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일상
2017.06.30 22:54

우리집 밥상 2017 06

조회 수 41411 추천 수 0 댓글 2





평소에 음식 완성사진을 찍고나면 미리 준비한 음식이 식을까봐 나머지 밥상 차리기에 급급해서 밥상사진을 잘 찍지 않다가 지난번에 이어 그나마 힘내서 몇 번 찍었다.

한그릇 요리나 음식은 그대로 밥상이니까 따로 밥상 찍을 일이 잘 없고 늘 만드는 국이나 찌개, 반찬으로 차린 밥상사진이다.

떡 벌어지게 차리지는 않고 두어가지 해서 금방 먹는 밥상이라 단출하지만 귀찮은 와중에 나름대로 차려먹었다.

자세한 레시피는 거의 링크에 있지만 앞으로 올릴 것도 몇개 있어서 링크가 없는 것도 있다.


뭐 먹었나 기록용으로 찍은거라 밥상을 다 세팅하고 찍은게 아니어서 밥이 없기도 한데,

밥이 없거나 한그릇만 있는 사진은 밥을 놓기 전에 후다닥 찍어서 그렇고.. 실제로 밥과 국은 꼬박꼬박 두그릇씩 놓여있다.




소고기양지미역국에 불고기, 고추참치, 깻잎무침, 오이+쌈장


미역국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53501&mid=hc10

불고기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51790&mid=hc10

고추참치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6864&mid=hc10

깻잎무침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8980&mid=hc10


크기변환_IMG_2388--.jpg 





또 소고기미역국에 깻잎무침, 그리고 춘권, 스팸두부조림, 양파절임


춘권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51391&mid=hc10

스팸두부조림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51944&mid=hc10

양파+대파절임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5449&mid=hc10


크기변환_IMG_2429.JPG





돼지고기 꽈리고추볶음에 육개장. (냉동밥을 데운거라 밥이 떡졌다....)


돼지고기 꽈리고추볶음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8661&mid=hc10

파개장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51872&mid=hc10


크기변환_IMG_3140.JPG 





돼지고기 계란장조림과 김치볶음에 참치캔;;; 문어숙회+소금참기름장


돼지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4281&mid=hc10

김치볶음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53078&mid=hc10

문어숙회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3193&mid=hc10


크기변환_IMG_4259.JPG





치폴레 치킨 화이타. 대충 막 놓고 먹는다.

화이타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5367&mid=hc25


크기변환_IMG_3181.JPG





며칠 전에 올린 닭다리 간장조림에 볶음밥, 쌈무. https://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document_srl=53328


크기변환_IMG_4447-.JPG





미리 해놓고 데우기만 한 잡채에 베이컨 아스파라거스볶음, 진미채볶음에 겉절이김치.


잡채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50610&mid=hc10

베이컨 아스파라거스 볶음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52250&mid=hc10

진미채볶음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52519&mid=hc10

겉절이김치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52506&mid=hc10


크기변환_IMG_3437.JPG 




위 밥상과 거의 똑같은데 베이컨 아스파라거스 대신에 양배추찜+쌈장으로 더 조촐하다. 보리밥에 계란국을 같이 먹었다.


크기변환_IMG_3456.JPG 





돼지고기 두부찌개에 미역줄기볶음, 꽈리고추 오뎅볶음.


돼지고기 두부찌개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8092&mid=hc10

미역줄기 볶음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51079&mid=hc10


크기변환_IMG_3839.JPG 




정말 자주 만드는 것 중에 하나가 무나물인데 채썰고 양념해서 끓이는 게 전부라 따로 올린 일이 없다.

어쨌든 무나물과 장조림에 찌짐하나 부치고 밥, 국.


베이컨 대파전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52772&mid=hc10

통마늘 메추리알 장조림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52678&mid=hc10

무나물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8539&mid=hc10

육개장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9582&mid=hc10 


크기변환_IMG_4003.JPG 




보리밥에 양배추찜+쌈장, 참치김치볶음, 매콤오뎅볶음.

