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크기변환_DSC09970.JPG



우리 동네 분식집의 레어템인 순대튀김.

분식집에서는 튀김 하나에 600원이라 꽤 길게 잘라 튀겨주시는데 집이니까 조금 작게 튀겨봤다.

떡볶이를 할까 하다가 떡과 오뎅을 적게 잡고 쫄면사리를 넣어서 쫄볶이를 하고 순대튀김을 곁들였다.




순대튀김으로

순대 약 500그램


물 1컵

계란 1개


밀가루 1컵

후추약간

소금약간

마늘파우더 약간

베이킹파우더 약간

감자전분 1스푼

(대신에 튀김가루를 1컵 사용해도 괜찮다)





떡볶이로(계량스푼사용)


멸치황태육수 3.5컵

고추장 깎아서 2스푼

고운 고춧가루 4스푼

설탕 2스푼

다진마늘 2스푼

후추 약간

매운 고운 고춧가루 약간


떡 4개

오뎅 적당량

쫄면사리 약 150그램


대파 1대

양파 1개



이번에 산 햇양파가 엄청 달아서 설탕을 이만큼만 넣었는데 평소에는 마지막에 조청이나 물엿으로 단맛을 약간 더 추가해서 만든다.

쫄면사리는 오뚜기에서 나온 생쫄면사리를 사용했는데 800그램에 4개 들어있는 것의 3분의2개 정도 사용했다.

1개를 넣으면 떡볶이 양념을 너무 많이 흡수하고.. 반개도 적당하다.


튀김옷은 양이 약간 넉넉한데 튀김옷의 양이 많으면 튀김재료를 반죽에 담그기는 편한데 남는게 단점이라.. 위 분량의 70%만 만들어도 순대를 다 튀기고 조금 남는다.

순대가 1봉투에 500그램이라 남기기가 조금 그래서 다 튀겼는데 떡볶이도 있고 하니 양이 많아서 조금 남겼다. 셋이 먹으면 적당할듯.




육수는 미리 우려두었는데 황태, 멸치, 무, 대파, 표고, 다시마를 적당히 준비해서  정수한 물을 2.5리터이상 넉넉하게 붓고 찬물에 1시간정도 우려두었다가

불을 켜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서 40분정도 푹 우려내고 그대로 완전히 식혀서 체에 거른 다음 냉장고에 늘 넣어두었다가 필요할 때 쓰고 있다.


크기변환_DSC09574.JPG

    



먼저 찜솥에 순대를 넣고 10분정도 쪄냈다.


크기변환_DSC09956.JPG     크기변환_DSC09957.JPG





떡볶이 소스로 육수에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다진마늘, 후추를 넣어서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였다.

중약불에 은근하게 끓여내면 질감이 퍼석퍼석하지 않고 흐르는 듯한 떡볶이소스가 되니까 소스부터 불에 올려두고 다른 재료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사진은 예전에 찍은거라.. 사진과 달리 계량스푼을 사용했다.)


크기변환_DSC09168.JPG    크기변환_DSC09169.JPG    

소스를 끓이면서 떡볶이에 넣을 채소를 준비하고 튀김을 준비했다.



튀김을 튀기는 중간에 떡볶이 소스에 채 썬 양파와 대파를 넣고 눋지 않도록 저어주면서 떡과 오뎅도 넣었다.


크기변환_DSC09955.JPG     크기변환_DSC09963.JPG


사용한 육수의 양이나 부재료의 양에 따라 원하는 농도에 맞추기 위해서 불의 세기나 시간조절, 물조절이 약간 필요할 수 있다.




순대는 약간 두툼하게 썰어서 튀겼다. 이렇게 큼직하게 튀기면 먹을 때는 가위로 반을 잘라서 먹는 것이 낫다.

잘게 한입크기로 썰면 튀기는데 일이 조금 많은데 먹기는 더 편하다.


계란에 차가운 생수를 붓고 잘 저은 다음 분량의 밀가루외 재료(혹은 튀김가루)를 넣고 날가루가 없을 정도로 저었다.

여기에 순대를 넣고 열이 충분히 오른 기름에 튀겨냈다. 튀김옷을 기름에 떨어뜨려보아 1센치정도 다라앉다가 바로 떠오르면 적당한 온도이다.


크기변환_DSC09958.JPG     크기변환_DSC09960.JPG


크기변환_DSC09961.JPG    크기변환_DSC09962.JPG


중간중간 기름에 남은 튀김가루는 체로 건져내면서  이렇게 한 번 튀겨내고..



순대는 다 익은 재료이긴 하지만 한 번만 튀기면 내부의 수분으로 튀김옷이 바삭하지 않으니까 노릇노릇하게 한 번 더 튀겨냈다.


