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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6.12.17 17:39

일상밥상 2016 12

조회 수 48213 추천 수 0 댓글 14



바쁜 아침에 아침도 간단히 준비하고 도시락도 싸고 하는데 사진찍을 시간은 없어서 아침과 도시락 사진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그동안 기록 해 둔 일상과,

편하게 만들어 먹거나 예전에 올린 것과 중복되는 저녁밥들.



계속 만들어 두는 불고기 양념장.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0715&mid=hc10 

몇번이나 만들어서 주위에도 나눠주고 또 만들고 있다. 소스는 냉동보관도 가능하다.

전날 밤에 고기에 무쳐두고 아침에 얼른 볶아 도시락으로 싸서 보내기도 좋고, 여태 올린 것처럼 두루두루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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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만들어 두는 고추기름


식용유 2컵

양파 작은 것 2개

대파 2대

생강 2조각

마늘 15개

청양고추 4개

고춧가루 12스푼

깻잎 1묶음


식용유에 고춧가루를 제외한 재료를 넣고 채소가 노릇노릇할 때 까지 중약불에 끓인 다음 고춧가루를 넣고 불을 끄고 완전히 식혔다.

완전히 식은 기름은 커피필터에 넣고 기름을 천천히 거르고 커피필터에 남은 것을 한 번 짜서 기름을 최대한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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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때나 먹고 나가기 편한 유부초밥.

속재료는 고기나 채소를 다져서 볶기도 하고 후리카케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스시노코와 참기름은 빼놓지 않고 넣는다.

오케이푸드 유부는 일본식품 수입상가에도 있는데 요즘은 코스트코에도 있어서 소분해서 냉동해두고 필요할때 해동해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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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에 속재료 다 준비해두고 아침에 얼른 김밥 말아서 불고기 계란김밥.

만드는 과정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7382&mid=hc10

아침에 밥이 모자라서 밥을 다시 할 시간도 없고 간당간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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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샐러드는 왜 재료를 써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계란 5개

마요네즈 3스푼

디종머스타드 약간

코니숑 피클 3개

를 사용했다.


으깬 노른자에 마요네즈를 넣어 곱게 풀고 디종머스타드를 약간 넣고

계란 흰자와 피클을 잘게 썰어서 믹스하면 간단하게 끝.


여기에 으깬 감자를 넣고 감자샐러드도 만들고 아침에 모닝빵에 감단하게 샌드하면 편하게 먹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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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마상 샌드위치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document_srl=48384

식빵이 없어서 햄버거번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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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토스트

계란부침으로 계란, 대파, 당근, 양배추, 소금, 후추를 사용하고

버터에 식빵을 굽고  햄, 치즈를 얹고 계란부침에 옐로머스타드, 케찹, 설탕을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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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 샌드위치를 해먹고 남은 식빵으로 주말 아침에 프렌치 토스트를 구웠다.

계란물에 식빵을 푹 담가서 버터에 굽기만 하면 되어서 별 내용은 없다..


식빵, 계란, 우유, 버터, 메이플시럽을 사용했다.


계란은 식빵 1장당 1개정도로 잡고 우유는 계란 1개당 약 1.5~2스푼 정도인데 빵 크기마다 다르니까 계란+우유는 약간 넉넉하게 준비하면 좋다.

계란물에 식빵을 푹 담가서 완전히 젖게 한 다음 버터를 두른 팬에 약한 불로 속까지 익혀내고 메이플 시럽을 곁들이면 끝.

하나 부칠 때마다 남은 버터는 닦아내면서 구우면 흐릿하지 않고 노랗게 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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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은 미리 끓여서 소분해뒀다가 아침에 다시 끓이고 밥을 넣어서 소고기미역죽으로 끓여두면 후루룩 먹고 나가기 좋다.

아침에 밥에 후루룩 말아서 금방 먹고 나갈 수 있도록 소고기미역국을 끓였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올린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또 소고기 미역국.

남편이 미역국은 소고기를 좋아해서 늘 소고기로 끓이게 된다.

