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크기변환_IMG_9491.JPG



얼마전에 올리고 또 올리는 백제육볶음.

내용이 비슷하다.


불판에 고기굽고 채소를 함께 굽는 것과 비슷하지만 그래도 구운고기와 구운채소를 함께 볶아서 고기와 채소의 맛과 향이 서로 교환되어 어울리는 맛이 꽤 좋다.

맛소금과 소금을 반반으로 넣어서 간을 했는데 맛소금 대신에 소금만 사용해도 좋고, 소금으로 간을 하고 다시다나 맛선생 등 조미료를 약간 넣어도 괜찮다.


구운 고기 맛이 중심이니까 고기는 구이용 고기를 사용하는 것이 적합한데 그래도 제육이니까 약간 얇은 걸로 준비하면 가장 좋다. 

양념맛이 약하고 고기맛이 주를 이루니까 기름이 적은 부위보다는 기름이 약간 있는 쪽이 좋다. 삼겹살이나 목살은 일반 구이용도 좋지만 은박지에 올려서 굽는 냉동삼겹살의 애매한 두께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고 항정살 등심덧살 등 구워먹기 좋은 부위도 당연히 잘 어울린다. 대패목살이나 대패삼겹살도 좋다. 불고기용 고기를 사용하자면 뒷다리보다는 기름이 적당히 있는 앞다리가 당연히 더 낫다. 이번에 사용한 것은 대패뒷고기. 기름이 적당히 있고 쫀득쫀득한 맛이다.




사용한 재료는
불고기용 돼지고기 500그램
양파 1개 
대파 반대
청양고추 5개
마늘 1줌
맛소금, 소금, 후추 
참기름



양파는 약간 큼직하게 썰고 마늘도 도톰하게 편으로 썰고 고추와 대파는 어슷하게 썰었다. 
양념이 따로 없는 만큼 채소의 맛이 전체적인 향을 좌우하니까 적어도 양파, 마늘, 청양고추는 꼭 챙겨서 넣는 것이 좋다.
크기변환_IMG_6855.JPG


수분없이 바특하게 볶아내려고 고기와 채소를 따로 볶았다.

고기를 먼저 굽듯이 볶는데  평소 고기 굽는 느낌으로 맛소금과 소금을 반반으로 간을 하고 후추도 뿌려서 볶았다.
크기변환_IMG_6847.JPG     크기변환_IMG_6854.JPG


토치로 불맛도 더했다.

크기변환_IMG_9478.JPG




크기변환_IMG_9479.JPG



화르르

크기변환_IMG_9480.JPG


그릇에 일단 고기를 덜어두었다.




팬에 있는 돼지기름에 그대로 센 불로 양파, 대파, 고추, 마늘을 노릇노릇하게 볶았다. 볶는다기보다는 굽는다는 느낌으로 채소의 숨이 죽지 않도록 앞뒤로 구웠다.

크기변환_IMG_9482.JPG




여기에 미리 구워 둔 고기를 넣고 빠르게 한 번 달달 볶아내서 완성.

크기변환_IMG_9486.JPG


처음부터 끝까지 센 불로 조리하고 불을 끄고, 마지막에 참기름을 2~3방울 넣어서 참기름향만 약간 냈다.
아주 간단하다.



크기변환_IMG_9491.JPG


앞에서도 한 이야기지만 불판에 고기굽고 채소를 함께 굽는 것과 비슷하지만 그래도 구운고기와 구운채소를 함께 볶아서 고기와 채소의 맛과 향이 서로 교환되어 어울리는 맛이 꽤 좋다. 아주 특별하지는 않지만 맛있는 고기와 양파 대파 마늘 고추, 그리고 맛소금 후추의 조합이 당연히 맛있고 간단해서 부담없이 만들 수 있는 점이 좋다.




  • 레드지아 2019.11.05 10:10

    간단하다 하시지만 왜이렇게 먹음직스러운가요!!!!

    크으!!! bbbbb

    구운고기랑 구운채소의 궁합은 진짜 최고죠!!!

     

    얇은 고기가 적당하군요. 집에 두꺼운 고기랑 덩어리 고기 -_-;; 만 있으니 얇은 고기 구매하러 휘리릭 갑니다~

  • 이윤정 2019.11.06 02:07
    두툼한 구기용 고기라고 안될 건 없지만 해보니까 제육느낌이라기보다는 구이느낌이 더 강하더라고요ㅎㅎ
    그냥 고기 사러 갔다가 이거 구워먹기 좋은데 얄팍하니 뭐하지 싶을 때 만들기 좋은 것 같아요^^
  • 만두장수 2019.11.06 11:05

    쩝....