크기변환_DSC09965.JPG     크기변환_DSC09966.JPG


2번 튀긴 튀김은 식힘망 위에 얹어두면 수분과 기름이 아래로 빠져서 더 바삭바삭하다.



두번째 튀김을 하면서 떡볶이에 쫄면사리를 넣어서 눋지 않도록 저어가며 쫄볶이도 완성. 간을 봤더니 양파가 달아서 매콤달콤한 간이 딱 좋았다.


크기변환_DSC09964.JPG     크기변환_DSC09967.JPG




탄수화물 한 접시..


크기변환_DSC09970.JPG





크기변환_DSC09972.JPG





크기변환_DSC09973.JPG



떡볶이야 늘 좋아하는거고 튀김도 아주 그냥 듬뿍..

순대에도 간이 있으니까 그냥 먹어도 바삭바삭하니 맛있고 떡볶이 소스에 찍어서 먹어도 맛있었다.







  • 멜리 2016.04.21 17:44

    쫄볶이는 한 번도 안 먹어봤는데 순대튀김에 곁들이니까 너무 맛있어보이네요ㅠㅠ 항상 눈팅만 하다가 비쥬얼이 너무 훌륭해서 이 댓글 쓰려고 가입까지 했어요 항상 좋은 레시피랑 포스팅 감사합니다! 주로 새벽에 출출한데 시간이 시간이라 뭘 먹질 못할 때 들러서 쭉 읽어보는데 크 대리만족할 수 있어서 넘 좋아요ㅠㅠㅠ

  • 이윤정 2016.04.21 23:40
    일단 떡볶이 베이스면 쫄볶이 라뽁이 다 비슷한 맛이지만 또 다들 맛있게 좋죠ㅎㅎ
    순대튀김 처음 보고 아니 순대를 튀기다니 했었는데 역시 떡볶이 양념에 찰떡같이 잘 어울려요ㅎㅎ
    늘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 테리 2016.04.23 20:34
    순대 썰어온것 김냉에 있는데 요렇게 튀기면 맛나군요!!!!

    하긴!!신발도 튀기면 맛있다니 하물며 순대라면!!!
    저 조합으로 다 먹음 저같으면 하룻밤에 1.5키로 느는 구성인데,항상 담날 굶는다는 각오로 먹지요.ㅋㅋ
    먹는대로 그대로 담날 확인되는 체질이예요.
  • 이윤정 2016.04.24 00:45
    순대튀김이라니 저 분식집에서 순대 썩 하고 썰어서 튀기시는 것 보고 바로 반했어요ㅎㅎㅎ
    저 조합으로 저는 오뎅이 남을 것 같길래 미리 빼뒀다가 다음날 반찬으로 먹었더니 공짜반찬 생겨서 좋았어요ㅎㅎ
    저는 확인을 이제 안하고 있습니다 어흐..

  1. 치즈불닭, 매운 닭갈비

    덥고 의욕이 없어서 새로 음식하는 건 멈추고 늘 먹던 걸로 계속 먹고 있다. 그래서 여러번 올렸던 닭갈비 재탕을... 제목이 치즈불닭이긴 한데 평소 만든 것과 뭐 똑같고 아주 매운 고운 고춧가루와 치즈를 추가했다. 매운 고춧가루는 9000스코빌의 케이옌페퍼인 http://kr.iherb.com/Frontier-Natural...
    Date2016.07.29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10507
    Read More
  2. 훈제오리냉채, 해파리냉채, 양장피냉채

    훈제오리를 평소에 잘 안사는 편인데 오랜만에 냉채에 편하게 넣을까 싶어서 오랜만에 세일할 때 사두고 냉채를 했더니 평소 왜 안 먹었나 싶게 맛있어서 또 해먹고 또 사뒀다. 훈제오리가 분류가 햄이라서 햄같은 느낌이 있기는 한데 찜기에 쪄서 먹으면 부드럽고 쫀쫀해서 가끔 먹기 좋다. 약 3~4인분...
    Date2016.07.22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13283
    Read More
  3. 백순대, 볶음, 레시피

    동네 탑마트에서 진주햄 포차순대를 1키로에 3980원에 팔고 있어서 사왔다. 백순대는 두 달 전 올린 거라 거의 중복이긴 한데 그래도 맛있으니까 업로드ㅎㅎ 백순대 양념장으로 닭갈비 양념장 4스푼 백순대 약 2인분으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약간 순대 500그램 쫄면사리 1개 알배추 약 8잎 양파 반...
    Date2016.07.14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7738
    Read More
  4. 돈까스 샐러드