모시조개 미역국도 맛있는데 이건 여기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1579&mid=hc10


사용한 재료는 4~6인분으로

소고기 300그램

미역 30그램

다진마늘 1스푼

황태육수 1리터

물 1리터(필요시 추가)

국간장 3~4스푼

참기름약간


고기와 미역, 국간장만 있어도 맛있는 것이 미역국이지만 황태육수를 사용하면 국물에 더 감칠맛이 돈다.

육수는 황태, 표고버섯, 다시마, 무, 대파를 넣고 넉넉하게 미리 끓여두었다.


미역은 흐르는 물에 씻고 정수물에 약 30분간 불려서 살짝 주물러서 짓이기지지 않게 씻고 적당히 잘라서 물기를 뺀 다음 줄기를 제거했다.

줄기는 제거하지 않아도 전혀 상관없지만 부드러운 국에 오독오독한 질감을 즐기지 않아서 하나하나 꺼내서 미역줄기를 분리했다.


참기름 약간에 고기를 볶고 미역도 따닥따닥하게 볶다가 육수를 붓고 푹 끓이고 도중에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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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은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아침에 작은 냄비에 2~3국자 뜨고 생수로 간을 맞춘 다음 밥과 함께 끓여서 후루룩 먹고 나갈 수 있게 간단히 밥상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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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 또 부대찌개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8700&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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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도 만들고..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6815&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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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조림은 꼬박꼬박 도시락 반찬으로 싸가고 있다. 1달에 두세번은 만드는데 꼬박꼬박 메추리알 까서 만들어서 손은 많이 가지만 더 부드럽고 좋다.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4281&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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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맛있는 꼬막무침도 한 번 더...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8620&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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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도 뭐 그냥 계속..

돼지고기 안심, 양파, 감자, 다진마늘에 카레가루는 골든카레 버몬트카레 오뚜기카에 등 여러가지를 넣어 농도를 맞추고 커리파우더와 가람마살라도 넣어서 만들어뒀다가

도시락 반찬으로 보내면 전자렌지로 간단하게 데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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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카레는 밥에 얹고 매시드포테이토와 치즈를 듬뿍 올린 다음 오븐에 구워 카레라이스 감자그라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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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겉절이는 생배추는 살짝만 숨이 죽도록 절이고 고춧가루, 다진마늘, 액젓, 설탕약간, 깨로 얼른 버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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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을 땐 물만두도 튀겨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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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 오뎅탕에 뜬금없는 중화면사리. 오뎅은 좋고 맛있는 걸로 사용했다.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7124&mid=hc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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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먹는 돼지고기 김치찌개에 라면사리.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4858&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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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햄과 떡을 넣고 끓여서 면과 햄, 떡은 집게로 집어 그릇에 담고 치즈를 한장 올렸다.

국물은 다시 불에 올려 풀어 둔 계란을 넣어 금방 익힌 다음 면과 치즈 위에 국물을 부어서 햄치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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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돈까스

돈까스는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7642&mid=hc10 이렇게 밀가루, 계란, 빵가루로 튀겨내고

소스는 양념치킨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2334&mid=hc10 을 먹고 남은 걸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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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사이는 레시피를 약간 바꿨는데 예전에 올린 글에 수정해두었다.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6971&mid=hc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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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히도 올렸던 짜장밥과 짜장면. 도시락으로 싸줘도 잘 먹고 좋다.

고추기름에 대파, 양파, 돼지고기안심을 볶다가 볶은춘장, 굴소스약간, 설탕약간, 후추약간을 넣고 계란후라이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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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소스 계란볶음밥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0511&mid=hc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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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김치볶음밥 + 모짜렐라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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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야키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8002&mid=hc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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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만두에 시판 사골국과 황태육수를 반씩 넣어서 떡만둣국. 편하게 계란은 풀어서 넣고 김가루와 대파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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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숙회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3193&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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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올리지는 않지만 계속계속 순대볶음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2195&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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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팟퐁 커리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8034&mid=hc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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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아게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8170&mid=hc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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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비는 친구들과 먹느라 대량을 구매해서 집에서 시즈닝하고 친구집에 가서 구워먹었다.

