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크기변환_IMG_4213.JPG




불고기팬에 위에는 소불고기를 얹고 가장자리에 육수를 부어 감자사리를 넣어 먹는 불고기집이 해운대에 있는데 가격대가 꽤 높다. (180그램 1인분에 3만원이다..)

불고기나 전골에 넣어보니 전골에 감자사리가 잘 어울린다는 것을 깨닫고 바로 실행했다. 


일반 불고기에 감자사리를 바로 넣으면 감자사리가 국물을 너무 많이 먹어서 뻑뻑해지기 때문에 전용 팬에 불고기를 굽고 가장자리에 육수를 따로 더 부어주여야 하는데

집에서 재현하기에는 전골에 넣으면 딱 좋다. 

비싸지 않은 식재료비로 비싼 곳에서 먹는 맛이 느껴지니 효율이 좋다.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한우암소 불고기용 300그램

불고기양념 6스푼 (300그램분량)


알배추 5잎

양파 1개

대파 1~2대


사골육수 1.5컵

황태육수 1.5컵

국간장 약간 (간보고)

후추약간

(끓이면서 부족한 경우 육수 추가)


감자사리 1개


추가재료로

밥 2그릇

대파 적당량

계란 1개

김가루


당장 집에 늘 있는 채소로만 사용했는데 취향에 따라 버섯이나 그 외 전골에 어울리는 채소를 더 넣어도 좋다.

사골육수는 미리 고아 둔 것을 사용했는데 시판육수를 사용해도 좋고, 황태육수는 황태, 대파, 무, 다시마, 표고버섯으로 미리 푹 우려내어서 사용했다.


불고기양념 - https://homecuisine.co.kr/hc10/64082

을 만들면 100그램에 양념 2스푼이 적당한데 따닥불고기처럼 고기만 구울 때는 최대 60%까지 줄이고, 

채소를 많이 넣는 불고기나 불고기 뚝배기, 불고기 전골에는 그대로 2스푼을 사용하면 적당하다.

불고기 뚝배기나 전골에는 육수가 들어가니까 한번 팔팔 끓으면 간장을 약간 넣고 간을 약간 싱겁게 맞추면 보글보글 끓여먹으면서 간이 딱 맞게 완성된다.



감자사리는 '미농 감자사리' 를 사용했는데 200그램 1개에 딱 2인분이다. 

(2인분이라고 감자사리를 2개 넣으면 국물을 다 흡수해서 육수 모자라니까 더 붓고 다시 간 맞추고 등등 번거롭게 된다.)


감자사리는 미리 3분정도 삶아서 찬물에 헹궈서 준비하면 전골에 넣고 끓으면서 딱 맞게 익고 국물에 농도도 생긴다.

미리 익히는 시간이 너무 짧으면 국물을 너무 많이 흡수해서 전골에 국물이 없어지니까 미리 잘 익혀서 넣는 것이 좋다.



불고기를 양념장에 무치고, 알배추, 양파, 대파 준비하고 육수만 부으면 금방이다.


크기변환_IMG_4213.JPG




크기변환_IMG_4212.JPG




크기변환_IMG_4214.JPG




크기변환_IMG_5547.JPG



불고기를 풀어가면서 전골이 팔팔 끓어 올라 어느정도 익으면 미리 삶아둔 감자사리를 넣어서 감자사리가 보들보들하도록 잘 익혀서 먹었다.



크기변환_IMG_4215.JPG




크기변환_IMG_4230.JPG




크기변환_IMG_4235.JPG




감자사리를 넣으면 국물 농도가 진해진다. 간을 봐서 짜면 육수를, 싱거우면 간장을 약간 넣어서 입맛에 딱 맞췄다.



크기변환_IMG_4238.JPG




크기변환_IMG_4240.JPG



뜨끈뜨끈하고 국물에 간도 딱 맞고 감칠맛이 도는 불고기전골에 부드러운 고기와 시원한 채소도 좋고 감자사리도 쫀득쫀득하니 호로록 잘 어울린다.