참치김치볶음은 위에 있는 김치볶음에 참치만 넣고 한 번 볶아냈다.


크기변환_IMG_4065.JPG 

 



양배추가 위장에 좋다고 해서 자주 먹고 있다.

김치제육볶음에 양배추쌈, 쌈무, 두부구이, 계란말이.


제육볶음은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54209&mid=hc10

쌈무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53216&mid=hc10


 크기변환_IMG_4506.JPG




소고기미역국에 멸치볶음, 오이무침, 무나물, 감자고로케.

감자고로케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category=212&document_srl=53523


크기변환_IMG_4662.JPG



여름이라서 한동안은 지금보다 훨씬 더 대충 먹을 예정으로,  어쨌든 이렇게 먹고 살고 있습니다.


  • 레드지아 2017.07.04 09:38

    윤정님 식탁은 음식이 담음새가 너무 이뻐서 자꾸 들여다보게 되요

    첫사진의 경우에도 오이스틱을 어쩜 저렇게 가지런히 이쁘게 담으셨는지..^^ 미역국의 고기도 완전 정갈하게 위에 올리셔서...^^

     

    윤정님 식탁엔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한가득이어서 저는 젓가락만 들고 달려가고 싶어요. ^^

    하지만 의정부에서 부산까지는 너무 머네요 ㅠ_ㅜ

     

     전 애가 둘인데 왜 갈수록 반찬이 간소화 되는지 반성만 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 이윤정 2017.07.04 23:19
    미역국 고기는 저렇게 올려놓고 보니 생각보다 별로라 이게 뭐야 했지 말입니다ㅎㅎㅎㅎ
    그래도 식구 먹으니라 이렇게 차려 먹지 혼자 먹는 건 말도 못해요ㅎㅎ 혼자 점심은 어제 오늘 내리 인스턴트 냉면 먹었어요ㅎㅎㅎ ㅠㅠ
    반찬은 사실 먹을만큼 양만 좀 되면 갯수는 상관없는거 아닙니까! (주장)

  1. 일상밥상 2018 03

    오랜만에 올리는 일상밥상. 정말 편하게 밥 먹을 때는 바쁘기도 해서 사진을 별로 찍지 않는다. 그 와중에서도 어쩌다 찍어놓은 사진도 있고.. 그 중에 편한 일상밥상을 모아봤다. 올린 적이 있는 건 링크로 연결되어 있고 링크가 없는 것도 있고 그렇다. 꿔바로우 - https://homecuisine.co.kr/hc20/61724 멕시칸 버거는 세븐 레이어딥과 재료가 비슷하다. 참고 - https://homecuisine.co.kr/hc25/42183 맛있긴 한데 들고 먹기가 불편해서 따로 올리지 않았다. 비프 부리또는 여러개 만들어서 나가서 먹기도 한다. 치킨 부리또는 여기 - https://hom...
    Date2018.03.12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8 Views4994 file
    Read More
  2. 대패목살구이

    대패목살로 만든 음식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mid=home&act=IS&is_keyword=%EB%8C%80%ED%8C%A8&where=document&search_target=content&page=1 (별 내용 없음) 명절이니까 대패목살구이? 는 말은 안되지만 명절 이후라 음식하기 귀찮고 다들 그렇지만 묵은 차례음식은 좋아하지 않아서 편하게 고기고기. 당연히 대패삼겹살도 좋고 편하게 굽는 고기는 다 좋다. 대패목살을 한겹한겹이 아니라 한덩이로 된 것을 샀더니 한장씩 떨어지지 않아서 먼저 해동부터했다. 미리 냉장해동을 하고, 덜 녹았으면 실온에도 조금 두거나 해서...
    Date2018.02.17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8735 file
    Read More
  3. 카라멜라이즈 양파 카레, 카레라이스