예전에 만든 건 여기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4299&mid=hc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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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을 좋아해서 가끔 만드는 자몽에이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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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마시는 더치커피. 뜨거운걸 좋아하지 않아서 겨울에도 뜨거운 음료를 잘 안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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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라미수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6881&mid=hc25 는 1년에 서너번 만들어서 가족 친구들과 나눠먹는다.

사보이아르디를 사서 쓰니까 간편하게 만들기 좋고, 뚜껑이 있는 이런 용기에 담아서 선물하면 그릇 주고 받을 일도 없어서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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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전에 올린 완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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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먹고 살고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한유정 2016.12.17 18:54
    자몽에이드랑 더치커피라니 침 줄줄줄.....(음료성애자
    자몽에이드 레시피 너무 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
    더치커피도 직접 내려드시는 건가요???
  • 이윤정 2016.12.19 22:09

    자몽은 속껍질 까고 알갱이 터트리고 레몬즙이랑 2:1로 준비해서 설탕을 무게의 80% 넣고 설탕 녹여서 냉장실에 넣고 초정탄산수에 타서 먹어요^^
    설탕도 조금 적고 끓이거나 한 게 아니라서 조금씩 만들어서 먹는게 좋았어요ㅎㅎ
    더치커피도 요즘은 기구가 잘 나와서 내리기 편해서 늘 내려먹고 있어요^^

  • 뽁이 2016.12.17 21:17

    꺄아 >_< 너무 좋아요 일상밥상 !!! 히히

    친구랑 같이 스크롤 내리면서 보다가 ... 급 배고파져서 밥 먹고왔어요 푸히히

    카레 짜장 요런 것들은 저도 오랜만에 좀 먹어야겠다 싶고 ㅋㅋ

    순대볶음은 사먹어야겠다 ? 싶고

    양갈비 부럽고 ㅠㅠ

    부대찌개는 또 봐도 반갑고 ...

    티라미슈 이런건 언제나 먹고 싶고 ... 허허헣 ㅋㅋㅋㅋ

    프렌치토스트도 너무 좋아용 !!!

    아 ... 밥 먹고 대봉 두개를 해치웠는데 ;;

    그러고 온 사람 맞나요 ... 허허헣

  • 이윤정 2016.12.19 22:10
    하나하나 핵심 짚어주시는 뽁님ㅎㅎㅎ
    보다가 식사 하시고 오시고 귀여우심ㅎㅎㅎㅎ
    밥에 후식으로 대봉을 두개 드시다니 저는 감을 안먹지만;; 뽁님 감 좋아하시는거 저 알고 있어요ㅎㅎㅎㅎ
  • 해마니 2016.12.18 02:21
    주부로써의 삶을 반성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ㅜㅜㅜㅠㅋㅋㅋㅋㅋ 하나같이 너무너무 맛있겠어요 침이 줄줄ㅋㅋㅋ 그와중에 자몽에이드에 든 저 과육 아우.... 겨울이 오니까 뜨끈한 미역국도 먹고싶고 부대찌개 사리 추가 계속 하면서 끓여먹고싶네요 ㅠㅠ 당분간 저녁밥상 아이디어는 윤정님한테서 얻어가요 ㅋㅋㅋㅋㅋㅋ
  • 이윤정 2016.12.19 22:12
    그냥 아무생각없이 만들다가 한두컷 찍어두는 건데 반성하실 필요 전혀 없으십니다ㅎㅎ
    제가 이런 과일들 속껍질을 안좋아해서 늘 저렇게 까서 먹다가 가끔은 설탕에 재어서 에이드도 만들곤 해요. 단걸 좋아하지 않아서 자주는 안하지만요ㅎㅎㅎ
    저녁밥상 아이디어에 참고가 되었다니 기쁩니다^^
  • 해마니 2016.12.18 02:22
    한번 더 스크롤 내리면서 ㅋㅋㅋ 윤정님이랑 결혼하신분 어마무시하게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ㅜㅜㅋㅋㅋ
  • 이윤정 2016.12.19 22:13
    막 너무 귀찮은, 손 많이 가는거 하고 나면 저도 제 남편이 가끔 부럽고 그래요ㅎㅎㅎㅎ 누가 해줬으면 좋겠는 마음이 그렇게 되나봐요ㅎㅎ
  • 구름고양이 2016.12.19 12:49
    ㅍ와 ~ 대단하세요
  • 이윤정 2016.12.19 22:13
    아이쿠 감사합니다ㅎㅎ
  • 레드지아 2016.12.20 09:57

