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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23:08

참치샐러드

조회 수 4981 추천 수 0 댓글 4


(어제 오뎅볶음에 이어 오늘도 별 내용 없는..)

참치마요네즈에 채소를 적당히 넣어 간단하게 참치샐러드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참치 큰 캔

마요네즈 4~5스푼

후추 약간


케이퍼 1스푼 (생략가능)

옥수수 약간

오이 3분의1개

적양파 3분의1개

양배추 반줌

양상추 반줌



마요네즈는 채소나 참치의 양에 따라 조절하고 채소의 종류도 편한 걸로 아무거나 사용하면 적당하다.


참치마요네즈는 되직한 마요네즈를 사용하면 더 좋다 = 코스트코 커클랜드 마요네즈를 사용했다.

참치도 수분을 꽉짜고 채소의 물기는 최대한 꽉짜고 키친타올로 눌러 수분을 없애서 넣어야 질척하지 않고 적당하다.


 


참치는 마요네즈를 약간 넉넉하게 넣고 후추를 뿌려서 섞어두고 양상추는 뜯어서 씻고 샐러드스피너에 돌린 다음 키친타올로 감싸 물기를 한 번 더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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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와 양파, 양배추는 슬라이스채칼에 썰고 오이는 소금을 약간 뿌려 물기를 꽉 짜고 양파는 물에 담갔다가 꺼내서 물기를 꽉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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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DSC03675.JPG     크기변환_DSC03678.JPG





참치+마요네즈에 채소를 넣고 적당히 섞어서 완성. 냉동옥수수도 살짝 데쳐서 물기를 닦아서 넣고 케이퍼도 한 스푼 다져서 넣었다.

채소를 조금 많이 준비했는지 마요네즈가 부족한 것 같아서 더 넣을까 하다가 적다싶게 먹는 것도 괜찮을까봐 여기까지만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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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참치샐러드.

간단하게 만들어서 밥상에 올려도 좋고 빵을 구워서 곁들여도 괜찮다.

채소를 여러가지 준비하기가 조금 번거롭지만 가끔 생각날 때 먹기 좋다.




  • 레드지아 2016.10.04 10:17

    채소를 일일히 손질해야 하는게 번거롭긴 하지만 그런만큼 더 맛있을거 같아요 ^^

    빵 사이에 넣어서 샌드위치로 먹어도 되고 그냥 먹어도 되고 ^^

  • 이윤정 2016.10.04 23:59
    샌드위치로 하려면 채소를 좀 덜하고 빡빡하게 하면 좋고 그냥 먹기도 좋은데 사실 평범하면서도 손이 많이 가는 건 누가 해주면 좋겠어요ㅎㅎㅎ
  • 샐리 2019.09.08 16:43

    스크랩을 한다는게 신고를 눌러버렸는데 운영자님 죄송해요 ㅠㅠ 기분 나쁘시면 안되는데 신고 취소 못하나요? 쩝,,,

  • 이윤정 2019.09.09 04:08

    신고 취소는 그냥 제가 신고목록에 클릭하고 삭제하면 되는 것이고 기분이야 당연히 안나쁘니 괜히 신경쓰지 마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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