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소스는 미리 만들어 두었을 때 순대와 대파만으로 10분만에 만드는 순대볶이.
만들다가 떡볶이소스가 모자라면 중간에 추가하기도 하고 순대도 혼자 먹을 때, 둘이 먹을 때, 순대가 애매하게 남았을 때 등등 만들어서 분량은 따로 없다.
떡볶이소스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71181
순대는 적당히 썰어서 기름을 약간 두른 팬에 앞뒤로 굽고 접시로 옮겨 둔 다음
팬에 떡볶이소스 + 대파 송송 썰어서 듬뿍 + 물(떡볶이소스보다 약간 적게) 넣고 끓여서 농도가 생기도록 끓이고 여기에 구워 둔 순대를 넣고 적당히 졸였다.
간 보고 소스는 가감하는데 생각보다 소스가 꽤 들어간다.
아래 분량은 순대가 약 300그램
아래는 약 600그램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81 | 한접시, 일품 |
오리주물럭, 오리주물럭 양념 만드는법
7 
|
이윤정 | 2015.03.06 | 103383 |
| 180 | 한접시, 일품 |
닭갈비만드는법, 닭갈비양념장, 닭갈비 황금레시피
6
|
이윤정 | 2014.08.08 | 85531 |
| 179 | 한접시, 일품 |
양념치킨, 양념치킨소스만들기
|
이윤정 | 2014.08.22 | 71059 |
| 178 | 한접시, 일품 |
해물파전, 동래파전 만들기, 레시피
5
|
이윤정 | 2017.04.30 | 65673 |
| 177 | 한접시, 일품 |
빈대떡, 녹두전 만들기, 재료, 레시피
4
|
이윤정 | 2017.01.20 | 61012 |
| 176 | 한접시, 일품 |
깻잎치킨, 후라이드치킨
8
|
이윤정 | 2016.09.10 | 39263 |
| 175 | 한접시, 일품 |
지코바 숯불양념치킨, 양념치킨 레시피
12
|
이윤정 | 2020.02.02 | 39143 |
| 174 | 한접시, 일품 |
낙지볶음, 낙지볶음양념 만드는법, 원조할매낙지
10
|
이윤정 | 2015.10.26 | 32308 |
| 173 | 한접시, 일품 |
탕평채, 청포묵무침, 탕평채 만드는 법
|
이윤정 | 2014.06.22 | 32162 |
| 172 | 한접시, 일품 |
기본 잡채 ( 대량 ) 재료, 레시피
4
|
이윤정 | 2017.02.17 | 30606 |
| 171 | 한접시, 일품 |
납작만두, 당면만두, 만들기, 만드는법, 양념, 먹는법
9
|
이윤정 | 2016.01.13 | 30259 |
| 170 | 한접시, 일품 |
새우만두, 찐만두, 만두소 만들기
11
|
이윤정 | 2017.10.12 | 30009 |
| 169 | 한접시, 일품 |
숯불양념치킨, 지코바 양념 레시피
9
|
이윤정 | 2020.11.26 | 27304 |
| 168 | 한접시, 일품 |
데리야끼소스 닭날개튀김, 간장치킨
2
|
이윤정 | 2017.03.20 | 26300 |
| 167 | 한접시, 일품 |
파부추전, 파전만드는법
2
|
이윤정 | 2014.07.27 | 26218 |
| 166 | 한접시, 일품 |
밀떡볶이, 김말이튀김, 고추튀김, 야채튀김
6
|
이윤정 | 2015.04.25 | 25666 |
| 165 | 한접시, 일품 |
닭도리탕
4
|
이윤정 | 2015.03.26 | 22833 |
| 164 | 한접시, 일품 |
도제 유부초밥식 여러가지 유부초밥 만들기
6
|
이윤정 | 2020.03.06 | 22116 |
| 163 | 한접시, 일품 |
낙지볶음, 낙새볶음, 부산식 조방낙지볶음
6
|
이윤정 | 2017.01.16 | 19941 |
| 162 | 한접시, 일품 |
오리주물럭, 오리주물럭양념, 오리불고기
|
이윤정 | 2014.06.02 | 19221 |
분식집에서 순대랑 떡볶이 시켜서 먹을때 떡볶이 국물에 순대 콕 찍어서 먹거든요
요렇게 만들면 오히려 덜 느끼해서 더 많이 먹을수 있겠어요!!! +_+
저도 요런 당면순대가 젤 입에 잘 맞더라구요
럭셔리한 비싼 순대는 입에 안맞......ㅠ_ㅜ
저희집 식구들이 순대를 다 좋아하는데 만들어봐야겠어요
떡볶이소스 링크까지...정말 친절하신 윤정님...^^
윤정님 글을 보면 진짜 앉아서 넙죽넙죽 편안하게 받아만 먹는거 같아서 항상 고맙고 죄송하고 그래요...^^
저희집에도 산들애 몇봉지 사다 놓은거 있는데 이거로도 또 윤정님과의 연결고리가 생겼다고 혼자 좋아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