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크기변환_IMG_5615.JPG



1. 고추참치

도시락반찬으로 만들어 둔 고추참치를 넣어서 김밥을 만들었다.

캔참치도 생선이라 반찬으로 만들어서 오래 두고 먹는 것은 좋지 않으니까 얼른 먹는 것이 좋다.


지난번에 만든 고추참치와 거의 똑같은데 김밥 재료로도 사용할거라 물을 반으로 줄이고 바특하게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캔참치 300그램

고추기름 2스푼

양파 반개

감자 1개

당근 1/3개

완두콩 반줌

다진마늘 1스푼

간장 1스푼

고운고추가루 1.5스푼

케찹 0.5스푼

설탕 1티스푼

굴소스 0.5티스푼

물 반컵

후추 약간



만드는 과정은 링크 참조 - https://homecuisine.co.kr/hc10/46864


크기변환_DSC04086.JPG     크기변환_DSC04087.JPG





2. 고추참치김밥 (6개 분량)

3번에 나눠 먹으려고 6개분량을 만들었는데 위의 고추참치를 전부 사용하면 김밥 10줄정도가 가능하다.


김밥용 김 6장

쌀 3컵으로 지은 밥

스시노코 2스푼, 참기름, 깨 적당량


계란 4개

슬라이스치즈 6장
고추참치 위에서 만든 것 (취향껏 양조절)

단무지, 우엉

당근 1개

크래미맛살 1봉투


식용유, 간장, 물엿, 소금




깻잎이 없어서 계란을 깔고 김밥재료를 올렸는데 밥에 깔고 속재료를 얹으면 더 좋다. 김밥 재료는 취향껏 더 준비하거나 생략해도 괜찮다. 



밥은 고슬고슬하게 지어서 스시노코, 참기름, 깨를 넣어서 간을 했다. 밥을 하는 동안 재료준비를 했다. 


계란은 소금을 약간만 뿌리고 곱게 쳐서 지단을 부치는데 최대한 얇게 부쳤다.

팬을 달구고 올리브오일을 두른 다음 살짝 닦아내듯이 팬에 기름을 바르고 계란물을 부어서 팬을 돌려가며 얇게 부치는데 계란 4개로 지단 3장을 부쳤다.

고추참치를 감싸야 하니까 반으로 썰었다.


크기변환_DSC04679.JPG  



당근은 최대한 얇게 채썰어서 올리브오일에 볶으면서 소금 약간으로 간을 했다.

크기변환_DSC04749.JPG     크기변환_DSC05218.JPG



맛살은 잘게 찢어서 볶다가 간장약간과 물엿 약간을 넣어서 조림을 했다.


크기변환_IMG_3777.JPG     크기변환_IMG_3779.JPG




김을 깔고 밥을 얇게 깔아서 계란지단과 슬라이스치즈를 깔고 고추참치, 단무지, 우엉을 놓고 당근볶음과 맛살볶음을 쌓았다.


크기변환_IMG_5558.JPG




크기변환_IMG_5559.JPG



김발이나 종이호일을 이용해서 단단하게 감싸고 종이호일은 그대로 감싸서 김밥의 김이 여며진 부분을 아래로 가게 두면 잘 붙는다.



크기변환_IMG_5569.JPG 




크기변환_IMG_5571.JPG




3. 김밥튀김


김밥은 적당히 먹고, 꼬다리부분도 잘 먹고 중간부분만 남겨두었다가 김밥튀김을 했다.

김밥튀김을 할 것은 조금 얇게 썰어서 켜켜이 종이호일을 깔아서 포장한 다음 냉장보관했다. 


사용한 재료는

김밥 약 2.5줄


차가운 생수 1컵 

튀김가루 1.2컵

튀김기름 적당량




4. 떡볶이 


김밥튀김에 떡볶이소스를 곁들일거라 떡볶이소스가 많은 떡볶이를 만들었다.

고추장 없이 고춧가루+달달한것으로만 만들었는데 고춧가루를 미리 육수에 불리고 약불로 은근히 끓여서 사용하면 고추장 없이도 떡볶이소스의 질감이 나온다.


