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평소에 자주 만들어 먹는 볶음밥과 김밥을 모았다. 그냥 일기.





닭야채철판볶음밥



늘 만들어 두는 닭갈비 양념으로 만들었다.

닭갈비양념 - https://homecuisine.co.kr/hc10/70512


미농감자사리를 사용했다. 닭갈비집에서 먹는 감자사리 1인분의 양은 미농감자사리 반개의 양이다.


버터에 닭고기, 양파, 대파를 볶다가 밥, 김치, 김가루, 참기름을 넣어서 달달 볶고 감자사리를 삶아서 한쪽에 볶았다.

치즈를 넉넉하게 뿌려서 볶음밥의 열로 치즈를 녹였다.


크기변환_IMG_0737.JPG     크기변환_IMG_0739.JPG


크기변환_IMG_0740.JPG     크기변환_DSC05004.JPG




크기변환_IMG_0749.JPG




크기변환_IMG_0750.JPG




크기변환_IMG_0753.JPG




크기변환_IMG_0755.JPG



치즈가 듬뿍 든 닭야채철판볶음밥에 매콤달콤한 감자사리도 좋아해서 듬뿍듬뿍 맛있었다.





베이컨 김치볶음밥


크기변환_IMG_4445.JPG



통마늘 스팸볶음밥. 대파를 아주 듬뿍 넣었다.


크기변환_IMG_4013.JPG




크기변환_IMG_4028.JPG




훈제오리볶음밥


크기변환_IMG_4803.JPG




크기변환_IMG_4815.JPG




베이컨 김치볶음밥. 양념을 꽉 짠 김치와 아스파라거스, 대파를 넉넉하게 넣었다.


크기변환_IMG_1803.JPG




크기변환_IMG_1806.JPG




이제부터 김밥.


밥은 고슬고슬하게 지어서 스시노코, 참기름, 깨를 넣어서 간을 하고 김밥재료를 그때그때 집에 있는 건 최대한 준비했다.

맛살은 잘게 찢어서 볶다가 간장약간과 물엿 약간을 넣어서 조림을 했다.


크기변환_IMG_3777.JPG     크기변환_IMG_3779.JPG



파프리카가 집에 많이 있어서 불에 구워서 껍질과 씨를 뺀 다음 잘게 썰어서 김밥에 넣었다.


%C5%A9%B1%E2%BA%AF%C8%AF_DSC08598.jpg     크기변환_IMG_3808.JPG 






크기변환_IMG_3789.JPG




크기변환_IMG_3795.JPG






크기변환_IMG_3797.JPG






크기변환_IMG_3802.JPG 



위와 같은 구성에 파프리카는 없고 아보카도를 넣은 아보카도김밥.


크기변환_IMG_3746.JPG     크기변환_IMG_3747.JPG




크기변환_IMG_3754.JPG




크기변환_IMG_3754-.JPG


고소하고 크리미한 아보카도가 김밥과 잘 어울린다.





이번에는 오뎅볶음을 듬뿍 넣었다.


크기변환_IMG_0551.JPG     크기변환_IMG_0557.JPG


크기변환_IMG_0565.JPG




크기변환_IMG_0570.JPG




크기변환_IMG_0573.JPG 

남은 김밥은 사아사이에 종이호일을 넣고 포장해서 냉장보관했다가 다음날 아침에 계란물을 묻히고 구워서 데워먹었다. 편하고 좋다.




이번에는 진미채를 잘게 잘라서 만든 진미채볶음을 넣었다.

진미채볶음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52519&mid=hc10


크기변환_IMG_4816.JPG     크기변환_IMG_4823.JPG




크기변환_IMG_4828.JPG




크기변환_IMG_4835.JPG


매콤달콤한 진미채가 들어서 짭쪼름하니 김밥과 간이 맞고 맛있다.




마지막으로 늘 기본적으로 만드는 그냥 김밥. 단무지, 우엉, 당근, 오이, 햄, 계란지단, 맛살볶음을 넣었다.