    닭뼈로 육수를 우려서 냉동해 둔 것으로 짬뽕을 하려고 했는데 집에 처치곤란인 양파가 많아서 카레를 만들기로 했다. 카레루의 맛이 종류별로 다 다르니까 최대한 여러 회사에서 나온 것을 서너종류로 다양하게 구비해두고 섞어서 만들고 있는데, 인도커리파우더를 넣어서 푹 끓여 풍미를 올리고 일본카레루를 넣어서 여러가지 맛을 내고 마지막 농도는 한국카레가루로 잡아서 만들고 있다. (S&B골든카레, 하우스바몬드카레, 자바카레, 오뚜기카레를 사용했다.) 고형카레 없이 만드는 카레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748 원래 카레라...
    Date2017.12.04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5 Views17609 file
    Read More
  4. 불고기양념 만들기

    불고기 양념장을 요즘에는 슬로우쿠커로 만들고 있어서 레시피는 중복이지만 새로 올린다. 불고기 양념장을 대량으로 만들면서 가스불에 끓이면 마지막에 퍽퍽 튀면서 계속 저어주기가 아주 불편한데 슬로우쿠커를 사용해서 (분량이나 슬로우쿠커에 따라) 최소 5~ 최대 10시간 정도 조리하면 중간중간 가끔 저어주기만 하면 되고 퍽퍽 튀는 것도 덜해서 아주 편하다. 슬로우쿠커를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불고기양념장, 볼로네즈, 커리소스, 갈비찜, 비프스튜를 할 때는 슬로우쿠커를 늘 사용한다. 물론 슬로우쿠커를 구매하지 않고 일반 냄비에 조...
    Date2017.11.26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10 Views21202 file
    Read More
  5. 일상밥상 2017 10

    오랜만에 올리는 일상밥상. 정말 편하게 밥 먹을 때는 바쁘기도 해서 사진을 별로 찍지 않는다. 그 와중에서도 어쩌다 찍어놓은 사진도 있고.. 그 중에 편한 일상밥상을 모아봤다. 올린 적이 있는 건 링크로 연결되어 있고 링크가 없는 것도 있고 그렇다. 반찬도 있고 라면도 있고 그렇다. 양념족발볶음 - https://homecuisine.co.kr/hc10/54657 맛초킹 비슷하게 만들어 본 간장치킨은 아직 레시피 정리가 덜 됐다. 육개장 - https://homecuisine.co.kr/hc10/49582 닭개장 - https://homecuisine.co.kr/hc10/49953 닭죽 - https://homecuisine.co.kr/...
    Date2017.10.15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43299 file
    Read More
  6. 월남쌈, 피넛소스, 칠리호이신소스, 월남쌈 소스 만들기

    여름에 흔히 먹기 좋은 월남쌈. 특별할 것 없이 집에 있는 재료로 얼른 차렸다. 불을 많이 쓰는 음식에 비해 불을 쓸 일이 적고 여름에 만들기 편해서 자주 하게 된다. 예전에는 소스를 여러가지 두고 취향대로 먹는 것을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각각의 소스를 어울리는 것끼리 적당히 합쳐서 쌈을 쌀 때 갖가지 소스에 손이 가야 하는 일을 줄이는 편이다. (너무 여러가지 소스를 각각 따로 소스그릇에 넣고 쌈을 싸면 여러번 소스를 넣어야 해서 불편하니까..) 그래서 칠리호이신소스와 피넛소스 두가지를 만들었다. 미리 사둬야 하는 소스는 피넛버...
    Date2017.07.28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23786 file
    Read More
  7. 길거리토스트, 햄치즈토스트