마침 불린 당면이 있어서 약간 넣었는데 라면사리 반개나 우동사리를 삶아서 넣어도 괜찮다. (그냥 넣으면 떡볶이 소스를 다 흡수하니까 삻아서 넣어야 한다.)


사용한 재료는

멸치황태 육수 600~700미리

고운고춧가루 5스푼

간장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대파 넉넉히

양파 반개

물엿, 설탕 합해서 4스푼 +취향껏 추가


떡 1줌

오뎅 1줌

불린당면 약간


육수에 미리 고운고춧가루를 넣어서 잘 저어서 불리고 약불에 10분이상 끓인 다음 양파와 대파를 넣고 끓이고

간장을 약간 넣어서 간장 간을 한 다음 설탕과 물엿을 넣어 입맛에 맞도록 달달하기를 맞췄다.


여기에 떡볶이용 떡 몇 개, 오뎅 3장을 넣고 다시 10분정도 소스에 농도가 생기도록 끓이고 마지막에 불린 당면을 약간 넣어서 약불로 당면이 투명하도록 익히면 떡볶이 완성.


크기변환_IMG_4325.JPG     크기변환_IMG_4326.JPG



떡볶이를 만드는 동안 김밥튀김을 했다.




김밥튀김은 새우튀김보다 튀김반죽을 약간 더 되직한 정도가 좋다.

튀김가루에 차가운 물을 넣고 날가루가 조금 남아도 좋으니까 너무 많이 젓지 않는 정도록 가볍게 풀어서 튀김옷을 준비했다.

김밥은 밀가루를 가볍게 묻히고 튀김반죽에 넣었다가 튀김기름에 넣어서 튀겨내면 끝이다.


크기변환_IMG_5599.JPG    크기변환_IMG_5600.JPG 


튀김기름을 180도 정도로, 튀김반죽을 한방울 떨어뜨렸을 때 바로 떠오를 정도면 적당하다.


크기변환_IMG_5601.JPG 


익은 재료니까 겉만 노릇노릇하면 된다.


노릇노릇하게 튀겨지면 기름을 탈탈 털어서 식힘망에 얹어두어 기름과 열기가 빠져서 바삭함을 유지하도록 했다.

중간중간 나오는 튀김부스러기는 건져내야 타지 않고 깔끔하다.



김밥튀김에 떡볶이+당면사리로 밥상 완성.
미리 김밥을 만들어 두어서 일이 많지는 않았다.


크기변환_IMG_5615.JPG





크기변환_IMG_5604.JPG





크기변환_IMG_5613.JPG





크기변환_IMG_5618.JPG




크기변환_IMG_5625.JPG



떡볶이에 당면, 떡, 오뎅도 좋지만 역시 화룡점정은 튀김+떡볶이소스이다.

바삭한 김밥튀김을 떡볶이 소스에 푹 찍어서 매콤달콤하게 한입에 넣으면 완전 맛있다.




  • 레드지아 2017.09.04 16:02

    김밥도 역시나 너무도 이쁘게 만드시는 윤정님 ^^

    재료가 저렇게 가운데 이쁘게 자리잡는게 쉽지 않던데 역시 다이아몬드 손 장착하셨다니깐요 ^^

     

    떡볶이 저 좋아하는데 ㅋㅋ(좋아하는 음식이 너무 많아서 좀 부끄럽 ㅋㅋㅋㅋㅋㅋㅋ)

    당면의 저 윤기가 좔좔인것이 얼른 한젓가락 먹고 싶어요 ^^

     

    마지막 사진!! 너무 심쿵!! 한 사진이어요!!! ^^

     

    김밥전만 할줄 알았지 김밥 튀김은 몰랐어요

    일식튀김처럼 윤정님이 너무나도 바삭하게 튀기셨기에

    김밥튀김과 떡볶이의 콜라보레이션은 많은 사람들 머리를 쥐어뜯게(먹고싶어 괴로워서 ㅋㅋ)  하는거 같아요

  • 이윤정 2017.09.05 17:37

    김발을 사용 안하는 편인데 이번엔 김밥 모양이 좀 지맘대로다 했더니 레드지아님 콩깎지덕분에 이것도 칭찬을 받네요ㅎㅎㅎㅎ

    떡볶이는 소울푸드 아니겠습니까ㅎㅎ 마침 잡채하려고 불려 둔 당면이 있어서 조금 넣었더니 호로록하니 좋더라고요^^
    그런데 떡볶이는 튀김을 만나야 진정 빛이 난다고 생각해요! 저는 튀김에는 간장보다 떡볶이 소스가 훨씬훨씬 좋아요!