마지막에는 육수에 밥을 넣고 푹 끓이고 대파, 계란, 김가루를 넣어서 죽으로 만들어 먹으면 딱 떨어지게 배부르고 따끈따끈 좋다.




  • 레드지아 2017.10.30 16:34

    앗! 이런 요리도 있군요!! 저 첨알았어요

    근데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ㅠㅠ

     

    감자 사리가 있다는것도 첨 알았고요 ㅋㅋ(윤정님 덕분에 첨 알게 되는게 많아서 기뻐요 ^^)

     

    2인분이라고 감자사리를 2개 넣으면 국물을 다 흡수해서 육수 모자라니까 더 붓고 다시 간 맞추고 등등 번거롭게 된다.)]<-----------뜨끔!!!!!!!!!!! ㅋㅋㅋㅋ

     

    제맘속에 들어갔다 나오신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자사리니 얼마나 쫀득하고 맛있을까요!! 그래서 욕심많은 저는 2개 넣으면 더 좋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는데 윤정님의 멘트가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무리는 죽으로 완벽한 조합입니다!!!! 꺄아...

    크게 어려운 재료도 없고 요즘 날도 쌀쌀하니 이런 뜨끈한 국물 먹는 재미가 생기는 계절이 되었네요!! ^^

  • 이윤정 2017.11.02 01:31
    제가 아는 바로 이 감자사리를 쓰는 곳이 그 소문난암소갈비하고 아구찜집, 닭갈비집이 있는데 아구찜 감자사리 이게 또 엄청 맛있어요ㅎㅎ
    그거 먹으러 아구찜집 갈 정도인데 제가 아구찜이 마음에 딱 들게 잘 안되서 아직 아구찜을 했어도 올리지를 못한거 있죠ㅠㅠ

    이 감자사리 처음에 닭갈비에 넣었을 때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좀 놀랬거든요. 불고기에 전용팬+육수 없이 넣었을 때는 국물 흡수를 얼마나 하는지 뻑뻑한 적도 있고 말입니다.
    저도 다 실패해보고 나온 이야기라서 남이야기 같지가 않죠ㅎㅎㅎ
    이제 슬슬 추워지니 전골이 시작인데 앞으로 또 계속 해먹으려고 알배기 배추도 사고 한우불고깃감도 넉넉하게 사뒀어요^^
  • 뽁이 2017.11.01 08:29
    오오오오오 ! 저도 이 메뉴는 처음봤어요
    당면이 아닌 감자사리라니 ~
    당면보다 쫄깃한 식감이 좋을거 같아요
    얼핏보고 쫄면사리인 줄 알았어요 ㅋㅋ
    역시 이런건 마무리는 죽이죠 +ㅁ+
  • 이윤정 2017.11.02 01:37
    원래는 불고기나 갈비를 먹고 그 팬 가장자리에 감자사리 올리고 육수 부어서 먹는 방식인데 집에서 하자니 전용팬도 필요하고 버너쓰기도 조금 애해하더라고요.
    그냥 불고기에 넣었더니 양념을 다 흡수해서 너무 뻑뻑해지고 해서 전골에 넣었더니 딱 좋았어요!
    뚝배기불고기처럼 당면도 좋고 이렇게 감자사리도 좋은데 감자사리 안드셔보셨으면 한 번 추천드립니다.
    부산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 입맛에는 아구찜에 감자사리가 진짜 맛있거든요.
    역시 뽁이님과 저의 공통점은 마무리입니다ㅎㅎㅎㅎㅎ
  • 테리 2017.11.05 20:46
    감자사리!!!!ㅎㅎㅎ 이거 파는데 알아내느라 윤정님과 제가 계속 검색 신공 발휘하며 전전긍긍했던 지난 날이 생각나네요..윤정님 감자사리 사랑 덕분에 호기심 폭발되어 부산 가자마자 해운대 갈비집 가서 먹어보고^^
    이 쪽 유가네 에서는 쫄면사리가 나온다는 사실에 배신감 느껴도 보고요.ㅎㅎ

