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밥류
2018.04.23 23:19

명란마요 주먹밥

조회 수 9007 추천 수 0 댓글 2



크기변환_IMG_9205.JPG



(별 내용없음)

명란젓으로 편하게 해먹기 좋은 명란마요 주먹밥.

이번에 만든 명란젓을 사용했다. 명란젓 만들기 - https://homecuisine.co.kr/hc10/68381


명란젓 크기가 제각각이기도 하고 딱히 양이 정해진 것이 없어서 사용한 재료는 그냥 적당량이라고 표기했다.


사용한 재료는

명란젓 2개

마요네즈 적당량

밥 2그릇

김자반 적당량

참기름 약간



비슷한 재료로

명란 아보카도 덮밥 - https://homecuisine.co.kr/hc10/68641



명란젓은 겉의 알집을 짜듯이 눌러서 얇은 막은 버리고 속의 명란만 준비했다.

참기름 약간, 마요네즈 약간을 넣어서 잘 섞어두었다. 


크기변환_IMG_8857.JPG  



갓 지은 밥은 잘 일궈서 김자반을 넣고 참기름 약간 넣고 주걱을 세워서 비벼두었다.


크기변환_IMG_9196.JPG



비닐장갑끼고 밥은 초밥 쥐듯이 하나씩 뭉쳐서 주먹밥으로 만들고 명란마요만 올리면 간단하게 끝.

(명란마요가 올라가면 덜 흐르도록 밥 위를 살짝 눌러서 공간을 약간 만들어줬다.)


크기변환_IMG_9200.JPG 




도시락으로 싸가거나 두었다 먹을 경우에는 명란마요를 주먹밥 안에 넣어서 만들기도 했는데 그러면 밥 크기가 커져서 한입에 먹기는 좀 불편했다.

바로 먹을 것은 이렇게 얹어서 먹으면 한입씩 먹기 편했다.

(너무 대충 올리긴 했지만..)


크기변환_IMG_9205.JPG




크기변환_IMG_9205-.JPG



김자반+밥이야 원래 맛있는거고 거기에 명란마요라 당연히 잘 어울린다.

짭조름하면서 고소하게 맛있고 만들기도 편해서 좋았다.




  • 레드지아 2018.04.27 09:20

    윤정님댁 밥은 밥알이 다 살아있어요!! 탱글탱글..반짝반짝...^^

     

    주먹밥만 먹어도 맛있는데 그위에 명란마요까지 얹었으니 !

     

    저 명란마요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윤정님이 자꾸 요리를 올리시니 명란을 사야 하나..생각하고 있다니깐요 ㅋㅋㅋ

  • 이윤정 2018.04.28 23:39
    밥알이 죽어있을 수는 없지 않... 아 안할게요ㅎㅎㅎㅎㅎㅎ
    명란젓만 있으면 정말 최고 간단한것 같아요ㅎㅎ 명란젓 많이 만들어서 앞으로도 이런 비슷한거 또 올릴거에요ㅎㅎㅎ

  1. 불고기 아보카도 김밥

  2. 명란마요 주먹밥

  3. 대패 두루치기, 돼지고기 고추장불고기, 제육볶음

  4. 청포묵무침

  5. 돼지고기 김치찌개 + 라면사리

  6. 당면볶이, 떡볶이소스

  7. 명란 아보카도 덮밥

  8. 찜닭 만들기, 레시피

  9. 소고기미역국, 소고기미역죽, 양깃머리 소고기미역국

  10. 우렁강된장

  11. 명란젓 만들기, 백명란, 저염명란젓

  12. 일상밥상 2018 03

  13. 미역줄기볶음 만드는법

  14. 대패목살 숙주 배추찜

  15. 후라이드 치킨

  16. 돼지고기 고추장찌개

  17. 닭칼국수

  18. 대패목살구이

  19. 닭조림, 닭도리탕 만들기, 양념 레시피

  20. 육회 만들기, 육회소스

  21. 계란볶음밥, 달걀볶음밥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