    저도 보통은 남은 김밥에 계란옷 입혀서 전으로 굽는데 이번에는 떡볶이+튀김이 땡기는 바람에ㅎㅎㅎ
    저 지금 배가 고파서 제 머리를 뜯게 생겼어요ㅎㅎㅎㅎ

  • 전마 2017.09.04 17:53
    아..... 김밥튀김에 떡볶이 소스 맛있겠네요... 글쵸 아무렴 인생의 진리는 떡+튀입니다 ㅎㅎㅎ 김밥튀김이랑 달걀튀김이랑 떡볶이랑
    분식집에서 먹던 생각이 나요!
  • 이윤정 2017.09.05 17:38
    떡볶이+튀김 말씀대로 진리 of 진리입니다. 저 정말 좋아하거든요ㅎㅎㅎㅎㅎ
    달걀튀김이나 메추리알튀김도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생각도 못했어요.
    전마님 덕분에 생각이 나서 다음번에는 필히 필히 떡볶이+튀김의 일원으로 넣겠습니다!

  1. 덮밥소스, 마요소스 만들기, 한솥 치킨마요 소스, 데리야끼 소스 레시피

    한솥도시락에서 덮밥시리즈를 사먹으면 들어있는 덮밥소스와 마요소스를 만들었다. 오랜만에 한솥 치킨마요를 사먹었는데 소스를 보니 덮밥소스는 물 간장 기타과당 올리고당 물엿 청주 조미시즈닝 조미액 다랑어엑기스 소금 덱스트린, 마요소스는 마요네즈 기타과당 식초 겨자분 겨자오일 후추 조미분 소금 잔탄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참고해서 간을 봐가면서 소스를 만들고, 여러가지 마요덮밥을 만들었다. 소스를 만들어서 치킨마요, 스팸마요, 참치마요, 돈까스마요를 해보니 맛있는 걸로 순서를 정하면 치킨 돈까스 참치 스팸이고 만들기 편...
    Date2020.02.27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10 Views28292 file
    Read More
  2. 부드러운 계란찜

    부드러운 계란찜 예전에 쓴 걸 일부분 복사했다. 계란찜은 뚝배기계란찜든, 찜솥에 찌는 부드러운 계란찜이든 비율을 거의 딱 정해놓고 하는데 계란은 보통 1개에 60그램으로 보고 계란1개당 물 90미리, 소금은 0.2티스푼(=1그램) 비율로 만들고 있다. 계란4개에 물 360미리와 소금 0.8티푼은 염도를 계산해보면 약 0.7%인데 싱겁다는 느낌보다는 계란찜이 짜지는 않다는 느낌에 가깝다. 염도 1%는 보통맛이라고 하는데 약간 짠듯하고 내 입맛에는 0.7이면 살짝 싱거우면서 짜지 않아서 딱 괜찮은 것 같다. 보통 라면의 염도가 1~1.3%라고 하고 탕이...
    Date2015.02.02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11 Views28819 file
    Read More
  3. 풋마늘 김치

    이제 거의 풋마늘이 끝물이다. 지난주부터 풋마늘장아찌부터 풋마늘베이컨말이, 풋마늘볶음밥, 풋마늘불고기를 올렸는데 철이 지나면 의미가 없으니 몰아서 올린다. 풋마늘 무침도 대파김치도 제철이 지나가고 있어서 얼른 올려야하나 다음 시즌으로 미룰까 어쩌지 싶다. 어쨌든 대충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올리는 풋마늘 김치. 풋마늘은 흰대를 사용해서 만들었다. 억센 잎은 장아찌를 담고, 여린 잎은 굽거나 볶아 먹어도 좋고 김치를 담아도 금방 익는다. 흰대와 잎이 익는 시간이 달라서 따로 사용했는데 흰대와 잎을 같이 담아도 무방하다. 여...
    Date2017.04.14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2 Views28866 file
    Read More
  4. 시판 순대와 야매막장