    불고기전골 정말 뜨끈하게 맛있었겠어요~
  • 이윤정 2017.11.06 00:12

    저는 열심히 찾아다니고 테리님이 다 알려주신거죠ㅎㅎ 저는 감사히 정보 듣고 사보니 이게 딱 그 감자사리여서 너무 기뻤어요.
    이제 날이 추워져서 전골 먹을 날이 많이 남았는데 전골에 감자사리는 잘 어울리는 조합이더라고요^^ 다시 한 번 감사해요ㅎㅎ


  1. 소고기수육, 사태수육, 수육전골, 사태전골

    소고기 사태나 양지로 만드는 소고기수육. 수육이라고 볼 수도 있겠고 수육전골이라고 볼 수도 있겠고 그렇다. 황태육수에 푹 삶은 소고기 사태를 썰어서 수육전골로 만들면 밥상에서 따끈하게 데워가며 먹으니 집안도 훈훈하고 전체적으로 따끈따끈하니 요즘 딱 좋다. 소고기 수육은 수육용 전골냄비와...
    Date2017.12.09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40759
    Read More
  2. 소고기 버섯 샤브칼국수, 매콤 소고기 버섯 전골

    배추와 대파 듬뿍에 버섯과 소고기를 넣고 매콤하게 끓여낸 전골이다. 이런 음식을 처음 먹었을 때가 20대초반의 샤브칼국수집이라서 둘 다 써봤다. 전골 스타일로 먹으니까 본문에는 전골로 썼다. 사용한 재료는 약 2~3인분으로 육수 약 1리터 (+ 필요시 추가) 국간장 2스푼 고운고춧가루 1.5스푼 고추...
    Date2017.12.02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12972
    Read More
  3. 불고기전골 + 감자사리

    불고기팬에 위에는 소불고기를 얹고 가장자리에 육수를 부어 감자사리를 넣어 먹는 불고기집이 해운대에 있는데 가격대가 꽤 높다. (180그램 1인분에 3만원이다..) 불고기나 전골에 넣어보니 전골에 감자사리가 잘 어울린다는 것을 깨닫고 바로 실행했다. 일반 불고기에 감자사리를 바로 넣으면 감자사...
    Date2017.10.28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17315
    Read More
  4. 소고기 내장탕

    내장은 여러가지로 준비해도 괜찮은데 내장탕을 먹을 때도, 곱창집에 갈 때도 내장 중에서는 양을 제일 좋아해서 소양만 구입했다. 여러가지 내장이나 곱창을 넣을 경우에도 비슷하게 씻고 데친 다음 썰어서 넣으면 적당하다. (정육점에서 한우암소 소양을 2키로 구입했고 손질해서 3등분하고 냉동한 다...
    Date2017.10.26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17034
    Read More
  5. 부대볶음

    준비에 시간이 별로 걸리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자주 먹고 있는 부대볶음. 소세지와 시판 사골육수에 양념장을 준비해서 편하게 만들어 먹기 좋다. 사용한 재료는 2~3인분으로 베이컨 150그램 스팸 작은것 반캔 그릴소세지 1~2개 라운드햄 약 100그램 김치 4~5잎 양배추 2줌 대파 1대 양파 반개 사골육...
    Date2017.10.02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14329
    Read More
  6. 닭곰탕 만드는법, 닭백숙

    유명하다는 닭곰탕집에 닭곰탕을 먹으러 갔는데 의외로 엄마께서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도 해주시는 백숙+닭국물과 똑같아서 놀랬다. 다른 점이 있다면 통마늘을 익혀서 으깨서 넣지 않고 다진마늘을 그대로 넣는 것이어서 그 부분을 참고 했다. 아버지 조경하시는 곳 근처 산에서 닭을 방사해서 키우는...
    Date2017.07.09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16612
    Read More
  7. 파개장, 레시피 , 육개장