    채소를 잔뜩 깔고 돈까스를 튀겨 올린 다음 고소하면서 달달하고 스파이시한 향이 약간 도는 드레싱을 뿌린 돈까스 샐러드. 사용한 재료는 돼지고기 등심 약 250그램 소금, 후추, 갈릭파우더 밀가루 계란 습식빵가루 튀김기름 양상추 약 3줌 양파 4분의1개 오이 반개 토마토 2개 몬테리잭치즈 한 줌 스...
    Date2016.07.06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7088
    Read More
  5. 순살 양념치킨, 소스, 만드는법, 닭강정

    닭다리살로 만든 평범한 양념치킨. 고추장, 설탕, 케찹, 간장 등으로 만드는 양념치킨소스인데 여태 만들어 왔던 것을 기본으로 조금 덜 맵고 단순하게 만들었다. 소스는 타이트하게 좀 적다시피 만들었는데 소스가 넉넉한 게 좋으면 1.5배로 만들어도 괜찮다. 약 2~3인분으로 닭튀김으로 닭다리살 손질...
    Date2016.06.30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20025
    Read More
  6. 새우빈대떡, 만들기, 재료

    불린 녹두를 갈은 반죽에 새우와 돼지고기를 넣어 새우빈대떡을 만들었다. 전에는 돼지고기를 볶아서 넣었는데 이번에는 새우와 돼지고기 둘 다 바로 넣어서 녹두에 잘 섞어서 부치니 고기가 씹히는 질감이 더 부드러웠다. 사용한 재료는 녹두 400그램 물 2스푼 찹쌀가루 2스푼 새우 200그램 다진 돼지...
    Date2016.06.20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5651
    Read More
  7. 당면볶이

    떡볶이 양념에 떡과 오뎅은 약간만 들어가고 당면으로 채워 이름은 대충; 당면볶이. 떡볶이야 늘 만들던 대로 만드는 거라 머릿 속에 아무 아이디어도 없고 할 때 별 생각 없이 만들기 좋았다. 약 2~3인분으로 사용한 재료는 멸치황태육수 4컵 고운고춧가루 4스푼 고추장 2스푼 설탕 2스푼 조청쌀엿 3스...
    Date2016.06.13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9385
    Read More
  8. 차돌낙지볶음, 조방낙지 레시피

    원조할매낙지나 조방낙지, 개미집과 비슷한 스타일의 낙지볶음. 낙지, 새우, 소곱창을 넣은 낙곱새가 유명한데 소곱창의 고소한 소기름의 맛을 추가하기 위해 곱창대신 쉽게 살 수 있는 차돌박이를 사용했다. 새우는 마침 집에 딱 떨어져서 생략했는데 추가로 넣으면 더 좋다. 주재료에 차돌박이를 추가...
    Date2016.06.11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10515
    Read More
  9. 백순대 만들기, 만드는법, 양념장

    백순대 양념장으로 닭갈비 양념장 3스푼 고추장 1스푼 황태육수 100미리 (물도 괜찮음) 들깨가루 1~2스푼 백순대 약 2인분으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순대 500그램 쫄면사리 1개 양배추 1줌 양파 반개 대파 1대 팽이버섯 반봉투 청양고추 2개 깻잎 1묶음 방아잎 약간(생략가능) 다진마늘 1.5스푼 맛...
    Date2016.05.19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6924
    Read More
  10. No Image

    참치생채비빔밥, 생야채비빔밥

    날이 조금 더워지면 생각나는 생채비빔밥. 있는 대로 생채소를 넣고 참치에 쌈장, 고추장 넣어 슥슥 비비면 참치생채비빔밥인데 이번에는 참치를 볶아서 참치고추장을 만들어 올렸다. 아삭한 채소와 고소한 참치고추장이 잘 어울리고 간단하면서도 맛있다. 사용한 재료는 밥 2인분 양배추 양상추 계란 2...
    Date2016.05.07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10013
    Read More
  11. 순대떡볶이

    차르르한 떡볶이소스에 순대를 넣어서 만든 순대떡볶이. 약 2~3인분으로 사용한 재료는 멸치황태육수 3컵 고운고춧가루 4스푼 고추장 2스푼 설탕 3~4스푼 다진마늘 1스푼 양파 1개 대파 1대 떡볶이떡 150그램 오뎅 300그램 순대 200그램 당면만두 김말이 요즘 양파가 달아서 설탕은 3스푼을 넣었는데 취...
    Date2016.05.06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7735
    Read More
  12. 아구수육, 아귀수육

