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72857 추천 수 0 댓글 2




크기변환_IMG_3223.JPG



밥반찬으로 늘 손에 꼽히는 진미채볶음. 도시락으로 싸가기도 좋아서 자주 만든다.

매콤달콤하게 볶아두면 술안주로도 잘 먹힌다ㅎㅎ



사용한 재료는


진미채 350그램


간장 100그램

물엿 100그램

고추장 100그램

설탕 3스푼

고운고춧가루 3스푼

다진마늘 2스푼


고추기름 3스푼

참기름 2스푼

후추 약간

깨 약간 넉넉하게




진미채 양이 달라도  전체 양념 양과 진미채의 양이 거의 같도록 양념의 양을 잡으면 적당하다.

고추장은 숟가락으로 계량하면 들쑥날쑥이라 저울로 양을 재면 제일 편하다.

고추기름은 미리 만들어서 넣어야 훨씬 맛있다. 고추기름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0843&mid=hc10



그냥 먹기에도 부드러운 진미채는 전처리를 하지 않아도 좋고

조금 질긴 진미채는 미리 손가락 길이로 잘라두고 찜통에 5분정도 찌는 것이 더 좋은데 생수에 15분정도 불려서 물기를 닦아도 좋다.

마요네즈는 넣지 않고 보관기간을 늘렸다. 취향에 따라 약간 넣는 것도 괜찮다.



양념은 분량대로 준비해서 끓이고 뜨거운 양념에 진미채를 바로 넣었다.

간장 100그램

물엿 100그램

고추장 100그램

설탕 3스푼

고운고춧가루 3스푼

다진마늘 2스푼


크기변환_IMG_3206.JPG     크기변환_IMG_3207.JPG



양념이 끓으면 불을 끄고 진미채를 진미채에 양념이 잘 묻도록 전체적으로 계속 섞은 다음 불을 켜고 한 번 볶았다.


크기변환_IMG_3208.JPG     크기변환_IMG_3213.JPG




다시 불을 끄고

고추기름 3스푼

참기름 2스푼

후추 약간

을 넣고 깨는 약간 넉넉하게 넣어서 한 번 섞어주면 완성.


크기변환_IMG_3214.JPG 



(아래는 먹기 더 편하도록 짧게 잘라서 만든 것이다.)

크기변환_IMG_3411.JPG     크기변환_IMG_3413.JPG


 


크기변환_IMG_3417.JPG





크기변환_IMG_3222.JPG 




크기변환_IMG_3223.JPG





크기변환_IMG_3233.JPG



매콤달콤하니 입맛에 촥 달라붙는다. 맨입에 먹어도 자꾸 잘 먹히고 밥반찬 술안주로 다 좋다.


 






  • 레드지아 2017.05.23 10:17

    진미채볶음은 마약이죠. 한번 집어 먹다보면 끝도 없이 들어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사진 촉촉하고 윤기 좔좔 나는것이 손으로 집어먹고 싶어요 ^^

  • 이윤정 2017.05.24 23:03
    술안주로 조금씩 먹으면 그게 자꾸 손이 가고 그렇더라고요ㅎㅎㅎ
    안주 만들기는 싫고 뭔가 매콤달콤한 것 먹고 싶을 때 딱이에요ㅎ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44 일상 아스파라거스 소세지볶음 file 이윤정 2022.05.18 957
1143 일상 고기 대신 아스파라거스구이 쌈밥 file 이윤정 2022.05.19 1032
1142 반찬 시판 쌈무로 겨자쌈무 file 이윤정 2022.06.03 1048
1141 일상 사태편육 비빔면 file 이윤정 2022.05.14 1204
1140 일상 토마토샐러드 file 이윤정 2022.05.22 1307
1139 고기 등심덧살 구워먹기, 새송이버섯, 고기김치볶음밥 file 이윤정 2022.02.26 1322
1138 반찬 단무지무침 2 file 이윤정 2021.08.10 1339
1137 한접시, 일품 잡채춘권 file 이윤정 2021.09.01 1402
1136 한그릇, 면 닭죽 file 이윤정 2022.02.08 1408
1135 일상 베이컨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파스타 file 이윤정 2022.06.09 1413
1134 반찬 가지나물 file 이윤정 2021.11.05 1429
1133 일상 스팸 계란말이 2 file 이윤정 2022.08.21 1492
1132 반찬 오이무침 file 이윤정 2022.04.23 1583
1131 한접시, 일품 순대볶음 1 file 이윤정 2022.07.05 1587
1130 반찬 피시소스로 육전, 두부부침 file 이윤정 2022.01.31 1664
1129 반찬 무나물, 비빔밥 2 file 이윤정 2021.11.06 1685
1128 일상 양념치킨소스 맛살볶음 4 file 이윤정 2020.03.09 1702
1127 일상 갈치구이, 두부계란부침 file 이윤정 2021.07.22 1709
1126 한접시, 일품 베이컨 김치전, 치즈 김치전 file 이윤정 2022.04.26 1732
1125 일상 까르보 불닭볶음면 +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볶음 + 구워먹는 치즈 file 이윤정 2022.06.01 1732
1124 일상 퐁듀치즈를 올린 햄야채볶음밥 6 file 이윤정 2021.01.24 17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