    갑자기 토스트에 꽂혀서 토스트 노래를 부르는 새가 집에 생겨서 이번달 내내 주말마다 먹고 있다. 다들 아는 내용이라 별로 이야기 할 건 없지만 그래도 하자면... 사용한 재료는 토스트 2개 분량으로 빵 4개 버터 적당량 라운드햄 썰어서 8장 체다치즈 2장 양배추 2줌 계란 4개 대파 약간 소금, 후추 약간 설탕 허니머스타드 케찹 빵+계란부침의 기본 토스트에 햄과 치즈를 더했다. 양배추는 가늘게 채썰고 대파도 적당히 썰어두었다. 계란에 소금, 후추를 뿌리고 풀어서 양배추와 대파를 넣어 섞어두었다. 계란부침을 준비해두고 팬에 버터를 녹인...
    Date2017.07.24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9705 file
    Read More
  8. 우리집 밥상 2017 06

    평소에 음식 완성사진을 찍고나면 미리 준비한 음식이 식을까봐 나머지 밥상 차리기에 급급해서 밥상사진을 잘 찍지 않다가 지난번에 이어 그나마 힘내서 몇 번 찍었다. 한그릇 요리나 음식은 그대로 밥상이니까 따로 밥상 찍을 일이 잘 없고 늘 만드는 국이나 찌개, 반찬으로 차린 밥상사진이다. 떡 벌어지게 차리지는 않고 두어가지 해서 금방 먹는 밥상이라 단출하지만 귀찮은 와중에 나름대로 차려먹었다. 자세한 레시피는 거의 링크에 있지만 앞으로 올릴 것도 몇개 있어서 링크가 없는 것도 있다. 뭐 먹었나 기록용으로 찍은거라 밥상을 다 세...
    Date2017.06.30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41411 file
    Read More
  9. 장어구이

    장어구이니까 장어를 사와서 굽기만 하면 되는거라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고 식사일기 겸 올려본다. 사용한 재료는 2인분으로 장어 1키로 (손질후 800그램) 소금 약간, 장어구이용 소스 적당량 생강, 쪽파 곁들일 장아찌류 민물장어는 손질이 된 것으로 주문했다. 장어는 국내산 자포니카종을 구입해야 잔뼈가 적고(중요) 고소하고 살집이 두툼하다. 요즘 장어를 주문하면 보통 생강과 소스를 함께 주니까 소스를 따로 만들거나 준비하지 않고 온 것을 그대로 사용했다. 배송 온 것은 씻지 말고 그대로 키친타올로 닦고 껍질 쪽의 흰 막을 적당히 제...
    Date2017.04.26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13277 file
    Read More
  10. 3월 대파 갈무리하기

    지난주에 대파를 사서 냉동했는데 오늘 올리는 것도 좀 늦은 감이 있다. (저는 제가 사용할 양을 생각해보고 넉넉하게 구매했는데 적당히 쓰실 만큼 구매하시면 적당해요.) 겨우내 비싸고 달고 맛있었던 대파는 날씨가 풀리면서 심지 딱딱하게 굳어지기 시작한다. 벚꽃이 필 계절이 되면 대파쫑이나 대파꽃대라고도 부르는 심지가 조금씩 단단해져서 한여름에는 대파 심지가 휘어지지 않고 딱 부러질 정도로 딱딱해진다. 여름철의 단단한 대파는 심지만 빼고 여러겹의 겉대만 사용하고 심지는 육수용으로 쓰는 것도 괜찮지만 3월이나 늦어도 4월초에 ...
    Date2017.04.06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61612 file
    Read More
  11. 그냥 밥상

    테이블세팅에는 별로 소질이 없어서 대충 차려놓고 밥 먹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홈페이지에 올릴 생각은 사진 찍을 당시에는 전혀 없었던; 가끔 밥상 기록용으로 찍어둔 밥상사진을 올려본다. 엄마께서 물려주신 그릇이 전부인데 그릇에 욕심도 없고 밥상에 소품은 전혀 없고 밥 반찬 뿐이라 보기에 화려하고 이쁜 맛도 전혀 없고.. 따로 포스팅 할 것 없는 밑반찬이나 이미 올렸던 것 위주라 특별할 것 없는 일상 밥상이다. (각각의 레시피는 이름이나 재료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김장아찌, 보쌈김치, 스팸구이, 장조림, 물김치에 밥은 머슴밥. ...
    Date2017.03.22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57469 file
    Read More
  12. 햄치즈샌드위치

