념을 가지고 왔다. 너무 간단하고 만들기 쉬운 레시피면 좋겠지만 그렇지는 않다. 최초에 생각한 것부터 테스트, 수정까지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으며 보편적인 기준인 염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했고 여러 과일과 채소를 쓴 만큼 당연히 맛은 맛있는 갈비양념이다. 재료의 면면을 보...
    Date2019.08.26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12 Views5755 file
    Read More
  12. 맛된장 만들기, 된장양념

    비빔장 소스 때문에 작은 소란이 있었고 댓글로 징징거려놓고 또 대량소스를 가지고 왔다. 내 취향으로 책이나 인터넷 등에서 필수로 맛간장 등 미리 만들어 두라는 조언을 좋아하지 않는다. 한 사람의 조언을 듣고 맛간장과 같은 소스를 시간 들여 만들려면 그 소스를 올린 사람에 대한 신뢰가 필요한데 그 신뢰에 내가 부합할 수 있냐를 고민해보면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최대한 지양하려는 편이다. 그런 마음가짐과는 달리 지금 돌아보니 불고기양념이나 제육양념, 닭갈비양념, 떡볶이양념, (올렸다가 지운 비빔양념, 갈비양념) 등 많이도 올렸다...
    Date2019.08.16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6 Views11622 file
    Read More
  13. 비빔장, 무침양념, 비빔국수양념, 골뱅이소면 (레시피없음)

    현재까지의 비빔양념장 (저울계량, 잡담많음, 번거로움, 최종레시피아님) - 이틀 후 댓글 피드백으로 레시피 삭제했음 여태도 자주 이야기 한 비빔장 이야기를 하자면.. 정말 많은 종류의 시판 비빔장, 비빔면, 비빔냉면 등이 있고, 사먹을 것이 정말 너무 다양해서 굳이 집에서 만들 필요도 없다. 그럼에도 집에서 맛있는 비빔양념을 만들자면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 오는 걸 아버지께 배우거나, 인터넷을 보고 배우거나, 아니면 책이나 쿠킹클래스, 창업용 유료레시피를 참고하는 방법 등이 있다. 이 들 중에 마음에 드는 좋은 비빔장 레시피를 그대...
    Date2019.08.04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25 Views6837 file
    Read More
  14. 고추장볶음양념장, 제육양념

    5월31일 수정 - 아래 내용 볼 필요없이 분량만 먼저 위에 한 번 더 복사해왔다. 재료는 간장 200그램 고운고춧가루 100그램 고추장 150그램 설탕 100그램 마늘 100그램 대파 150그램 미림 100그램 후추 약간 2~3그램 고추기름 25그램 전체 양념장 무게가 약 900그램으로 고기가 500그램인 제육볶음을 5~6번 만드는 분량인데 그냥 먹기에도 적당한 정도를 만들거나, 고기가 두껍거나, 채소를 넉넉히 넣지 않으면 6회분으로 나눠서 1회에 150그램이 적당하고 짭쪼름하게 하거나, 고기가 얇거나, 채소를 아주 넉넉하게 넣으면 5회분으로 나눠서 1회에 18...
    Date2019.03.03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4 Views14590 file
    Read More
  15. 떡볶이소스, 순대떡볶이, 순대볶이

    2020년 3월 업데이트 버전 https://homecuisine.co.kr/hc10/90382 요즘 우리집은 꽤 떡볶이판..이다. 일단 대량소스를 만들면 여러가지로 용도를 확장시켜야 활용도가 높아서 손이 잘 간다. 그래서 떡볶이를 비롯한 각종 볶이들과 떡꼬치소스, 튀김소스, 닭강정소스를 만들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인 순대볶이. 적은 양을 만들면 스푼 단위로 만들기도 하는데 양이 많을수록 스푼 오차가 커서 대량으로는 그램 단위로 하고 있다. 이전에 올린 떡볶이소스는 고추장없이 만든 버전인데 고추장 없이 만드는 걸로 계속 먹다보니 고추장이 있는 게 땡기기도...
    Date2018.09.18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4 Views28160 file
    Read More
  16. 떡볶이 만들기, 떡볶이소스, 누들떡볶이

    2020년 3월 떡볶이소스 업데이트 - https://homecuisine.co.kr/hc10/90382 2020년 3월 분말떡볶이 - https://homecuisine.co.kr/hc10/90743 고추장없이 떡볶이를 만들었다. 고추장 있는 버전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71181 자주 만들다보니 고추장 있는 버전을 더 자주 하게 된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만큼 (=그러니까 많이!!!!) 고민하고 여러번 테스트 해서 만든 레시피인데 만들고나니 생각보다 단순하게 정리가 됐다. 고운고춧가루를 생수에 충분히 불린 다음 조청, 간장, 조미료를 넣어서 떡볶이소스를 만들었다. 조미료를 넣지...
    Date2018.09.05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2 Views13433 file
    Read More
  17. 닭야채철판볶음밥, 닭갈비볶음밥, 닭갈비양념

    집에 늘 만들어두는 닭갈비양념과 닭갈비양념으로 만드는 닭야채철판볶음밥. 늘 똑같이 만드는데 꽤 오랜만에 올린다. 닭갈비양념은 2~3배정도 만들어서 소량으로 포장한 다음 냉동했다가 하나씩 꺼내서 사용하면 편하다. 먼저 자주 올리는 닭갈비양념. 간장 85그램 청주 15그램 양파 70그램 대파 30그램 마늘 30그램 + 고운 고춧가루 60그램 설탕 70그램 카레가루 10그램 소금 5그램 후추 5그램 미원 2그램 액체재료인 간장, 청주에 양파, 대파, 마늘을 넣어서 블렌더나 믹서로 갈고 나머지 재료를 넣고 저어서 하루정도 숙성한 다음 사용하면 좋다....
    Date2018.08.04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10 Views31037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