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크기변환_DSC08341.JPG



얇게 슬라이스된 샌드위치햄을 사서 김밥을 만들었다. 대충 만든거라 카테고리는 일상으로..

같은 햄으로 몬테크리스토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4752&mid=hc25

 


전에 올린 다른 김밥들.

부추를 넣은 김밥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6855&mid=hc10

우엉조림을 만들어서 넣은 김밥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3165&mid=hc10

유부김밥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2807&mid=hc10

충무김밥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1058&mid=hc10





사용한 재료는

 

김밥용 김 6장

 

쌀 3컵으로 지은 밥 

스시노코 3스푼

참기름 약간

깨 약간


단무지 6줄

우엉 12줄

계란 6개

샌드위치햄 36장

당근 1개

오뎅 3장(물, 간장, 미림, 물엿)


 

밥은 180미리계량컵으로 0.5컵당 1줄이면 적당하다.

시금치나 오이, 부추를 넣어도 맛있고 맛살도 있으면 더 좋은데 적당히 집에 있는 단무지, 우엉에 계란지단, 샌드위치햄, 당근, 오뎅으로 간단하게 만들었다.

시간이 넉넉하면 우엉조림은 만들어서 사용하면 더 맛있다. 우엉조림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3105&mid=hc10



당근은 채썰고 소금, 후추를 뿌려서 올리브오일에 볶아냈다.

 

 

크기변환_DSC02207.JPG     크기변환_DSC02208.JPG





오뎅은 얇게 썰어서 간장, 물엿을 살짝씩 넣고 물은 서너스푼 넣은 다음 후추도 약간 뿌리고 간이 배이게 간단히 졸여냈다.

 

 

크기변환_DSC02209.JPG     크기변환_DSC02255.JPG

 




계란은 풀어서 소금간을 약간 하고 달군 팬에 기름을 뿌린 다음 살짝 닦아내고 넓게 부쳐냈다.

밥에는 스시노코를 넣고 주걱을 세워서 밥알이 뭉개지지 않게 간을 해두고 김밥 6줄을 딱 맞게 쌀 수 있도록 밥과 속재료를 6등분해서 준비해두었다. 당근이 약간 모자랐다..

 

 

크기변환_DSC08333.JPG     크기변환_DSC08335.JPG


크기변환_DSC08334.JPG     크기변환_DSC08337.JPG




김에 밥을 펴고 재료를 차곡차곡 올려서 단단하게 말아서 김 이음새부분이 잘 붙도록 이음새를 아래를 향하도록 몇 분 간 둔 다음 썰었다.

 

 

크기변환_DSC08338.JPG     크기변환_DSC08339.JPG






크기변환_DSC08340.JPG






크기변환_DSC08341.JPG






크기변환_DSC08344.JPG



재료가 다양하거나 공을 들여 만든 김밥은 아니지만 햄이 맛있는거라 김밥이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맛있었다.





  • 뽁이 2016.02.15 07:48

    암요암요 ㅋㅋ 김밥은 어떻게 해도 맛있는거죠 !