    맛있는 음식들 많아서 우아우아우아~~를 연발하며 입은 헤~~하고 벌리고 보고 있었어요

    마지막 사진!!! 뚜둥!!

    티라미수!!!!!!!!!!!!!!!!!!!!!!! 꺄울

     

     

    이렇게 맛있는 음식 만드시느냐고 정말 시간 많이 걸리셨겠어요!!!

    준비하고 만들고 치우는건 오래지만 막상 먹는 시간은 짧아서 허무하죠 -_-;;;

  • 이윤정 2016.12.20 22:12
    대충대충 해먹고 살지만 그래도 그만큼 편하게 먹기 좋은 음식들인가 싶기도 하고요ㅎㅎ
    어젠 육개장을 했는데 정말 만드는 시간에 비해 먹는건 너무나도 순식간이더라고요ㅠㅠ
    그래도 맛있고 잘 먹으니 안할수도 없고 그냥 인생이 그런거다 하고 체념하고 맙니다ㅎㅎ
  • 테리 2016.12.20 17:10
    윤정님의 요리 열정은 사그라들지 않으시네요~
    이 홈피가 저에게는 최고의 교과서이자
    채찍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마치 보물섬 같은 곳~
  • 이윤정 2016.12.20 22:13
    아이쿠 테리님 오랜만에 오셔서 이리 또 띄워주심 어떻게 해요ㅎㅎㅎ
    부산에는 잘 다녀가셨죠? 제가 좀 히키코모리라 좋은데를 제대로 말씀 드리지도 못한 것 같네요^^;
    이제 수험생 뒷바라지 한 짐 놓으시고 이번 겨울은 즐겁게 쉬시면 좋겠어요^^

  1. 꽁치김치찜

    통조림 꽁치와 잘 익은 김치로 간단하게 금방 만드는 꽁치 김치찜. 중간중간 다른 반찬도 만들고 밥상도 차리고 할만큼 여유롭고 간단하게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김치 약 10잎 (약 6분의1포기) 캔꽁치 400그램 1캔 김치국물 약 0.5컵 다진마늘 1스푼 대파 반대 고추기름 1스푼 고추기름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0843&mid=hc10 은 생략해도 되지만 넣으면 풍미가 조금 더 좋다. 김치는 잘 익은 김치를 사용하고 물은 넣지 않고 김치국물을 적당히 넣고 꽁치캔에 든 육수를 사용해서 국물없이 김치찜으로 만들었다. 김치...
    Date2016.10.02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8 Views843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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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땡초 닭똥집튀김, 닭근위튀김

    닭똥집보다 닭튀김을 좋아해서 이왕 튀김하는 것 닭똥집보다는 치킨을 튀기는게 좋으니까 여태 늘 닭튀김만 자주 올렸는데 닭똥집을 좋아하는 친구를 위해서 닭똥집튀김을 했다. 타피오카전분을 넣어 바삭바삭하게 하고 튀김반죽에 청양고추를 넣어 약간 매콤하게 만들었다. 타피오카전분이 이제 다 떨어져서 사려니까 아이허브에는 품절이고 인터넷에는 500그램에 약 7천원인데 20키로에 약 4만원이다. (타피오카전분 89% 제외) 일일히 들어가서 성분 본다고 1시간도 넘게 썼는데 아직도 뭘 살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당연히 500그램 사야겠지....
    Date2016.09.30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2 Views1743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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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소고기 미역국