    (별 거 없음 주의) 평범한 햄치즈샌드위치. 저녁에 마트에 들러 식빵을 사고 밤에 만들어 두고 다음날 아침식사로 자주 먹는다. 빵도 구우면 좋을텐데 식빵 구울 열정은 없고.. 겨우 저녁에 마트 정도 들리면 다행이다. 사용한 재료는 (1개분량) 식빵 2조각 홀그레인머스타드+마요네즈 마요네즈 슬라이스 치즈 양상추 방울토마토 샌드위치용 브런치햄 각각 적당량 샌드위치야 이야기 할 것도 없지만 굳이 이야기를 하자면.. 먼저 양상추는 씻어서 샐러드스피너로 물기를 털고 키친타올로 한 번 더 물기를 바짝 닦아냈다. 빵에 각각 머스타드+마요네즈...
    Date2017.03.13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21388 file
    Read More
  13. 오징어튀김, 한치튀김 + 즉석떡볶이

    시판 튀김가루로 간단하게 만든 튀김반죽으로 오징어튀김을 만들었다. 오징어튀김을 만들면서 떡볶이도 함께 만들어서 분식밥상을 차렸다. 사용한 재료는 오징어 1마리 튀김가루 적당량 튀김가루 1.2컵 탄산수 1컵 튀김기름 적당량 -------------- 오징어튀김이니까 먼저 즉석떡볶이를 준비해서 오징어튀김을 튀기면서 바로 조리해서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이전에 올린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6084&mid=hc10 의 반 정도를 만들었는데 라면사리를 넣을거라 육수는 약간 넉넉하게 잡았다. 멸치황태육수에 고운고춧가...
    Date2017.03.08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20501 file
    Read More
  14. 일상밥상 2016 12

    바쁜 아침에 아침도 간단히 준비하고 도시락도 싸고 하는데 사진찍을 시간은 없어서 아침과 도시락 사진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그동안 기록 해 둔 일상과, 편하게 만들어 먹거나 예전에 올린 것과 중복되는 저녁밥들. 계속 만들어 두는 불고기 양념장.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0715&mid=hc10 몇번이나 만들어서 주위에도 나눠주고 또 만들고 있다. 소스는 냉동보관도 가능하다. 전날 밤에 고기에 무쳐두고 아침에 얼른 볶아 도시락으로 싸서 보내기도 좋고, 여태 올린 것처럼 두루두루 사용하고 있다. 늘 만들어 두는 고...
    Date2016.12.17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14 Views47347 file
    Read More
  15. 냉동 삼치회, 양념장

    친구가 횟감용 냉동삼치를 안겨줘서 냉동실에 잠깐 두었다가 최대한 빨리 먹었다. 친구네 본가는 여수인데 여수에서 삼치나 방어회를 즐겨먹는다는데 가본 적은 없고 이야기만 들었다. 여수에서는 회에 밥도 곁들여서 먹는다고 한다. 친구네 집이 자갈치 공동어시장에 가게를 하셔서 받아온 것인데, 어쨌든 냉동회는 수산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에서 급속냉동한 것을 사 먹는 것이 좋다. 횟감용 냉동 방어나 삼치는 가정용 냉장고 냉동실에서 오래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다. ------------------------- 냉동삼치는 뼈째로 냉동된 것이라 흐르는 물...
    Date2016.12.15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16788 file
    Read More
  16. 양배추 샌드위치, 누마상 샌드위치, 沼さんのサンドイッチ