    원래 육개장은 개를 넣어 만드는 개장국에서 파생되어 고기로 만든 장국이라는 의미로 육개장이라고 부른다. (같은 원리로 닭개장도 되는 것이다.) 고기와 파를 넣었고 주재료가 고기이니 여전히 육개장으로 불러도 괜찮겠지만 파도 듬뿍 넣었으니 파개장으로 올려본다. 육개장은 여기 - https://homecu...
    Date2017.04.16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23954
    Read More
  8. 닭개장 만들기, 만드는법, 레시피

    생닭을 넉넉하게 사용해서 다시마, 표고, 대파, 양파등의 육수재료를 추가해 국물을 푹 끓이고 결과물의 국물 양은 많지 않게 하면 구수한 맛이 농축되어서 조미료를 넣은 것처럼 국물이 진하고 입맛에 착 달라붙는다. 닭개장은 국물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니고 건더기와 국물이 반반정도 되도록 하는 것...
    Date2017.01.23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15167
    Read More
  9. 소고기버섯전골, 국수전골 만들기, 만드는법, 레시피

    오늘처럼 날이 추울 때 뜨끈뜨끈한 전골이면 방안도 훈훈하고 속도 뜨끈뜨끈하니 좋다. 그래서 소고기 버섯전골에 국수사리를 넣어서 소고기버섯 국수전골. 소불고기는 한우암소로 준비하면 국물이 맛있다. 사용한 재료는 약 3인분으로 소고기 불고기용 250그램 배추 6잎 대파 1대 팽이버섯 1봉투 황금...
    Date2017.01.14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38868
    Read More
  10. 육개장 만들기, 레시피

    갑자기 이번 겨울에 육개장에 꽂혀서 한 주에 한 번 씩 닭개장,육개장 번갈아 만들고 있다. 각각의 채소를 데쳐서 만들기 때문에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두어시간 푹 끓여두면 얼큰하고 시원하니 좋다. 닭을 한두마리 통째로 삶아 육수를 내고 일일이 뼈를 발라야 하는 닭개장보다 고기를 썰어서 만드...
    Date2017.01.07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15750
    Read More
  11. 만두전골, 버섯만두전골 만들기, 만드는법

    2019년 11월 업데이트한 만두전골 - https://homecuisine.co.kr/hc10/86575 겨울에 밥상에 놓고 끓여 먹기 좋은 만두전골. 시판 만두와 시판 사골육수에 평소 늘 우려두는 황태육수를 사용했다. 황태육수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3240&mid=hc10 만두도 빚어서 사용하면 더...
    Date2016.12.20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37769
    Read More
  12. 차돌 부대찌개 만들기, 만드는법, 재료, 레시피

    차돌박이를 넣은 부대찌개. 약간 슴슴하게 시작해서 끓이고 먹으면서 사리와 함께 졸아들면 간이 딱 맞도록 만들었다. 재료만 준비해서 냄비에 둘러 담으면 식탁에서 보글보글 끓여 먹기만 하면 되서 저녁식사 준비하기에도 간단하고 좋다. 사용한 재료는 2인분으로 사골곰탕 500미리 멸치황태육수 2컵 ...
    Date2016.12.13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14105
    Read More
  13. 감자탕, 등뼈해장국, 레시피, 만드는법

    올해도 추워지면 어김없이 감자탕. 비슷한 내용으로 벌써 대여섯번은 올린 것 같은데 내용 역시 비슷하다. 등뼈는 평소에 마트에 다닐 때 고기를 너무 발라내지 않고 어느정도 두툼하게 붙혀 놓은 곳으로 눈여겨 보고 있다가 필요할 때 가서 구매했다. 사용한 재료는 약 3인분으로 (계량스푼사용) 돼지...
    Date2016.10.31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13849
    Read More
  14. No Image