    아귀수육은 아귀찜보다 훨씬 간단하고 단출하지만 아귀살의 담백함이 그대로 살아있다. 아귀는 원물로 2키로를 샀는데 손질 후에는 약 1.4키로 정도 되었다. (아귀가 꽤 작았는데 큰 걸 살수록 더 맛있고 좋다.) 그래도 뼈가 두텁고 무겁기 때문에 실제 양이 별로 많지 않아서 메인반찬으로 2인분이나 ...
    Date2016.05.03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14867
    Read More
  13. 제육볶음, 매콤돼지불고기

    요즘 제철재료로 여러가지 올리고 있는데 죽순밥에 이어서 죽순과 꽈리고추를 곁들인 제육볶음, 매콤돼지불고기. 얇은 돼지고기 목살에 파를 듬뿍 넣은 매콤 파불고기에 구운 죽순과 꽈리고추를 더했다. 어제 죽순밥의 죽순 보관 이야기는 여기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881...
    Date2016.05.01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8797
    Read More
  14. 쫄볶이, 순대튀김

    우리 동네 분식집의 레어템인 순대튀김. 분식집에서는 튀김 하나에 600원이라 꽤 길게 잘라 튀겨주시는데 집이니까 조금 작게 튀겨봤다. 떡볶이를 할까 하다가 떡과 오뎅을 적게 잡고 쫄면사리를 넣어서 쫄볶이를 하고 순대튀김을 곁들였다. 순대튀김으로 순대 약 500그램 물 1컵 계란 1개 밀가루 1컵 ...
    Date2016.04.19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18753
    Read More
  15. 기본 잡채, 차돌박이 잡채

    구이용 차돌박이를 사용해서 잡채를 만들었다. 잡채는 한 번 먹을 분량만 만들어 먹으면 가장 좋지만 일단 만들면 서너번 먹을 분량을 만들게 되고 구이용 한우 차돌박이는 소금 약간 뿌려 구워먹으면 바로 먹는 것이 맛있는데 구이용 차돌박이를 잡채에 넣고 만든 다음 냉장보관하면 차돌박이의 맛이 ...
    Date2016.04.12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15478
    Read More
  16. 해물부추전, 파부추전

    부추를 세일하고 있어서 생각없이 사와서는 막상 부추를 씻으면서 조금 후회한 부추와 아버지가 기르시는 쪽파를 받아와서 파부추전. 마트에 파는 것 기준으로 한 단 이상 넉넉한 부추와 쪽파, 당근, 청양고추, 꽈리고추, 오징어, 새우로 찌짐을 부쳤다. 부침가루에 든 것이 보통 밀가루, 감자전분, 찹...
    Date2016.04.05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8438
    Read More
  17. 즉석떡볶이, 쫄볶이

    월남쌈샤브샤브, 훠궈에 이어 3연속 전골냄비.. 집에서 만드는 떡볶이가 거의 다 즉석떡볶이이지만 전골냄비에 양념과 떡볶이재료를 넣고 사리를 추가해가면서 먹는 재미가 있는 즉석떡볶이를 만들었다. 평소 만드는 떡볶이 소스보다 육수를 약간 적게 잡고 춘장을 추가로 넣어서 떡볶이소스를 만들고 ...
    Date2016.03.26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8794
    Read More
  18. 닭다리 닭도리탕

    닭다리는 뼈가 있는 부분이 적어서 물과 황태육수를 낸 것을 반반씩 넣어 닭도리탕을 만들었다. (닭육수면 더 좋겠지만 집에 늘 있는 황태육수를 사용했다.) 사용한 재료는 약 2~3인분으로 닭다리 1키로 양념으로 (계량스푼사용) 황태육수 3컵 고운고춧가루 3스푼 고추장 2스푼 간장 2스푼 다진마늘 3스...
    Date2016.03.18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7274
    Read More
  19. 찜닭

    찜닭 건고추와 다진생강으로 맛을 내고 노두유로 색을 진하게 해서 늘 만들듯이 만들었다. 닭을 한 번 데치는 것이 약간 번거롭지만 양념과 닭고기를 냄비에 넣어 불에 올리고 채소나 당면을 차례대로 넣으면 되니까 꽤 편하다. 사용한 재료는 약 3인분으로 닭 1.1키로 1마리 양념으로 (계량스푼사용) ...
    Date2016.01.25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15332
    Read More
  20. 떡볶이, 야채튀김, 계란튀김, 당면만두

    떡볶이, 야채튀김, 계란튀김, 당면만두 평소 만드는 떡볶이에 이번에는 야채튀김과 계란튀김을 곁들이고 당면만두를 구워서 추가했다. 튀김이나 만두를 곁들이는 만큼 소스는 약간 넉넉하도록 만들었다. 과정은 평소 올리던 떡볶이와 같아서 내용중복이 있다; 떡볶이 소스는 고춧가루를 오랫동안 끓이면...
    Date2016.01.19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821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4 5 6 7 8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