    전 돈 받고 파는건데 제것보다 훨씬 먹음직......ㅠㅠ

  • 이윤정 2019.11.13 03:05
    원래 돈 안 받는 게 더 무서운ㅋㅋ 법입니다ㅋㅋㅋㅋ
  • 피카츄 2019.11.09 01:47

    저도 아무래도 집에선 업소만큼 화력이 안되다보니 다익은 고기는 그릇에 덜어놓고 야채따로볶고 다시 미리 구워 둔 고기를 넣고 볶습니다

    음식 내어놓을때 물기를 없애는데 효과적인거같더라구요 설거지거리는 한개더늘지만요...

     

    토치가없는 저는 이렇게해먹었어요

    테팔 코팅웍이긴하지만 28cm 웍에 기름을 충분히 달군후 그릇에 기름은 덜어놓고, 최대한 강한불에 고기 양면을 구워서 먼저 그을린듯한 자국을만들었구요

    양면다 맛있는 마이야르반응이 보이면 그때 빼놨던 기름을넣고 한번더볶았습니다. 지방이 적은부위인 앞다리로했어요. 지방많은부위일 경우는 기름없이해요.

    이렇게하면 처음에 뜨거운 기름+고기가 만났을때 주방에 기름다튈일도없고 괜찮은거같아서요... 튀긴튀는데 확실히 치울게적어지더라구요

     

    오늘도 맛있는 글과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 이윤정 2019.11.13 03:09

    늘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집은 확실히 업소보다는 화력이 부족하다보니 수분을 날려야 하는 음식은 조금 더 신경써줘야 하는 것 같아요.
    피카츄님 만드신 방법은 토치가 있어도 토치와는 별개로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최근에 무쇠팬을 열심히 쓰고 있는데 기름 튀는 게 와... 치울 일이 너무 많아서 만들 때는 웃고 치울 때는 웁니다ㅠㅠㅠㅎㅎㅎㅎㅎ

  • 독거인 2019.11.18 02:58

    대학시절 가장 좋아했던 밥집에서 비슷한 조리법의 삼겹정식을 팔아서 대학생활 내내 일용할 양식으로 잘 먹었었는데, 홈퀴진을 통해서 또 만나보게 되네요. 스스로 식사를 만들어 먹은 뒤로 여러번 할 때마다 든든한 한끼와 옛날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음식인 것 같아요. 감사함을 표하려고 가입까지 했습니다 ㅎㅎㅎ 홈퀴진은 항상 독거인의 식사를 위해 가장 많이 둘러보는 곳들 중 하나입니다.

  • 이윤정 2019.11.19 02:30
    고기 굽고 채소와 또 함께 굽는거라 삼겹정식이라는 이름으로도 괜찮겠네요. 학교 다닐 때 먹던 음식은 언제든 그런 각별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독거인의 식사라니 왠지 심플하지만 정제되어 있는 느낌인데 자주 참고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워요^^
  • 독거인 2019.11.20 22:35
    네, 저도 정말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올께요 ^^

  1. 아스파라거스 백제육볶음

    얼마 전 아스파라거스를 4키로 구매한 이후로 정말 열심히 소비했다. 며칠 간 아스파라거스로 손질에서부터 베이컨, 닭다리살, 새우의 조합을 올렸었다. 이번에는 백제육볶음에 아스파라거스를 추가했다. 아스파라거스를 백제육볶음에만 사용했냐? 하면 그럴리가요.. 보통 제육볶음과 아스파라거스의 조...
    Date2020.04.27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3423
    Read More
  2. 항정살수육, 레몬양파절임

    항정살로 수육을 만들고 고기에 어울리는 여러가지 반찬을 준비했다. 미리 만들어 둔 무말랭이무침과 명이장아찌도 꺼내오고 레몬양파절임도 준비하고 상추무침도 했다. 이 중에서 양파절임만 처음 올리는 거라 제목에 양파절임을 넣었다. 무말랭이무침 https://homecuisine.co.kr/hc10/87725 명이장아...
    Date2020.03.27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5229
    Read More
  3. 김치제육볶음, 김치두루치기

    제육볶음 진짜 지겹게도 많이 올렸는데 라고 생각하고 찾아 보니 고기 부위별로도 여러가지 이고, 양념이 바특하면 토핑도 얹고, 촉촉하면 당면이니 국수니 사리를 곁들여가면서 진짜 자주도 올리고 있다. 카테고리 이름을 제육볶음으로 바꿔야 할 듯.. 이번에는 그래도 그나마 오랜만인 김치제육볶음이...
    Date2020.03.11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7675
    Read More
  4. 통마늘구이를 곁들인 제육볶음

