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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23:19

명란마요 주먹밥

조회 수 761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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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내용없음)

명란젓으로 편하게 해먹기 좋은 명란마요 주먹밥.

이번에 만든 명란젓을 사용했다. 명란젓 만들기 - https://homecuisine.co.kr/hc10/68381


명란젓 크기가 제각각이기도 하고 딱히 양이 정해진 것이 없어서 사용한 재료는 그냥 적당량이라고 표기했다.


사용한 재료는

명란젓 2개

마요네즈 적당량

밥 2그릇

김자반 적당량

참기름 약간



비슷한 재료로

명란 아보카도 덮밥 - https://homecuisine.co.kr/hc10/68641



명란젓은 겉의 알집을 짜듯이 눌러서 얇은 막은 버리고 속의 명란만 준비했다.

참기름 약간, 마요네즈 약간을 넣어서 잘 섞어두었다. 


크기변환_IMG_8857.JPG  



갓 지은 밥은 잘 일궈서 김자반을 넣고 참기름 약간 넣고 주걱을 세워서 비벼두었다.


크기변환_IMG_9196.JPG



비닐장갑끼고 밥은 초밥 쥐듯이 하나씩 뭉쳐서 주먹밥으로 만들고 명란마요만 올리면 간단하게 끝.

(명란마요가 올라가면 덜 흐르도록 밥 위를 살짝 눌러서 공간을 약간 만들어줬다.)


크기변환_IMG_9200.JPG 




도시락으로 싸가거나 두었다 먹을 경우에는 명란마요를 주먹밥 안에 넣어서 만들기도 했는데 그러면 밥 크기가 커져서 한입에 먹기는 좀 불편했다.

바로 먹을 것은 이렇게 얹어서 먹으면 한입씩 먹기 편했다.

(너무 대충 올리긴 했지만..)


크기변환_IMG_9205.JPG




크기변환_IMG_9205-.JPG



김자반+밥이야 원래 맛있는거고 거기에 명란마요라 당연히 잘 어울린다.

짭조름하면서 고소하게 맛있고 만들기도 편해서 좋았다.




  • 레드지아 2018.04.27 09:20

    윤정님댁 밥은 밥알이 다 살아있어요!! 탱글탱글..반짝반짝...^^

     

    주먹밥만 먹어도 맛있는데 그위에 명란마요까지 얹었으니 !

     

    저 명란마요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윤정님이 자꾸 요리를 올리시니 명란을 사야 하나..생각하고 있다니깐요 ㅋㅋㅋ

  • 이윤정 2018.04.28 23:39
    밥알이 죽어있을 수는 없지 않... 아 안할게요ㅎㅎㅎㅎㅎㅎ
    명란젓만 있으면 정말 최고 간단한것 같아요ㅎㅎ 명란젓 많이 만들어서 앞으로도 이런 비슷한거 또 올릴거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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