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반찬
2015.01.30 22:10

두부김치

조회 수 5476 추천 수 0 댓글 2

 

두부김치

 

 

0.JPG

 


 

 
편하게 반찬으로 금방 만든 두부김치.
평소 김치에 멸치육수를 넣고 푹 끓여서 쪄낸 다음 두부에 곁들이곤 했는데 시간도 없고 해서 간단하게 볶아서 만들었다.
고기 등 추가로 사용하는 재료 없이 진짜 두부하고 김치+양념약간만으로 만들어서 간단했다.
 
 
사용한 재료는
 
김치 몇 잎
다진마늘 반스푼
양파 반 개
대파 반 대
고춧가루 약간
물엿 약간
김치국물로 간 조절
참기름 깨 약간
 
찌개용 두부 1모
 

 

순서도 뭐도 없이 팬에 기름 약간 붓고 김치 대충 잘라 넣고 양파, 마늘, 대파를 넣은 다음 고춧가루와 물엿을 약간 넣고 볶았다.

김치양념이 타지 않고 김치가 노릇노릇하도록 볶은 다음 김치국물을 조금 부어서 적당하게 간을 하고 물을 자작하게 붓고 두껑을 닫았다.

 

 

크기변환_DSC07451.JPG     크기변환_DSC07452.JPG

 

 

 

뚜껑을 닫고 8분정도 김치를 익힌 다음 뚜껑을 열고 남은 김치국물을 바특하게 졸인 다음 참기름과 깨를 넣고 조금 더 볶았다.

 

 

크기변환_DSC07453.JPG


 

 

 

 
김치에 물을 붓고 뚜껑을 닫아 익히면서 두부는 물에 넣고 속까지 뜨거워질정도로 5분정도 끓였다.
넓은 뒤지개로 조심조심 꺼내고 키친타올로 감싸서 최대한 물기를 뺀 다음 뜨거울 때 먹으려고 얼른 썰어서 그릇에 담았다.

 

 

크기변환_DSC07450.JPG    크기변환_DSC07454.JPG

 

 

 

 

 

 


크기변환_DSC07456.JPG

 

 

 

 


 

크기변환_DSC07458.JPG


 

 

 

 

 

크기변환_DSC07459.JPG


 

 

 

두부 삶으면서 계란말이도 하나 굽고 해서 금방 밥상을 차렸다.

특별한 재료 없고 손 가는 일도 별로 없이 편하게 금방 차려서 맛있게 잘 먹었다.

 

 

 

 

 

 

 

  • 뽁이 2015.02.01 16:55
    우오오오 역시 ! 궁합을 딱 아시는 ㅠㅠ
    암요암요 두부김치에는 계란말이죠 !!!
    김치 진짜 부드럽게 잘 볶아진 거 같아요
    고소한 두부랑 먹음 진짜 최곤데 ㅠㅠㅠ
    앍 먹고 싶다며 ㅋㅋㅋㅋ

    아 ... 궁합이라면 ....
    뭐가 빠졌네요 ? ㅋㅋㅋㅋ ㅁㄱㄹ ? ㅋㅋㅋㅋ
  • 이윤정 2015.02.02 23:53
    아 역시 초성만 봐도 알 수 있네요ㅎㅎㅎㅎㅎ
    오늘 저 금방까지 닭고기 해체하고 육수내고 소스 만들고 기진맥진..
    누가 밥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ㅎㅎㅎㅎ

  1. 경상도식 소고기뭇국

  2. 야채볶음

  3. 돈까스

  4. 돼지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5. 참치전

  6. 갈비탕

  7. 김치치즈볶음밥

  8. 낙지볶음 덮밥, 낙지볶음 만드는법

  9. 나물비빔밥, 된장찌개, 잡채

  10. 오뎅볶음, 김치참치볶음

  11. 소고기 미역국

  12. 안심돈까스, 오뎅탕

  13. 갈비구이덮밥

  14. 부드러운 계란찜

  15. 두부김치

  16. 버터 간장계란밥

  17. 돼지갈비 김치찜

  18. 소고기 콩나물밥

  19. 김치전, 김치전 만드는법

  20. 감자샐러드 만들기

  21. 김치두루치기, 닭야채철판볶음밥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