    여름에는 더워서 국을 거의 하지 않았는데 어젯밤에 오랜만에 미역국을 끓였다. 날씨가 조금 선선해지니 주방에서 음식하기가 한결 편하다. 지난 생일의 아롱사태 미역국은 여기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6768&mid=hc10 사용한 재료는 4~6인분으로 소고기 300그램 미역 30그램 다진마늘 1스푼 황태육수 1리터 물 1리터(필요시 추가) 국간장 3~4스푼 참기름약간 소고기는 한우 암소 양지와 등심이 섞인 국거리를 사용했다. 부위는 크게 상관이 없지만 역시 국을 끓일 때는 조금 비싸도 한우를 사용해야 맛있다. 미역은 고...
    Date2016.09.29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6 Views1381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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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명절음식 모음, 차례음식, 제사음식, 잔치음식

    이 음식 외에도 명절음식의 종류는 많지만 지금까지 올린 레시피 중에 명절음식만 모았습니다. 갈비찜, 문어 LA갈비찜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7699&mid=hc10 소갈비찜 -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document_srl=20486 갈비구이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4725&mid=hc10 갈비살구이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8556&mid=hc10 슬로우 쿠커로 매운 소갈비찜 -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document_srl=38025, https://homecuisine...
    Date2016.09.28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0 Views169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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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참치샐러드

    (어제 오뎅볶음에 이어 오늘도 별 내용 없는..) 참치마요네즈에 채소를 적당히 넣어 간단하게 참치샐러드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참치 큰 캔 마요네즈 4~5스푼 후추 약간 케이퍼 1스푼 (생략가능) 옥수수 약간 오이 3분의1개 적양파 3분의1개 양배추 반줌 양상추 반줌 마요네즈는 채소나 참치의 양에 따라 조절하고 채소의 종류도 편한 걸로 아무거나 사용하면 적당하다. 참치마요네즈는 되직한 마요네즈를 사용하면 더 좋다 = 코스트코 커클랜드 마요네즈를 사용했다. 참치도 수분을 꽉짜고 채소의 물기는 최대한 꽉짜고 키친타올로 눌러 수분을...
    Date2016.09.27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565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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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매콤 오뎅볶음

    (별 내용 없음주의) 어제 올린 김치두루치기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5704&mid=hc10 에 올린 매운 볶음 양념을 1키로 분량으로 만들어 두루치기에 사용한 다음 한스푼 정도 애매하게 남아서 오뎅볶음을 했다. 사용한 재료는 오뎅 약 2~3줌 고추기름 약 3스푼 매운 볶음양념 1~1.5스푼 굴소스 0.2티스푼 양파 반개, 대파 반대, 다진마늘 1스푼, 청양고추1개 참기름 약간, 깨 약간 대충 간만 맞으면 되는거라 분량이 대충인데 간만 맞으면 되니까 볶은 다음에 간을 보고 부족하면 간장을 약간 추가하면 적당하다. 청양고추는...
    Date2016.09.26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7 Views906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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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김치두루치기, 김치제육볶음

    미리 만들어 둔 불고기 양념장에 고춧가루를 넣은 매콤한 양념장에 대패목살과 김치, 양파를 넣고 바특하게 볶아 김치두루치기를 만들었다. 불고기양념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0715&mid=hc10 불고기양념을 만들기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한 번 넉넉하게 만들어 두면 한달 이상 여러모로 사용할 수 있고 간이 딱 맞게 잘 완성된다. 미리 끓이고 식혀서 숙성한 양념장이기 때문에 어디에 넣어도 다 맛있다. 이번에 만든 불고기양념은 100그램에 약 25그램이라서 500그램용 불고기양념 125그램에 고운고춧가루를 넣고 섞...
    Date2016.09.25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77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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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동그랑땡, 완자전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2:1로 넣고 두부와 채소는 너무 많지 않도록 했다. 반죽을 깻잎이나 고추, 표고버섯에 각각 채워 넣어서 깻잎전, 고추전, 표고버섯전을 만들어도 좋다. 동그랑땡이나 떡갈비 등 고기반죽에 간을 하는 경우는 싱겁거나 짜기 십상이라 일단 반죽한 다음 미리 떼어서 간을 보고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만든 반죽의 양을 재어서 계산기를 조금 두드리면 걱정없이 금방 간을 맞출 수 있다. (반죽을 저울에 재고 계산하는 것이 약간 번거롭기는 하지만 나는 조금 떼서 간 보고 다시 맞추는 것보다 계산기가 더 편하다..) 전체의 무게를 ...
    Date2016.09.13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8 Views1650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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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깻잎치킨, 후라이드치킨