    2018년 5월 19일 추가 순대, 간, 염통에 막장. 막장은 쌈장에 사이다를 개어서 만들었다. 순대에 곁들이는 쌈장소스를 막장이라고 부른다. 막된장과는 완전 다른, 일종의 쌈장소스이다. 일반 쌈장과는 다르게 조금 묽고 색도 조금 옅다. 간단하게 쌈장에 사이다만 넣기도 하고 볶음콩가루나 다진마늘을 약간 넣기도 한다. ------------------------------------------------------------- 시판 순대와 야매막장 (별 내용 없음 주의) 막장을 제대로 담그려면 고추장을 담는 것보다 더 힘든 일이고 야매로 쌈장에 양념을 해서 순대와 먹었다. 쌈장을 적...
    Date2015.08.14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9 Views29244 file
    Read More
  5. 닭갈비 양념 레시피, 닭야채볶음밥

    닭갈비 양념이야 늘 만드는거지만 최근에 레시피를 조금 더 정량화했다. 아래 내용은 기록용으로 작성한 글이라서 가독성이 별로인데 전체 내용은 다 무시하고 볼드체로 작성한 레시피만 참고해서 닭갈비양념을 만들고 , 사용할 때에는 입맛에 맞게 닭갈비와 닭야채볶음밥에 사용하면 적당하다. 내일 좀 수정해야겠다. 복잡한 것 없이 편하게 보기 좋은 닭갈비 양념장 링크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70512 최근에 일부러 유가네 닭갈비에 서너번 가서 먹어보고 레시피를 재정비하고 다시 비교해봤는데 유가네보다 조금 덜 달고 조금 ...
    Date2020.01.07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7 Views29333 file
    Read More
  6. 육회 만들기, 육회소스

    신선한 고기에 간이 세지 않게 양념해서 부들부들 쫀득쫀득하게 맛있는 육회. 네이버 블로그시절 제일 먼저 올린 것이 육회였는데 감회가 새롭다. 지금 검색해보니 그게 벌써 2011년 11월.. 시간 정말 빠르다. 육회용 고기는 우둔살, 꾸리살 등을 사용하는데 최대한 마블링이나 힘줄이 없는 부위를 사는 것이 좋다. 같은 부위라도 소고기 개체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니까 부위보다는 상태를 고려하는 것이 적당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에 고기가 좋은 한 군데에서 늘 고기를 사고 그 단골집에서 육사시미용 고기가 들어올 때 알려달라고 해서 사...
    Date2018.02.12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5 Views29479 file
    Read More
  7. 돼지고기 두부찌개

    돼지고기 다짐육에 육수를 넣고 부드럽게 푹 끓인 다음 칼칼하게 양념하고 두부를 듬뿍 넣어 만드는 돼지고기 두부찌개. 재료만 준비하면 순서대로 볶고 끓이기만 하면 되니까 간단해서 좋다. 비슷한 재료로 돼지고기 대신에 우럭을 넣고 순서와 시간을 조금 바꾸고 산초나 쑥갓, 미나리 등을 추가하면 매운탕인데 남편이 생선을 잘 안먹어서 매운탕보다는 두부찌개를 더 자주 끓인다. 사용한 재료는 (계량스푼 사용) 돼지고기 다짐육 400그램 멸치황태육수 600미리 감자 1개 양파 1개 청주 1스푼 국간장 2스푼 고운 고춧가루 2~3스푼 다진마늘 1스푼...
    Date2017.12.19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4 Views29707 file
    Read More
  8. 10분만에 참치순두부찌개, 참치찌개 만들기, 레시피