    이번에는 제육볶음에 통마늘구이를 듬뿍 올렸다. 자꾸 음식에 통마늘구이를 올리는 것 같은데.. 통마늘구이를 여기저기 곁들이려고 일부러 농산물시장까지 가서 사온 거라, 의도대로 여기저기 사용하고 있어서 그렇다. 통마늘구이를 곁들인 볶음밥을 1절로 올렸을 때 집에서는 이미 3절 정도는 하고 있...
    Date2020.01.31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4925
    Read More
  5. 촉촉한 제육볶음 + 옥수수국수사리

    제육볶음을 하는 방법은 먼저 고기를 굽고 채소를 볶아서 수분을 날린 다음 양념을 넣고 무쳐서 한 번 더 볶아내는 것을 가장 자주 하는데 또 가끔 내킬 때는 고기와 채소를 전부 양념에 무쳐서 구워서 약간 자작하게 먹기도 한다. 이럴 땐 당면사리를 넣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옥수수국수를 사용해...
    Date2020.01.23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7280
    Read More
  6. 맛된장 제육볶음, 깻잎제육

    맛된장을 사용한 제육볶음. 된장이 들어가면 맥적이라고는 하지만 전에 올린 맥적과 다르게 미리 만들어 둔 맛된장 활용해서 만들었다. 깻잎을 마지막에 듬뿍 올렸다. 맛된장 말고 평소 만드는 졔육볶음에 깻잎 올린 것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73436 맛된장은 미리 만들어두었다. htt...
    Date2019.12.11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4406
    Read More
  7. 항정살수육

    항정살 수육은 다른 돼지고기 부위에 비해서 난이도가 아주 낮다. 항정살은 고기가 얇으니까 그냥 팬에 중약불로 잘 굽거나, 오븐에 굽거나 해도 속까지 잘 익는다. 육향도 거의 없고 기름이 촘촘해서 구이용으로 적합한 고기다보니 어떤 방법으로 조리해도 오래 조리할 필요없이 익기만 하면 끝이라 편...
    Date2019.11.15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12600
    Read More
  8. 백제육볶음

    얼마전에 올리고 또 올리는 백제육볶음. 내용이 비슷하다. 불판에 고기굽고 채소를 함께 굽는 것과 비슷하지만 그래도 구운고기와 구운채소를 함께 볶아서 고기와 채소의 맛과 향이 서로 교환되어 어울리는 맛이 꽤 좋다. 맛소금과 소금을 반반으로 넣어서 간을 했는데 맛소금 대신에 소금만 사용해도 ...
    Date2019.11.05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5268
    Read More
  9. 갈매기살 양념구이

    갈매기살 구이는 바로 앞에 올린 고추장양념구이, 갈비양념구이, 소금구이 등이 있는데 이번에는 고기 간을 간장과 맛소금 반반으로 한 구이양념이다. 갈비양념을 사용하면 더 맛있긴 한데 갈비양념은 재료부터 조리, 보관까지 할 일이 너무 많고, 레시피도 지금은 삭제한 상태라.. 이렇게 간단하게 해...
    Date2019.10.27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8118
    Read More
  10. 갈매기살 고추장양념구이, 돼지고기고추장양념구이

    지금 올리는 고추장양념구이는 전에 올린 고추장 바베큐 치킨 https://homecuisine.co.kr/hc10/74753 의 레시피외 대동소이하다. 주재료를 꼭 갈매기살로 할 필요는 없지만 두꺼운 지방이 적으면서도 구이용으로 먹었을 때 퍽퍽하지 않은 고기가 적당하다. 추천하는 바는 등심덧살, 갈매기살, 닭다리살...
    Date2019.10.22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11178
    Read More
  11. 뚝배기 불고기 만들기, 뚝불 레시피

    먼저 이야기 하자면 뚝배기 불고기에는 미리 만들어 둔 불고기양념을 사용했다. 뚝배기불고기 불고기에 양념만 해서 간단하게 하면 되는데 무슨 과일에 채소 푹 끓여 만드는 불고기양념을 만들어야 한다냐 싶은 그런 포스팅. 불고기 양념 만드는 것이 좀 번거롭지만 한 번에 대량으로 만들어서 냉동했다...
    Date2019.09.07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7049
    Read More
  12. 오향장육냉채