    튀김반죽에 깻잎을 넣은 깻잎치킨. 청양고추, 대파, 마늘도 넣어서 좀 더 매콤하고 향긋하게 하고, 바삭바삭하게 튀긴 치킨에 소금, 머스타드, 양념치킨소스, 양배추샐러드를 곁들였다. 요즘 거의 정착한 반죽이긴 한데 타피오카전분을 넣어서 바삭바삭하면서 가벼운 느낌이 나는 튀김반죽을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닭다리살 + 안심살 600그램 (손질후) 튀김반죽으로 박력분 70그램 타피오카 전분 30그램 감자전분 30그램 소금 0.5티스푼 후추 0.5티스푼 커리파우더 1티스푼 갈릭파우더 1티스푼 케이옌페퍼 1티스푼 베이킹파우더 0.3티스푼 우유 85...
    Date2016.09.10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8 Views4047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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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베이컨김치볶음밥, 햄야채볶음밥, 새우 유부초밥, 햄초밥

    여름에 대충대충 만들어 먹던 볶음밥과 유부초밥. 일상 카테고리에 올릴까 하다가 그냥 밥이니까 밥으로.. 고슬고슬하게 지어 한 김 뺀 밥과 베이컨, 김치, 대파, 다진마늘, 고추기름, 후추약간으로 달달 볶아낸 베이컨 김치 볶음밥. 고슬고슬하게 볶으려고 큰 팬을 사용했다. 마지막에 참기름 약간으로 향을 내고 계란후라이를 하나 얹었다. 깨도 살짝. 같은 김치볶음밥인데 또 어떤 날에는 큰 잔치팬에 볶음밥을 하고 모짜렐라치즈를 넣었다. 볶은 베이컨은 한쪽으로 몰아두고 김치, 대파, 다진마늘을 고추기름에 달달 볶아서 밥을 넣고 달달 볶고 ...
    Date2016.09.04 Category밥류 By이윤정 Reply2 Views1638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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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가자미전, 생선전

    (내용없음주의) 명절에 동태나 대구로 생선전을 많이 하고 홍메기살로도 하는데 나는 그 중에서도 달고기나 가자미전을 가장 좋아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이렇게 생긴 걸 구매했다. 뼈가 하나도 없어서 먹기 좋다. 생선뼈를 극히 싫어하는 남편도 잘 먹는다. 사용한 재료는 가자미살 소금, 후추 밀가루, 계란 식용유 적당량 1필렛씩 든 가자미살은 냉장실에서 10시간정도 해동한 다음 키친타올로 겉면에 묻은 물기를 가볍게 톡톡 닦았다. 소금과 후추로 살짝 간해서 밀가루 옷을 입히고 계란물을 입혀서 기름을 두른 팬에 노릇노릇하게 지져냈다...
    Date2016.09.03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7 Views908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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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마늘보쌈

    사용한 재료는 삼겹살 약 700그램 대파, 마늘, 월계수잎, 팔각, 정향, 후추 마늘소스로 마늘 4스푼 꿀 1.5스푼 물 1.5스푼 고추기름 1스푼 참기름약간 소금약간 후추약간 보쌈김치와 장아찌를 곁들였다. 고추기름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0843&mid=hc10 보쌈김치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2887&mid=hc10 쪽파장아찌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4439&mid=hc10 삼겹살 수육은 삼겹살을 구운 다음 끓는 물에 향채소와 향신료를 넣고 중불~중약불에 1시간정도 푹 삶아...
    Date2016.09.02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4 Views2156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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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안심강정