    (미리 끓여 둔 육수를 끓이는 시간 빼고 10분...) 밥상에 찌개도 국도 없기도 하고 재료도 딱히 사 둔 것도 없고 시간은 촉박해서 바쁘고 뭘할까 싶었는데 미리 우려둔 육수와 집에 늘 있는 참치캔, 순두부, 채소를 넣어 10분만에 빠르게 순두부찌개를 끓였다. 순두부에 육수를 붓고 끓이는 동안 채소도 얼른 손질해서 썰고 하니 냉장고에서 육수와 순두부, 채소를 꺼내는 것부터 시작해서 10분 정도 걸렸다. 특별한 것 없이 간단한 찌개이지만 참치찌개는 원래 늘 맛있으니까 효율은 좋다. 순두부를 사둬서 사용했는데 순두부 대신 찌개용 두부를 사...
    Date2016.12.26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4 Views29836 file
    Read More
  9. 새우만두, 찐만두, 만두소 만들기

    제목은 새우만두이긴 한데 새우와 돼지고기를 반반으로 넣어서 만들었다. 새우와 돼지고기가 아주 잘 어울린다. 간은 전체를 만두소를 무게로 재어서 0.5%로 맞췄다. 입맛에 따라 그냥 먹어도 좋고 취향에 따라 간장+식초 양념장에 아주 살짝 찍으면 간이 딱 좋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고기 다짐육 500그램 새우 500그램 알배추 300그램 대파 300그램 부추 300그램 다진마늘 50그램 간장 50미리 후추 0.5티스푼 참기름 3스푼 감자전분 3스푼 만두피 3팩 재료는 전부 손질 후 무게이고 여기에 삶아서 식히고 잘게 썬 당면 넣으면 좀 더 가벼운 질감이 ...
    Date2017.10.12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11 Views30022 file
    Read More
  10. 불고기양념으로 호두멸치볶음, 간장멸치볶음

    미리 만들어 둔 불고기 양념 https://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document_srl=51790 으로 불고기양념은 늘 냉장고에 있으니까 도시락 반찬으로 오뎅볶음이나 멸치볶음 같은 밑반찬을 자주 만들고, 지난 주말에는 불고기버거와 불고기양념 등갈비 바베큐를 만들었다. 평소에도 불고기 양념을 여기저기 쓰고 있기는 해서 의미없는 이야기 일지도 모르지만;; 혹시 참고해서 만드는 분이 있다면 이렇게도 쓰고 있습니다 하고 보여드리고 싶다. 불고기양념은 간장+설탕이 들어가는 곳 어디에 넣어도 잘 어울린다. 과일과 야채가 졸여져있는 불...
    Date2017.05.06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30174 file
    Read More
  11. 납작만두, 당면만두, 만들기, 만드는법, 양념, 먹는법

    납작만두, 당면만두 납작만두 속이야 사람마다 넣기 따라 다르지만 일단 여러번 해보고 각각 분량을 올려본다. 만두피는 칠갑농산 생 만두피(310그램)를 롯데마트에서 구입해서 사용했다. 속이 아예 없는 납작만두도 있긴 하지만 속을 약간 넣은 것을 기본으로 만들었다. 1번 만두피 3팩 (약 90장) 당면 100그램 돼지고기 100그램 부추 1줌 (엄지와 검지로 잡은 정도) 간장 1스푼 마늘 1스푼 후추 약간 참기름 약간 (1개당 속 반숟가락) 2번 만두피 3팩 (약 90장) 당면 200그램 돼지고기 200그램 부추 2줌(엄지와 중지로 잡은 정도) 간장 2스푼 마늘 ...
    Date2016.01.13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9 Views30308 file
    Read More
  12. 치킨무 만들기

    요즘 무가 싸고 맛있어지는 계절이라 무나물도 만들고 보쌈용 무채김치도 만들고 치킨무도 만들어 여러모로 먹고 있다. 깍두기나 쌈무도 맛있고 석박지도 맛있다. 곧 화요일이니까 주중에 만들고 주말에 치킨각ㅋㅋ 사용한 재료는 무 1개 (1.5키로) 설탕 200그램 식초 200그램 생수 200그램 소금 1티스푼 소금으로 인해 세포벽이 강화되면서 아삭한 질감이 상승하니까 소금도 빠뜨리지 않고 넣는 것이 좋다. 식초는 가열하면 산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설탕을 물에 먼저 녹이고 식촛물을 만들고, 단단한 채소는 피클을 만들 때 잠깐만 더 가열하면 세포...
    Date2017.11.13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4 Views30359 file
    Read More
  13. 닭야채철판볶음밥, 닭갈비볶음밥, 닭갈비양념

