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크기변환_DSC01871.JPG



여름에 대충대충 만들어 먹던 볶음밥과 유부초밥.

일상 카테고리에 올릴까 하다가 그냥 밥이니까 밥으로..




고슬고슬하게 지어 한 김 뺀 밥과 베이컨, 김치, 대파, 다진마늘, 고추기름, 후추약간으로 달달 볶아낸 베이컨 김치 볶음밥.

고슬고슬하게 볶으려고 큰 팬을 사용했다.


크기변환_DSC03003.JPG     크기변환_DSC03005.JPG




크기변환_DSC03007.JPG




마지막에 참기름 약간으로 향을 내고 계란후라이를 하나 얹었다. 깨도 살짝.


크기변환_DSC03016.JPG




크기변환_DSC03018.JPG





같은 김치볶음밥인데 또 어떤 날에는 큰 잔치팬에 볶음밥을 하고 모짜렐라치즈를 넣었다.

볶은 베이컨은 한쪽으로 몰아두고 김치, 대파, 다진마늘을 고추기름에 달달 볶아서 밥을 넣고 달달 볶고 가운데에 치즈 한줌을 넣고 녹이고 계란후라이를 추가했다.


크기변환_DSC03021.JPG     크기변환_DSC03022.JPG


크기변환_DSC03023.JPG     크기변환_DSC03024.JPG


크기변환_DSC03025.JPG     크기변환_DSC03026.JPG




크기변환_DSC03028.JPG




크기변환_DSC03030.JPG





햄야채볶음밥에는 XO소스를 넣어서 만들었다. 볶음밥에 XO소스를 넣으면 무조건 맛있다. (김치볶음밥 빼고..)

계란은 미리 스크램블해두고 햄과 채소를 볶다가 밥을 넣어서 볶고 간을 보고 소금, 후추를 약간 넣고 마지막에 스크램블한 계란을 넣어서 한 번 더 볶아서 완성.


크기변환_DSC01863.JPG     크기변환_DSC01864.JPG


크기변환_DSC01865.JPG     크기변환_DSC01866.JPG


크기변환_DSC01868.JPG     크기변환_DSC01869.JPG


크기변환_DSC01870.JPG




(딱 이런 느낌)

크기변환_DSC01871.JPG





크기변환_DSC01873.JPG





새우 유부초밥.

고슬고슬하게 밥에 스시노코, 후리카케, 참기름, 깨를 넣고 하얀 단무지를 꽉 짜서 썰어 넣고 새우를 잘게 썰어 볶아서 넣어서 유부초밥.

남은 밥은 김가루와 함께 뭉쳐서 주먹밥을 만들고 깍두기를 한접시 곁들였다.


크기변환_DSC03116.JPG     크기변환_DSC03119.JPG




크기변환_DSC02939.JPG





크기변환_DSC03124.JPG

(부평시장 미성상회(남양상회)에서 산 오케이푸드 유부를 사용했다. 1끼 분량씩 포장해서 냉동했다가 해동해서 사용중.)





브런치햄으로 초밥 비슷하게 만든 야매 햄초밥.


트위터에 올린 내용인데

초밥은 먹고 싶은데 나가기도 싫고 해먹을 것도 없어서 브런치 햄으로 햄초밥을 만들었다.

야매초밥이지만 밥에 스시노코를 넣고 마지막에 소바쯔유을 발라 간이 잘 맞았다. 그렇지만 스시 게이지는 채워지지 않았다..


크기변환_DSC02744.JPG




크기변환_DSC02748.JPG




크기변환_DSC02749.JPG




크기변환_DSC02750.JPG




크기변환_DSC02751.JPG



여름에 해먹고 산 일상밥상이라 별 내용은 없지만 이렇게도 먹고 살고 있습니다..







  • 레드지아 2016.09.07 11:27

    우앙...저 윤기 좔좔 흐르는 알알이 살아 있는 볶음밥의 자태란!!!!!!!!!!!!!!

     

    어제 가스요금 고지서가 나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조금 나와서 막 찔렸어요 ㅋㅋㅋㅋㅋㅋ

    아...정말 내가 여름엔 대충 해먹고 살았구나...싶더라구요

    선선해졌다고 열심히 하느냐!...면 그것도 아닌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 이윤정 2016.09.08 00:30
    저도 가스요금 진짜 조금 나왔어요.
    7월에 만든 것 8월에 올리고 8월은 바쁘고 더워서 진짜 대충 먹고 살았거든요.
    근데 좀 덜하고 사는 것도 좋지 않나요ㅎㅎㅎ 조금 선선해지니까 그래도 할 때는 덜 힘들어 좋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6 반찬 섭산적, 동그랑땡, 육원전, 명절음식 만들기 file 이윤정 2014.09.03 5206
975 고기 함박스테이크, 함박스테이크 소스 file 이윤정 2014.09.04 13118
974 밥류 베이컨 김치볶음밥 file 이윤정 2014.09.10 3868
973 국 찌개 소고기미역국 file 이윤정 2014.09.17 3904
972 국 찌개 소고기무국 file 이윤정 2014.09.18 4227
971 반찬 무나물, 소고기 볶음 고추장 file 이윤정 2014.09.19 5593
970 반찬 육전, 새우전 file 이윤정 2014.09.23 6801
969 국 찌개 차돌박이 된장찌개 file 이윤정 2014.09.24 4687
968 국 찌개 참치김치찌개 2 file 이윤정 2014.09.25 4800
967 반찬 고등어조림, 고등어조림 만드는법 file 이윤정 2014.09.27 9322
966 반찬 고갈비, 고갈비양념 2 file 이윤정 2014.09.28 7003
965 국 찌개 얼큰한 소고기무국 5 file 이윤정 2014.10.12 3139
964 반찬 참치샐러드 file 이윤정 2014.10.12 3665
963 한접시, 일품 떡볶이 만드는 법, 길거리 떡볶이 만드는법 file 이윤정 2014.10.13 17507
962 반찬 잡채, 기본 잡채만드는법 file 이윤정 2014.10.17 9100
961 반찬 갑오징어 양념구이, 오징어두루치기, 갑오징어요리, 오징어볶음 file 이윤정 2014.10.20 11213
960 밥류 충무김밥, 오징어무침, 오뎅무침, 무김치, 석박지 담그기 file 이윤정 2014.10.21 36968
959 고기 삼겹살 수육, 배추겉절이, 쌈무무침 file 이윤정 2014.10.23 9582
958 반찬 햄감자볶음, 햄양배추볶음, 오뎅볶음 file 이윤정 2014.11.04 6762
957 국 찌개 돼지고기 김치찌개, 삼겹살 김치찌개 file 이윤정 2014.11.05 7392
956 밥류 햄야채김치볶음밥 file 이윤정 2014.11.05 38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