    일본 인스타그램에서 작년에 유행했다던 누마상 샌드위치. (도예가인 누마상이 아내를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양배추를 잔뜩 채썰어 넣는 것이 특징이다. 요즘 아침에 남편이 자주 먹고 출근하고 있다. 아침밥을 하는 것과 동시에 도시락을 싸느라 아침에는 사진 찍을 여유가 전혀없는데 오늘은 재료를 남겨 점심에 내가 먹을 걸로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1인분으로 식빵 2장 버터 약간 체다슬라이스치즈 2장 계란 후라이 1장 샌드위치햄 적당량 양배추 적당량 피클렐리쉬 허니머스타드 마요네즈 양파나 피클을 추가로 사용해도 되는데 간단하게 ...
    Date2016.12.05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8 Views27347 file
    Read More
  17. 짜장라볶이

    짜장라면으로 라볶이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물 약 3.5컵 짜장 라면 1개 떡 2줌 오뎅 3장 고운고춧가루 2스푼 고추장 1스푼 설탕 1.5스푼 다진마늘 1스푼 양파 작은 것 1개 대파 1대 후추 약간 양파와 대파는 적당히 채썰어 두고 떡볶이떡은 떡집에서 사서 냉동한 것을 해동하고 오뎅도 적당히 썰어두었다. 냄비에 물을 붓고 짜장라면스프,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다진마늘을 넣고 5분정도 끓여서 소스에 농도를 냈다. 라볶이소스에 양파와 대파를 넣고 조금 더 끓이다가 떡, 오뎅을 넣고 떡과 오뎅이 충분히 불도록 7분정도 익혔...
    Date2016.11.29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6 Views7900 file
    Read More
  18. 명절음식 모음, 차례음식, 제사음식, 잔치음식

    이 음식 외에도 명절음식의 종류는 많지만 지금까지 올린 레시피 중에 명절음식만 모았습니다. 갈비찜, 문어 LA갈비찜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7699&mid=hc10 소갈비찜 -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document_srl=20486 갈비구이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4725&mid=hc10 갈비살구이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8556&mid=hc10 슬로우 쿠커로 매운 소갈비찜 -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document_srl=38025, https://homecuisine...
    Date2016.09.28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0 Views167128
    Read More
  19. 참치샐러드

    (어제 오뎅볶음에 이어 오늘도 별 내용 없는..) 참치마요네즈에 채소를 적당히 넣어 간단하게 참치샐러드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참치 큰 캔 마요네즈 4~5스푼 후추 약간 케이퍼 1스푼 (생략가능) 옥수수 약간 오이 3분의1개 적양파 3분의1개 양배추 반줌 양상추 반줌 마요네즈는 채소나 참치의 양에 따라 조절하고 채소의 종류도 편한 걸로 아무거나 사용하면 적당하다. 참치마요네즈는 되직한 마요네즈를 사용하면 더 좋다 = 코스트코 커클랜드 마요네즈를 사용했다. 참치도 수분을 꽉짜고 채소의 물기는 최대한 꽉짜고 키친타올로 눌러 수분을...
    Date2016.09.27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4982 file
    Read More
  20. 해파리손질, 염장해파리 손질법

    제목은 해파리 손질법인데 일단 해파리를 고르는 것이 반은 먹고 들어간다. 해파리가 은근 비싼데 또 싸다고 산 곳에서는 냄새가 나서 음식을 망친 적도 있다. 그래서 실패했던 해파리와 그 비슷한 봉투에 든 것은 무조건 거르고 여러가지 사용해보고 좋았던 해파리로 계속 사서 사용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사는 것이 그나마 낫고 (이번에는 장보자닷컴에서 구매했다) 마트 중에서는 조금 비싸지만 홈플러스에 파는 해파리도 괜찮았다. 대용량 해파리는 길이가 길어서 중간에 적당히 잘라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손질한 해파리는 식초, 설탕, 물에 불...
    Date2016.07.22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23227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