    집에 늘 만들어두는 닭갈비양념과 닭갈비양념으로 만드는 닭야채철판볶음밥. 늘 똑같이 만드는데 꽤 오랜만에 올린다. 닭갈비양념은 2~3배정도 만들어서 소량으로 포장한 다음 냉동했다가 하나씩 꺼내서 사용하면 편하다. 먼저 자주 올리는 닭갈비양념. 간장 85그램 청주 15그램 양파 70그램 대파 30그램 마늘 30그램 + 고운 고춧가루 60그램 설탕 70그램 카레가루 10그램 소금 5그램 후추 5그램 미원 2그램 액체재료인 간장, 청주에 양파, 대파, 마늘을 넣어서 블렌더나 믹서로 갈고 나머지 재료를 넣고 저어서 하루정도 숙성한 다음 사용하면 좋다....
    Date2018.08.04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10 Views30399 file
    Read More
  14. 기본 잡채 ( 대량 ) 재료, 레시피

    오뚜기 자른당면 500그램을 불려서 당면을 만들었다. 평소에는 당면을 볶아서 만드는데 대량으로 만들 때는 당면을 삶아서 만든다. 바로바로 먹을 것을 만들 때는 간장물에 불린 당면을 간장물에 볶아서 만드는데 반찬용으로 냉장고에 넣어 뒀다가 데워서 먹는 용도로는 이렇게 만드는 것이 더 편했다. 볶아서 만든 것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36815 어쨌든 완전 기본 잡채. 당면 500그램 간장 150미리 설탕 5스푼 후추 1.5티스푼 참기름 4스푼 불고기용 소고기 500그램 간장 2.5스푼 다진마늘 3스푼 대파 1대 후추 약간 참기름 약...
    Date2017.02.17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4 Views30612 file
    Read More
  15. 느타리버섯볶음

    요즘 계속 이어서 밥반찬. 원래 버섯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나이 먹고 맛을 좀 들였고 도시락반찬으로 싸기에도 좋아서 버섯을 자주 사고 있다. 사용한 재료는 느타리버섯 1팩 당근 4분의1개 피망 1개 고추기름 1스푼 다진마늘 약간 간장 1티스푼 미림 1티스푼 굴소스 0.5티스푼 후추약간 참기름 약간 느타리버섯이 1팩마다 양이 다 달라서 간은 입맛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좋다. 취향에 따라 양파나 대파를 추가해도 좋다. 고추기름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0843&mid=hc10 느타리버섯은 씻어서 적당히 가르고 끓는...
    Date2017.01.03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31182 file
    Read More
  16. 고추참치김밥, 김밥튀김, 떡볶이

    1. 고추참치 도시락반찬으로 만들어 둔 고추참치를 넣어서 김밥을 만들었다. 캔참치도 생선이라 반찬으로 만들어서 오래 두고 먹는 것은 좋지 않으니까 얼른 먹는 것이 좋다. 지난번에 만든 고추참치와 거의 똑같은데 김밥 재료로도 사용할거라 물을 반으로 줄이고 바특하게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캔참치 300그램 고추기름 2스푼 양파 반개 감자 1개 당근 1/3개 완두콩 반줌 다진마늘 1스푼 간장 1스푼 고운고추가루 1.5스푼 케찹 0.5스푼 설탕 1티스푼 굴소스 0.5티스푼 물 반컵 후추 약간 만드는 과정은 링크 참조 - https://homecuisine.co.kr/...
    Date2017.09.03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4 Views31351 file
    Read More
  17. 기본 깍두기