    돼지고기 안심을 튀겨서 강정을 만들었다. 닭강정이 더 일반적이긴 한데 돼지고기 안심을 튀겨서 강정으로 만들어도 맛있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고기 안심 약 600그램 소금, 후추 약간 튀김반죽으로 박력분 100미리 감자전분 50미리 타피오카 전분 50미리 소금 0.5티스푼 후추 0.5티스푼 커리 파우더 1티스푼 마늘 파우더 1티스푼 고운고춧가루 0.5티스푼 생강파우더 약간 찬물 65미리 우유 80미리 소스로 물 약 6스푼 케찹 4스푼 식초 1스푼 설탕 2스푼 조청 3스푼 간장 1스푼 청주 1스푼 고운고춧가루 1스푼 다진마늘 1.5스푼 감자전분 1티스푼 참...
    Date2016.09.02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6 Views658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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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소고기카레, 카레라이스

    덥고 바빠서 집에서 밥 먹을 일이 거의 없어져서 계속 이어지는 간편한 음식들. 카레라이스는 늘 일상 게시글에 묶어서 대충 올렸는데 단독으로 올리기는 또 처음인 것 같다;; 덥기 전에 스지로 찌개를 해볼까 싶어 택배로 늘 한우를 주문하는 정육점에 스지를 주문했는데 택배를 받아보니 대놓고 '국거리'... 꼭 진공포장을 부탁한 안심 3키로는 비닐포장... 고기는 늘 좋지만 평소에도 포장을 임의로 하시거나 아무때나 배송하는 등 불친절한 집이라 해탈하고 그냥 받았다. (그리고 다음에 또 고기 주문하는 제가 호구입니다. 호구) 국거리를 살거...
    Date2016.08.15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15 Views118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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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쪽파장아찌

    봄에 담은 명이장아찌를 다 먹고 쪽파 장아찌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쪽파 300그램 생수 150그램 간장 150그램 식초 100그램 설탕 50그램 조청 50그램 2018년 업데이트 → 절임간장물 그대로 쪽파는 500그램까지도 좋았다. 쪽파는 농산물 시장에서 판매하는 흙쪽파를 반단 사용했는데 마트마다 파는 양이 달라서 그램으로 재서 만들었다. 쪽파는 숨이 많이 죽기 때문에 무게로 계산해서 담으면 간장물이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쪽파는 깨끗하게 다듬어 적당히 썰고 씻어서 물기를 바짝 말렸다. 요즘같이 더운 날에 더운 곳에서 말리면 시들기 쉬우...
    Date2016.08.14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9 Views1438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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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돼지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여러번 올렸던 반찬인 장조림. 요즘 덥고 바빠서 매끼 음식하기보다 간단하게 해먹고 있다. 언니에게 갖다주느라 좀 넉넉하게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돼지고기 안심 1.5키로 메추리알 70개 멸치황태육수 넉넉히 간장 1컵 청주 0.5컵 미림 0.5컵 설탕 0.5컵 다 만들고 나서 지퍼백에 포장하고 집게로 집어두면 장조림국물에 고기가 겨우 잠기는 정도라 먹고나면 남는 것이 없는 정도의 장조림이다. 고기에 비해 양념이 적은데 덜 짜고 덜 달아서 맨입에 먹기 좋은 간이다. 짭짤하고 국물이 넉넉한 게 좋다면 양념을 1.5배로 하면 적당하다. 멸치황태...
    Date2016.08.12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5 Views1441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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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꽈리고추 감자볶음

