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김치
순서도 뭐도 없이 팬에 기름 약간 붓고 김치 대충 잘라 넣고 양파, 마늘, 대파를 넣은 다음 고춧가루와 물엿을 약간 넣고 볶았다.
김치양념이 타지 않고 김치가 노릇노릇하도록 볶은 다음 김치국물을 조금 부어서 적당하게 간을 하고 물을 자작하게 붓고 두껑을 닫았다.
뚜껑을 닫고 8분정도 김치를 익힌 다음 뚜껑을 열고 남은 김치국물을 바특하게 졸인 다음 참기름과 깨를 넣고 조금 더 볶았다.
두부 삶으면서 계란말이도 하나 굽고 해서 금방 밥상을 차렸다.
특별한 재료 없고 손 가는 일도 별로 없이 편하게 금방 차려서 맛있게 잘 먹었다.
암요암요 두부김치에는 계란말이죠 !!!
김치 진짜 부드럽게 잘 볶아진 거 같아요
고소한 두부랑 먹음 진짜 최곤데 ㅠㅠㅠ
앍 먹고 싶다며 ㅋㅋㅋㅋ
아 ... 궁합이라면 ....
뭐가 빠졌네요 ? ㅋㅋㅋㅋ ㅁㄱㄹ ?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