    다시 돌아온 오향장육냉채. 올해도 덥기 시작해서 개시했다. 요즘 예전에 만들었던 걸 거의 똑같게 올리는 경우가 많다. 자주 만드는 품목은 엄청 자주 하지만 최대한 1년 이내에는 중복으로 올리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고 또 새로 만드는 것은 최소한 두세번은 만들어보고 올리려고 하니까 새로워지는 ...
    Date2019.06.21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4446
    Read More
  13. 하얀 제육볶음, 백제육볶음, 백제육, 돼지고기볶음

    영등포에서 판다는 하얀 제육볶음 사진을 봤는데 먹어 본 적은 당연히 없고 맛도 모르지만 맛있어보여서 비슷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보니 돼지고기, 양파, 고추, 마늘, 후추, 깨가 보여서 그대로 재료를 사용하고 맛소금을 사용했다. 곁들이는 반찬으로는 고기 구워 먹을 때와 똑같이 쌈채소와 쌈장, 마...
    Date2019.06.08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12480
    Read More
  14. 가브리살 제육볶음, 제육떡볶이

    올 초에 항정살, 가브리살, 갈매기살로 많이도 이것저것 만들어봤다. 항정살과 가브리살로 제육볶음을 한 것은 벌써 올려놓고는 명이로 4월을 보내느라 미뤘다가 이제야 올린다. 이번에는 제육볶음 양념을 볶을 때 누들떡을 넣어서 제육떡볶음으로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가브리살 600그램 양파 1개 ...
    Date2019.05.31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5637
    Read More
  15. 제육볶음, 명이를 곁들인 명이제육

    제육볶음에 깻잎을 올리면 깻잎제육이고 그런데 명이를 듬뿍 올려서 오늘은 명이제육이다. 여태 명이장아찌 다음에 올린 것이 다 그렇지만 이걸 하려고 명이를 살 필요는 없고 명이장아찌를 담으려고 산 김에 좀 남겨서 해 볼 만 하다. 지금 또 제육을 올리면서 보니까 무슨 제육볶음을 맨날 똑같은 걸 ...
    Date2019.04.19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4467
    Read More
  16. 항정살, 가브리살, 갈매기살 수육

    돼지고기의 구이용 특수부위인 항정살, 가브리살, 갈매기살. 삼겹살이나 앞다리를 썰지 않은 덩어리로 사보면 아주 커다란데 이 세가지 부위는 덩어리로 사도 손바닥만하거나 그보다 작은 크기이다. 이 부위는 가격이 돼지고기 중에는 비싸고, 도톰하게 썰어서 구이용으로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굳...
    Date2019.04.05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15737
    Read More
  17. 갈매기살 제육볶음

    요즘 돼지고기 특수부위(항정살, 갈매기살, 가브리살(=등심덧살))로 제육볶음/ 찌개/ 수육을 각각 해보고 있는 과정 중 하나. 항정살/갈매기살/가브리살로 만든 제육 3종 중에 오늘은 갈매기살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부 다 잘 어울린다. 구이용으로 먹는 고기가 제육볶음에 안 어울릴 리가 없으니까...
    Date2019.03.26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6299
    Read More
  18. 항정살 제육볶음

    제육볶음은 고기가 도톰한 것보다는 얇은 것을 좋아해서 냉동대패목살을 사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그 외에는 불고기용 목살이나 앞다리살을 사용하고 있다. 마트나 정육점에서 사온 그대로 만들면 되니까 편하고 만만하게 만들기 좋은데, 도톰하게 썰어서 파는 구이용 고기를 썰지 않고 덩어리로 사...
    Date2019.02.17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18602
    Read More
  19. 차돌야채찜, 소고기야채찜

    작년에 자주 먹던 차돌배추찜에 야채를 더 추가했다. 배추만 있어도 좋지만 적당한 채소를 추가해서 찌면 당연히 더 좋다. 찜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데 나는 좀 편하게 찜기는 사용하지 않고 전골냄비에 바로 채소를 담고 물을 약간 넣어서 찌듯이 익혔다. 고기는 얇게 썬 고기면 다 좋은데 홈플러스에...
    Date2019.01.27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19059
    Read More
  20. 함박스테이크, 함박까스, 멘치가츠

    오랜만에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었다. 레시피는 만들던 것과 거의 똑같다. 함박스테이크는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비율을 2:1로 하고 카라멜라이즈한 양파와 우유에 적신 빵, 계란, 버터, 넛맥 등을 넣어서 반죽하고 빚어서 냉동보관한 다음 필요할 때 냉장해동해서 사용하고 있다. 함박스테이크도 그렇고 ...
    Date2019.01.17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934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