    차돌박이 부대찌개

    차돌박이를 넣은 부대찌개. 약간 슴슴하게 시작해서 끓이고 먹으면서 사리와 함께 졸아들면 간이 딱 맞도록 만들었다. 보통 부대찌개에 소고기민찌가 들어가는데 민찌 대신 한우차돌박이를 한 줌 사용했다. 육수는 편하게 레토르트로 나온 사골곰탕과 늘 우려두는 멸치황태육수를 반반 섞어서 사용하고 ...
    Date2016.07.15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7156
    Read More
  15. 김치전골

    김치찌개 베이스에 원하는 재료를 추가해서 다양하게 먹기 좋은 김치전골. 김치찌개로 (4인분) 김치 4분의1포기 돼지고기 400그램 멸치육수 약 1.5리터(필요시 보충) 다진마늘 1스푼 청주 약간 김치전골로 (2인분) 김치찌개 2인분 어묵 약간 소시지 1개 떡 1줌 물만두 1줌 대파 1대 불린 당면 약간 두부...
    Date2016.06.10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24028
    Read More
  16. 차돌박이 된장전골, 차돌된장

    된장국물을 베이스로 한 차돌된장전골. 배추와 버섯, 두부, 물만두 등을 준비하고 차돌박이를 얹어 밥상에서 보글보글 끓여 먹고 마지막에는 라면사리도 추가했다. 사용한 재료는 밑국물로 멸치황태육수 약 1.2리터 무 3센치 국간장 1스푼 된장 1.5스푼 다진마늘 1.5스푼 고춧가루 1스푼 주재료로 차돌...
    Date2016.04.08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19191
    Read More
  17. 알탕 만들기, 만드는법

    알탕 시원하고 얼큰한 알탕. 알탕이나 매운탕 등을 엄청 좋아하는데 같이 밥먹는 사람이 바다에서 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자주 만들지 않다가 마트에서 장을 다 보고 집에 가려는 길에 하나 빠뜨린 것이 있어서 나 혼자 마트에 다시 들어갔다가 충동구매했다. 충동구매라 곤이는 한 팩 사고 명태...
    Date2015.12.29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9607
    Read More
  18. 만두전골 만들기, 만드는법

    얼마전 빚은 만두로 만두전골을 만들었다. 만두 - https://homecuisine.co.kr/hc10/31391 먼두를 냉동상태로 바로 국물에 넣고 오래 끓이면 속과 분리가 되니까 만두 전골에 사용할 만두는 전날 냉장실에 옮겨두어서 완전히 해동했다. 사용한 재료는 만두 약 12개 떡 1~2줌 배추 몇 잎 대파 1대 팽이버...
    Date2015.12.19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7721
    Read More
  19. 감자탕, 만드는법, 레시피, 재료

    감자탕, 만드는법, 레시피, 재료 덥다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여름은 때가 되면 끝나고 춥다고 아무리 이갸기 해도 때가 되면 겨울이 끝나더니 이번에도 역시 더위는 끝나고, 선선해지니 감자탕이 생각났다. 여름 내내 오래 끓이는 건 어지간하면 피하고 살았는데 계절 바뀐 지 얼마 되었다고 오래 끓여도...
    Date2015.09.12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17704
    Read More
  20. 닭곰탕 만들기, 만드는법

    닭곰탕 만들기, 만드는법 닭을 푹 고아 맑게 끓여낸 국에 닭고기 살을 찢고 양념해서 끓여내는 닭곰탕. 사용한 재료는 닭 1마리 마늘 1줌 (12개정도) 대파 1대 통후추 1티스푼 무 약 3센치 양념으로 대파 1대 청양고추1개 매운양념 고운고춧가루 0.5스푼 다진마늘 0.5스푼 진간장 0.5스푼 국간장 약간 ...
    Date2015.08.16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Views2260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