    간간한 밥에다가 달걀 오뎅 당근 햄 우엉 ㅋㅋ 이것만 있어도 *_*

    햄이 또르르 얌전하게 말아진게 윤정님 손끝이 딱 ! 보이고요 ~

    요거 드실때 된장국 ? 떡볶이 ? 무엇이었으려나요 ㅋㅋㅋ

  • 이윤정 2016.02.16 00:45
    뽁님도 한 김밥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ㅎㅎㅎㅎ
    반은 썰면서 바로 쏙쏙 먹고 남은 반은 다음 끼니에 라면과 먹었어요. 김밥은 늘 과식하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 테리 2016.02.18 00:42
    저 햄은??? CJ에서 나온 브런치햄이예요???
    제가 김밥전용 그 프레스햄 참 싫어해서
    햄김밥 쌀때는 스팸을 쓰는데
    (그것보다는 고기나 유부조린게 더 맛있지만)
    이렇게 슬라이스햄을 넣으니 완전 새롭네요~~^^
  • 이윤정 2016.02.18 01:32
    네, 그 브런치햄 맞아요. 마트에선 좀 비싸고 코스트코에는 좀 싼데 저희집 근처 마트는 이게 가끔 마감세일로 나와서 막 간식으로 먹고 반찬으로 먹고 그러거든요^^
    저도 그 프레스햄 별로라 스팸 사용했는데 슬라이스햄도 잘 어울렸어요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 국 찌개 해물 순두부찌개 만드는법, 끓이는법 해물 순두부찌개 올리브오일 약간 바지락 약 200그램 새우 약 10마리 주꾸미 2마리 순두부 1봉투 바지락육수+황태육수 약 300미리 양파 반개 대파 반대 청양고추 ... 6 file 이윤정 2016.03.01 20746
363 국 찌개 소고기뭇국, 소고기무국 소고기뭇국. 평소 올린 것과 비슷한데 이번에는 사리를 추가했다. 사리는 많이 넣으면 국물을 흡수하니까 세 젓가락 호로록 먹을 정도로만 준비하는 것이 좋다. ... 6 file 이윤정 2016.02.28 8023
362 국 찌개 돼지고기 김치찌개 + 라면사리, 김치죽 늘 만드는 김치찌개. 김치찌개라는 것이 결국에는 김치+고기+육수+시간이라 김치는 푹 익어서 부들부들하고 목살은 차지게 쫀득쫀득하고 국물도 얼큰하니 맛있었... 2 file 이윤정 2016.02.24 12562
361 국 찌개 뚝배기 계란찜 만드는법 뚝배기 계란찜 메인반찬을 만들면서 국 대신 간단하게 만들어 먹고 있는 뚝배기 계란찜. 뚝배기 계란찜을 약간 봉긋하게 만들려면 뚝배기 양보다 더 많은 양의 육... 4 file 이윤정 2016.02.23 12238
360 김치, 장아찌, 무침 무채김치 무채김치 무생채와 비슷하지만 생채는 아니고 무채김치. 김치에 관한 이야기는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0108&mid=hc10 막김치 하단에 ... 8 file 이윤정 2016.02.18 7222
359 일상 김구이, 맛김 어릴 때는 엄마께서 김에 참기름을 발라 소금을 뿌려서 재어두신 김구이를 자주 먹었는데 나이먹고는 가끔만 만든다. 김가루 날리면 치우기가 힘들어서...ㅠㅠ 남... 2 file 이윤정 2016.02.18 28284
» 일상 김밥 얇게 슬라이스된 샌드위치햄을 사서 김밥을 만들었다. 대충 만든거라 카테고리는 일상으로.. 같은 햄으로 몬테크리스토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 4 file 이윤정 2016.02.14 6029
357 반찬 봄동전 봄동전 데친 봄동을 구워서 만드는 봄동전. 배추전과 비슷한데 잎이 더 얇아서 식감이 더 가볍다. 사용한 재료는 봄동 2포기 부침가루 1.5컵 황태육수 1.5컵 밥새... 4 file 이윤정 2016.02.04 6057
356 한그릇, 면 떡국, 떡만둣국 떡국, 떡만둣국 어릴 때부터 떡국을 좋아해서 떡도 늘 떨어지지 않게 냉동실에 있고 당연히 설날 말고도 평소에 떡국을 자주 먹는 편이다. 대충 해먹어서 자주 올... 7 file 이윤정 2016.02.03 7290
355 일상 김치치즈볶음밥, 햄김치볶음밥 김치치즈볶음밥, 햄김치볶음밥 (별 내용 없음) 볶음밥은 수분이 잘 날아가는 큰 팬에 하는 것이 좋아서 큰 구이팬을 꺼내서 쓰고 있다. 구이팬은 턱이 낮아서 볶... 8 file 이윤정 2016.01.29 6757
354 반찬 숙주나물 숙주나물 나물 중에 좋아하는 걸 고르자면 생각할 것도 없이 무조건 숙주나물을 고르는 정도로 숙주나물을 좋아한다. 숙주나물을 다른 반찬과 함께 올린 적은 있... 11 file 이윤정 2016.01.27 7454
353 일상 닭다리튀김, 후라이드치킨, 치킨 튀김옷 닭튀김 닭튀김 반죽의 최적의 조합은 당연히 아니고 오늘 만든 닭튀김으로 중간보고. 여러가지 전분이나 밀가루의 배합, 베이킹파우더나 베이킹소다의 사용 등 여... 6 file 이윤정 2016.01.26 76336
352 한접시, 일품 찜닭 찜닭 건고추와 다진생강으로 맛을 내고 노두유로 색을 진하게 해서 늘 만들듯이 만들었다. 닭을 한 번 데치는 것이 약간 번거롭지만 양념과 닭고기를 냄비에 넣어... 6 file 이윤정 2016.01.25 15319
351 국 찌개 계란국, 명란젓 주먹밥, 유부초밥 계란국, 명란젓 주먹밥, 유부초밥 명란젓 주먹밥을 만들어서 계란국과 함께 먹었다. 먼저 계란국. 사용한 재료는 황태육수 4컵 국간장 1스푼 소금 약간 (간보고) ... 4 file 이윤정 2016.01.24 9377
350 김치, 장아찌, 무침 봄동김치, 뒷고기수육 봄동김치 봄동의 질감이나 향이 좋은 봄동김치. 배추김치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0108&mid=hc10 와 과정은 거의 비슷하다. 보통 김치... 10 file 이윤정 2016.01.21 8537
349 일상 뒷고기구이, 뒷고기김치찌개 뒷고기구이, 뒷고기김치찌개 대학 다닐 때 친구 어머님께서 학교 근처 뒷고기가게를 하셔서 학교 동아리 회식부터 소소한 술자리까지 늘 뒷고기집에 가곤 했었다.... 14 file 이윤정 2016.01.20 8898
348 한접시, 일품 떡볶이, 야채튀김, 계란튀김, 당면만두 떡볶이, 야채튀김, 계란튀김, 당면만두 평소 만드는 떡볶이에 이번에는 야채튀김과 계란튀김을 곁들이고 당면만두를 구워서 추가했다. 튀김이나 만두를 곁들이는 ... 9 file 이윤정 2016.01.19 8205
347 한그릇, 면 야채튀김, 튀김덮밥 야채튀김, 튀김덮밥 텐동을 하려면 새우튀김 정도는 같이 하면 더 좋기는 한데 야채튀김으로도 충분히 정신이 없어서 야채튀김만 밥에 올리고 쯔유를 뿌려서 텐동... 5 file 이윤정 2016.01.18 6931
346 반찬 아스파라거스 베이컨볶음 아스파라거스 베이컨볶음 보통 아스파라거스에 베이컨을 말아서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마는 것도 귀찮고 아스파라거스가 노릇노릇한 것도 좋아해서 그냥 같이 볶... 14 file 이윤정 2016.01.17 7229
345 반찬 가자미전, 생선전 만들기 (별내용없음주의) 생선전 중에 가장 일반적인 것이 동태전이지만 흰살생선은 전으로 부치면 다 맛있고 그 중에서도 달고기와 가자미를 좋아한다. 이렇게 생긴 패... 10 file 이윤정 2016.01.16 9700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 58 Next
/ 58