    흔한 재료로 흔한 반찬. 사용한 재료는 꽈리고추 20개 감자 2개 양파 반개 대파 반대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감자볶음의 간은 간단하게 소금, 후추로만 하고 올리브오일은 병에 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사용했다. 꽈리고추는 꼭지와 끝부분을 자른 다음 사진처럼 칼을 심을 관통하면서 반으로 썰고 양쪽에 붙은 부분을 칼로 썰거나 손으로 떼어내면 심을 빼고 씨를 털기 조금 편하다. 꽈리고추는 감자와 먹기 좋도록 적당히 채썰었다. 가름을 두른 팬에 꽈리고추를 넣고 약간 센불에 노릇노릇하도록 미리 볶아두었다.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0....
    Date2016.08.11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1563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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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박나물

    요즘 제철인 박. 어릴 때 여름에 시원한 박나물에 숙주나물만 있으면 한끼 밥을 다 먹도록 좋아했다. 무보다 달고 부드러운 질감으로, 볶아서 나물로 먹기도 좋고 박과 소고기를 넣은 소고기박국으로도 좋다. 채썰거나 나박썰어서 냉동보관을 하기도 하지만 제철에 신선한 박으로 볶거나 끓여먹으면 달큰하니 맛있다. 농산물시장에 가니 박이 하나에 2천원이라 사와서 바로 나물을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박 반개 소금 약 0.7티스푼 국간장 1스푼 (간보고 부족하면 추가) 다진마늘 2스푼 육수 약 150미리 후추 약간 참기름 약간 깨 약간 바특하지 ...
    Date2016.08.08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9 Views1032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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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여름막김치, 파프리카김치, 어린이김치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 막김치. 파프리카가 주재료가 아니기 때문에 제목에 파프리카김치는 아닌가;; 어쨌든 어린이김치. 배추와 무를 나박하게 막 썰어 약간 자박자박하게 담았다. 조카가 초딩인데 언니한테 갖다 주려고 애들도 먹을 수 있도록 고춧가루를 약간만 사용하고 파프리카를 갈아 넣어서 맵지 않고 시원하게 만들었다. 담아서 바로 먹을 수도 있지만 맛이 들려면 2주정도는 숙성해야 한다. 약간 싱거운 정도의 김치라 천천히 익는다. 사용한 재료는 알배추 1통 (묵직한 것) 소금 3스푼 물 500미리 무 반개 소금 0.5스푼 육수 4스푼 찹쌀가...
    Date2016.08.03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4 Views731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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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치즈 감자채전

    집에 계속 계속 많은 감자로 간단하게 감자채전을 만들었다. 묽은 반죽을 감자 사이에 얇게 채워 넣어 가벼운 식감이 되도록 굽고 치즈와 베이컨을 추가해서 만들었는데 햄을 얇게 채썰어서 넣어도 좋고 치즈만 넣어도 좋고 생략해도 괜찮다. 사용한 재료는 약 2장 분량으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감자 3개 (크기에 따라 2~4개) 소금, 후추 밀가루 2스푼 감자전분 2스푼 물 8스푼 베이컨 적당량 모짜렐라치즈 적당량 감자는 슬라이스채칼로 썬 다음 포개서 가늘게 채썰었다. 반죽은 찬물에 밀가루와 전분을 넣고 잘 저어서 묽은 반죽으로 준비해뒀...
    Date2016.07.31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10 Views1337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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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충무김밥, 석박지, 오징어무침, 오뎅무침 만들기

    바로 본론. (섞박지가 맞는 말인데 석박지로 표기..) ------------------------------------------ 석박지(2인분으로 3~4회 분량) 무 큰 것 반개 (작은 것이면 0.7개) 소금 2스푼 설탕 4스푼 고운고춧가루 1스푼 황태육수 3스푼 찹쌀가루 1티스푼 고춧가루 3스푼 다진마늘 1스푼 새우젓 1스푼 (다져서) 멸치액젓 1스푼 조청 1스푼 ------------------------------------------ 오징어무침과 오뎅무침으로 (2인분) 갑오징어 약간 작은 것 4마리 오뎅 4장 고운고춧가루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조청 1스푼 간장 1스푼 참기름 약간, 깨 약간 갑오징어를 사...
    Date2016.07.30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9 Views1783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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