크기변환_IMG_4610.JPG



작년보다 올리는 글이 적어진 요즘은 이렇게 좀 편하게 해먹고 있습니다ㅎㅎ



  • 레드지아 2017.08.07 09:46

    저 요즘 김밥이 너무너무 먹고 싶은거 어찌 아시고!!! ^^

    시판 김밥 말고요 이렇게 집에서 만든 김밥 누가 저에게 주었음...싶어요 ㅋㅋㅋㅋㅋㅋ

    더우니 불앞에서 손 많이 가는 김밥 만들 엄두는 안나고 먹고는 싶고 ㅋㅋㅋㅋ

     

    다 맛있어보이는 김밥인데 아보카도 김밥 맛이 궁금해집니다

    전 크래미는 통째로 넣었는데 윤정님처럼 일일히 찢어 간장넣고 볶으면 짭쪼름하니 더 맛있겠어요!!!+_+

  • 이윤정 2017.08.08 17:37
    저도 김밥은 먹고 싶고 하기는 싫을 때 꼭 집 김밥이 땡기는 거 있죠ㅎㅎㅎㅎ
    어제 소고기뭇국 얼큰하게 끓여볼까 하고 사태 1키로 푹 끓이는 도중.. 제가 국 될 뻔 했잖아요ㅎㅎㅎ 역시 여름에는 불 덜 쓰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크래미 저는 그냥 넣는 게 편한데 크래미조림 한 번 넣었더니 다음부턴 꼭 조림이 좋다고 해서ㅜ 그래도 더 맛있긴 한데 김밥 말다보면 좀 헤프게 들어요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 밥류 불고기 아보카도 김밥 2 file 이윤정 2018.04.30 5669
57 밥류 명란마요 주먹밥 2 file 이윤정 2018.04.23 9009
56 밥류 계란볶음밥, 달걀볶음밥 7 file 이윤정 2018.02.10 80431
55 밥류 소고기 대파 볶음밥, 오므라이스 6 file 이윤정 2018.01.07 20253
54 밥류 불고기 유부초밥 4 file 이윤정 2017.11.27 6206
53 밥류 충무김밥, 석박지, 오징어무침, 오뎅무침 만들기 2 file 이윤정 2017.09.26 23930
52 밥류 김치낙지죽 4 file 이윤정 2017.09.16 9316
51 밥류 고추참치김밥, 김밥튀김, 떡볶이 4 file 이윤정 2017.09.03 31495
» 밥류 닭야채볶음밥, 베이컨김치볶음밥, 마늘스팸볶음밥, 훈제오리볶음밥, 파프리카김밥, 아보카도김밥, 진미채김밥 2 file 이윤정 2017.08.03 52975
49 밥류 소고기초밥, 등심초밥 4 file 이윤정 2017.07.22 7416
48 밥류 꼬마김밥, 겨자소스 6 file 이윤정 2017.01.11 34928
47 밥류 굴밥 만드는법, 양념장 4 file 이윤정 2016.12.19 12842
46 밥류 교동김밥과 비슷하게 불고기 계란김밥 6 file 이윤정 2016.11.05 10209
45 밥류 베이컨김치볶음밥, 햄야채볶음밥, 새우 유부초밥, 햄초밥 2 file 이윤정 2016.09.04 15534
44 밥류 매운오뎅 치즈김밥, 돈까스김밥 12 file 이윤정 2016.07.22 13444
43 밥류 4가지 버섯을 곁들인 불고기덮밥 8 file 이윤정 2016.06.12 6637
42 밥류 불고기 김밥 6 file 이윤정 2016.06.07 6933
41 밥류 닭죽 만들기, 레시피 4 file 이윤정 2016.05.30 18750
40 밥류 죽순밥, 갈비살죽순볶음 5 file 이윤정 2016.04.30 6999
39 밥류 팥밥 4 file 이윤정 2016.04.10 1003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