    김치냉장고가 작기도 하고 김치가 몇 가지 있어서 소비를 먼저 해야 하는데 깍두기 볶음밥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쩔 수 없이 깍두기를 담았다;; 반찬으로 먹기도 하고 볶음밥도 하겠지만 떠 먹을 것을 감수하고 아예 볶음밥용으로 약간 자잘하게 썰었는데 잘게 썰어도 좋고 젓가락으로 먹게 조금 큼직하게 만들어도 좋다. 사용한 재료는 무 1개 (손질 후 약 1.7키로) 소금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찹쌀풀로 황태육수 100미리 찹쌀가루 1스푼 양념으로 사과즙 100미리 (큰 것 반개) 고춧가루 0.5컵 멸치액젓 1.5스푼 새우젓 1.5스푼 다진마늘 2...
    Date2016.07.17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12 Views31450 file
    Read More
  18. 오향족발, 족발만들기 + 보쌈김치, 장아찌, 양념쌈장, 보쌈무김치

    장족에서 아랫부분인 미니족을 떼어낸 부분을 사서 족발을 만들었다. (쫄대기라고 부르는 곳도 있다.) 미니족의 쫀득쫀득함을 좋아하면 장족을 전체로 사도 괜찮다. 하나하나 준비하기 번거로운 면도 있지만 정작 시작하고 나면 크게 힘들지 않다. 사용한 재료는 장족 2키로 육수 2리터+a 간장 1.5컵 조청 0.5컵 청주 0.5컵 미림 0.5컵 노두유 3스푼 월계수잎 2장 통후추 1스푼 양파, 대파, 마늘, 건새우, 황태, 무, 다시파, 표고버섯으로 만든 육수를 사용했는데 신선한 고기라면 육수 대신 물에 양파, 대파, 마늘 정도만 넣어서 육수 대신 사용해도...
    Date2017.09.05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31639 file
    Read More
  19. No Image

    육식맨님께 드리는 사과글입니다.

    이윤정입니다. 먼저 저로 인해 육식맨님께 피해를 끼쳐드린 점 사과합니다. 제가 오해한 정황과 저의 미숙한 대처로 인해 피해를 끼져드린 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저는 3월 21일 오후 10시 20분경 육식맨님께 인스타그램으로 DM요청을 받았습니다. DM이 온 사실은 인지했으나 그 당시에서 열흘 전 모 유튜버의 도용 및 사후 대처로 피해를 입고 피로감이 심한 상태라 인스타로 받은 DM요청은 수락하지 않고 답변드리지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3월 22일 오후 1시 경 육식맨님께 카톡을 받았습니다. 당시 저는 육식맨님을 전혀 모르는 상태였습...
    Date2021.04.02 By이윤정 Reply3 Views32075
    Read More
  20. 무나물

    요즘 무가 맛있고 싸서 무조림도 좋고 무나물 무생채 다 좋은데 무나물을 제일 자주 만든다. 무조림은 다음에.. 무, 육수, 국간장, 마늘, 대파만 있으면 되니까 만만하고 맛있다. 사용한 재료는 무 반개 육수 1.5컵 국간장 3스푼 다진마늘 1스푼 대파 반대 깨 약간 무의 크기에 따라 간이 다르니까 국간장은 먼저 2스푼을 넣어서 간을 보고 부족하면 조금 더 추가하면 적당하다. 무는 푹 익혀도 부서지지 않도록 세로로 넓고 얇게 썰고 세로로 얇게 채썰었다. 위와 같이 썰 때에는 조금 두꺼워도 부서지지 않은데 아래와 같이 동그랗게 썰 때에는 조...
    Date2018.01.18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32170 file
    Read More
  21. 탕평채, 청포묵무침, 탕평채 만드는 법

    여름만 되면 냉채와 비슷한 음식인 탕평채도 즐겨먹는데 청포묵이 근처 마트에 1키로그램짜리만 팔아서 500그램씩 듬뿍해서 두번 먹고 나면 한동안 생각이 안나는게 평소 패턴이다. 원래 탕평채는 녹두묵(청포묵)에 갖은 양념을 한 고기, 숙주, 미나리, 황백지단, 김에 초간장을 기본으로 하는데 미나리만 오이로 대체해서 청포묵에 갖은 양념을 한 고기, 당근, 오이, 숙주, 황백지단, 김, 초간장으로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2~4인분으로 청포묵 500그램, 오이 1개, 당근 반개, 숙주 반봉투 (약 100그램), 소고기 100그램, 계란지단으로 계란2개, ...
    Date2014.06.22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0 Views32180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