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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반찬으로 늘 손에 꼽히는 진미채볶음. 도시락으로 싸가기도 좋아서 자주 만든다.

매콤달콤하게 볶아두면 술안주로도 잘 먹힌다ㅎㅎ



사용한 재료는


진미채 350그램


간장 100그램

물엿 100그램

고추장 100그램

설탕 3스푼

고운고춧가루 3스푼

다진마늘 2스푼


고추기름 3스푼

참기름 2스푼

후추 약간

깨 약간 넉넉하게




진미채 양이 달라도  전체 양념 양과 진미채의 양이 거의 같도록 양념의 양을 잡으면 적당하다.

고추장은 숟가락으로 계량하면 들쑥날쑥이라 저울로 양을 재면 제일 편하다.

고추기름은 미리 만들어서 넣어야 훨씬 맛있다. 고추기름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0843&mid=hc10



그냥 먹기에도 부드러운 진미채는 전처리를 하지 않아도 좋고

조금 질긴 진미채는 미리 손가락 길이로 잘라두고 찜통에 5분정도 찌는 것이 더 좋은데 생수에 15분정도 불려서 물기를 닦아도 좋다.

마요네즈는 넣지 않고 보관기간을 늘렸다. 취향에 따라 약간 넣는 것도 괜찮다.



양념은 분량대로 준비해서 끓이고 뜨거운 양념에 진미채를 바로 넣었다.

간장 100그램

물엿 100그램

고추장 100그램

설탕 3스푼

고운고춧가루 3스푼

다진마늘 2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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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이 끓으면 불을 끄고 진미채를 진미채에 양념이 잘 묻도록 전체적으로 계속 섞은 다음 불을 켜고 한 번 볶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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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을 끄고

고추기름 3스푼

참기름 2스푼

후추 약간

을 넣고 깨는 약간 넉넉하게 넣어서 한 번 섞어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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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먹기 더 편하도록 짧게 잘라서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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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달콤하니 입맛에 촥 달라붙는다. 맨입에 먹어도 자꾸 잘 먹히고 밥반찬 술안주로 다 좋다.


 






  • 레드지아 2017.05.23 10:17

    진미채볶음은 마약이죠. 한번 집어 먹다보면 끝도 없이 들어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사진 촉촉하고 윤기 좔좔 나는것이 손으로 집어먹고 싶어요 ^^

  • 이윤정 2017.05.24 23:03
    술안주로 조금씩 먹으면 그게 자꾸 손이 가고 그렇더라고요ㅎㅎㅎ
    안주 만들기는 싫고 뭔가 매콤달콤한 것 먹고 싶을 때 딱이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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